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스타샤의 연기는 이런 느낌.
일본에서 태어났다면서 느낌은 완전, 일본으로 건너온지 얼마 안되는 외국인의 서툰 일본어란 느낌이로군.
특히나 프로듀서를 발음할 때의 혀굴림이 은근히 중독성 있습니다. (...)
하프면서 순수 외국인 아이돌들보다 외국인스러운 아냐...
하지만 이번에도 꽤 호불호가 갈리는 느낌.
저도 처음 들었을 때는 좀 뭐했지만, 딱히 기준도 없고 했기에 지금은 괜찮다고 생각하네요.
-덤1-

"말하기가 힘들다는 건 잘 안다냥. 미쿠도 관서 사투리가 가끔... 아무 것도 아냐."
...너, 분명 자긴 오사카 출신이지만 사투리는 전혀 안쓴다고 하지 않았냐?
-덤2-

......네?
-덤3-

"와쿠이 언니에겐 거역할 수가 없어... 그 사람, 예삿 인물이 아냐."

유미 : 마이도 루미씨를 참 잘 따르는구나... 꼭 모녀 같아...
...오우, 확실히 예삿인물이 아니로군. (...)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