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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 밀리언라이브 THE@TER PERFORMANCE09 드라마 번역



-CAST-
아키즈키 리츠코 : 와카바야시 나오미                키노시타 히나타 : 타무라 나오
마츠다 아리사 : 무라카와 리에                사타케 미나코 : 오오제키 에리





하악... 리츠코님... (´∀`)






-765 라이브시어터 개막 ~ 3일 전-
나레이션 : [아이돌] 그것은 동경이자, 괴로움이기도 하다.

미나코 : 하아... 하아... 난 더 이상은 무리야. 더는 못 쫓아가겠어...!
아리사 : 미나코? 무슨 일인데 그래?
미나코 : 매일매일매일 레슨뿐! 우린 대체 언제가 되면 데뷔할 수 있는 거야!? 대체 언제까
            지 선배들을 바라만 봐야하는 거냐구!? 응, 아리사! 가르쳐줘!
아리사 : 미나코!

(짜악)

미나코 : 아...!
아리사 : 진정하고 들어봐. 우리... 약속했잖아. 이 극장을 크게 키우자고. 둘이 레슨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자판기의 따뜻한 홍차 마시면서, 오리온 자리를 바라보며 많은 얘기
            를 나눴잖아. 어떤 아이돌이 되고 싶은지, 누구를 목표로 삼고 있는지...
미나코 : ......
아리사 : 난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거야. 평생 아이돌을 하겠다고 결심했으니까! 미나코. 자,
            손을 내밀어줘. 네가 없으면 이 길은 너무 외로우니까.
미나코 : 아리사... 아리사아! 미안해... 미안해, 나... 앞으로도 너랑 같이 죽어라 힘낼 테니
            까.
아리사 : 응, 알고 있어. 자, 함께 가보자. 저 ‘아이돌’이라는 이름의 거대한 산의 정상을 향
            해서!
미나코 : 아리사...

나레이션 : 아이돌을 목표로 하는 소녀들의 꿈은 끝나지 않는다. 아무리 힘든 나날이 이어
               진다 해도, 그녀들의 꿈이 빛을 발하고 있는 한은...

(삑-)

아리사 : 므흐흐~ 이상, [아이돌의 길 ~별을 붙잡는 소녀, 마츠다 아리사~]였습니다~!
히나타 : 와아- 아리사 언니도 미나코 언니도 대단하다- 이런걸 감동의 드라마라고 하는
            거구나.
아리사 : 고마워, 히나타! 자, 리츠코씨, 이 감동의 다큐멘터리 영상을 내일 있는 라이브 개
            시 전에 트는 건 어떤가요!?
리츠코 : 기각.
아리사 : 자, 잠깐, 어째서요!? 이거 편집하는데 하루나 걸렸다구요, 하루나!
리츠코 : 무대를 시작하기 전에 지금까지의 여정을 보여주는 건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
            그런 TV방송이 있다는 것도 알고. 근데 말이지... 왜 네가 주인공인데!?
아리사 : 윽... 과연 두뇌파 아이돌의 필두 아키즈키 리츠코... 아픈 곳을 제대로 찔러오는군
            요.
리츠코 : 게다가, 이 VTR은 다큐멘터리도 아니잖아. 요즘 같은 세상에 이런 허위영상은 위
            험하다구.
아리사 : 화, 확실히... 아, 그럼 제목이 뜰 때 작은 글씨로, ‘이 VTR은 취재를 바탕으로 구
            성되었으나 픽션입니다’라고 주의사항을 추가해둘게요. 이걸로 완벽!
리츠코 : 어쨌든간에 너 혼자만 눈에 띄는 비디오는 방영할 수 없어. 하여튼, 괜히 진지하게
            상대해줬네. 미나코도 굳이 이런데 장단맞춰줄 필요 없었는데.
미나코 : 그게... 아리사한테는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서 그만...
리츠코 : 도움? 무슨 도움을 받았는데?
미나코 : 댄스의 마무리 포즈나, 토크 할 때의 자세 등을 배우고 있어요. 아리사가 그런데는
            굉장히 정통하거든요!
히나타 : 나도 도움 받고 있어. 전에는 미키의 보물 사진집이란걸 보여줬는데, 깜짝 놀랐어.
리츠코 : 너, 히나타에게 대체 뭘 보여준 거야!?
아리사 : 아니아니, 이상한 사진이 아니예요! 아리사가 몰래 찍은, 미키의 잠자는 사진집이
            라구요!
리츠코 : 그, 그런거까지 만들고 있었을 줄은...
아리사 : 므흐흐~ 아리사의 아이돌 데이터베이스는, 동서고금 2차원 3차원 상관없이, 아이
            돌의 나이, 취미, 특기, 신장, 체중, 신발 사이즈, 별명에 히트곡에 약간의 버릇까지,
            다양한 데이터가 모아져있죠!
리츠코 : 너의 아이돌 매니아로서의 정열만큼은 진짜배기구나. 솔직히 그 점은 대단하다고
            생각해.
아리사 : 그래요! 굉장하다구요! 그러니까, 이번 공연에서 아리사도 구성을 돕게 해주세요!
            아리사는 지금껏 쭉 아이돌들과의 무대를 동경해 왔어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그
            려왔던 꿈을... 꼭 이루고 싶어서... 훌쩍.
히나타 : 아앗, 아리사 언니, 울지마!
미나코 : 아리사... 리츠코씨! 아리사의 소원을 조금이라도 이루어줄 수는 없을까요?
리츠코 : 아리사... 그거, 거짓 울음이지?
아리사 : 아, 들켰나요? 데헷-☆
미나코 : 에~!? 그게 뭐야!
리츠코 : 하여간 방심할 수 없는 애라니까. 그치만, 무대를 잘 꾸미고 싶다는 정열은 알겠어.
            그러니까...
아리사 : 에, 호, 혹시나...!?
리츠코 : 일부만 구성에 넣어보도록 하자.
아리사 : 저, 정말로요!? 우~ 와아! 신난다~!
미나코 : 리츠코씨, 너그러우시네요.
리츠코 : 후훗, 나도 이번 공연은 자기 일만으로 벅찬 부분도 있으니까. 뭐어... 조금쯤이라
            면 맡겨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미나코 : 아리사, 잘됐다! 이걸로 꿈이 이루어졌네?
아리사 : 훗.훗.훗.
미나코 : 어, 어라? 아리사...?
아리사 : 일부분은 맡겨도 좋다고, 분명히 말하셨죠?
리츠코 : 으, 응. 그러긴 했는데...

