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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 밀리언라이브 THE@TER PERFORMANCE08 드라마 번역



-CAST-
타카츠키 야요이 : 니고 마야코                오오가미 타마키 : 이나카와 에리
나카타니 이쿠 : 하라시마 아카리                야부키 카나 : 키도 이부키




聴きながら始終ニヤニヤするオレ, マジきめぇ...lllOTL






-765 라이브시어터 개막 ~ 10일 전-
카나 : 오늘도 기운차게 극장으로 향해요~♪ 대기실에는 언제나 과자가 잔뜩~♪ 카나가 좋
         아하는 과자는 녹차맛! 딸기맛이랑 쵸코맛도 좋아하지만~♪ 녹차는~ 녹차느은~!
야요이 : 어~이! 카나~! 어~이~!
카나 : 응? 어라? 방금 누가 날 부른거 같은데...
야요이 : 어~이, 카나~!
카나 : 앗! 야호~ 야요이! 야요이도 지금 학교 끝난 거야?
야요이 : 아니, 난 프로듀서의 심부름 다녀오는 길~!
카나 : 그렇구나. 극장에 가는 거면 같이 가자~!
야요이 : 응~ 그래!
카나 : 와아! 그럼 내가 그쪽으로 갈 테니까, 잠깐만 기다려!
야요이 : 응~! 아, 길에선 달리면 안 돼! 지나다니는 사람도 많으니까!
카나 : 라져, 라져, 라라져! ...응? 앗, 야요이! 아래 봐, 아래!
야요이 : 아래? ...앗!
타마키 : 으후후, 야요이, 옷스!
이쿠 : 야요이 언니, 안녕하세요!
야요이 : 타마키! 이쿠! 안녕- 에헤헷, 둘 다 오늘도 귀엽구나!
타마키 : 이히히힛, 타마키는 누가 머리 쓰다듬어 주는거 좋아해~
야요이 : 그러니? 그럼 많이 쓰다듬어 줄게. 자아.
타마키 : 아하하하핫, 머리카락이 엉망이 됐다, 하하핫!
야요이 : 이쿠도. 자아, 착하다, 착하다.
이코 : 에헷, 고맙습니다.
야요이 : 타마키랑 이쿠도 극장 가던 중이었어?
타마키&이쿠 : 응! / 네!
야요이 : 그럼 같이 가자! 여긴 차가 많아서 위험하니까, 언니랑 손잡고.
타마키&이쿠 : 네에-!
타마키 : 야요이의 손 따뜻해. 이히히힛~
야요이 : 꼭 잡았지? 카나가 올 때까지 잠깐만 기다리자.
카나 : 어~이! 야요이! 타마키! 이쿠~!
야요이 : 아, 벌써 왔구나, 카나?
카나 : 얘들아, 기다렸지~ 우와앗!?

(꽈당)

야요이 : 괘, 괜찮니, 카나!? 다치진 않았어!?
카나 : 에헤헤... 난 덤벙이라서 자주 넘어지니까 괜찮아. 봐, 다친데도 없어.
야요이 : 다행이다...

(착신음)

