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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DOLM@STER MASTER LIVE ENCORE - 토크 파트 번역



-CAST-
호시이 미키 : 하세가와 아키코                하기와라 유키호 : 오치아이 유리카
타카츠키 야요이 : 니고 마야코                미우라 아즈사 : 타카하시 치아키
아키즈키 리츠코 : 와카바야시 나오미                키사라기 치하야 : 이마이 아사미
오토나시 코토리 : 타키타 쥬리




마스터 라이브 시리즈의 마지막 앨범인 앵콜입니다.

앞의 드라마 파트에 비해 심심한 내용이라 번역을 할까 말까했지만

시리즈 하나쯤은 끝을 내자는 생각에 번역.




*플레이 버튼을 눌러주세요.

-폐막 인사-
코토리 : 그럼 이상으로서 765프로 팬 감사제 라이브를 종료합니다. 오늘은 정말 감사했습
            니다. 다음에도 꼭 와주시길 기대할게요. 그러면 첫번째 열부터...

*******************

미키 : 다들 수고했어~!
유키호 : 미키도 수고했어. 여기 타올. 감기 걸리기 전에 땀 닦도록해.
미키 : 고마워, 유키호. 하아... 그나저나 요즘 이벤트가 너무 많아. 미키, 배가 고파서 기운
         이 하나도 없어.
유키호 : 그러게. 신곡 발표회 라이브에, 765프로 팬 감사제에... 행사가 끊이질 않아. 그래
            도 난 노래를 많이 부를 수 있어서 기뻐.
미키 : 과연, 그건 그럴지도. 피곤하긴 하지만, 기운도 솟아.
야요이 : 아, 유키호 언니, 미키 언니. 수고했어요!
유키호 : 야요이, 수고했어.
미키 : 야요이는 언제나 기운이 넘치는구나. 전혀 피곤한 기색이 없어.
야요이 : 네! 웃우-! 전 아직 팔팔해요~
미키 : 음... 어쩌면 이게 젊음이란 걸지도... (역주 : 미키와 야요이는 1살 터울입니다)

(덜컹)

아즈사 : 어머머, 미키. 나도 아직 기운이 넘친단다.
미키 : 응? 아, 아즈사.
아즈사 : 우훗, 아직도 더 노래하고 싶은거 있지. ‘너와 함께 shiny smile~ shiny smile~♪’
유키호 : 아즈사씨, 왠지 귀엽네요.
아즈사 : 어머, 그러니?
리츠코 : 아즈사씨. 그건, 난 아직 젊다는 어필인가요?
유키호 : 아, 리츠코씨?
아즈사 : 에, 아니, 난 딱히... 리츠코씨, 또 심술을...
리츠코 : 아하하핫. 미안해요.
야요이 : 아즈사 언니, 리츠코 언니, 수고하셨어요!
리츠코 : 수고했어, 야요이. 음? 너도 아직 노래가 부족하다는 표정인데?
야요이 : 네! 전 더 부를 수 있어요!
유키호 : 리츠코씨, 저도 아직 만족스럽게 노래하지 못했어요!
미키 : 에-? 자, 잠깐. 미키도 더 부르고 싶어~
리츠코 : 너희들, 또 그런 걸로 다투는 거니? 여기서 그래봐야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니까
            빨리 옷이나 갈아입어. ...시끄러워-!!
일동 : 힉!
리츠코 : 땀이 식어서 감기 걸리기 전에 어서들 갈아입어.
일동 : 네에...
아즈사 : 후후, 다들 리츠코씨의 말은 잘 듣네.
리츠코 : 무, 무슨 소리에요, 아즈사씨. 꼭 제가 무서운 사람이란 것처럼 들리잖아요.
미키 : 무서운 사람 맞잖아.
일동 : 아하하하-
리츠코 : 으... 두고봐요, 아즈사씨.