(쿵!)

리츠코 : 이게...뭐야...?
히나타 : 종이가 잔뜩이네?
아리사 : 자, 여기에 아리사가 생각한 무대의 구성이 적혀있으니까, 당장 실행해봅시다!
미나코 : 에~!? 이 종이더미가 전부 대본!? 이거, 100장 이상은 되는데?
아리사 : of course! 미래에 톱아이돌이 될 아리사들의 모든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는 18시
            간은 필요할테니까요~ 아, 이 대본은 그 중 12시간 분량을 대본으로 만든...
리츠코 : 기각.
아리사 : 엑!? 단칼에!?
리츠코 : 그렇게 장시간 할 수 있을리 없잖아. 네겐 오프닝을 맡길 테니까, 그 부분이 적혀
            있는 곳만 건네주면 돼.
아리사 : 아, 오프닝 말이죠? 알겠슴다~! 그럼 내일은 오프닝 무비를 촬영할 테니까, 다들
            아침 6시까지 사무소로 모여주세요!
미나코 : 아침 6시!?
리츠코 : 너... 그것만은 꼭 고집하는구나...
아리사 : 아이돌을 응원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추억이니까요! 이건 양보할 수 없다구요!
리츠코 : 뭐, 그 의견 자체는 나도 납득이 가니, 하루 정도는 어울려줄게.
아리사 : 아싸~!
리츠코 : 자, 그렇게 정했으면 이제 레슨하러 가야지. 한동안 사무소 일이 많았기에 또 몸이
            둔해졌다니까.
미나코 : 아, 리츠코씨, 저도 같이 갈게요.
리츠코 : 고마워.
미나코 : 잘 부탁드려요.
리츠코 : 모처럼이니까...
아리사 : 훗.훗.훗.훗.훗... 후흐흐흐흐... 이렇게 됐다면 이젠 완전히 아리사의 페이스입니다.
히나타 : 아리사 언니, 뭐라고 했어?
아리사 : 뚜아!? 아니아니아니, 앞으로 준비할 걸 생각하던 중이었어! 자아, 다 함께 레슨하
            러 Let's go! 데헷★


-765 라이브시어터 개막!-
나레이션 : 이것은 톱아이돌을 목표로 하는 소녀들의 아주 흔한 일상 이야기.

리츠코 : 하아, 난감하네... 아이돌로서의 ‘나’라...
‘히나타 : 리츠코 언니~!’
리츠코 : 응?

(벌컥)

히나타 : 리츠코 언니~! 아, 여기 있어, 미나코 언니!
미나코 : 정말! 감이 좋네, 히나타? ...저기, 리츠코씨. 잠깐 시간 좀 내주실 수 없나요?
리츠코 : 응, 괜찮아. 일이 좀 안풀리던 참이기도 했으니.
미나코 : 안풀려요?

