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dess Offic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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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이제야 돌아왔습니다.

힘든 하루였네요.

결과부터 말하자면... 아사퐁 보는 건 실패...OTL

아니, 봤다면 봤을 수도 있지만, 그게 본인인지 아닌지 확인할 틈도 없었던지라...-_-a

덕분에 열심히 쓴 팬레터도 건네주지 못했습니다.

그냥 끄트머리에 관계자에게 전해달라고 줄걸 그랬나봐요.

이게 저로서는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였을 테니,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건 아쉽지만

애초에 그런 자리를 위해 열린 이벤트도 아니었으니, 미련은 깔끔히 버렸습니다.

실제로 계속 서있어서 다리가 아픈거 빼고는, 정신적인 데미지는 없는 것 같으니까요.

그래도 피곤한 건 피곤한 거니, 어서 밥이나 먹고 자야겠습니다.



-추신-
혹시나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들 중에 오늘 일로 허탕 치신 분들에게 드리는 당부의 말씀.

행여라도 이번 일로 주최측이나 성우 본인, 또는 관계자 분들을 탓하거나 나무라는 행위는 절대로 하지 맙시다.

이번 이벤트는 어디까지나 그라나도 에스파다란 게임을 위한 이벤트였고,

또 시모다 아사미씨의 사인회네 뭐네 하는 일정 같은 것은 일절 없었던 것이므로

그들에게 뭐라고 하는 행위야말로 몰지각한 행위라는 것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레이코 : 쥬시?

...어이, 운영... 초상권 문제 등은 해결된거겠지?



덧글

  • 토네이도 2013/04/14 22:19 # 답글

    아아...아사퐁이 온다는것을 알고 사람들이 미리 대기를 했군요
  • SAngel 2013/04/15 18:15 #

    그랬다는거 같아요.
  • 위험잉여 2013/04/14 22:23 # 삭제 답글

    그래도 마스크를 쓰고 후문으로 달려나갈 줄이야...딱 그 장면 봤을 때 정신적 충격이 컸습니다. 오면서 생각하니 그렇게 까지 할 수 없게 만든 우리가 민폐였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역시 아쉬워요
  • SAngel 2013/04/15 18:15 #

    확실히 생각해보면 민폐라고도 할 수 있었겠네요. 반성해야겠습니다.
  • 위험잉여 2013/04/14 22:28 # 삭제 답글

    염치 없이 주차장으로 따라 가봤지만 앨레베이터 에서 내리는걸 보자 마자 스탭 뒤로 쭈뼛쭈볏 숨는거 보고 유리벽 밖으로 나가질 못하겠더라고요... 여성 분들은 기어이 남자 mc분이랑 이야기 나누시던데..
  • SAngel 2013/04/15 18:16 #

    몇몇분은 1층에서 안내리고 가던데, 어떻게든 보긴 하셨나보군요. 전 그냥 깔끔히 포기하고 집으로...
  • 狂君 2013/04/14 22:34 # 답글

    하긴 사인회같은 팬서비스를 했으면 미리 공지를 띄우던가 했겠지요.... 아쉽긴 하지만, 주최측에서도 너무 소란스러운 건 바라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입장 바꾸면 이해됩니다 (...)
  • SAngel 2013/04/15 18:16 #

    결국은 P들의 들뜬 마음이 만들어낸 망상...
  • 요시그란도시즌 2013/04/14 22:37 # 삭제 답글

    사실 게임사 입장에서는 한국에서 그다지 흥하지 않은 게임의 이벤트에 그정도로 사람이 몰릴지는 예상 못 했을테니깐요 ㅋ

    추신) JPY~
  • SAngel 2013/04/15 18:17 #

    하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했을 것 같기도 하네요. 모인 사람들의 대부분이 자기네 게임을 보러 온게 아니었으니까.
  • 눈팅하던사람... 2013/04/14 22:44 # 삭제 답글

