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dess Offic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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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 (중략) 생방임까 Special05 드라마 파트 번역



-CAST-
키사라기 치하야 : 이마이 아사미                하기와라 유키호 : 아사쿠라 아즈미
오토나시 코토리 : 타키타 쥬리                프로듀서 : 아카바네 켄지




고, 고기! 고기가 먹고싶다!

......가 아니라, D@YS OF Jupiter는 갱신이 안됐지만, 대신에 이런걸 주워서 번역했습니다.

아... 불과 3일전까지만 해도 이것만 번역하면 생방스페 시리즈도 끝이구나...라고 생각했던 내가 있었지... (먼 눈)

전에도 끄적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생방스페 시리즈를 번역하면서 은근히 어려운게...

프로듀서의 닉네임들.

번역의 80%는 자작이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



※아무래도 좋은 경고※
마지막의 [앵콜!!] 파트에 '첫사랑' 시리즈의 결말 누설이 있습니다.

꼭 자신의 귀로 노래를 듣고 결말을 확인하고 싶은 분들은...

뭐, 일단은 주의해 주세요. ( '-')






-생방임까 제 5부 OP 토크-
치하야 : 여러분 준비는 되셨나요? 그러면, 갑니다! 생방임까~
일동 : 선데이~!
치하야 : 감사합니다. 일요일 오후의 새로운 발견, 신출귀몰 생중계의 [생방임까!? 선데이]
            오늘은 [생방임까 스페셜]이란 걸로, 765프로의 모두가 다양한 것에 도전하는 특
            별편을 선보였습니다만, 지금부터 저, 키사라기 치하야와...
유키호 : 하기와라 유키호의 둘이서 보내드리는 이 5부가 마지막 파트가 되었습니다. 여러
            분, 마지막까지 응원을 부탁드릴게요.

(함성)

유키호 : 후훗, 그러면 바로 오프닝 곡을...

(에~!?)

유키호 : 히윽! 죄송해요, 저 뭔가 실수라도 한 건가요?
치하야 : 하기와라씨, 회장의 관객들은 좀 더 하기와라씨의 토크가 듣고 싶어서 그러는거
            아닐까?
유키호 : 에?

(박수)

유키호 : 아... 고, 고맙습니다!
치하야 : 그러면 하기와라씨, 재미있는 오프닝 토크를 부탁할게.
유키호 : 에엣!? 나, 나 혼자서는 재밌는 얘기 같은거 못해! 치하야도 같이 토크해줘~
치하야 : 에? 나, 나도?

(박수)

치하야 : 그럼... 나도 뭔가 토크를... 근데 대체 무슨 얘기를 해야...
유키호 : 음... 그럼 최근 겪었던 재밌는 일이라거나?
치하야 : 재밌는 일? 하기와라씨, 구체적으로 어떤 건데?
유키호 : 구체적... 음... 아, 맞다! 후후훗, 어제 있었던 일인데, 일이 끝나고 사무소에 들렸
            을 때였어. 아미랑 마미가 마침 사무소에 있었는데... 푸후훗! 생각했더니 또 웃음이
            나와.
치하야 : 기대해도 되겠는 걸? 계속 얘기해봐, 하기와라씨.
유키호 : 응! 그래서 말이야, 아미도 마미도 심심해 보이길래, ‘내가 차를 타줄까?’ 하고 물
            어봤어. 그랬더니, ‘오늘은 아미들이 유키뿅에게 차를 대접해줄게’라고 하는 거야.
치하야 : 응, 그래서?
유키호 : 그래서, 어떤 차가 좋냐고 하길래, 난 일본차든 홍차든 다 좋다고 말했어. 그리고
            잠깐 기다리고 있으니까, 뜨거운 물에 과자 같은거에 들어있는 장난감 부록을 넣어
            서 가져와서는, ‘자, 아미 특제의 오모챠(*)야’라고 하는거 있지. 그게 너무 웃겨
            서... 푸후훗, 아하하...하... 어머나? 혹시 내가 또 이상한 얘기를!?
            (*역주 : 장난감을 뜻하는 오모‘챠’와 차를 뜻하는 ‘챠’의 발음이 같은걸 이용한 말
            장난...)
치하야 : 아, 그게... 재밌는 얘기이긴 했는데, 하기와라씨가 먼저 ‘장난감’이란 말을 해버려
            서... 그...
유키호 : 에엑!?