미나코 : 리츠코씨, 관객들이 완전 몰두하고 있어요.
리츠코 : 그러게. 단골로서도 의외였을 테고. 아리사에게 오프닝 맞기길 잘한 걸지도 모르겠
            어.
아리사 : 우흐흐~ 아니 뭐, 저보다는 여러분들의 멋진 연기의 산물이지요. 그보다, 지금 옥
            상 신부터 시작했는데, 이 앞에 찍은 ‘4인의 만남’편이랑, ‘비온 뒤 땅이 굳는다’편
            은...
리츠코 : 길어서 잘라냈어. 전부 해서 350분이라니, 무슨 대작 영화도 아니고.
아리사 : 지, 진짜요!? 편집 하느라 무지 고생한 건데~!? 너무해요!
히나타 : 후후훗, 역시 너무 길었지.
리츠코 : 네가 눈에 띄는 역할인 건 눈감아줬으니까, 불평 그만해.
아리사 : 눼에...
히나타 : 근데 뭐랄까... 각본이 좀 옛스러운...
아리사 : 아니죠! 아이돌이 주연인 드라마는 조금 옛날 풍이 좋은 거라구요!
히나타 : 과연... 어렵네...

리츠코 : 후후... 다들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거구나.
히나타 : 리츠코씨도?
리츠코 : 응... 아이돌을 목표로 한다는 건 별을 붙잡는 것 같은 일이야. 멀리서 보기엔 예쁘
            지만, 형태가 선명하지 않다랄까...
미나코 : 리츠코씨의 마음을 알 것 같아요.
히나타 : 아, 나도.
아리사 : 아리사는 그런거 몰라.
리츠코 : 아, 아리사!?
아리사 : 형태가 선명하지 않은게 어쨌다는 거예요. 아이돌에게는 각자의 개성이 있어요. 즉,
            애초에 형태는 정해져있지 않는 거라구요!

관객 : 오오!?
아리사 : 리츠코씨, 들으셨어요!? 반응이 좋았다구요!
리츠코 : 그래, 그래, 알았으니까, 좀 조용히 있어.

아리사 : 물론 미나코에게는 미나코의 형태가, 히나타에게는 히나타의 형태가!
리츠코 : 그래... 아리사, 고마워. 나, 좀 방황했던거 같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니까. 좀 더 나에게 자신을 가져야겠지!
미나코 : 있잖아요, 리츠코씨, 아리사, 히나타. 이번 공연, 우리 4명이서만이 만들 수 있는
            별을 만들자구요!
히나타 : 응!

리츠코 : 슬슬 시간인가... 가자, 얘들아!
일동 : 네!

히나타 : 뭔가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아리사 : 좋아, 결정! 그러면 넷이서 함께 노래하죠! 우리들만이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리츠코 : 그래! 그러면, 765프로 라이브시어터...
일동 : 시작합니다!


-스테이지 퍼포먼스 ~사타케 미나코편~-
아리사 : 네, 여러분~ 첫번째 곡인 [Hello 콘체르트]를 들어주셔서...
일동 : 감사합니다!

(박수)

미나코 : 와아, 굉장히 달아올랐어! 고맙습니다~!
히나타 : 관객이 이렇게 많다니, 꿈을 꾸는 것 같아.

(웃음)

리츠코 : 해서, 765프로 라이브시어터 제 8회 공연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면 먼저 오
            늘 멤버의 자기소개입니다!
아리사 : 어허, 리츠코씨, 스톱!
리츠코 : 스톱?
아리사 : 오프닝은 이제 막 시작한 거니까 아리사의 진행에 맞추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리츠코 : 오, 오프닝이라면 아까의 숏무비로 끝이잖아?
아리사 : 무슨 소리에요~ 집에 돌아가는데까지가 소풍이고, 자기소개가 끝나는데까지가 오
            프닝이라구요. 그러니까 자기소개 코너가 끝날 때까지는 아리사에게 맡겨주세요!

(박수)

리츠코 : 뭐어, 나름대로 일리는 있으니 맡기겠는데, 뭘 어쩌려고?
아리사 : 므흐흐~ 평범하게 자기소개만 하는 건 재미없잖아요? 그런고로! 여기서부터는 아
            리사 presents의 ‘타인소개 코너’를 하겠습니다! 아, 참고로 타인소개는 각 솔로곡
            사이사이에 행할 거예요.

(박수)

리츠코 : 자, 잠깐! 너, 오프닝을 대체 몇 시간이나 하려고!? 오프닝 끝나면 설교해줄 테다...!
아리사 : 자, 그러면 타인소개 코너를 시작하겠습니다~
히나타 : 저, 저기! 아리사 언니, 난 산에서 나는 건 잘 알지만, 바다에서 나는 건 잘...
미나코 : 나, 나도 문어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데... 문어는 중화요리에 사용하지 않는다구요.

(웃음)

리츠코 : 푸훗, 너무 뻔한 전개로구나. 그런게 아니라, 남이 자신을 소개한다는 얘기야.
            (역주 : ‘문어’와 ‘타인(他己)’의 발음이 같음)
아리사 : 역시 두뇌파 아이돌 리츠코씨! 그러니까, 솔로곡을 부를 아이돌을, 그 전에 노래를
            불렀던 아이돌이 소개하는 걸로, understand?