야요이 : 아, 프로듀서한테 문자가? 잠깐만, 얘들아. ...무슨 일일까나?
타마키 : 카나는 언제나 기운 넘치는구나! 타마키도 본받고 싶어!
카나 : 난 타마키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이쿠 : 카나는 중학생이라기 보다는 아직 초등학생 같아.
야요이 : 아...
카나 : 왜 그래, 야요이? 뭐라고 문자가 왔는데? 잠깐 보자~!
야요이 : 앗, 카, 카나!?
카나 : 혹시나 러브레터라던가? 어디보자... ‘야요이, 미안하다. 일부러 도시락을 사주러 갔
         는데 급한 볼일이 생겨서 지금 사무소를 나가봐야 할 것 같아. 밤에는 돌아올 것 같
         으니까, 도시락은 내 책상 위에 놓아두렴...’
야요이 : 아우... 프로듀서가 사무소에서 되게 피곤해보이길래 내가 맛있는거 사오겠다며 나
            온거였는데... 내가 꾸물대는 바람에...
타마키 : 야요이 잘못이 아니야! 잘못한 건... 잘못한 건... 에... 뭘까...?
카나 : 저기, 나도 잘은 모르겠지만, 야요이는 하나도 잘못한거 없어!
야요이 : 후훗, 고마워.
이쿠 : 우리 아빠도 매일 ‘피곤하다~’라고 하는데. 프로듀서씨도 피곤한 걸까?
야요이 : 응, 분명 피곤한걸 거야. 프로듀서가 자주 ‘치유가 필요해~’라고 하셨거든. 나, 콩
            나물이라면 잔뜩 줄 수 있는데...
이쿠 : 콩나물로는 별로 힘이 안날 것 같아.
카나 : ...아, 그렇지!
야요이 : 뭔데, 카나?
카나 : 다음 무대 말인데, 지친 사람들을 치유해주는 무대로 만들면 다들 기뻐하지 않을까?
         그리고 프로듀서도 치유해주면 일석이조~ 이조잖아~♪
타마키 : 와아, 그거 진짜 좋겠다! 타마키도 그렇게 하고 싶어! 콩나물은 맛있으니까!
카나 : 아니, 그게 아니라... 치유랑 콩나물은 아무런 관계도 없고, 콩나물이 치유에, 콩... 아
         우! 헷갈려!
야요이 : 아하핫. 좋~아, 그럼 다음 무대는 우리들의 기운을 모두에게 나눠주자! 얘들아, 빨
            리 극장에 가서 작전회의를 시작하자!
일동 : 오-!



-765 라이브 시어터 개막!-
야요이 : 레이디스&젠틀맨!
타마키 : 76프로 라이브시어터 제 7회 공연~
일동 : 시작합니다!

(함성)

야요이 : 예이-! 타카츠키 야요이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함성)

야요이 : 오늘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러와줘서, 저도 정말로 기뻐요! 정말 감사합니다!

(박수)

타마키 : 야요이, 사람들이 무지, 무지 많아!
야요이 : 진짜 굉장하다. 제일 뒤에 있는 사람, 손 한 번 흔들어주세요~

(박수)

야요이 : 봐, 타마키. 저렇게 멀어.
타마키 : 오오오~!
카나 : 어흠!
야요이 : 응? 왜 그래, 카나? 혹시 목이 안좋아?

(웃음)

카나 : 어흠! 어흠! 어흠!
야요이 : 왜, 왜 그러는 거야, 카나? 아, 혹시 감기 걸린 거니? 그럼 큰일인데!
카나 : 어흠! 어흠!! 어흠흠!!!

(웃음)

야요이 : 응? 아냐? 그럼 왜...
이쿠 : 저기, 야요이 언니. 할 얘기가 있으니까 잠깐요.
야요이 : 아, 미안해, 이쿠. 카나, 뒤는 부탁할게.
카나 : 내, 내가!?
이쿠 : 야요이 언니, 오늘은 치유하는 무대니까 얌전하게 하자고 하지 않았던가요?
야요이 : 앗! 그랬었지, 참! 난 무대에만 서면 즐거워서 잊어버리는게 많아서... 저, 저, 저기
            요~! 죄송하지만, 인사부터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실은요, 오늘 무대는 지친 여러
            분들을 치유해주는 무대로 하고 싶거든요!
카나 : 노래뿐만이 아니라, 치유 코너도 할거니까, 기대해주세요~!

(박수)

야요이 : 그러면 인사도 여러분들이 너무 피곤하지 않게 할게요. 음... 안녕하세요~ 타카츠
            키 야요이입니다~ 오늘은 노래를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잠들게 되는 무대가 되도
            록 노력할게요~

(부부-)

야요이 : 앗, 프로듀서가 NG래요!

(웃음)

야요이 : 너무 기운이 없어보였나? 에헤헷, 우리집 TV도 볼륨 조절이 어려운데, 저도 목소
            리의 볼륨 조절이 서툰가봐요.

(웃음)

야요이 : 그럼 카나, 내 대신에 박수갈채가 쏟아지는 인사를 부탁할게.
카나 : 응! 맡겨둬, 야요이! 여러분! 전 야부키 카나! 14살입니다! 좋아하는 건 노래하기! 오
         늘이 극장에서 첫무대~♪ 긴장~ 긴장~ 일본의 여름~♪

(부부-)

카나 : 엑!? 프로듀서씨, 어째서~!?
이쿠 : 카나가 이상한 소리하니까 그렇지.
타마키 : 저요, 저요! 타마키는 확실히 공부해왔으니까 인사할 수 있어! 두목~ 다음엔 타마
            키가 인사해도 돼?