(웃음)

유키호 : 우우... 내 토크 스킬이 낮은 탓에... 치하야! 이러다가 나, 스튜디오 바닥에 구멍을
            파버릴지도 몰라~!

(웃음)

치하야 : 바닥에 구멍을 팠다간 나중에 문제가 되겠지...

(웃음)

치하야 : 아! 하기와라씨, 나도 재밌는 일화가 생각났어!
유키호 : 정말?
치하야 : 응. 그러니까... 어제 레슨하러 가던 도중에,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는
            데, 비둘기가 그 신호등 위에 앉은 거야.
유키호 : 응, 응.
치하야 : 그런데... 후후훗, 신호가 파란색이 되자, 비둘기도 확- 하고 날아가더라. 후훗, 후
            후훗.
유키호 : 음음,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치하야 : 에... 아... 이걸로... 끝인데...
일동 : 에~!?
치하야 : 아, 미안해! 내가 너무 기대하게 만들었나봐...
유키호 : 아, 아아아니야, 치하야! 정말 재밌었어! 저기, 재밌었죠, 여러분!?

(박수)

치하야 : 하기와라씨... 어쩌면 우리 둘에게 메인 MC는 좀 무리였을지도 모르겠어...
유키호 : 괜찮아, 치하야! 난 언제나 실패만 하지만, 열심히 하면 결국엔 어떻게든 됐으니까.
            그러니까 오늘도 분명 문제없을 거야.

(함성)

유키호 : ...아, 아마도....

(웃음)

치하야 : 하기와라씨, 나도 마지막에는 어떻게든 될거라고 믿어볼게. 그러기 위해서라도, 우
            리들의 방송에 대한 마음을, 토크만이 아니라 노래로도 전해주자.
유키호 : 으, 응! 여러분, 이젠 오프닝 곡으로 넘어가도 될까요?

(박수)

유키호 : 감사합니다!
치하야 : 그러면, 여러분께 들려드릴게요. 키사라기 치하야와...
유키호 : 하기와라 유키호의...
2인 : [Little Match Girl]


-코토리 챌린지 코너-
유키호 : 생방임까~?
일동 : 선데이~!
유키호 : 저, 저기, 여러분... 저희들의 진심이 전해졌나요?

(함성)

유키호 : 가, 감사합니다! 해냈어, 치하야! (와락)
차하야 : 꺗-
유키호 : 만약 노래까지 실패했더라면, 평생 구멍 속에서 살려고 했었는데...

(웃음)

치하야 : 저기, 하기와라씨, 그렇게 안기면 말하기 힘들잖아.
유키호 : 아, 미안해.
치하야 : 후후훗, 하기와라씨도 참.

(박수)

유키호 : ...치하야, 다들 왜 박수를 친 걸까?
치하야 : 글세? 아, 그보다 방송을 진행해야지. 하기와라씨, 코너 소개를 부탁해.
유키호 : 응. 그러면 이어서 [765프로 챌린지 코너]입니다.

(짠!)

유키호 : 이 코너는 765프로의 모두가 다양한 것에 도전한다는 코너입니다만, 여기서 엽서
            를 한 장 읽을게요. ‘오토나시 코토리씨도 765프로의 일원이니까 좀 더 클로즈업해
            주기 바랍니다.’ 와토P씨가 보내주셨습니다.
치하야 : 오토나시 코토리씨는 언제나 저희들을 뒤에서 지원해주고 계시는 정말 멋진 여성
            입니다. 겉으로 나오는 건 내키지 않는다고 하셨지만, ‘765프로 챌린지’이기에 클로
            즈업에 도전하신다고 하네요.

(박수)

유키호 : 그럼 여기서 스페셜 게스트, 오토나시 코토리씨를 모셔볼게요! 정말로 예쁘고 귀여
            운 분이니까, 기대해주세요. 그러면, 나와주세요!

(빰!)

