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022 시라사카 코우메
시라사카 코우메(白坂小梅) / 성우 : 오우사키 치요(桜咲千依)
나이 : 13세 / 생일 : 3월 28일 / 출신지 : 효고현
키 : 142cm / 체중 : 34kg / 3사이즈 : B65-W50-H70
혈액형 : AB / 잘쓰는 손 : 왼손
별자리 : 산양자리 / 취미 : 호러ㆍ스플래터 영화 감상, 심령 스포트 순회
코우메편입니다.
지금 올리긴 했지만, 이 드라파 파트는 가능하면 밤 12~2시 사이에
혼자서 불을 끄고 감상해주세요. ( ´ ▽ ` )ノ
코우메 : 시, 시라사카 코우메의... 오프닝...토크. 우, 우선은 프로듀서...가 아니라, 조...좀비
를 부를게요. 이리와.
(와장창)
좀비(?) : 그우우우우...
코우메 : 와아, 굉장해... 정말로 좀비 같아... 그... 오, 오늘은... 혼자서는 불안해서, 프로듀
...가 아니라, 좀비와 함께 라디오 할게요. 자, 잘 부탁해...요?
(띵동)
코우메 : 좀비가 띵동 누르는구나... 똑똑한 좀비... 에헤헤♪ 그러면 코우메와 좀비의 전율
라디오, 시작...입니다.
(오프닝?)
코우메 : 데, 데뷔 특별 기획 [노려라! 신데렐라 No.1!] 퍼, 퍼스널리티인 시라사카 코우메
입니다... 음... 첫번째 코너는... 대본... 무지 길다... 이, 이렇게 많이... 말할 수 있
을까나?
(띵동)
코우메 : 조, 좀비도 응원해주니... 노력하겠습니다. 자기소개... 시라사카 코우메. 13살. 좋아
하는 좀비는... 힘차게 뛰어다니는 타입...이예요. 헤헷. 호러를 좋아해서, 심령스포
트를 찾아다니거나, 스플래터 영화를...보거나 해요. 그리고... 아이돌이 된 후로는...
노래를 좋아한다는 걸... 깨달았네요. 녹음... 즐거웠어. 많이... 많이 들어주면 기쁠
텐...데. 에... 그리고... 조, 좀비도 자기소개... 할래?
(띵동)
코우메 : 응... 음... 좀비는 사망한지 3주째로, 좋아하는 음식은... 계란후라이...구나. 좀비인
데... 아, 계란후라이는 나도... 좋아해. 에헷♪ 그치만 좀 애 같으려나...? 나,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띵동)
코우메 : 응... 나, 열심히 할게. 에... 오늘 이 라디오에서... 조금이라도 어른이 될 수 있도
록... 노력할 테니까, 마지막까지 들어주세...요?
(BGM)
코우메 : ‘특훈! 추억 토크로 어제의 자신과 마주하자!’ 추억... 음... 있잖아, 지난번에 ‘나온
다’는 소문이 있는 터널에 갔다왔어... 그랬더니... 에헤헤, 친구가 1명... 늘어났어요.
에헷♪ 잘됐다...
(부-)
코우메 : 응? 좀 더 자세히... 듣고 싶어?
(띵동)
코우메 : 얘기해 줄 수도 있지만... 이 얘길 들으면... 너도... 친구... 늘어날 텐데?
(부부부부-!)
코우메 : ...무서워? 좀비이면서... 후훗. 뭐어, 좋아... 그치만 말해야지. 그 터널... 지금은 사
용하지 않는 곳인데... 예전에 어떤 여자가 거기서 사고를 당했나봐... 이것저것 얘
길 들어보고 싶었지만... 나... 낯가림이 심해서 제대로 말도 못하고...
좀비(?) : 그워워워.
코우메 : 에? 아, 아이돌...인데, 낯가림이 심하면... 문제일까나?
좀비(?) : 궈어어엉.
코우메 : 그걸 물은게 아니라고? 아...! 누구랑 얘기했냐고? 에헤헷, 알면서...♪ 그 여자랑...
(부부부부부부-!!)