(띵동)

타마키 : 그러면 간다~ 어서옵셔~ 오오가미 타마키이옵니다~

(부부-)

타마키 : 에에!? 두목, 왜 부부-인 건데!? 타마키는 열심히 치유에 대한 공부 해왔는데~!

(부부-)

이쿠 : 다들 인사도 제대로 못하다니, 아직 어리다니까.
카나 : 아무리 그래도 이쿠에게 어리단 소리 듣고 싶지는 않아!

(웃음)

이쿠 : 난 이미 어른인걸~ 요즘엔 프로듀서씨도 어른처럼 대우해 주고, 계란후라이도 만들
         줄 알고, 그리고...

(삐리리~)

카나 : ...응? 누구 휴대폰 울리는데?

(웅성웅성)

야요이 : 에? 팬들은 휴대폰 전원 다 꺼놨을 텐데?
이쿠 : 아, 혹시... ...역시 제거였네요. 프로듀서가 어딜 가든지 꼭 갖고 다니라고 하셨거든
         요.
타마키 : 그거, 분명 애들로 보는 거다!

(웃음)

이쿠 : 아, 프로듀서씨가 문자 보냈어요.
타마키 : 두목이!? 나도 볼래, 나도 볼래! 어디... ‘다들, 치유라기보다는 개그로구나’...래! 그
            리고... ‘오늘 무대를 맘대로 하게 두기에는 불안하니, 가끔씩 태클일 걸테니까’...래!

(띵동)

야요이 : 아우... 시작하자마자 프로듀서에게 걱정만 끼치고, 전혀 치유해주지 못한 것 같아...
카나 : 그치만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니까, 지금부터라도 단숨에 기세를 붙여보자! 단숨에~♪
         스퍼트~♪ 전력전개~!

(함성)

이쿠 : 그러면 먼저 노래로 여러분들을 치유해줄게요~!
야요이 : 첫 노래는 오오가미 타마키의 [호프♪ 스텝♪ 레인보우♪]입니다. 여러분, 즐겨주세
            요!



-스테이지 퍼포먼스 ~오오가미 타마키편~-
타마키 : 무대에서 노래하는거 즐겁다~! 모두들, 들어줘서 고마워!

(함성)

야요이 : 타마키, 진짜 좋았어!

(와락)

타마키 : 아아, 야요이는 기분 좋아~
카나 : 나, 노래하는거 들었더니, 덩달아 신이 나! 오늘은 무엇을 하며 놀까~♪

(부부-)

카나 : 프, 프로듀서씨! 이건 그런게 아니라! 그냥 잠깐 콧노래 불렀던거 뿐이라니까!
이쿠 : 카나, 재밌는 얘길 해주는게 아니라, 치유를 해주지 않으면 안된다구?
카나 : 네...

(웃음)

야요이 : 타마키는 기운차게 무대를 전부 활용했구나.
타마키 : 응! 타마키는 노래를 들어주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 점점 더 즐거워져서, 여기저
            기 마구 쳐다봤어!

(웃음)

타마키 : 제일 뒤에 있는 사람도 다 보였다구? 손에 찬 시계, 녹색이랑 빨간색이었지? 타마
            키는 눈이 좋아서 다 보인다구. 그 옆에 있는 사람은 ‘야요이’라고 써있는 머리띠를
            두르고 있고, 그 옆사람은 가방에 이상한 동물 키홀더 달고 있어.

(박수)

카나 : 굉장하다, 타마키! 난 어두워서 하나도 안보이는데...
타마키 : 타마키, 혹시 칭찬 받은 거야? 이히히힛, 그럼 더 말해야지. 이상한 키홀더 달고있
            는 사람의 옆 사람은... 머리가 맨질맨질! 푸후후!

(부부-)

타마키 : 어라? 앗, 또 두목에게 혼났다~!?

(웃음)

이쿠 : 타마키, 머리가 맨질맨질하단 얘긴 하면 안 돼. 우리 아빠가, 그런 소리하면 남자는
         상처받는다고 했어.