코토리 : 후훗, 회장에 계신 여러분. 저를 위한 성대한 박수, 감사합니다!

(박수)

코토리 : 그럼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할게요. 전 765프로덕션에서 사무업무를 하고있는 오토
            나시 코토리라고 합니다. 평소엔 일개 스태프로서 무대 뒤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오늘은 ‘765프로 챌린지’란 걸로, 저희 사무소와 아이돌들 얼마나 훌륭한지를 어필
            하기 위해 잠깐 시간을 할애받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함성)

유키호 : 굉장한 인기네요, 오토나시씨!
치하야 : 정말 멋져요!
코토리 : 후후훗, 고마워, 치하야.
유키호 : 그러면 코너로 가볼게요. 이제부터 회장에 계신 여러분이 오토나시씨에게 질문을
            하고, 오토나시씨는 그 질문에 대답을 해주세요.
코토리 : 여러분, 너무 짓궂은 질문은 하지 말아주세요-★

(환호)

치하야 : 우리들의 오프닝은 비교도 안될 정도의 흥분도... 오토나시씨, 정말로 배울점이 많
            네요!
코토리 : 무슨 소리니, 치하야. 치하야도 노래를 끝낸 순간 최고로 회장을 흥분시켰잖아. 아
            아~ 그 때의 치하야의 대사는 BD로 구워서 영구보존할 정도의 것이었어!
유키호 : 저, 저기, 오토나시씨... 질문을 해도 될까요?
코토리 : ...에? 아, 무, 물론이지, 유키호. 뭐든 물어보렴.
유키호 : 네! 에, 그러면...
코토리 : (위험했다... 하마트면 본성이 나올 뻔...)
유키호 : 그러면 첫번째 질문입니다. ‘학창시절의 무용담을 말해주세요.’ 3학년 2반씨의 질
            문입니다.
코토리 : 학창시절의 무용담? 무용담... 무용담... 후훗, 무용담 개그란 것도 이젠 그리운 수
            준이네. ...가 아니라! 전 평범한 학생이었기에 무용담이라고 할만한 얘기는 없지만...
            굳이 얘길 해보자면, 급식 때 나오는 삼각팩 우유를...
치하야 : 삼각팩 우유요?
코토리 : 아... 그, 그게 아니라! 저기, 그, 유키호! 이미지가 망가지기 전에 다음 질문으로
            가자, 다음 질문!
유키호 : 아, 네...! 그러면 다음 질문을 골라볼게요. 어디... 뭘로 할까...
코토리 : (크으으, 위험했다... 삼각팩 우유 같은 얘길 했다간, 은근히 나이가 있다고들 생각
            했을 거야.)
유키호 : 그럼 이번엔 이 질문으로 할게요. ‘코토리씨는 잘 때 어떤 꿈을 꾸나요?’ 아트P씨
            의 질문입니다.
코토리 : 꿈? 에... 오늘 아침엔 전국 무장...이 아니라! 숲 속의 카페에서 홍차를 마시는 꿈
            을 꿨답니다~♥

(박수)

코토리 : 와아, 고마워요-! 저기, 유키호. 밑천이 드러나기 전에 빨리 마지막 질문을...!
유키호 : 마지막 질문이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마지막 질문은... 우읏!? 종이가 걸렸나봐요!
치하야 : 하기와라씨 내가 해볼게. 상자 안에서 종이를 접어버리면...
유키호 : 아... 치하야의 손이...

(오오~!)

치하야 : 하기와라씨의 손, 따뜻하네... 아, 죄송해요, 오토나시씨. 기다리게 해서... 어머?
코토리 : 우오오, 이, 이 둘의 조합! 뭐랄까, 프론티어가 느껴져...! 이 날을 위해 전록 레코
            더(다채널을 장시간 녹화 가능한 기기)를 사두길 잘했지!
유키호 : 저기, 오토나시씨, 카메라에 찍히고 있는데요...
코토리 : ...응? 꺄아-!? 너희들의 므흐흣한 모습에 몰두하다가 그만 본심이~!?