(박수)

미나코 : 에... 다음에 노래를 부르는게 나니까... 그렇다는 건, 내 소개는 혹시...?
아리사 : 물론, 모두 함께 하는 거죠!
미나코 : 그, 그렇구나... 저기, 리츠코씨랑 히나타도 살살 부탁해요?
리츠코 : 후훗, 맡겨둬. 이상한 소개는 안할 테니까.
아리사 : 그러면, 사타케 미나코의 타인소개, 스타트!

(땡-)

아리사 : 에~ 그러면 아리사부터! 아리사의 데이터에 의하면, 사타케 미나코, 18살! 생일은
            3월 22일에, 혈액형은... 덜렁대는 O형! 키는 158cm에 체중은... 아이돌 체중으로
            45kg입니다!

(웃음)

미나코 : 잠깐, 아이돌 체중이란게 뭐야! 난... 거짓말은 안했다구! 진짜라니까요~!

(웃음)

리츠코 : 그러면 다음엔 나로군. 에... 미나코는 요리를 참 잘해. 여성스러움이 높다는 건,
            765시어터 아이돌들 중에서는 어떤 의미로 이색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겠어.
미나코 : 리, 리츠코씨, 부끄럽잖아요. 저, 요리 잘한다는 걸 딱히 자랑하고 다니는 것도 아
            닌데... 잘하는 요리는 회과육이랑 니쿠쟈가입니다!

(박수)

리츠코 : 자, 히나타도 한마디 해봐.
히나타 : 응! 음... 미나코 언니는, 내가 혼자 있으면 말도 걸어주고, 정말 다정해. 연습할 때
            도 과자를 잔뜩 가져와주고. 진짜 언니면 좋겠다싶은 생각이 들곤 해.

(박수)

미나코 : 아이 참~ 나 혹시, 호감도 상승 중? 우~ 왓호이!
아리사 : 아, 중요한 걸 빼트렸다. 취미가 조금 이상한데, 맘에 드는 여성이나 남성에게 이
            상하리만치 밥을 먹이고 싶어해요!
미나코 : 에~!? 어떻게 그런 것까지!? 아, 어흠흠! 여러분, 지금 건 오해입니다. 오해라구요~!

(웃음)

아리사 : 네, 종료입니다~!
미나코 : 잠깐, 거기서 끝내면 어떡해! 내 이미지가!
리츠코 : 아하하핫, 괜찮아, 미나코. 좋은 점도 많이 전해졌으니까.
미나코 : 그럴려나요...? 뭐어, 투덜대봐야 별 수 없겠네요. 이렇게 된거, 제 노래로 관객도
            저 자신도 기운 나게 해주겠어요!

(박수)

미나코 : 그러면 들어주세요! 사타케 미나코의 [스마일이 최고] 즐겨주세요!


-스테이지 퍼포먼스 ~키노시타 히나타편~-
미나코 : 왓호이~! 모두들, 즐겨줘서 고마워-!

(함성)

히나타 : 에헤헷, 나도 흥이 났어. 미나코 언니의 노래는 참 굉장해.

(찰칵찰칵)

아리사 : 크~ 미나코는 그야말로 The 아이돌이군요! 이 날을 위해 디지털 일안반사식 카메
            라를 사길 잘했어!
미나코 : 대체 얼마나 찍어대는 거니! 뭐, 칭찬해주는 거란건 아니까, 일단은 그... 고마워.
아리사 : 미나코는 그런 솔직한 점이 좋다니까요~ 그러면 그런 솔직한 미나코가 히나타의
            소개를 합니다. 부탁해요-

(땡-)

미나코 : 에, 벌써 시작이야!?
히나타 : 잘 부탁할게.
미나코 : 아, 응. 음~ 히나타는... 아무튼 퓨어하다랄까?
히나타 : 퓨어? 영어는 어려워서 잘 모르겠지만, 귀여운 단어네~♪

(웃음)

미나코 : 그래, 그런 모습. 히나타는 정말 삐뚤어진 곳도 없고, 이름처럼 햇님의 냄새가 난
            다니까.
히나타 : 그, 그래? 난 잘 모르겠는데.
미나코 : 머리카락이라던가, 굉장히 햇님의 향기가 나는걸. ...응, 역시나, 나!

(찰칵찰칵)

히나타 : 에헤헷, 왠지 쑥쓰럽다...
미나코 : 아, 그치만... 후훗, 꽤나 재밌는 구석도 있는데, 히나타는 높은 빌딩을 보면 그걸
            올려다보다가 뒤로 넘어지기도 해.
히나타 : 미, 미나코 언니! 그건 창피하니까 비밀로 해달라고 했잖아!