(띠리리~)

타마키 : 응? 이 소리는 설마... 또?
이쿠 : 아! 에헷, 제 휴대폰이었어요! 또 프로듀서씨가 문자 보냈어요.
야요이 : 무슨 일이지? 읽어볼래, 이쿠?
이쿠 : 네! 에... ‘그만 놀고 어서 무대를 진행하거라’...래요!

(웃음)

야요이 : 그러면 다음 노래로 가봅시다! 이 노래가 끝나면 여러분들이 기다리시던, 타마키와
            이쿠의 치유 코너예요! 기대해주세요!
카나 : 그럼, 나카타니 이쿠의 [굿데이・선샤인!]입니다. 들어주세요!



-스테이지 퍼포먼스 ~나카타니 이쿠편~-
이쿠 : 여보, 이쿠의 노래 어땠어요?

(부부-)

이쿠 : 어라? 미리 얘기를 안했었나? 지금부터 이쿠랑 타마키 둘이서 연극을 하겠습니다!
         제가 아내고, 손님들이 남편이고, 타마키는 둘의 아이에요! 그러면, 시작합니다~!

(박수)

이쿠 : 여보, 이쿠의 노래 어땠어요?

(박수)

이쿠 : 고마워요! 이쿠는 멋진 남편에게 사랑받아서 정말 행복해요.
타마키 : 엄마, 배고파~!
이쿠 : 타마키, 금방 밥해줄 테니까 잠깐만 기다리렴. 아참, 그렇지! 쿠키 받은게 있으니까
         이거라도 먹고 있으렴.
타마키 : 응~!
이쿠 : 여보, 식사 먼저 하실래요, 목욕부터 하실래요? 아니면...
관객 : 으음!?
이쿠 : TV로 애니 보실래요? 마침 6시니까 피타고라스씨가 할 거예요!

(웃음)

이쿠 : 왜 웃는 거예요? 애니를 보는 건 중요한거라고 카나도 그랬는데...

(웃음)

카나 : 자, 잠깐, 이쿠! 내가 애니 좋아하는 건 비밀인데~!?
이쿠 : 여보세요, 옆집 부인? 식사 시간에 갑자기 들어오시면 어떡해요?
카나 : 아... 미, 미안합니다. 긴습사태라서 그만...
타마키 : 아줌마, 쿠키 먹을래?
카나 : 아줌마!? 난 아직 14살인데!?

(딩동딩동)

이쿠 : 프로듀서씨, 아직 연극 도중인데 왜 말리시는 거예요?
타마키 : 맞아, 맞아! 타마키가 얼마나 열심히 연습해 왔는데!
카나 : 난 말려줘서 다행이야...

(웃음)

야요이 : 이쿠~ 맡아뒀던 휴대폰으로 프로듀서에게 문자 왔어!
이쿠 : 야요이 언니? 프로듀서씨가 뭐라시는데요?
야요이 : 그게... ‘이건 연극이 아니라, 소꿉놀이 아니니?’...래.

(웃음)

이쿠 : 어라? 소꿉놀이랑 연극은 다른 건가?
야요이 : 음... 잘은 모르겠지만, 프로듀서가 ‘띵동’이라고 해줬으니까 그만 된거 아닐까?
카나 : 응, 응! 게다가 나도 슬슬 마음껏 노래하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될 것 같다구~! 그러
         하니, 여러분! 이번엔 저, 이부키 카나의 [오리지널 목소리가 되어]를 들어주세요!



-스테이지 퍼포먼스 ~야부키 카나편~-
카나 : 고맙습니다!
관객 : 최고~!
야요이 : 카나, 굉장했어! 지금까지 중에 제일 잘불렀어!
이쿠 : 카나, 나 완전 놀랐어!
타마키 : 카나는 실전에 강하구나! 타마키도 깜짝이야!

(웃음)

카나 : 어, 어딘가 좀 걸리는 부분도 있지만... 고마워, 얘들아! 난 역시 노래하기 위해 태어
         났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러니 한 곡 더 들어주세요! 야부키 카나의...

(부부-)

카나 : 역시나 부부-다~! 그러면 포기하고, 야부키 카나의 치유 코너를 시작하겠습니다. 치
         유~♪ 콩나물~♪ 정말좋아~♪

(부부-)

카나 : 또 부부-다아~!
타마키 : 카나는 뭐 할거야?
야요이 : 당일까지 비밀이라고 했었지?
카나 : 후훗! 나도 치유에 관해서 이것저것 공부해왔으니까! 오늘은 그 공부의 성과를 여러
         분께 선보일까 합니다!