(웃음)

코토리 : 우우우... 너, 너무 창피해...! 765프로는 멋진 곳이란 걸 보여주고 싶었는데~! 유
            키호, 치하야. 마지막까지 버티지 못해서 미안해...
유키호 : 후후훗, 전 오토나시씨 덕분에 긴장했던게 다 풀려버렸어요.
코토리 : 에?
치하야 : 저도요. 오토나시씨는 때론 친구처럼, 때로는... 엄마처럼 저희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세요.
유키호 : 여러분들도 오토나시씨가 멋지고 귀여운 여성이란 걸 잘 아셨겠죠?

(박수)

코토리 : 감사합니다. 그... 사람의 인정이 이렇게나 따뜻한 거였네요.

(웃음)

유키호 : 그러니까, 오토나시씨의 765프로 챌린지는 대성공입니다-!
코토리 : 아아, 다행이다~ 이걸로 조금은 가슴을 펴고 사무소로 돌아갈 수 있겠어.

(박수)

치하야 : 저기, 하기와라씨, 오토나시씨. 이런말 해서 좀 미안하지만, 아까 걸렸던 종이의 마
            지막 질문이 아직...
유키호 : 에? 아앗, 그러고 보니 아직 남아있었어!
코토리 : 뭐라고 써있니, 치하야?
치하야 : 후훗,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코토리씨가 보고 싶다’ 카무이씨가 보내주셨네요.
코티리 : 에에엑!? 으으으... 알았어! 이대로 부끄러운 모습만 보여주고 돌아갈 수는 없지!
            저도 분발하겠습니다!
치하야 : 그러면 여기부터는 저희들 3명에 의한 커버곡 코너입니다.
유키호 : 톱배터는 하기와라 유키호의 [바람의 마법]을...
코토리 : 이어서 오토나시 코토리의 [이심전심하자]
치하야 : 마지막은 저, 키사라기 치하야의 [Shangri-La]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3인 : 들어주세요!




-유키호 챌린지 코너-
코토리 : 생방임까~!
일동 : 선데이~!
코토리 : 이상, 커버곡 코너였습니다. 제 노래, 괜찮았나요?

(박수)

코토리 : 아, 감사합니다! 전 이런 기회가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기에, 굉장히 신선해서...
            정말로 고맙습니다!
유키호 : 잘됐네요, 오토나시씨.
치하야 : 그러면 계속되는 765프로 챌린지는, [하기와라 유키호 챌린지]입니다.

(짠!)

코토리 : 그러면 난 그만 들어가봐야...
유키호 : 앗, 오토나시씨. 괜찮다면 이번 챌린지를 도와주실 순 없나요?
코토리 : 도와달라고?
유키호 : 네. 실은 패미씨의 ‘그루메 리포트를 해주세요’라는 과제에 도전해보려고 하거든요.
코토리 : 그루메 리포트?
유키호 : 네. 오프닝에서도 실패했듯이, 전 애드립에 약해서, 오늘은 일부러 잘 못하는 애드
            립에 도전해서 그걸 극복해볼 생각이에요!

(박수)

코토리 : 유키호는 정말 노력가라니까.

(드르륵)

코토리 : 아, 요리가 왔네.
치하야 : 그러면 지금부터 하기와라씨는 불고기를 시식하고 그 요리의 장점을 리포트해주
            고, 오토나시씨는 그 리포트의 심사를 부탁합니다.
코토리 : 알았어. 그럼 유키호, 파이팅!
유키호 : 네!

(박수)

치하야 : 그러면 챌린지 스타트!
유키호 : 저기, 그럼 일단 고기를 구울게요.

(지글지글)

코토리 : 저, 저기, 유키호... 뭐라도 얘기를 하지 않으면 리포트가 안되지 않니?
유키호 : 쉿-! 오토나시씨, 잠시만 집중해주세요. 고기를 구울 때는 한 번만 뒤집어야 해요.
            몇 번이나 뒤집다보면 육즙이 다 빠져나가버리니까, 처음에 뒤집는 타이밍이 중요
            하다구요!
코토리 : 그, 그렇구나...
유키호 : 그래요! 앗, 지, 지금이에요! 에잇! 후훗, 완벽한 타이밍이었어요. 고기가 다 구워지
            면 회장에 계신 분들에게도 대접해드릴게요.