(웃음)

미나코 : 후후훗, 미안, 미안. 너무 귀여워서 그만... 아, 그리고 귀여운 잡화를 모으는 것도
            좋아하고. 고양이나 곰 같은걸 이것저것 늘어놓고 놀곤 해. 특히나 그... 눈이 가느
            다란 곰을 좋아하지?
히나타 : 응! 그 애는 쿠마사부로라고 하는데 아침방송에서 산수를 가르쳐주는데... 앗, 방금
            거 거짓말! 난 그런거 안 좋아해! 난 이젠 중학생이니까 초등학생 프로는 그...! 우...
            창피해라...

(박수)

아리사 : 네, 종료입니다~! 이야~ 멋진 타인소개였어! 아리사 개인적인 베스트 샷도 찍었고.
히나타 : 우우... 나, 중학생이나 되서 이상한거 본다고 사람들이 생각할까?
미나코 : 걱정마. 히나타는 귀여우니까 문제없음! 여러분도 그렇죠?

(함성)

미나코 : 그치?
히나타 : 응, 그럼 안심이야. 에헤헷.
아리사 : 오오오! 이, 이 미소! 사진으로 남겨야! 카메라... 카메라 어딨어!? 카메라! 카메라!
미나코 : 넌 또 무슨 소리야! 히나타, 무서운 어른이 있으니까 빨리 노래로 넘어가자.
히나타 : 응!
아리사 : 잠깐, 사회자는 아리사라구요!

(텁)

아리사 : 웁웁웁!
미나코 : 히나타, 파이팅!
히나타 : 에헤헷, 그러면 키노시타 히나타의 [있잖아, 들어줬으면 하는게 있어]입니다. 나를
            좀 더 알게 되면 기쁘겠다~


-스테이지 퍼포먼스 ~마츠다 아리사편~-
히나타 : 분위기 살려줘서 고마웠어~!

(박수)

히나타 : 나도 즐거운 기분이야. 아이돌의 일은 참 재밌구나.
아리사 : 크~ 오늘의 무대는 레알 전설이예요! 아리사는 갖고있던 울트라 오렌지를 30개나
            써버렸습니다! 해서, 아리사의 타인소개는... 히나타에게 부탁하겠습니다~! 이야, 이
            업계에 있기에 누릴 수 있는 혜택!
리츠코 : 너, 더 소개받을 거나 있어?
아리사 : 히익~!? 어, 어느 틈에 내 뒤에!?

(웃음)

리츠코 : 너만 놔뒀다간 폭주할 우려가 있으니, 내가 감시역으로서 여기서 지켜보겠습니다.

(박수)

아리사 : 부~ 안그래도 되는데. 그러면, 히나타, 아리사에 대해서 아는걸 팍팍 말해주세요!
히나타 : 응!
아리사 : 그러면 히나타가 하는 마츠다 아리사의 타인소개, 스타트!

(땡-)

히나타 : 그러니까... 아리사 언니는 자주 카메라로 사진을 찍곤 해. 그리고 그 사진을 우리
            한테 줘. 그러니까 좋은 사람이야.

(박수)

히나타 : 에헤헷. 그리고 말이지, 난 아직도 전철 같은거 잘 모르는데, 아리사 언니가 친절
            하게 역까지 따라와주기도 해.
아리사 : 히, 히나타, 그런 거, 좋은 사람처럼 말하는 건 좀...!
히나타 : 그리고, 아리사 언니는 가끔 머리를 쓰다듬어 주기도 하고. 나랑 나이도 크게 차이
            안나는데, 다정하고 뭐든지 알고있어서 참 대단하다고 우리 할머니한테도 얘기해줬
            어.
아리사 : 자, 잠깐...! 부끄럽잖아요! 아리사는 칭찬에 익숙하지 않은데~!

(웃음)

리츠코 : 후후훗, 온정을 베풀어서 그만 끝내줬어.
아리사 : 으으으... 자기가 계획한 코너에서 체력을 소모해버릴 줄이야... 무대연출은 심오한
            거였군요...

(웃음)

히나타 : 오늘의 아리사 언니는 왠지 귀엽다~ 에헤헷.
아리사 : 아... 그... 고마워... 에헤헤...
리츠코 : 후훗, 그렇게 맘놓고 있을 때가 아니잖니. 이번엔 네 차례라구.
아리사 : 앗, 그랬죠! 긴장 반, 흥분 반이지만, 전력으로 무대를 즐겨보자구요!

(함성)

아리사 : 그러면 마츠다 아리사의 [초자연 현상 아이돌짱]입니다! 갑니다~!


-스테이지 퍼포먼스 ~아키즈키 리츠코편~-
아리사 : 하아, 하아, 하아- 여러분도 즐거우셨나요~!?
관객 : 최고였어-!
아리사 : 우흐흣~ 아리사, 맛 들릴 것 같아~

(웃음)

아리사 : 자아, 그러면 마지막은 여러분이 기다리시던 두뇌파 아이돌 아키츠키 리츠코씨의
            타인소개입니다!