    그라나도 보다 아이마스팬이 더 많았을듯... 근데 일본에사 그라나도 제법 잘나가나보네요
  • SAngel 2013/04/15 18:17 #

    일본에서는 상당히 잘나가는 듯 합니다. 당장 성우진만 봐도 어!? 라고 할 유명인들이 대거 포진.
  • !!호옹이 2013/04/14 22:45 # 삭제 답글

    후 역시 인기 쩌네요.
  • SAngel 2013/04/15 18:18 #

    아이마스든, 그 외의 작품의 팬이든, 아무튼 한국에서도 아사퐁이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것이 조금 기쁘기도 하네요.
  • ㅁㄴㅇ 2013/04/14 22:48 # 삭제 답글

    오늘 대기하고 있던 사람들의 80%정도는 GE 계정도 없는데 단지 아사퐁만 보러 온 사람이더라고요
    계정있는 사람은 따로 줄서라고 했는데 그 줄에 서는 사람이 너무 없어..
  • SAngel 2013/04/15 18:19 #

    얼핏 얘기를 들어보니 아침에 서 있던 사람의 반 수 이상이 못들어간다는 걸 알고 그냥 가버렸다고 하더군요.
  • IRIA 2013/04/14 22:52 # 답글

    JPY~
    언젠간 아이마스 이벤트로 걸즈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SAngel 2013/04/15 18:19 #

    죽기 전에 이루고 싶은 꿈입니다. ㅜㅜ
  • 허허 2013/04/14 22:56 # 답글

    오히려 사람들이 너무 달라붙었다면 나쁜 이미지만 남았을 것 같네요.
    아사퐁이 한국에서의 열기를 기억해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SAngel 2013/04/15 18:19 #

    거기까지는 미처 생각을 못했네요. 반성해야할 점입니다.
  • 평범한 놀이꾼 2013/04/14 22:57 # 답글

    오늘 생방송을 보니깐 아사퐁 귀엽다고 코멘트를 던지니 '아이마스팬ㅋ,아이마스 팬 있었어?' 이런 반응이 터져나온거 보면
    우리나라와는 정 반대였던가 봅니다 일본쪽은 그라나도 팬이 많았나 보네요 ㄷ;
    다음에는 제대로 마주하고 볼 수 있는 행사로 방한했으면 좋겠습니다 ㅠ;(아이마스 관련 행사로써.)
    아사퐁이 이번 방한을 통해서 한국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게 제 바람입니다.
  • SAngel 2013/04/15 18:20 #

    저도 너무 끈질기에 남아 있던건 아닐까 해서 걱정이 좀 되긴 하네요.
  • 桑田碧海 2013/04/14 23:25 # 답글

    가시느라 많이 힘드셨겠군요.

    ps. 레이코 여사님(?)은 해결되었을거리라 믿습니다?
  • SAngel 2013/04/15 18:20 #

    오가는 건 사실 별로 힘들게 없었지만, 가서 기다리는 시간이 고난의 시간이었죠.
    게다가 그 고난의 시간이 보상 받지 못한 점에서 더욱. (...)
  • 서술 2013/04/14 23:29 # 답글

    계셨었군요...

    근데 주최측의 잘못이 있어요. 애초에 계약을 안해놨던 사인회를 현장에서 이야기하면 해주지않을까? 식의 마음으로 아사퐁 사인회가 에정되어있다고
    보도자료를 보내가지고 그것 때문에 아사퐁 사인회한다는 소식이 퍼졌거든요
  • 넨도 2013/04/15 00:10 # 삭제

    애초에 사인회 이벤트는 제3자의 트위터로 일파만파 퍼져나간 비공식 정보라 주최측을 탓하긴 힘들것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유명 성우 누구누구의 사인회가 있다는 말은 한마디도 안 적혀있었으니..(아사퐁이 한국판 그라나도와는 관계 0이기도 하고)
    그저 비공식 정보를 너무 믿은 P들의 잘못이라 봐야죠.. (...)
  • 서술 2013/04/15 00:25 #

