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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치하야 / 아미마미&아즈사 커버송 앨범 드라마 파트 번역



-CAST-
아마미 하루카 : 나카무라 에리코                키사라기 치하야 : 이마이 아사미
후타미 아미&마미 : 시모다 아사미                미우라 아즈사 : 타카하시 치아키




아이마스 이치방쿠지 프리미엄 경품 중 하나인 커버송 앨범의 드라마파트 번역입니다.

여름쯤에 나왔던 야요이&유키호&히비키&마코토의 것과 같은 거.

번역하고서 깨달은 건데, 본가 드라마 파트도 정말 오랜만이로군요.

요즘은 대부분 신데마스 아니면 밀리마스랑 엮여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보니

본가 선배들만의 드라마는 꽤나 오랜만.

뭔가 또 드라마CD 시리즈 하나 안나오려나?






-드라마OP-
아미 :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마미 : 지금은 즐거운 휴식시간~♪
아미/마미 : 헤이!
아즈사 : 어머나, 아미, 마미. 가사를 참 재밌게 바꿨구나.
마미 : 응훗후~ 그렇게 대단한...거긴 하지만!
아미 : 앗! 마미, 저기저기! 장난감 가게야!
마미 : 오-! 마미 가볼래!
치하야 : 아미, 마미. 맘대로 멀리 가면 안 돼.
하루카 : 맞아. 우리가 여기에 있다는 건 비밀이니까.
아미 : 참 걱정도 팔자셔.
치하야 : 뭐...
아즈사 : 치하야, 내가 동행할 테니까, 조금은 놀게 해주지 그러니?
마미 : 역시 아즈사 언니는 얘기가 통하는 여자라니까! 그럼 렛츠 고~!

(후다닥)

마미 : 마미가 일빠로 도착할 거다~!
아미 : 앗, 마미, 치사하다!
치하야 : 잠깐만, 아미! 마미!
아즈사 : 어머머, 얘들아, 좀 천천히 가~

(아즈사들 퇴장)

치하야 : 하아... 쟤들은 좀 있다가 이벤트에 출연한다는 걸 기억하고 있기는 한 걸까. 가게
            여기저기에 포스터도 붙여왔는데. 안그러니, 하루카?
하루카 : 와아...
치하야 : ...하루카?
하루카 : 얘, 치하야, 이것 좀 봐! 이 케이크에 장식된 순록이 모자도 쓰고 있어. 어떻게 만
            든걸까? 앗, 이쪽의 슈크림에는 하트 깃발이 꽂혀 있네. 귀여워라~♥
치하야 : 하루카, 너까지 그렇게 들뜨면 어쩌니?
하루카 : 에, 그치만 모처럼 밤까지 시간이 생겼는걸. 즐기지 않으면 손해잖아? 모처럼의 이
            브이기도 하니까, 오늘 정도는 놀아줘야지!
치하야 : 그치만 그러다 소동이라도 일어나면 어쩌려고. 팬들에게 들켜서 소란이라도 발생
            하면 이벤트가 중지될지도 모른다구.
하루카 : 응... 아앗!?
치하야 : 갑자기 뭐니, 하루카!?
하루카 : 저기, 저거! 저기 있는 가게! 크리스마스 한정 초콜렛이라고 써있어! 나 잠깐만 가
            서 보고올게!
치하야 : 하루카!?

(가버리는 하루카)

치하야 : 다들 들뜨기만 해서는...
아이 : 엄마, 빨리, 빨리~
엄마 : 그래, 알았어, 치에. 너무 멀리 가면 안 된다.
치하야 : 그치만...
아이 : 네~
엄마 : 후훗, 그러면 장난감 사러 갈까?
치하야 : 가끔은 이런 것도 괜찮으려나? 아참, 프로듀서에게 연락해둬야지. ‘프로듀서, 지금
            저희들 다섯이서 아이쇼핑 중이에요. 집합시간까지 자유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리허설 끝나고 잠시 자유시간이란 얘길 들었을 때는, 무대에 악영향이 생
            기는 건 아닐까 걱정도 했지만, 휴식을 취한 덕분에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어울리는
            즐거운 무대가 될 것 같아요. 프로듀서도...’ ...프로듀서도 같이 오셨으면 좋았을 텐
            데, 라고 하면 좀 가엾을까나? 후훗.