(박수)

이쿠 : 그래서 뭘 할 건데?
카나 :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데는 자는게 제일이란 얘길 들었어. 그래서~ ...짜잔! 최면술로
         회장의 모두를 잠들게 해주겠습니다~!

(부부-)

카나 : 에!? 이거만큼은 부부-가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야요이 : 카나, 다들 자버리면 나도 노래를 못하게 되는데?

(띵동)

카나 : 그렇구나~ 아! 그럼말야, 노래가 다 끝나고 나서 내 최면술로 모두들 잠깐 자는 건
         어때?

(부......띵동)

카나 : 왠지 좀 미묘했지만, 괜찮다는 거겠지?
타마키 : 응, 분명 그럴거야! 마지막 노래가 끝나면 타마키도 모두랑 자야지~

(웃음)

카나 : 마지막 노래... 앗, 맞다, 깜빡했어! 나 아직 노래할게 있었지!? 야요이, 빨리 노래해~!

(부부-)

카나 : 앗, 미안해, 야요이! 흥분해서 그만...
야요이 : 아냐, 괜찮아.
카나 : 아아~ 야요이가 내 치유라니까~

(와락)

야요이 : 와앗!? 에헤헷, 카나의 치유가 되서 기쁘지만, 내 노래로 회장의 모두가 편해진다
            면 더 기쁠거 같아! 그러면 이어서 타카츠키 야요이의 [하트워밍]입니다. 들어주세
            요!



-스테이지 퍼포먼스 ~타카츠키 야요이편~-
야요이 : 에헤헷, 고맙습니다~
관객 : 최고!
야요이 : 전 평소에 화아~하는 분위기의 노래를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뭐랄까... 룰
            루~한 노래라서 조금은 상냥한 기분이랄까, 어른이 된 기분으로 불러봤어요. 그러
            니, 여러분께도 저의 어른스러움이 조금이나마 전해졌으면 기쁠 것 같네요.

(띵동)

야요이 : 프로듀서도 그렇게 생각하세요? 웃우- 기뻐요! 카나, 프로듀서에게 칭찬받았어!
            ...어라? 카나랑 타마키랑 이쿠가 왜 조용하지? 얘~ 카나~!? ...대답이 없으니 잠깐
            보고 올테니까,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응? 여기 커텐이 왠지 불룩한데...

(펄럭)

야요이 : 아앗!? 설마 다들 잠든거야!?
카나 : 아... 야요이의 노래, 정말 치유된다...zzZ

(웃음)

야요이 : 우... 내 노래를 기분좋게 들어준 건 기쁘지만, 아직 노래가 남았는데... 후훗, 그치
            만 정말 행복하게 자네요.
타마키 : 우히힛... 두모옥... 에헤헤...zzZ
야요이 : 아, 그렇지. 카메라맨씨, 잠깐만 이리로 와주세요. 네, 그렇게요! 에헤헷, 그러면 오
            늘의 최고의 치유는... 짜잔! 카나랑 타마키랑 이쿠의 귀여운 자는 모습이에요! 사실
            전, 오늘 치유의 코너에게 여러분께 동생들이 자는 사진을 보여주려고 했거든요.
            제가 집에서 가장 편한 기분이 들 때는 모두가 자는 모습을 보는 거라서, 그 사진
            이 제일 좋지 않을까 싶었는데, 여기의 모두가 자는 모습도 정말 귀엽네요.

(박수)

타마키 : 우응... 후아~암, 잘 잤다... 어라? 여기 어디지...?

(웃음)

카나 : 응...? 어라... 아앗!? 혹시 나, 잠들었던 건가!? 그, 그렇다는 건 최면술이 성공했다는!?

(부부-)

카나 : 또 나만~!?

(띠리링)

이쿠 : 후아암~ 잘 잤다~ ...앗, 야요이 언니, 프로듀서씨에게서 문자 왔어요!
야요이 : 응, 그럼 읽어볼게.
이쿠 : 네!
야요이 : ‘조금 웃음요소가 더 많았던 것 같지만, 웃음도 중요한 치유다. 하지만 무엇보다,
            모두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는게 가장 큰 치유였어. 잠든 것도 열심히 해서 피곤
            해진 결과겠지. 극장의 손님들도 나도 오늘은 즐거웠고, 기운을 얻었어. 고맙다’...래!