(박수)

리츠코 : 저기, 그 두뇌파 아이돌이란 건 좀 자제해주지 않을래?
아리사 : 아뇨, 아뇨. 두뇌파 아이돌이란 건 아이돌 카테고리 중에서도 중요한 카테고리라구
            요. 그런 것도 포함해서, 지금부터 아리사가 리츠코씨의 매력을 잔~뜩 관객들에게
            전해주겠습니다!

(박수)

리츠코 : 불안하다고 해야할지, 믿음직스럽다고 해야할지...
아리사 : 걱정말고 맡겨주시라구요! 그러면- 마츠다 아리사의 리츠코씨 타인소개, 스타트!

(땡-)

아리사 : 에~ 리츠코씨는, 회장에 계신 여러분도 이미 아시는 대로 두뇌파 아이돌업계의 선
            두주자로서 알려져 있습니다만...
리츠코 : 대체 뭐하는 업계야!?

(웃음)

아리사 : 아이돌 활동을 하는 한편, 프로듀스 업무도 소화해내는 굉장한 사람이죠! 사실 오
            늘의 공연도 원래는 리츠코씨가 연출을 담당했지만, 아리사도 하고 싶다고 했더니,
            정말로 일부를 맡겨주셔서... 리츠코씨, 고맙습니다! 아리사는 정말로 행복해요!

(박수)

리츠코 : 약간이란게 거의 대부분이 되어버렸지만 말이지. 후후훗.
아리사 : 으... 역시, 아리사가 너무 설쳤나요...?
리츠코 : 뭐, 오프닝이 시작됐을 땐 나중에 어떻게 손봐줄까 했지만, 지금은 그렇게까지 생
            각하고 있진 않아.
아리사 : 에?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리츠코 : 음~ 난... 의욕이 있는 바보는 싫지 않다라는 걸까나?
아리사 : 그래도 바보는 바보란 거군요!?

(웃음)

미나코 : 아리사, 그래도 혼나지는 않았으니까 다행이잖아.
히나타 : 하아~ 리츠코 언니는 듬직한게 꼭 우리 할머니 같아.

(웃음)

리츠코 : !? 악의가 없다는 건 알지만, 할머니랑 같다는 소릴 들으니 중요한 부분에 데미지
            가...
아리사 : 그런 데미지는 노래로 날려버리세요!
리츠코 : 그래... 후훗, 내가 그냥 두뇌파 아이돌이기만 한 건 아니란걸 모두에게 보여주겠어!
미나코 : 리츠코씨, 수고하세요. 아직 갈 길은 머니까요!
리츠코 : 응? 갈 길이 멀다니, 무슨 얘기니?
아리사 : 아아앗, 미나코! 그건 지금 말하면 안...우부부붑!
리츠코 : 미나코, 설명해봐.
미나코 : 네에... 아까 아리사가, 리츠코씨의 노래로 오프닝 끝이니까, 드디어 본편 개시라고...
아리사 : 아하, 아하하핫-... 그... 역시나 문제가 있겠죠...?
리츠코 : 방금 말했잖아? 의욕이 있는 바보는 싫지 않다고.
아리사 : 그, 그러면!?
리츠코 : 이렇게 된거, 적자를 각오하고 극장 멤버들도 팍팍 불러서 라이브를 계속 해보자
            구!

(함성)

히나타 : 에헤헷, 왠지 즐거워~
리츠코 : 이런 무모한 짓도 오랜만이라 오히려 설레이는걸. 해서, 오프닝의 마무리는 아키즈
            키 리츠코의 [GREEDY GIRL]입니다! 자, 회장의 여러분! 그리고, 아리사도 미나코
            도 히나타도, 지금부터가 시작이라 생각하고, 가보자!


