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음~ 좋은 현상, 좋은 현상

요 몇일 아밀라 걸즈들의 트위터를 보니, 슬슬 그녀들끼리의 교우관계도 진행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전부터 친한 사이였을 수도 있긴 하지만요. (￣▽￣;

유이(카렌)씨와 메구미(아유무)씨의 농담 주고 받기라던가, 거기에 리카코(리오)씨가 가세하도 하고

그런 리카코씨와 원래부터 친했던 유이(나오)씨에 최근엔 유우(에밀리)씨도 가세한 것 같고

리카코씨와 유이(나오)씨의 대화에 리에(미나코)씨가 가세하는 대화도 있고.

싱글싱글 하면서 봤습니다.

오늘은 리카코씨, 유우씨, 더블 유이(...)씨에 이부키(카나)씨 넷이서 에리링의 3rd 라이브를 보러 갔다온 것 같더군요.

카렌역의 유이씨와 유우씨는 첫 대면인 것 같지만,

이걸 시작으로 친분을 쌓아간다면 그녀들만의 그룹이 또 만들어지겠지요.

참고로 신데마스 쪽에서는 토모요씨랑 레이씨가 다녀온 것 같습니다.




-덤-
(NHK 프리미엄에서 방송 중인 애니멜로 섬머2013을 보며)

@히사기
난 μ's를 만나러 갔던 것이다

@이가라시 히로미
거긴 신데렐라 걸즈라고 말하라구!

@히사기
아, 가장 기대했던 건 물론 신데렐라 걸즈였습니다!!

@이가라시 히로미
난 μ's지만!

@히사기
어이!!!!!!!!!ㅋ

@이가라시 히로미
훌륭한 태클이다!!

@히사기
쌩유-!ㅋㅋㅋㅋ


정말로, 어이!!? Σ(˚Д˚ )!!

덧글

[남두비겁성]

나도 뮤즈 보러 가고 싶어! (...)

[SAngel]

내년에 가시잖아요...

[소시민A군]

나이스 만담.

[SAngel]

공식에게 혼날 것 같은 만담. (...)

[나나사키 아이]

만담 ㅋㅋㅋ

[SAngel]

하지만, 위험한 발언이 될 뻔 했습니다.

[Yustia]

음음 좋은현상이네요 개인적으로 더블 유이씨끼리 만나서 대화하는걸 보고
싶었는데 저렇게 만나게 되다니

[SAngel]

계속 이 작품에 관여하다 보면, 언젠가는 둘이 함께 출연하는 이벤트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노아필]

사실 아밀라 성우들은 본가성우들이 친햐진 기반에 비해 친하게 되기가 어려운게 사실이죠. 인원부터 대규모급이고, 본가처럼 인원의 대부분이 모여서 하는 이벤트가 사실상 불가능하니... 사실 라디오같은데서 가장 쟈밌는 에피소드중 하나가 사적인 에피소드지만요 ㅎㅎ

[SAngel]

그러다 보니, 같은 작품에 참가하고 있으면서도 얼굴도 모르는 경우도 있곤 하죠. 뭔가 좀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보다 가족적(?)인 분위기가 좋은데...

[제이크]

이 사람들이, 대체 트위터로 무슨 개그를 하는겨

[SAngel]

오늘도 즐거운 걸즈들의 트위터.

[=^=]

유이-메구미씨의 트윗이 cka 재밌더군요. "유이씨는 내가 지킨다!"

[SAngel]

그리고 정작 필요할 때는 안지켜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