(박수)

타마키 : 성공이다! 두목, 고마워~!
야요이 : 회장의 여러분, 오늘은 감사했습니다!

(함성)

카나 : 야요이, 마지막 노래 부를까? 당장 부를까? 좋아~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마
         지막 노래는... 앗, 잠깐!
이쿠 : 무슨 일인데, 카나? 난 준비 끝났는데.
카나 : 저기요, 회장에 계신 여러분~! 노래가 끝나면 제 최면술이 진짜로 효과가 있는지 확
         인좀 시켜주세요~!

(부부-)

카나 : 역시나 이거다~!?

(웃음)

야요이 : 후후훗. 여러분, 그러면 이게 마지막 노래입니다. 굉장히 귀여운 노래니까, 더 많이
            치유되어 주세요. 그러면, 카나, 타마키, 이쿠... 하나, 둘!
일동 : [Good-Sleep, Baby♡]



-대기실 토크-
카나 : 우으~ 왜 최면술이 자꾸 실패하는 거야~!? 본방 때는 성공했는데~!
타마키 : 타마키도 아쉬워...
야요이 : 끝에 가서는 프로듀서가 엄청나게 ‘부부-’거렸었지.
카나 : 나, 다음엔 꼭 성공시키고야 말겠어! 카나는~♪ 할 때는 하는 여자아이~♪
야요이 : 후후훗. 이쿠는 다음 무대에서 뭘 해보고 싶어?
이쿠 : 전 다음에도 연극을 해보고 싶어요! 이번 학예회에서 공주님 역할을 하게 됐거든요!
타마키 : 우와- 이쿠, 대단하다!
이쿠 : 고마워, 타마키.

*******************

이쿠 : 야요이 언니, 저 그만 집에 가봐야 하니까, 먼저 갈게요.
야요이 : 에? 벌써 그런 시간이?
카나 : 이쿠네 귀가시간이 7시랬던가? 앗, 벌서 6시!?
타마키 : 카나의 최면술이 너무 길었던거 아냐?
카나 : 우우, 미안해...
이쿠 : 괜찮아. 난 늦어져도 괜찮으니까.
카나 : 그치만 밤에는 귀신이 나오는데? 난 귀신이 무서워서 밤에는 큰 소리로 노래하며 돌
         아가는걸.
야요이 : 혹시 카나가 늘 노래하는 건 귀신이 무서워서였어?
카나 : 낮은 딱히 무섭지 않아. 난 노래하는걸 좋아할 뿐이지! 아침도 낮에도 밤에도 노래가
         정말 좋아~♪ 14살의 야부키 카나~♪
이쿠 : 하아...
카나 : 응? 왜 그래, 이쿠?
이쿠 : 아빠도 프로듀서씨도 밤에는 귀신이 나오니까 빨리 돌아가라고 하셨어. 근데 난 그
         건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카나처럼 큰 애도 믿는구나...
타마키 : 귀신 같은거, 타마키가 전에 살던 곳엔 잔뜩 있었는데? 밤엔 집 밖에서 훌쩍훌쩍
            대서 시끄러웠지~
이쿠 : 에!? 정말!? 으으... 그럼 어두워지기 전에 돌아가야...!
야요이 : 후훗.
이쿠 : 야요이 언니...?
야요이 : 이쿠, 귀신은 말야, 모두 함께 손을 꼭 잡고 가면 안나타나.
일동 : 정말!?
야요이 : 응! 우리 엄마가 말한거니까, 진짜야. 다 같이 손을 잡고 가면 귀신도 무섭지 않을
            거라구. 자, 이쿠. 그리고 타마키도. 밖이 어두워졌으니까 같이 돌아가자.
타마키 : 응!
이쿠 : 야요이 언니, 꼭 친언니 같아.
야요이 : 에헤헷, 고마워!
카나 : 저기, 야요이...?
야요이 : 왜?
카나 : 나도 같이 손잡고 가면 안될까...?
야요이 : 응, 좋아! 자, 같이 돌아가자.



===================================================================================

아니, 그냥 너희들의 존재 그 자체가 치유란다...(´∀`)

하아...

타마키 귀여워요, 타마키!