(뎅~뎅~뎅~)

치하야 : 아, 벌써 3시네?
하루카 : 치하야~! 저거 봐! 시계에서 산타 할아버지가 나와서는...
치하야 : 하루카! 너무 소란피우면 안된다고 했잖아!
하루카 : 미, 미안, 치하야. 눈빛이 너무 무섭다~
아미 : 치하야 언니, 치하야 언니!
치하야 : 아미, 큰 소리 내면 안된다고 했잖니!
아미 : 아, 미안해, 치하야 언니. 그치만, 얘기 좀 들어봐!
마미 : 있잖아, 마미들, 시간 있을 때 아빠랑 엄마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 사려고!
하루카 : 기특하네. 부모님들도 분명 기뻐하실 거야.
아즈사 : 후훗, 그러니 나도 아미랑 마미랑 같이 잠깐 쇼핑 좀 하고 올게.
치하야 : 그런가요... 하지만 너무 몰려다니면 눈에 띄지 않을까요?
아미 : 응훗후~ 그건 걱정할거 없어, 치하야 언니! 아미들에겐 비책이 있단말씀! 그치, 마미?
마미 : 암~
치하야 : ...정말로? 그럼 괜찮겠지만... 절대로 눈에 튀거나 팬들에게 들키면 안된다?
아미/마미 : 네~!
아즈사 : 그럼 갈까? 아, 하루카랑 치하야는 같이 안갈래?
하루카 : 아... 너무 여럿이서 몰려다니면 눈에 띌지도 모르니까, 전 치하야랑 어디 가서 차
            라도 마시고 있을게요.
치하야 : 하루카, 괜찮겠니?
하루카 : 응!
아즈사 : 그러면... 1시간 후에 저 시계 아래서 보자. 아미, 마미, 우린 가자.
아미/마미 : 라져!

(아즈사들 퇴장)

하루카 : 자아, 우리도 이동하자, 치하야.
치하야 : 저기... 정말 괜찮겠어? 하루카도 사실은 쇼핑 같은거 하고싶잖아?
하루카 : 그보단 치하야랑 크리스마스 케이크 먹는게 더 즐거우니까. 자, 가자♪
치하야 : 응!


-하루카&치하야 드라마1-
하루카 : 치하야, 어디로 갈래? 난 아까 봤던 오므라이스 가게가 괜찮아 보이던데.
치하야 : 오므라이스라니... 아까 점심 먹었잖아?
하루카 : 그렇긴 하지만... 맛있어 보이길래. 에헤헷.
치하야 : 살찐다?
하루카 : 윽... 그, 그럼 다른걸로 할까... 우... 오므라이스...
치하야 : 후훗, 농담이야. 나도 조금 배가 고프니까, 거기로 가자.
하루카 : 정말? 그럼 맘 바뀌기 전에 빨리 가자!

(쿵!)

하루카 : 꺅-!
소녀 : 아앗!
치하야 : 하루카!?
하루카 : 미, 미안해! 괜찮니? 다친덴 없어?
소녀 : 응, 괜찮아... 그치만... 우으... 흐에에엥~
치하야 : 아, 어, 어쩌지!? 하루카, 일단 보호소로 데려가자. 어디 다쳤을지도 모르니까.
하루카 : 으, 응! 얘, 언니랑 같이 양호실에 가자.
소녀 : 엄마~! 와아아앙~!
치하야 : 아, 이 애, 설마...!
하루카 : 미아가 된 건가? 얘, 엄마가 안계시니?
소녀 : 응...
하루카 : 그렇구나... 음, 걱정마. 언니들이 엄마를 꼭 찾아줄게!
소녀 : 저, 정말...?
하루카 : 응!
치하야 : 괜찮아. 엄마도 분명 널 찾고 계실 거야.
소녀 : 응! 고마워, 언니.
하루카 : 그럼 잠깐 그 애 좀 부탁할게, 치하야.
치하야 : 응? 뭘 하려고, 하루카?
하루카 : 후우... 저기요~! 이 아이의 엄마는 안계신가요~!? 토끼귀 모자를 쓴 귀여운 여자
            애의 엄마는 안계신가요오~!?