(덜컹)

코토리 : 후후훗, 다들 즐거운가 보네요. 웃음소리가 회장까지 들릴 정도.
아즈사 : 오토나시씨.
유키호 : 코토리씨도 수고하셨어요. 오늘도 인사말 재밌었어요.
야요이 : 맞아요, 유키호 언니. 저도, 라이브인 만큼 나이브(naive)하게 들어주세요, 라는 부
            분이 재밌었어요.
코토리 : 윽! ‘쿠욱’하고 오래된 상처를 헤집는 듯한 미소... 있잖니, 아요이, 유키호. 그런 얘
            기는 나중에 들어줄 테니까, 지금은 일단 이동해줘.
미키 : 이동? 어디로?
코토리 : 무대 위로.
유키호 : 에? 무대로요?
아즈사 : 무슨 일인데요? 라이브는 지금 막 끝났잖아요?
치하야 : 저... 그게...
리츠코 : 치하야?
유키호 : 치아야, 왜 그러니?
치하야 : 저, 저기, 실은... 방금의 라이브만으로는 좀 부족해서, 그래서 아직 앵콜을 더 갈
            수 있다고... 저도 모르게 무대 위에서 선언해버려서...
일동 : 에엣!?
치하야 : 죄, 죄송해요!
리츠코 : 그, 그러고 보니, 나랑 아즈사씨가 여기 왔을 때, 치하야 목소리가 들렸던 것 같기
            도...
코토리 : 그, 그래서 갑작스럽긴 하지만... 다들, 다시 한 번 무대를 부탁할게!
리츠코 : 에~!? 그, 그런!
치하야 : 리츠코, 정말로 미안해.
야요이 : 저, 왠지 흥이 나기 시작했어요! 한발 먼저 다녀올게요-!
리츠코 : 아, 야, 야요이, 잠깐만!
미키 : 치하야씨, 사과할거 없어. 정말 잘한 거야-☆ 유키호, 미키들도 가자!
유키호 : 응!
리츠코 : 앗, 너희들!?
아즈사 : 리츠코씨, 우리도 가요.
코토리 : 리츠코씨도 부탁해요. 자자, 사실은 굉장히 기쁘면서~
리츠코 : 으... 정말... 어쩔 수 없네. 가죠, 아즈사씨.
아즈사 : 네~
리츠코 : 자, 치하야도. 네가 말을 꺼낸 거니까 서둘러. 이렇게 된거, 진짜로 인류 사상 최장
            의 앵콜로 세계기록을 노려주겠어!
치하야 : 응!
코토리 : 모두들, 힘 내-! ...자아, 그럼 나도 일을 해볼까. 에... 어흠. 회장에 계신 여러분.
            이제부터 마스터 라이브 시리즈, 앵콜을 시작합니다! 아키즈키 리츠코, 미우라 아즈
            사 콤비는 특별히 신곡으로 앵콜을 보내드립니다. 그러면 바로 가볼까요? 첫번째는
            호시이 미키, 하기와라 유키호, 타카츠키 야요이의 [shiny smile]!



*플레이 버튼을 눌러주세요.