-뒷풀이 토크 IN 사타케 주방-
미나코 : 어서오세요! 몇 분이신가요? ...네, 점장님! 3인 손님 추가요! 다음 대기 손님은 4팀,
            10명입니다!
점장 : 오냐-!
미나코 : 손님, 앉아서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에... 15분 정도 있으면 자리가 날거예요! 아,
            물 찾으신 분은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히나타 : 와아, 미나코 언니 팔팔하네.
리츠코 : 저 애는 대체 얼마나 체력이 좋은 거람. 난 완전 녹초인데...
미나코 : 감사합니다! 계산해주세요-! 그리고, 3번 테이블에 냉수 한잔이요! 아, 리츠코씨,
            정말 죄송해요. 제가 우리 가게에서 뒷풀이 하자고 해놓고 자꾸 자리를 비워서...
리츠코 : 후후, 이렇게 바쁜데 어떻게 돕지 말라고 하겠니. 뭐, 잠시 체력회복도 할 겸 맛있
            는 중화요리나 음미하고 있을게.
미나코 : 정말 미안해요. 저기, 그 대신이라기엔 뭐하지만, 먹고싶은 건 뭐든 주문해주세요!
            북경오리랑 꽃게볶음은 강추예요!
아리사 : 와아- 아리사는 그런 고가의 음식은 먹어본 적이 없어요!
미나코 : 그럼 주문할게! 점장님~! 북경오리 4인분이랑 꽃게볶음 4인분이요!
점장 : 알았다-!
아리사 : 미나코 정말 괜찮겠어? 북경오리... 비싸잖아?
미나코 : 괜찮아, 괜찮아. 모두들 소중한 극장 동료들인걸!
히나타 : 나, 나도 먹어도 되는 건가?
미나코 : 당연하지. 라이브 대성공의 뒷풀이니까, 사양말고 먹어! 아, 그쪽 손님은 이쪽 자리
            로 오세요! 그리고 점장님! 고추잡채랑 새우 마요네즈 볶음밥, 새송이버섯 삼겹살찜,
            매콤달콤 닭날개찜도 이 테이블에 추가요!
점장 : 그래-!
리츠코 : 엑!? 자, 잠깐만! 그거, 우리가 다 먹을 건 아니지...?
미나코 : 무슨 소리예요? 당연히 모두가 먹을 거죠.
리츠코 : 아, 그 마음은 고마운데, 아무리 체력회복이라고 해도 그만한 양은...
미나코 : 앗, 어서오세요! 점장님, 손님 한 분 추가요! 그러면 잠시 우리 가게가 자랑하는
            요리를 즐겨주세요. 아, 네! 지금 갑니다!
리츠코 : 앗, 미나코! 얘기를 좀 들으라니...까...
아리사 : 리츠코씨, 아리사는 미나코의 미소의 뒤에서 광기를 느꼈어요.
리츠코 : 이건 뒷풀이라기 보다는, 많이 먹기 대회가 되어가고 있어. 그렇다고 남기는 건 미
            나코랑 미나코네 아버지에게 미안하고...
히나타 : 저기, 리츠코 언니, 아리사 언니.
리츠코 : 응, 왜? 아, 혹시 싫어하는 거라도 있었니?
히나타 : 아니, 그런건 없어. 있잖아, 요리가 많다면 극장 사람들도 부르면 되지 않을까?
아리사 : 극장 사람들?
히나타 : 응! 내가 어릴 땐, 근처에 사는 아저씨랑 아줌마들 모두가 와서 같이 밥먹곤 했어.
아리사 : 과연! 결국 여러 아이돌들에게도 도움을 받았으니까요.
리츠코 : 그거 괜찮겠다, 히나타. 그러면 올 수 있는 애들한테 연락을...

(터엉!)

미나코 : 기다리셨죠! 북경오리 4인분에, 덤으로 마늘 교자 8인분 추가!
아리사 : 히엑~!? 더 늘었어!?
미나코 : 그야, 난 좋아하는 사람에게 잔뜩 음식을 먹인다고 하니까.
아리사 : 윽...! 서, 설마 오늘 오프닝에서 했던 소개를 마음에 두고서...?
미나코 : 설마~ 그런걸 마음에 담아두지는 않아. 그냥, 이왕 들켰으니 굳이 참을 필요는 없
            지 않을까 싶어서. 에헤헷♪
아리사 : 히이익! 미나코, S캐릭터였어요!? 아이돌 데이터베이스를 재검토해봐야 할지도!
리츠코 : 오, 오늘은 의외의 발견이 많은 날이구나...
미나코 : 앗, 점장님! ?????도 만들어두세요!
점장 : 알았어-!
아리사 : 히에엑! 리, 리츠코씨! 다, 당장 긴급소집을!
리츠코 : 아, 알았어! 한 10명 정도... 아니, 귀찮으니 뒷풀이도 전원 소집!
아리사 : 저, 저도 도울게요! 빨리 안부르면 교자에 묻혀서 죽을지도!
히나타 : 에헤헷, 오늘도 즐거웠어. 할머니, 내겐 많은 언니들이 생겼으니까 외롭지 않아.

(터엉!)

미나코 : 자, 새우 마요네즈 볶음밥! 덤으로 곱배기로 해왔어! 왓호-이!
리츠코&아리사 : 히이익! 얘들아~ 빨리들 좀 와줘~~~!!!



===================================================================================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히나타는 사투리 캐릭터입니다.

언제나처럼 뇌내변환 시켜주세요.

근데, 어째 성우 연기가 조금 어색하게 들리는 건 왜일까나...

로그 호라이즌의 미노리는 그렇게 어색한 느낌이 없었는데.

역시 사투리 때문?

그런건 아무래도 됐고!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리츠코만 고생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히나타에게 심각한 정신적 데미지를 입은 것 같기는 하지만요. (...)

근데 리츠코의 설정이 1이랑 2를 적당히 합쳐놓은 거로군요.

