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dess Offic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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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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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 : 전 얼마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그 때 좋아하던 여자애에게 고백을 했으나 멋
         지게 차였습니다. 부디 이런 저를 시스터가 위로해주세요.
밍고스 : 이런 내용 자주 오네요, 시스터.
누-누- : 그러게요. 시스터의 위로는, 뭐... 모두들 자주 듣는 것 같으니까...
밍고스 : 어차피 다들 대상을 자기들로 바꿔서 듣고 있을 거예요.
누-누- : 오늘은 '유미'가 한번 해보는 건 어때요?
하라미 : 에!? '유미'가...요? 하야... 해볼게요. 파닥파닥파닥~ 자유인 프로듀서씨, 세상엔 다
            른 여자들도 많이, 많이, 아주 많~이 있답니다. 만약 이렇게 많은 여성들과도 인연
            이 안생긴다면...
            남성에게 눈을 돌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파닥파닥파닥~
누-누- : 도망쳤다...
하라미 : 게다가 완전 무책임...!

-각주-
유미 - 시스터 마나미가 관리하고 있는 세인트 마스 교회에 신세지고 있는 식(食)의 천사.
         성우 '하라 유미'와 잘 아는 사이인 듯.
         유미 외에도 '아사'란 노래의 천사가 있다.

(아이마스 스테이션!!! 86화 -시스터 마나미의 작은 복음-에서...)



이번화는 이래저래 웃기만 하며 들을 수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유는...

86화가 방송되었을 당시가 작년에 있었던 일본 대지진의 직후였기 때문이죠.

때문에 분위기도 전체적으로 조금 숙연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물론 방송 특성상 어쩔 수 없이 위에 같은 짓도 하긴 했지만. (...)

그리고, 대지진이 있기 얼마 전에 쥰이치로 사장님의 성우인 토쿠마루 칸씨가 별세.

그리고 이마이 아사미의 아이마스 스테이션 졸업(MC에서 빠짐) 선언 등.

안타깝고 아쉬운 소식이 하필 한번에 몰려든 화였습니다.

최소한 대지진만이라도 없었으면 어땠을런지......

참고로, 86화의 가희낙원은 'The world is all one!!'이었는데, 마냥 경쾌한 느낌의 이 노래도

재앙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응원가라고 생각하며 가사 내용을 곱씹어보니

은근히 가슴이 아련해지는게 있는 노래라는 걸 깨닫기도. (...)



덧글

  • 소시민A군 2012/06/07 21:12 # 답글

    그런 배경이 있었다니... 료밖에 안 떠오른 제가 다 숙연해질 지경이군요. (...)
  • SAngel 2012/06/08 18:47 #

    뭐, 웃어야할 곳에서는 웃읍시다. (...)
  • candleman 2012/06/07 21:30 # 답글

    ...하필 그런것들은 겹쳐서 몰려오죠...
  • SAngel 2012/06/08 18:49 #

    그러게 말입니다...OTL
  • 서쪽의술 2012/06/07 22:28 # 답글

    설상가상의 상황이였군요...쩝...
  • SAngel 2012/06/08 18:49 #

    대지진이나 성우분의 사망이 없었으면, 밍고스의 졸업 선언이 좀 더 감동적이었을지도 몰랐을 텐데...
  • 에델슈타인 2012/06/07 23:56 # 답글

    아...그시기 였군요. 굽히지 않고 방영을 이어가던 굉장한 분들이 생각나는군요.
  • SAngel 2012/06/08 18:50 #

    힘든 때이니까, 더욱 이런게 필요한 건지도 모르지요.
  • 안남 2012/06/08 09:19 # 답글

    그야말로 불운의 연속이였군요...
  • SAngel 2012/06/08 18:51 #

    악재가 악재를 부르는 듯한 느낌.
  • 허허 2012/06/08 14:22 # 답글

    딱히 고민 해결은 안됐을 것 같네요;
    진지하게 해결책을 원해서 엽서를 보내진 않았겠지만ㅋㅋ
  • SAngel 2012/06/08 18:51 #

    진지하게 보내면 지는 겁니다. (?)
  • kusa 2012/06/08 19:49 # 삭제 답글

    악재가 매우 겹친 화였군...
  • SAngel 2012/06/09 19:15 #

    그래도 웃지 않으면 안되는 MC들의 수고가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 캠퍼 2012/06/09 10:14 # 삭제 답글

    의외로 엽서의 주인공은 여자였을지도...
  • SAngel 2012/06/09 19:15 #

    프로듄느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긴 하지만, 역시나 프로듀서가 압도적으로 많죠. 그리고 읽기 전에 프로듀서인지 듄느인지 밝혀주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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