(웅성웅성)

치하야 : 자, 잠깐, 하루카!? 갑자기 뭐하는 거야!?
하루카 : 이 애의 엄마도 분명 애간장이 타고 있을 거야. 그러니 어서 빨리 둘을 만나게 해
            주고 싶어. 치하야가 무슨 말을 하고싶은진 알지만, 난 이렇게 하고 싶어!
치하야 : 하루카... 그래, 나도 같은 마음이야.
하루카 : 이해해줘서 고마워!
치하야 : 하지만 이왕이면 좀 더 눈에 띄게 해서 사람들을 모아야겠지. 잠깐 애 좀 보고 있
            어봐.
하루카 : 응? 어쩌려고, 치하야?
치하야 : 노랠 하려고.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 정도니까.
하루카 : 노래!?
소녀 : 노래? 나도 듣고 싶어~!
치하야 : 후훗, 고마워. 그러면 작은 관객을 위해, 키사라기 치하야의 [사일런트·이브]


-아미마미&아즈사 드라마1-
점원 : 구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마미 : 메리 크리스마스~!
아미 : 응훗후~ 준비도 끝났겠다... 드디어 변신 타임이다~!
아즈사 : 저기... 아미, 마미, 뭘 하려는 거니?
마미 : 에엑!? 아즈사 언니, 아직도 모르겠어!?
아미 : 방금 아미들이 산타 의상을 샀는데!
아즈사 : 어머... 그거 부모님께 드릴 선물이 아니었어?
마미 : 당연하지~ 마미네 아빠엄마는 코스프레 같은거 않는다구. ...분명!
아미 : 맞아. 옷장 안에 세일러복이랑 학생복은 안들어 있다니까. ...분명!
아즈사 : 그러니? 그럼 그 산타복은 어디에 쓰려고... 아!
마미 : 딩동~ 이제부터 이걸로 산타 할아버지로 분장해서 쇼핑을 즐길 거야.
아미 : ‘나무를 숨기려면 숲속에, 덕후를 숨기려면 아키하바라’라는 거지!
아즈사 : 그렇구나! 후훗, 왠지 재밌을 것 같다. 오늘은 산타 할아버지도 잔뜩 있으니까, 들
            키지 않을 거야.
아미 : 그런 거지! 그러니까 아즈사 언니도 잘 부탁~
아즈사 : 나, 나도 입는 거니!?
마미 : 당연하지~ 자!
아미/마미 : 자! 자! 자!
아즈사 : 으음... 그러면 나도... 조금만. 후훗♪

*******************

마미 : 사삭... 사사사사사사사삭...
아미 : 아... 브라보1에서 브라보2에. 이쪽은 시계(視界)양호. 올그린.
마미 : 아즈사 언니, 가자!
아즈사 : 저기... 산타 차림으로 숨어다니면 수상해보여서 오히려 주목을 끌지 않을까?
아미 : 괜찮아. 산타 할아버지는 한 밤중에 몰래 선물을 나눠줄 정도니까, 분명 군에서 특수
         한 훈련을 받았을 거라구!
마미 : 맞아, 맞아. 그러니, 서치 & 디스트로이한 산타는 별로 신기할 것도 없다구.
아즈사 : 산타 할아버지도 참 알 수 없는 분이구나...
아미 : 근데, 아빠랑 엄마한테 줄 선물은 뭐가 좋을까?
아즈사 : 글쎄... 아, 파자마 같은 건 어떨까? 쌀쌀한 계절이니까 감기 걸리지 마시라며 따뜻
            한 잠옷을 선물하면 기뻐하실 것 같은데.
마미 : 아, 그거 좋겠다! 그럼 저기 있는 복대 가게 어때?
아즈사 : 괜찮겠다. 요즘엔 귀여운 디자인의 복대가 유행이니까. 한 번 가보자.
아미 : 응!

*******************

아미 : 우와~ 이 복대 열라 멋있다! 미채색 복대라니, 끝내주는걸~
마미 : 이건 ‘악(惡)’이란 글씨가 적혀있어. 이것도 멋지다.
아즈사 : 저, 저기... 좀 더 얌전한 디자인이 좋지 않겠니?
아미 : 그런가? 그럼 잠깐 입어봐야지. ...어때?
마미 : 와- 아미! 그거, 시대를 너무 앞서갔어! 시대를 앞서가서 너무 뉴파워해~!
아즈사 : 후훗, 갑자기 화(和)풍이 되었네. 그치만 아미에겐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마미 : 응, 응!
아미 : 정말? 그렇다면... 모두들, 물리시게! (おしかえなすって)
아즈사 : 어머나? 재밌다, 아미. ...뭔가 좀 틀린 것 같긴 하지만, 뭐랄까... 후훗. 후후훗.
            (*역주 : ‘お控えなすって’로, 옛날 외부인이 역참을 찾아와 그곳을 –합법적이라기
            보다는 개인적 수준에서- 관리하는 자에게 찾아와 자신에겐 적의가 없음을 밝히며
            인사를 올릴 때 쓰던 말.)
아미 : 앗, 개그가 먹히니 왠지 텐션이 오르는걸? 마미, 그럼 이번엔 둘이서...
마미 : 응, 응! 아즈사 언니께 노래를 한 곡 선물하리다.
아즈사 : 어머나, 기대된다.
아미 : 그러면, 후타미 아미...
마미 : 후타미 마미가 부를 노래는 일본인의 마음의 명곡...
아미마미 : [설국(雪國)]


-하루카&치하야 드라마2-
치하야 : 감사합니다.