(함성)

유키호 : 우후훗, 그렇게 기뻐해주시니 저도 기쁘... 아앗!? 안 돼!

(달그락)

유키호 : 후우... 하마터면 타버릴뻔 했네요. 화우(和牛 - 우리로 치면 한우)는 너무 오래 구
            우면 안되요. 다 됐어요! 불고기입니다!

(함성)

유키호 : 고기는 소금이나 고추냉이와 함께 먹는게 좋고, 차는 검은콩 차가 좋아요. 그러면
            잘 구워졌는지, 제가 먼저 먹어볼게요. 잘 먹겠습니다. ...음~ 맛있어! 여러분의 몫
            도 열심히 구울게요.

(함성)

유키호 : 후후훗, 오늘은 즐거운 날이 되어서 다행이네요.
치하야 : 저기... 하기와라씨? 즐거운 시간을 방해해서 미안한데, 그거, 그루메 리포트가 아
            니라 ‘게로게로 키친’ 같은 요리방송에 가까운게...?
유키호 : 에? ...아앗!? 확실히 그럴지도!

(웃음)

유키호 : 우우... 불고기 매니아의 피가 끓다보니, 엉뚱한 방향으로 가버렸어요~!
코토리 : 후후훗, 그래도 유키호의 즐거워하는 표정이 정말 귀여웠어. 그렇지 않니, 치하야?
치하야 : 네. 일반적인 리포트와는 조금 다르지만, 맛있다는 분위기는 충분히 전해진 것 같
            아요.
유키호 : ...에? 저기, 그럼...
치하야 : 하기와라씨의 챌린지는... 성공입니다!

(박수)

유키호 : 회장의 여러분, 온정 넘치는 박수, 감사합니다! 치하야, 오토나시씨! 저, 회장의 여
            러분들께 받은 상냥함에 최고의 노래로서 보답하고 싶어요!
치하야 : 나도 그래, 하기와라씨.
유키호 : 고마워, 치하야! 아, 그치만 그 전에, 회장에 있는 사람들이 드실 고기를 접시에 담
            아둘게.

(함성)

코토리 : 유키호도 이제 완전히 분위기에 익숙해졌네.
치하야 : 저도 지지 않도록 분발해야겠네요. 그러면 여러분, 다음 커버곡의 톱배터는 저 키
            사라기 치하야의 [작은 것]입니다.
유키호 : 이어서 하기와라 유키호의 [아무리타]
코토리 : 저기, 그러면 저도 회장에 계신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마워요...]
            를 부를게요. 그러면 여러분...
3인 : 들어주세요.




-치하야 챌린지 코너-
유키호 : 생방임까~!?
일동 : 선데이~!
유키호 : 저기, 여러분... 저희들의 노래, 어떠셨나요?

(박수)

유키호 : 고맙습니다! 저희들도 그... 최고였어요!

(박수)

유키호 : 그러면 마지막 765프로 챌린지 코너는, [치하야 챌린지]입니다.

(짠!)

코토리 : 드디어 마지막 도전이네. 그런데 치하야는 어떤 것에 도전할 거니?
치하야 : 실은, 어떤 것에 도전할지 아직 안정했어요. 자신을 극한까지 몰고 가기 위해, 즉
            석에서 정할까 해서요.
코토리 : 후훗, 그럼 내가 치하야 앞으로 온 엽서 중에서 적당히 골라볼게.
치하야 : 부탁드려요, 오토나시씨.
유키호 : 음~ 치하야에겐 어떤 과제가 좋을까나? 아! 록 콘서트를 해보는 건?
치하야 : 록... 확실히 도전해보고 싶어! 저기, 오토나시씨. 혹시 그런 류의 과제가 있으면
            그걸로 괜찮을 것 같은데요?
코토리 : 아... 그게... 벌써 골라버렸는데...
유키호 : 어떤 과제인데요?
코토리 : 그러니까... 치하야의 챌린지는 ‘꽁트 같은 개그에 도전해주세요’ 타카시씨의 과제
            로 결정되었습니다~!