    게임전문 언론사 해당 행사 담당 기자분의 트윗이였는데 그 기자분도 주최측으로부터 받은 보도자료가 이메일로도 전화로도 사인회를 한다고 들어서 그렇게 트위터에 올린거라서 이건 주최측의 실수라고 밖에 볼수가 없어요
  • SAngel 2013/04/15 18:21 #

    주최측이라기 보다는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소식을 퍼트린 사람이 문제가 아닐까도 싶네요.
    정확한 관계자와 여러번의 확인 절차가 필요했었을 것 같습니다.
  • 건전청년 2013/04/15 00:04 # 답글

    몇달전까지만 해도 그라를 했던 사람인데...
    그라 진짜 하는사람들만 해서 이벤에도 사람 별로 없을줄 알았더만 다른쪽(?)에서 많이 갔었나보네요...
    여담이지만 동 게임에 등장하는 하나카나나 쿠기밍이라도 왔으면 회장 무너졌겠군요(...)
  • SAngel 2013/04/15 18:22 #

    실제로 아사퐁 보러 온 사람들이 더 많았다고 하니까, 그라나도 자체는 여전히 비인기 작품이겠지요. (...)
  • wanyu 2013/04/15 00:28 # 답글

    쥬시포리예!
    아사퐁을 보진 못했지만 같은 층에있었고 한국에 왔다간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다음엔 아이마스 이벤트로 와줬으면 좋겠네요 ㅎㅎ
  • SAngel 2013/04/15 18:22 #

    소수 인원에 의한 작은 이벤트라도 좋으니까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 노다니엘 2013/04/15 04:00 # 답글

    아사미씨 외에 오신 분들도 있었나요?
    댓글들 보니, 한국 P분들로 인해 질서라던가 무너진 것 같은 느낌이..
  • ㅁㄴㅇ 2013/04/15 02:06 # 삭제

    질서가 무너진건 전혀 없었습니다
  • 위잉 2013/04/15 07:47 # 삭제

    애초에 P의 대부분은 입장이 힘들단걸 알고 가버렸고... 끝 날 때쯤 다시모여 기다린 분들도 몇 있었지만 역시 만나지도 못했습니다
  • SAngel 2013/04/15 18:24 #

    굳이 질서가 무너진 부분을 꼽자면, 역시 이벤트의 의도와는 전혀 관계없는 일로 모여든 사람들을 꼽을 수 있겠네요.
    주최자 입장에서는 썩 기분이 좋지는 않았을 것 같으니까요.
  • 소시민A군 2013/04/15 09:44 # 답글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불쌍 ;3; P들은 더...
  • SAngel 2013/04/15 18:24 #

    너도 불쌍하고 나도 불쌍하니, 온 세상이 불쌍하구나... (아님)
  • Guestt 2013/04/15 11:24 # 삭제 답글

    그 이전에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뭔 게임인거죠?
    ㅋㅋ
  • SAngel 2013/04/15 18:25 #

    꽤 예전에 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 게임이죠. 게임 일러스트가 예뻐서 관심이 조금 있었지만, 어차피 온라인 게임은 절대로 안하니 그냥 그 뿐이었습니다.
  • 인곤君 2013/04/15 15:18 # 삭제 답글

    아.. 정말 아쉬우셨겠습니다. 아사퐁이 그래도 보러 찾아온 사람들이 있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 SAngel 2013/04/15 18:26 #

    팬으로서의 욕심을 말하자면, 이렇게까지 당신을 기다린 사람들이 있었다...라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싶기도 하네요.
    물론 성우 본인으로서는 극성팬이나 스토커들 처럼 느껴졌을 수도 있겠지만요.
  • 즉샷 2013/04/24 23:26 # 삭제 답글

    http://kt51244kt.blog.me/40187385957
    http://kt51244kt.blog.me/40187203378

    지하주차장에 갔더니 차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네요. 조금만 버티셨더라면ㅠ
  • SAngel 2013/04/25 19:57 #

    아니, 링크해주신 곳의 글을 읽어보니 역시 그냥 가길 잘했던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반성해야할게 많은 경험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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