(박수)

치하야 : 하루카, 이 틈에!
하루카 : 응! 저기요~! 이 아이의 엄마는 안계신가요~!? 토끼귀 모자를 쓴 여자애에요~!?
소녀 : 엄마~!
치하야 : 여기엔 없나...
엄마 : 치에야!
소녀 : 엄마!? 엄마아~!
엄마 : 치에! 찾아서 다행이야...
소녀 : 엄마~

(박수)

하루카 : 잘됐다, 치하야.
치하야 : 응.

*******************

하루카 : 엄마랑 만나서 다행이구나, 치에.
소녀 : 고마워, 언니!
엄마 : 뭐라고 감사를 드려야할지... 딸애가 정말 신세졌습니다.
소녀 : 있잖아, 이 언니가 노래 진짜 잘해. 진짜 굉장하다니까!
엄마 : 그래, 엄마도 노래를 듣고 여기로 온 거야. 그러니까 치에도, 고맙습니다 하고 인사
         해야지.
소녀 : 응! 고마워, 언니!
엄마 : 정말로 감사합니다.
치하야 : 아, 저, 전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걸요. 게다가...
하루카 : 게다가?
치하야 : 오늘은 그... 크리스마스니까요.
하루카 : 치하야, 귀여워~!

(와락)

치하야 : 꺗! 뭐, 뭐니, 하루카! 그렇게 달라붙지 마.
하루카 : 오늘은 크리스마스니까 멋진 일은 많을수록 좋겠지?
치하야 : 응?
하루카 : 그러면 나도 치에에게 노래를 선물해줄게.
소녀 : 정말?
치하야 : 하루카?
하루카 : 나도 누군가의 산타가 되어보고 싶은걸. 그러면 치에랑... 여기에는 없는 소중한 사
            람을 위해, 아마미 하루카의 [크리스마스·이브]


-아미마미&아즈사 드라마2-
아미 : 들어주셔서...
아미/마미 : 캄샤함다~!
아즈사 : 멋졌어, 아미, 마미. (짝짝짝)
아미 : 에이, 그렇게 대단한 거긴 하지만~ ...응? 우와아아앗!?
아즈사 : 왜 그러니,아미?
마미 : 우아아~ 아즈사 언니, 뒤 좀 봐, 뒤!
아즈사 : 뒤? 어, 어머나!?

(몰려든 사람들)

아미 : 도중에 왠지 이렇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들긴 했지만, 역시 너무 까불었나봐!
마미 : 아즈사 언니, 빨리 도망치지 않으면 소동이 일어나서 치하야 언니의 냉혹한 시선 공
         격을 받을 거야!
아미 : 그 차가운 눈동자를 견뎌낼 수 있는 건 오빠뿐이라구! 어쩌지! 어쩜좋아! 이제 끝났
         어! 다 끝났다구!
아즈사 : 걱정말고 여기는 내게 맡겨줘.
아미 : 아, 아즈사 언니? 들키면 어쩌려고! 어쩌지, 마미?
마미 : 그, 그걸 마미가 어떻게 알아~
아즈사 : 여러분~! 크리스마스 특별쇼에서 꼬마 산타들의 가요쇼는 즐거우셨나요?

(박수)

아즈사 : 당 쇼핑몰은 여러분들이 최고의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쇼를 마련해
두었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쇼핑을 즐겨주세요~

(박수)

아미 : ...어라? 마미, 팬들이 아즈사 언니를 못알아보는 거야?
마미 : 아, 맞다! 마미들은 산타 복장을 하고 있으니까 괜찮았던 거야!
아미 : 아, 그랬지!
아즈사 : 후훗, 오늘은 산타인척 하면 사람들도 이벤트의 일환이라고 생각할 거야.
마미 : 와아, 아즈사 언니 대단해!
아미 : 역시, 가슴이 괜히 큰게 아니라니까!
아즈사 : 얘, 얘가! 그거랑은 상관없잖니! 하여튼...
마미 : 아즈사 언니, 모처럼이니 아즈사 언니도 한곡 뽑고 가는 건 어때?
아즈사 : 에?
아미 : 그거 괜찮겠다! 정체불명의 미녀 산타에 의한 스페셜 프레젠트!
아즈사 : 어머머... 후훗, 미녀 산타란 건 좀 오버지만, 오늘은 크리스마스이기도 하니까, 산
            타가 되어보는 것도 괜찮겠네.
마미 : 정말? 그러~면... 아, 거기 가시는 손님!
아미 : 지금부터 산타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줄 거예요!
아즈사 : 너희들, 행동이 너무 빠른거 아니니?
아미 : 응훗후~
마미 : 그럼 미녀 산타씨!
아미 : 선물을 부탁해요~!
아즈사 : 그러면, 오늘이라는 날에 이곳에서 여러분과 만난 기적을 축하하며... [Everything]
            들어주세요