(박수)

치하야 : 개, 개그요...?
코토리 : 미안해, 치하야. 하지만 나도 개그 매니아로서 치하야의 개그 포인트에 대해 알고
            싶다는 욕구가...
치하야 : 그런가요... 그럼 전력으로 도전해볼게요.
유키호 : 치하야, 그다지 낙심하지 않네...?
치하야 : 열심히 하면 마지막엔 잘 될거라고 한 건 하기와라씨잖아? 나, 도전해볼게!

(박수)

코토리 : 그러면 치하야, 뭔가 개그를 생각해내서 회장을 빵빵 터트려봐.
치하야 : 에? 그, 그렇게요...? 으음... 역시 이 챌린지는 좀...
유키호 : 치, 치하야, 방금 전의 기세는 어디로...!?

(웃음)

코토리 : 어쩔 수 없네. 그럼 참고삼아서 보내져 온 개그를 가르쳐줄게.
치하야 : 네! 부탁드려요.
코토리 : 그러면, 갑니다! ‘손과 손이 마주한 순간 나무아미타불~♪
            ([눈이 마주친 순간]의 멜로디에 맞춰서 불러봅시다 -역주-)’

(웃음)

유키호 : 아하하핫, 오, 오토나시씨, 너무 웃겨요!
코토리 : 꽤나 고도(高度)의 개사(改詞)였네. 카츠라 코와자씨의 엽서였습니다. 어때, 치하야?
            웃기지? ...어라?
치하야 : 저기... 그게 어쨌다는 거죠?

(에에~!?)

코토리 : 치, 치하야의 개그 포인트는 파악하기 힘들구나...
유키호 : 치하야, 이제 뭔가 좀 생각났니?
치하야 : 음... 그게, 아직... 아!
유키호 : 꺅!? 왜, 왜 그래, 치하야?
치하야 : 후...후후훗, 나, 굉장한게 떠오른 것 같아! 하기와라씨 덕분이야.
유키호 : 나, 나...?
치하야 : 오토나시씨, 저 할게요. 해보겠습니다!
코토리 : 그 자신감 넘치는 표정... 알았어. 그러면 치하야 챌린지, 스타트~!

(박수)

치하야 : 무, 물고기의 반대말은? 불고기! 풋... 푸후후훗! 물의 반대라서 불이라니... 쿡쿡쿡.

(웅성웅성)

치하야 : 어, 어머...?
유키호 : 치, 치하야...
치하야 : 아! 내가, 무슨 짓을... 큿! 구멍이 있으면 들어가고 싶어요!

(웃음)

코토리 : 서, 설마의 2중 개그! 게다가 유키호와의 태그 개그! 이건 완전 챌린지 성공입니다!

(박수)

치하야 : 에엣!? 저기, 제 개그는 전혀 안먹힌거 같았는데요...?
코토리 : 치하야, 겸손해할거 없어. 과연 유키호를 보고 떠올린 개그. 마지막에 유키호의 전
            용 개그를 빼앗는 예상 못한 전개는 최고였어!
유키호 : 에엣!? 제 말버릇은 개그였나요!?

(웃음)

치하야 : 그, 그럴 생각은 없었지만... 어쩌면 오늘은 계속 하기와라씨와 있었기 때문에 무의
            식 중에 하기와라씨에게 도움을 받았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박수)

유키호 : 그렇다면 나도 기뻐.
치하야 : 하기와라씨...
코토리 : 아아, 이 전개를 좀 더 지켜보고 싶지만! 얘들아, 슬슬 인사를 해야지.
치하야 : 아, 그렀네요. 그러면, 여러분...
유키호 : 정말로 아쉽지만, 슬슬 이별의 시간이 다가왔네요.

(에에~!?)

유키호 : 고맙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인사를 하기 전에, 여러분께 [첫사랑 ~5장 영원의 크
            리스마스~]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박수)

치하야 : 생방임까 스페셜을 위해 만들어진 이 노래도 드디어 마지막장이네요. 노래도, 그리
            고 이 생방임까 스페셜도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기대해주세요.
코토리 : 그러면 마지막 한 곡, 최선을 다하렴, 유키호, 치하야.
유키호 : 네! 그러면 하기와라 유키호와...
치하야 : 키사라기 치하야의...
2인 : [첫사랑 ~5장 영원의 크리스마스~]입니다. 들어주세요!




