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dess Offic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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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울컥! 해지는 이야기 둘

예전 수첩을 꺼내봤다.
짦은 문장들 뿐이지만, 선명하게 기억이 되살아 조금 가슴이 찡했다.

(중략)

"요코하마 아리나에 서고싶어"
라고 적힌 문장을 보고 깜짝 놀랐다.

당시엔 아이돌마스터에도 참가하지 않았고,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것도 무서워서,
본방 전에 글썽일 정도의 애였는데
(일단 무대에 오르면 전혀 긴장도 않고 즐거웠지만요. 웃음)

어째서 그렇게 생각했었던 걸까.
하지만 이루어졌다.

꿈만 같다. 남이 들으면 웃을지 모르는 일이라도,
"그렇게 하고싶어!"라고 바란 시점에서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걸지도.

(중략)

안녕히 주무세요.

(아사쿠라 아즈미 블로그에서...)



조금 피곤하다 싶어서, 나의 활력소인 라르크의 영상을 보기 위해
녹화해뒀던 것을 찾아보니, 내가 아끼던 영상이 지워져 있었다 (;゜0゜)

(중략)

그럴리가 없다며, 몇 번이나 다시 확인해봤지만, 몇 번을 확인해도 안보인다

(중략)

이게 꿈이기를...

내일 확인하면 부활해 있기를......

안녕히 주무세요...

(하라 유미 블로그에서...)



서로 다른 의미로 울컥! 하네요. (...)

게다가 절묘하게 둘 다 비슷한 시기에 작성된 글.

아즈미의 과거에 이루고 싶었던 꿈들이 하나 둘씩 이루어져가는 행복도 가슴 뭉클하지만

하라미의 안타까움과 간절함도 사무치게 느껴집니다.

하필 생일을 하루 앞두고 이런 안타까운 일이... (´;ω;`)

힘 내, 하라미...



덧글

  • 홀맨 2013/01/20 15:14 # 삭제 답글

    별거 아닌거같지만 반드시 있을거라 생각한 물건이 찾아보니 없으면 꽤나 충격...
  • SAngel 2013/01/20 15:20 #

    특히나 아끼던게 사라졌을 때의 허탈감은 장난이 아니죠.
  • 크레멘테 2013/01/20 15:14 # 답글

    좋은 이야기지만 하라미의 활력소가 라르크의 영상이라는 점이 묘하게.......(.............)
    아즈밍은 예전부터 노래를 불렀던 모양이군요. 그러고보면 아이마스 이전의 아즈밍을 모르는구나..
  • SAngel 2013/01/20 15:35 #

    네기마가 얼마나 컨텐츠를 확산시켰는지는 모르겠지만, 캐릭터송 정도는 있지 않았을까 싶으니... 아마도 그 무렵이 아닐까 하네요.
    데뷔작이자 대표작이니까.
  • 크레멘테 2013/01/20 15:27 #

    아하 네기마에 나왔었군요. 그럼 있었을 법하네요.. 분명 네기마 라이브 파티 비슷한 것도 했었고...
  • 소시민A군 2013/01/20 15:19 # 답글

    휴지통에 남아있기를 바랍니다.
  • SAngel 2013/01/20 15:23 #

    요즘 녹화기기가 어떤 방식인지 모르겠지만, PC에 영상으로 저장되는 건 아닌 듯 합니다. (먼 눈)
  • Rudiyayo 2013/01/20 15:46 # 답글

    첫번째 이야기에서 찡 하다가 두번째 이야기에서 '음?'
  • SAngel 2013/01/20 20:39 #

    두 번째는 다른 의미에서 눈물 나는 이야기.
  • Allenait 2013/01/20 16:07 # 답글

    아끼던게 사라지면 정말 가슴아픈데.. 말이죠
  • SAngel 2013/01/20 20:40 #

    몇 번 격어봐서 굉장히 공감되요. 영상을 갖고 있었다면 해외특급으로라도 보내주고 싶은 심정.
  • 놀자판대장 2013/01/20 16:59 # 답글

    아즈밍 ㅠㅠ
  • SAngel 2013/01/20 20:40 #

    2012년, 아즈밍은 정말 열심히, 그리고 충실하게 보낸 것 같습니다.
  • 카를 시니어스 2013/01/20 18:45 # 답글

    아즈미 이야기가 찡...하네요,
  • SAngel 2013/01/20 20:41 #

    블로그에 방문해서 전문을 읽어보시길.
  • IRIA 2013/01/20 18:49 # 답글

    아즈밍 얘기는 찡하네요. 하라미도...
  • SAngel 2013/01/20 20:41 #

    개인적으로는 하라미의 경우가 더 가슴이 아프네요. (...)
  • 제이크 2013/01/20 20:28 # 삭제 답글

    아즈밍이 경력에 비해 너무 묻혔던 기간이 꽤 됐으니
  • SAngel 2013/01/20 20:41 #

    듣자하니, 네기마 이후로는 쭉 단역만 해왔다고 하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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