코우메 : ...라는 건 농담. 후훗, 무, 무서워하고 있어... 좀비주제에... 그 소문은... 가짜였나
봐. 같이 갔던 애가... 근방에 사는 사람에게 물어봤대.
좀비(?) : 구어어어.
코우메 : 응? 누구랑 갔냐고...? 나랑 친한 앤데... 늘 같이 있어... 지금도... 있는걸? 거기,
뒤에...
(부부부부부부-!!)
코우메 : 지금 건 거짓말......은 아닐지도? 에헤헷. 이 라디오를 듣고있는 여러분... 뒤에 뭔
가 있는 것 같아도... 돌아보면 안 돼? 후후후. ...이상, 추억 토크 코너였습니다.
(BGM)
코우메 : ‘레슨! 연기력을 키워라! 애드립 시츄에이션’ 과, 과제로 나온 시츄에이션에 맞춰...
애, 애드립으로 연기에... 도전합니다. 연기... 아, 호러 영화의 희생자 역할이라면...
재밌을지도... 에헤헷... 그러면 오늘의 과제는 이거...
(빠밤)
코우메 : ‘용기를 내어, 연상의 그 사람에게 어택’ 어, 어택이라면 공격? ...아! 체인소 같은
걸로...
(부-)
코우메 : 이, 이게 아냐?
좀비(?) : 구어어엉.
코우메 : 에? 고백을 한다고...? 우우... 그런건 창피한데... 그치만... 안하면... 안되는 거지?
(띵동)
코우메 : 네, 노력하겠습니다! 어택... 어택...! 으, 응!
(띠리링~)
코우메 : 저, 저기...! 오래...전부터... 노리고 있었어요...! 당신의...... 혼을 내놔라아아아!
(부부부부-!)
코우메 : 우... 제대로 고백한 건데... 고백이란거... 어려워...
좀비(?) : 그우우우.
코우메 : 응? 좀 더... 정열적으로... 사랑을 속삭이라고? 좀비이면서... 멋진 말도 하네... 그
럼, 다시 한 번...
(띠리링~)
코우메 : 저, 저기...! 시, 신작 호러 영화... 빌려왔어... 가, 같이... 두근두근...하지 않을래요?
(띵동)
코우메 : 으~ 좋아하지 마... 귀, 귀엽지 않아... 귀엽지 않다니까...!
(띵동)
코우메 : 시, 시끄러워~! 시끄러운 좀비는... 나가...! 우으으!
(좀비 강퇴...)
코우메 : 왠지 창피해... 그치만... 빨개져있는게 안보이니까... 라디오는 편해... 아, 자기가
말해버리면 안 되는데... 에, 그... 이상 애드립 시츄에이션 코너...였습니다.
(엔딩)
코우메 : 에...엔딩... 평생... 할 말을 여기서 다 말한 건지도 모르겠어... 그치만... 즈, 즐거웠
어... 들어줘서... 고마워. 좀비도... 고마워. 나, 마지막까지 분발했어.
(띵동)
코우메 : 에헤헷♪ 그, 그러면 마지막으로 쁘띠 코너... ‘평범한 단어에 마법을 걸어서 귀엽게
말해보자! 신데렐라 워드’로 이별입이다.
(SE)
코우메 : ‘간(肝)’ 이상... 시라사카 코우메였습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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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와는 다른 계열의 호러로군요.
아니, 이쪽이 진정한 의미의 호러입니다만.
터널의 여자 얘기도 왠지 농담이 아닐거 같기도 하고...(...)
오프닝이나 BGM도 기존과는 달리 조금 음산한 분위기였는데
다른 SE나 엔딩이 평소의 그거라서 갭이 좀 심한게 마음에 걸렸던 부분이랄까?
그치만 혼을 내놔라! 라는 부분이나 부끄러워하는 부분은 확실히 귀여웠습니다. (´ω`)
고백에서 체인소란 발상도 참신했고 말이죠.
...랄까, 애초에 체인소면 고백이 아니잖아!? (((˚Д˚;)))
근데 좀비역은 대체 누가 한 걸까나...?
페치카와씨? 로리1? 러브메가네?
으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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