-선물-
미키 : 모두들~ 미키의 노래를 들어줘서, 고마워-!! 응! 응! 미키도 모두를 사랑해~!
리츠코 : 자아, 하지만 지상 최장의 앵콜도 여기까지.
관중 : 우우-
리츠코 : 다들, 억지는 부리면 안되지.
야요이 : 에~ 리츠코 언니, 더 해요!
유키호 : 그, 그래요!
미키 : 맞아! 화끈한 밤은 이제부터라구!
아즈사 : 그래요, 리츠코씨. 여러분~! 여러분도 더 듣고 싶죠~!?
리츠코 : 아즈사씨까지 억지부리지 말라구요.
치하야 : 맞아! 아직 더 노래하고 싶어!
리츠코 : 치하야, 얼렁뚱땅 끼어드는 건 또 뭐니?
치하야 : 리츠코, 이 정도로는 세계기록은 무리야. 세계기록을 노린다면, 최저한 3일 정도는
            불러야지.
리츠코 : 아... 하지만 이 이상 하면 우리들의 체력이...
코토리 : 아- 아- 어흠! 에, 무대 위의 여러분.
유키호 : 이 목소리는...?
치하야 : 오토나시씨?
미키 : 앗, 저기 봐! 코토리가 관객석에 있어!
야요이 : 정말로요!
코토리 : 모두들, 오늘은 정말 고마워요
야요이 : 치하야 언니, 오토나시 언니가 왜 저러는 걸까요?
치하야 : 나도 모르겠어. 어쨌든 일단 들어보자.
코토리 : 전 라이브란 건, 무대 위의 모두와 관객석에 있는 팬들의 마음이 한데 어우러져,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정말 즐겁고 멋진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즈사 : 오토나시씨...
리츠코 : 대체 뭘 하려는 거람?
코토리 : 전 언제나, 하루카의 노래를 들으며 같이 따라 부르고, 마코토가 노래할 땐 감정이
            고조되며, 야요이 차례에는 얼굴에 절로 웃음이 피어나고, 유키호의 노래에 미소지
            으며, 이오리랑 같이 가슴설레고, 아미의 노래에 흥이 나고, 치하야의 노래에 감동
            받고, 리츠코씨의 노래에 샤우팅하며, 아즈사씨의 노래에 두근두근하고, 미키의 노
            래로 춤추고... 전... 아니, 저와 이곳에 있는 팬들, 사무소에 있는 모두는, 무대 위
            에서 빛나는 아이돌을 볼 때마다, 모두를 정말로 좋아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요.
미키 : 아... 미키, 왠지 감동받았어.
코토리 : 그래서, 언제나 멋진 시간을 주는 모두를 위해... 오늘은 회장에 있는 우리 모두가,
            무대 위에 있는 아이돌들에게 노래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치하야 : 노래를 선물받다니... 난 지금까지 한번도 그런 경험은...
리츠코 : 코토리씨도 참. 내게 한마디 말도 없이 멋대로...
야요이 : 리츠코 언니, 혹시 우는 거예요?
리츠코 : 그, 그그그럴리가!
유키호 : 흑흑... 전... 전 정말 기뻐요!
아즈사 : 저기, 리츠코씨. 하루카나 마코토들에게도 이 노래가 전해지도록 연락할 순 없을까
            요?
리츠코 : 음... 그럴 수만 있으면 최고겠지만, 이제와서 그건 아무래도...
코토리 : 아, 참고로, 무대 위에 없는 하루카, 마코토, 이오리, 아미의 4명은 사실 제 옆에
            있답니다.
치하야 : 아, 정말로... 저기서 태연하게 손을 흔들고 있는 건, 하루카?
야요이 : 이오리도 있어요!
미키 : 아미랑... 변장한 것 같은 마미도 있는데?
유키호 : 아, 마코토다. 마코토~! 여기야~!
아즈사 : 유, 유키호. 마이크가 켜져 있잖니!
유키호 : 하우! 구멍 파고 묻혀버리고 싶어요~
코토리 : 그러면 회장에 계신 여러분, 일어나주세요. 그리고, 괜찮다면 함께 노래해주세요.
            그럼 우리 모두가, 멋진 시간을 주는 아이돌에게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꽃] 들어
            주세요.



*플레이 버튼을 눌러주세요.