이쿠 귀여워요, 이쿠!

카나 불쌍귀여워요, 카나!

야요이 귀여워요, 야요이!



에에이!

경찰 아저씨, 여기예요! 접니다!! 제가 로리콘이에요!!! ( ˚Д˚)ノシ



덧글

  • 나나사키 아이 2013/12/01 15:51 # 답글

    이 무슨 귀여움 행진!
  • SAngel 2013/12/02 20:20 #

    괴롭습니다. 여러모로...
  • 남두비겁성 2013/12/01 15:53 # 답글

    패기 넘치는 자수에 수준평가 S 드리죠!
  • SAngel 2013/12/02 20:20 #

    와, S다~! (좋아할 일?)
  • 桑田碧海 2013/12/01 16:07 # 답글

    내일모레 30인 비쥬얼이 여중생인 사나에씨가 저기 껴도 위화감이 안들거 같네요
    (유치원 복장도 어울리는 위엄을 지녔기 때문에)
  • SAngel 2013/12/02 20:20 #

    하지만 옆집 사람이라서 여긴 못나오죠.
  • 뺭뺭 2013/12/01 16:43 # 삭제 답글

    신고받고 왔습니다
    야요이 걱정하지마! 이제 내가 널 지켜줄꺼란다.
    그러니 일단은 이 경찰복으로 갈아입자꾸나! 지금 당장!
  • 안남 2013/12/01 17:07 #

    (국어책 읽기) 게섯거라! 철컹철컹!
  • SAngel 2013/12/02 20:21 #

    함께 가시죠?
  • 소시민A군 2013/12/01 16:51 # 답글

    그냥 재미있게 놀다가 끝난 느낌입니다. 어허 좋다.
  • SAngel 2013/12/02 20:21 #

    정말로 학예회 분위기였습니다.
  • 안남 2013/12/01 17:08 # 답글

    야요이~!,타마키~!,이쿠~!,카나!!
    걱정마라..이 오빠가 지켜줄테니 우리 다섯이서 좋은곳에...!
    (잠시후 (국어책 읽기) 게섯거라! 철컹철컹!)
  • SAngel 2013/12/02 20:21 #

    오랜만에 드라마CD들으며 귀여움에 몸부림쳤네요.
  • 지나가던 가면라이더 2013/12/01 17:22 # 답글

    아, 이제 오셨나요? 전 이미 자수해서 잡혀와 있습니다.(철컹철컹) 야요이 할짝할짝
  • 안남 2013/12/01 22:15 #

    반갑습니다.동지여!
  • SAngel 2013/12/02 20:21 #

    오늘 정모는 여기서 하는거군요?
  • Yustia 2013/12/01 18:02 # 삭제 답글

    으아아아.. 역시 순수 그 자체로군요..
    정말 좋습니다.. 그러니깐 어서 데려가야(철컹)
  • SAngel 2013/12/02 20:23 #

    뭐랄까, 정말로 또래의 친구들끼리 놀이터 같은데 모여서 노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 제이크 2013/12/01 18:16 # 삭제 답글

    가장 아청아청한 조합
  • SAngel 2013/12/02 20:24 #

    대놓고 로리팀이었죠.
  • 김기장 2013/12/01 23:45 # 삭제 답글

    Take my money and give me 전자발찌!
  • SAngel 2013/12/02 20:24 #

    경찰서에 자진신고하면 무료로 제공해줄 겁니다. (...)
  • 합법 2013/12/02 18:54 # 삭제 답글

    이쿠의 어색하디 어색한 "아나타↗"가 귀여웠습니다 ^,.^;;
  • SAngel 2013/12/02 20:24 #

    이쿠도 귀여웠고, 타마키의 여관 주인 흉내도 귀여웠어요.
  • AsuNano 2013/12/03 00:58 # 답글

    자 이 오빠랑 같이 가자꾸나.

    오늘은 정모하는 날이로다!
  • SAngel 2013/12/03 19:58 #

    이 모임에 동생은 동참할 수 없습니다.
  • Rudiyayo 2013/12/05 06:42 # 답글

    카나는 치유할 게 따로 있어 보입니다(?) 그나저나 이 멤버 구성은 정말 특정부류를 노렸군요.
  • SAngel 2013/12/05 21:32 #

    그나마 모모코가 없는게 마지막 양심이었을지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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