-앵콜!!-
치하야 : 여러분, 첫사랑의 결말은 어떠셨나요?

(박수)

유키호 : 흑... 나, 어찌되나 하고 계속 조마조마했었는데, 마지막엔 잘 맺어져서 정말 다행
            이에요.
치하야 : 그러면 이걸로 방송은 끝입니다. 오랜 시간 함께 해주셔서 정말로...
프로듀서 : 어-이, 치하야! 잠깐, 잠깐!
치하야 : 프로듀서? 어, 어째서 여기에?
프로듀서 : 미안. 하지만 꼭 전해야 할 말이 있어서.
유키호 : 뭐, 뭔데요? ...아!? 설마, 저희들만 처음부터 다시 해야한다거나!?

(웃음)

프로듀서 : 아니, 그런건 아니고. 실은 방송의 평판이 굉장히 좋았는지, 잠시 휴식시간을 가
               진 후에, 이번엔 전원이 일제히 등장하는 생방임까 스페셜 커튼콜을 방송하기로
               결정됐어!

(함성)

치하야 : 저, 정말이요?
프로듀서 : 그게, 사장님도 리츠코도 제대로 불이 붙어서... 미안하다!
치하야 : 후후훗, 뭘 사과하고 그러세요. 제가 좀 더 노래할 수 있다는 거잖아요? 바라던 바
            라구요!

(박수)

유키호 : 저도 아직 더 할 수 있어요! 저기, 여러분. 조금만 더 함께 하기로 해요!

(박수)

프로듀서 : 역시 765프로는 무적이야! 여러분, 그러면 생방임까 스페셜, 잠시만 더 함께 해
               주십시오! 765프로 파이팅!
3인 :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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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오모‘챠’를 견뎌내다니, 치하야도 개그 내성이 많이 올랐군요. (아님)

근데, 넌 원래 메인MC 중 하나가 그런 소릴 하면 어쩌니...

요즘도 나오나 모르겠네요, 삼각팩 우유.

주로 초코가 담겨있었던거 같은? ...아니, 커피인가?

유키호 챌린지에서는 용케도 타카네가 안튀어나왔군요.

할슈타인 각하 때의 아미처럼 해주기에는... 돈문제가 얽혀서 안되나... (...)

치하야의 개그 포인트? 신데마스에서 카에데씨를 불러옵시다.


이상, 생방스페 토크파트 감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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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candleman 2012/11/09 22:00 # 답글

    아... 이거 2부터 못들었는데 벌써 5라니... 수능도 끝나고 해야할게 너무많아요...
  • SAngel 2012/11/10 06:17 #

    이제 수능도 끝났으니, 마음껏 하세요!

    ...아 고2면 이제부터 힘들겠지만. (...)
  • candleman 2012/11/10 12:07 #

    8일에 끝났습니다 자유다!...라고 하고는 싶은데... 하하...
  • 제이크 2012/11/09 22:00 # 삭제 답글

    치하야 안의 사람이 개그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는 것인가
  • SAngel 2012/11/10 06:18 #

    안의 사람도 개그력이 있어보이지는 않지만... (...)
  • azle 2012/11/09 22:20 # 삭제 답글

    우리의 한우 포지션을 맡(?)고있는 저 소는 보통 '와규'라고 부를겁니다 아마...
    아마...저는 소랑 친하지 않아요
  • SAngel 2012/11/10 06:18 #

    일본어로 읽으면 그렇게 되죠. 저도 소고기는 안먹습니다. 돼지고기가 최고예요.
  • Allenait 2012/11/09 22:21 # 답글

    삼각팩 우유라면 아마 커피우유일 겁니다. 아직도 나오는것 같더군요. 일본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 SAngel 2012/11/10 06:19 #

    헤에, 꾸준히 나오긴 하는군요.
  • 소시민A군 2012/11/09 22:38 # 답글

    대놓고 커튼콜 예고했다! 아무튼 예능감 처절한 두사람을 붙이니 이런 사태가 일어나는군요.
    ...큿!이 딱 한번밖에 안나올줄이야...
  • SAngel 2012/11/10 06:20 #

    사실 아이마스 콜롬비아 공홈에서도 이번 05는 끝까지 들으면 뭔가 좋은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했죠.