-개막 인사-
코토리 : 여러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한곡 더. [똑바로]를 여러분께
            보내드립니다. 뮤직, 스타트!
리츠코 : 코토리씨... 날 이렇게 울리다니... 뭐가 득이 된다고...
아즈사 : 회장에 모인 사람들의 우리를 향한 사랑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어요.
치하야 : 역시 노래란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엮어주는, 멋진 존재네요.
야요이 : 우우우... 치하야 언니. 나, 기쁜데... 눈물이 마구 흘러요...
치하야 : 타카츠키...
야요이 : 웃는 얼굴을 보여줘야 하는데... 어쩜 좋아.
유키호 : 걱정마, 야요이. 지금은 우는 얼굴이라도 괜찮아. 야요이가 울어도 팬들은 이해해
            줄 거야. 야요이가 기뻐한다는 것을.
야요이 : 네...!
치하야 : 아즈사씨. 저, 아이돌이 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제부터도 아이돌로 있
            고싶어요.
아즈사 : 그러게. 나도 아직 운명의 사람을 찾아야 하고. 이제부터도 오로지 아이돌의 길을
            걸어야겠지.
유키호 : 저도요! 이렇게 멋진 것을 받았으니, 다시 보답하지 않으면 안되니까요.
치하야 : 리츠코. 오토나시씨에게 완전 당했네?
리츠코 : 그러게 말야. 765프로 팬 감사제 라이브인줄 알았더니, 마지막엔 팬 765프로 감사
            제 라이브가 될 줄이야. 이거 우리도 더욱 분발해야겠는걸. 어라? 그러고 보니, 미
            키는 어딜 갔니?
야요이 : 방금 전까지 여기 있었는데...
미키 : 예-이! 모두들!
야요이 : 앗, 미키 언니가 관객석에 있어요!
유키호 : 정말!
리츠코 : 왠지... 엄청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
미키 : 미키, 방금의 노래에 엄-청 감동 받았어! 그래서 당장 보답을 해야만 할 것 같아서...
         지금부터 앵콜 제 2부를 시작할게~!
일동 : 에엣!?
미키 : 하루카도, 마코토도, 마빡도, 아미도, 마...미가 아니라. 절대로 쌍둥이가 아닌 아미도
         노래하겠다고 하니까, 이번엔 ALLSTAR인 거야!
리츠코 : 자, 잠깐, 미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니!? 코토리씨, 거기 계시면 좀 말려주세요!
코토리 : 저, 저기... 그게... 하, 한번 즐겨 봅시다-!
리츠코 : 에엑!?
치하야 : 어쩔 수 없네, 리츠코. 세계기록에 도전하겠다며?
리츠코 : 그, 그렇게 말하긴 했지만... 아, 몰라! 사소한 건 신경 끄자. 그럼 난 준비하고 올
            테니까, 너도 빨리 와, 치하야. 아, 맞다. 하루카도 끌어들여야지.
야요이 : 이오리~! 나 밥 좀 먹고 올 테니까, 그동안 부탁할게-! ...어라? 잘 안보이지만, 이
            오리 얼굴이 빨개진 것 같은데...? 뭐라고? 빨리 가라고? 응! 그럼 먼저 가서 먹고
            있을게~!
아즈사 : 음... 3일 연속으로 라이브를 하면, 손님들도 계속 바뀔 테니까... 운명의 사람과 만
            날 확률도 올라가겠지?
유키호 : 그, 그런 문제인가요? 하지만 왠지 즐거울 것 같아요.
치하야 : 하기와라씨, 그럼 우리도 준비하자.
유키호 : 응!
아즈사 : 아, 잠깐만, 얘들아. 나랑도 같이 부르자~
미키 : 모두들! 아이돌들의 축제가 끝나려면 아직 멀었어! 이제부터도 따라와줘~! 그러면 처
         음엔 역시 이 노래. [THE IDOLM@STER]! 인데, 하루카! 미키보다 먼저 무대 위에
         올라가면 안 돼! 앗, 마코토군까지!? 좀 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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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을 앵콜에서 발표하는 센스는 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거냐. (...)

하지만 노래는 좋네요.

꽃은 애니에서도 삽입되었었죠.

코토리씨 노래 중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건, 역시 하늘이지만요.

어쨌거나 3일 라이브를 한 후, 그녀들의 운명은 과연...

그리고 3일간 라이브를 하느라 들어간 비용의 영수증을 목격할 사장님의 혈압은 과연...(...)





덧글

  • kusa 2012/01/31 21:28 # 삭제 답글

    씐나는 라이브!(?)
  • SAngel 2012/02/01 20:39 #

    뒷일이 걱정되긴 합니다만. (...)
  • Ciel 2012/01/31 23:46 # 삭제 답글

    코토리의 하늘은 역시 神곡.
    근데 ID:[OL]도 좋아해요 ㅎㅎ
  • SAngel 2012/02/01 20:40 #

    ID:[OL]은 작명 센스에 더 감탄했죠.
  • 서쪽의술 2012/02/01 01:07 # 답글

    똑바로 하면 역시 24화 엔딩롤이...

    20회보고 눈물이 나왔다면 24회는 가슴이 풀렸됴 어흐흑
  • SAngel 2012/02/01 20:40 #

    똑바로 만능설.
  • 펭후 2012/02/01 02:15 # 삭제 답글

    이번거는 그 뒷토크가 없는게 좀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 SAngel 2012/02/01 20:40 #

    어떻게 보면 전반적으로 망가져가는 느낌이니까요. (...)
  • 소시민A군 2012/02/01 02:52 # 답글

    프로듀서가 무서운 얼굴로 달려오는 건 뒤로 미뤄졌군요. 아쉽습니다.
  • SAngel 2012/02/01 20:41 #

    프로듀서를 대신해서 말려야할 리츠코마저 불이 붙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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