아이돌 일과 사무소 일을 겸업한다는 건 1이고, 사무원 대신 프로듀서란 건 2이고.

헤어스타일도 1과 2를 왔다갔다 하곤 했지, 그러고 보니...

여담으로, 아리사가 만들었다는 350분짜리 대작 숏(?)무비.

나름 긴 축에 속하는 벤허가 210분 정도에, 반지의 제왕 시리즈도 180분이 채 안됩니다.

근데 무슨 우연인지, 아니면 노리고 한건지 모르겠지만,

개막 트랙의 플레이 타임이 딱 350초...

끝으로, 마지막에 미나코가 주문하는 요리는 대체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비슷하게 들리는대로 검색해도 안뜨고.

다른 요리명도 북경오리나 회과육 정도 빼고는 그냥 대충 비슷한걸로 갖다 붙이거나 직역에 가깝게 했습니다.

그러니 실제 중화요리 명칭과 다를 수도 있겠네요.



덧글

  • 나나사키 아이 2014/01/05 13:59 # 답글

    아 역시나 고생하는 리츠코...
  • SAngel 2014/01/05 20:03 #

    그래도 혼자 고생한 건 없어서 다행이더군요.
  • 지나가던 사람 2014/01/05 13:59 # 답글

    리츠코님 때려주세요!!! (뭔소린겨;;)
  • SAngel 2014/01/05 20:04 #

    이럴 때는 밟아달라고 해야하는 겁니다. (뭐야?)
  • 桑田碧海 2014/01/05 14:01 # 답글

    최근 신데마스에도 리츠코 같이 위험한 신 아이돌이 나왔지요.
    (취미가 돼지 요리래요)
  • SAngel 2014/01/05 20:04 #

    과연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다음 카드는 언제쯤 나오려나?
  • Allenait 2014/01/05 14:10 # 답글

    리츠코 고생하는군요..(...)
  • SAngel 2014/01/05 20:04 #

    아리사의 자폭(?) 덕분에 덜 고생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 제이크 2014/01/05 14:24 # 삭제 답글

    리츠코, S로 각성을 예고하는 카드?
  • SAngel 2014/01/05 20:05 #

    원래 M보다는 S에 가까운 것 같기는 하지만요.
  • 소시민A군 2014/01/05 15:08 # 답글

    리츠코는 장난아니게 유능합니다. 사무원이 망상하고 있어도 잘 굴러갈 정도입니다.
  • SAngel 2014/01/05 20:05 #

    리츠코 없었으면 765프로는 어떻게 됐을지. (...)
  • 작명어려움 2014/01/05 15:54 # 답글

    미나코 중간의 우~왓호이!는 120%노린거겠죠 후후후
  • 소시민A군 2014/01/05 16:01 #

    릴레이션즈 리마스터A는 명곡입니다.
  • SAngel 2014/01/05 20:05 #

    하루카의 뒤를 잇는 왓호이! 사용자(?)라고 하죠.
  • 곱쓸머리 2014/01/05 16:56 # 삭제 답글

    히히 들어봐겠군요~
  • SAngel 2014/01/05 20:05 #

    재밌게 들으세요~
  • Yustia 2014/01/05 18:02 # 삭제 답글

    근데 생각보다 리에숀의 텐션이 그리 높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조금은 성장한 상태의 아리사라서 그런걸까요
  • SAngel 2014/01/05 20:06 #

    안의 사람과 캐릭터는 별개니까요.
    하지만 리에숀 본인은 여전히 하이텐션인 것 같습니다. (...)
  • 대범한 펭귄 2014/01/05 19:49 # 답글

    들으면서 히나타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히나타!!
  • SAngel 2014/01/05 20:06 #

    은근히 귀엽더군요.
  • 안남 2014/01/05 20:40 # 답글

    리츠코씨! 저에게...저에게!!
  • SAngel 2014/01/06 18:42 #

    M으로의 각성이로군요. (...)
  • 길가던 1인 2014/01/06 19:29 # 답글

    위궤양을 면하나 했더니 과식으로 병에 걸리게 생긴 리츠코씨.
  • SAngel 2014/01/07 20:10 #

    어쩄든 위에 안좋은 결과를 맞이한 거네요.
  • SUPERSONIC 2014/01/07 17:13 # 답글

    하반신이 하이레그라면 더 좋았을텐데...
  • SAngel 2014/01/07 20:10 #

    그래도 망사잖습니까. (?)
  • 알데히드 2014/01/07 23:56 # 삭제 답글

    망사스타킹을 신고 다리를 들어올리다니 역시 하.. 하... 하ㅇ,,,,!!!

    (끌려간다.)
  • SAngel 2014/01/09 16:48 #

    그리고 망사스타킹 대신에 망사조끼를 입은 딥다크한 형님들에게...(!?)
  • 알데히드 2014/01/09 21:06 # 삭제

    아... 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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