    ...돈이 더 나가는게 과연 좋은 일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
  • 캠퍼 2012/11/10 01:01 # 삭제 답글

    코토리는 이제 일코는 포기해도 될텐데...

    전 안 마시니까 못 하지만 삼각팩 하면 역시 빨대꽂기 기술 아닐까요.

    해피엔딩이라..
  • SAngel 2012/11/10 06:21 #

    생방임까 1탄에서 이미 일코 모드는 대차게 깨졌죠. 이것처럼 방송 중이란 설정이 아니라, 리스너와 1대 1의 상태란 느낌의 전개이긴 했어도.
  • 대범한 펭귄 2012/11/10 01:33 # 답글

    치하야 같은 개그를 저도 좋아합니다..
    예능감이 안 좋은 사람끼리 뭉쳐놓으니 이건 이거대로 좋군요.ㅎ
  • SAngel 2012/11/10 06:21 #

    카오스적인 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적절히 터져주는 무언가가 있죠.
  • 에델슈타인 2012/11/10 05:33 # 답글

    치하야 하면 애니마스 아카펠라 도중에 음향 들어갈때 폭발력이 가슴에 남지요.

    개그 포인트 보단 안웃긴에서 풋하고 터지는게 웃기고 하루카 상자뚜껑 강타는 나도 웃겼어! 코토리씨 삼각팩우유라니 그리운 이야길 해주는군요.

    한국인인 나도 그리울정도로 옛날인데 일본에선 얼마나 옛날일려나?
  • SAngel 2012/11/10 06:24 #

    저도 삼각 우유는 마지막으로 마신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날만큼 그립네요.
  • 노다니엘 2012/11/10 12:49 # 답글

    왠지 유리시 생각나게 하는 요번 나마5의 유키호
  • SAngel 2012/11/10 20:39 #

    제가 아이마스에 빠지기 시작했을 때는 이미 유리시가 하차한 뒤라서, 그 시절의 유키호를 모르는게 아쉽습니다.
  • kusa 2012/11/14 10:42 # 답글

    치하야의 셀프 디스...(...)

    그보다 유키호 치하야가 mc라니 괜찮을까 했지만 역시 치하야가 커버를 해주는군요...




    비슷해보이지만.(?)
  • SAngel 2012/11/14 18:23 #

    이 둘이기에 오히려 안정된 진행이 가능했던 걸지도 모릅니다.
  • 알데히드 2012/11/14 19:56 # 삭제 답글

    그러고보니 둘 다 그리 MC엔 어울리지 않는 타입이었네요. 것보다 저 둘의 백합씬이라니!!!!!!!!!!!!!!!!!!!!!!!!!!!!!!!!!!!!!!!!!
  • SAngel 2012/11/15 12:50 #

    방청객들이 환호할만 합니다.
  • 2012/11/22 10:55 # 삭제 답글

    아아 예상치못한 백합 전개에 귀가 즐거웠어요 으흥으흥.
  • SAngel 2012/11/22 20:16 #

    하지만 유키호는, 마코토에 타카네에 이번엔 치하야까지... 지조 없는 여자 같으니!
  • 무토P 2014/12/24 22:42 # 답글

    이번 밀리마스 유키호 생일 멘트중, '불고기 데이트 코스' 를 가는 코멘트가 등장하였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유키호와 고기에 대한 정보는 이곳에서 나왔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그런데...블로그에 들려주시는 다른분들의 설명을 돕기위해서 링크를 걸고싶어서

    말도 없이 먼저 걸었습니다. 만약, 문제가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ㅠ
  • SAngel 2014/12/24 23:02 #

    딱히 문제될 건 없습니다.
    일단 이곳의 자료는 기본 개방적인 것들인까요. 'ㅅ'
  • 무토P 2014/12/24 23:10 #

    오! 감사합니다!

    평소에도 모르는게 있으면 자주 참고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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