-드라마ED-
아미 : 아, 왔다, 왔다! 왜 이렇게 늦었어, 하루룽~
하루카 : 미안해. 생각보다 분위기가 좋아져서 결국 치하야도 한 곡 더...
마미 : 한 곡 더?
치하야 : 아, 아무 것도 아니야! 그런데, 그... 왜 아즈사씨랑 아미들은 산타 옷을 입고있는
            거죠?
아즈사 : 이거? 에... 사정이 좀 있어서...
하루카 : 아미, 마미? 주의 준 대로 얌전히 있었겠지?
마미 : 에!? 아, 그건, 그... 하, 하루룽은 조용히 있었어?
하루카 : 나, 나!? 난... 뭐어... 조용했다면 조용한 노래를...
아미 : 노래?
하루카 : 아니, 그러니까... 빨리 무대 위에서 노래하고 싶단 생각에 왠지 텐션이 크리스마스
            가 됐길래...
아즈사 : 나도 그래.
아미 : 응, 응. 아미도!
치하야 : 후우, 아무튼 무사히 이벤트를 열 수 있을 것 같아. 아, 그렇지. 프로듀서에게 연락
            해둬야지... ‘프로듀서, 조금 전에 모두 무사히 합류했어요. 오늘은 다들 아주 좋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은 분위기라 충실한 휴식시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
            으로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는... 시죠씨는 아니지만, 비밀이에요. 라고 해두는게 프
            로듀서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럼 이만.’

(뎅~ 뎅~ 뎅~ 뎅~)

치하야 : 아! 벌써 시간이 이렇게!? 그만 대기실로 돌아가죠. 프로듀서와, 무대 앞에서 팬들
            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요.
일동 : 네~!
아미 : 고- 고-!
하루카 : 기대된다~
아즈사 : 응!
아미 : 이제부터가 본방이라구!
아즈사 : 그러네. 아, 그렇지! 이 의상으로 나가는 건 어떨까?
마미 : 앗, 좋은 생각!
아즈사 : 후후훗, 치하야 것도 사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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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같은데라면 미아 보호소나 점내 방송 같은 것도 있었을 텐데... ( ̄_ ̄;

그랬다면 드라마가 안됐을 테지만요.

그리고 아미마미네 아버님과 어머님들은 대체 무엇을... °ㅅ°;;;



덧글

  • 소시민A군 2014/02/13 21:20 # 답글

    아미마미도 두려워하는 9393 눈빛공격.
    부모님은 훌륭한 의사시니 코스프레 안할 겁니다. ...분명!
  • SAngel 2014/02/14 20:04 #

    당하면 실로 뻘쭘해지는 시선이죠.
  • Ezdragon 2014/02/13 21:21 # 답글

    역시 하루치하는 좋네요. 번역만 봐도 뇌내재생 되면서 정화되는 기분이...

    그나저나 "하지만... 구체적으로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는... 시죠씨는 아니지만, 비밀이에요. 라고 해두는게 프로듀서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럼 이만." 이라니...
    프로듀서 입장에선 저게 훠~~~~얼씬 걱정스러울 것 같은건 착각이려나요(...).

  • SAngel 2014/02/14 20:05 #

    코토리 : 그럴 때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거예요, 프로듀서씨!
  • 나나사키 아이 2014/02/13 21:38 # 답글

    치하야는 착하군요. 헤헤
  • SAngel 2014/02/14 20:05 #

    이번 드라마CD에서는 왠지 엄마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 桑田碧海 2014/02/13 22:16 # 답글

    커버를 보면 치하야와 하루카의 흉부 사이즈가 묘하게 같네요.(72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
  • SAngel 2014/02/14 20:05 #

    그래도 하루카가 약간 더 볼륨이 있어보이는 듯도?
  • 오리너부리 2014/02/13 22:33 # 삭제 답글

    이거 읽으면서 궁금했던게... 드라마CD를 들으면 어떻게 아미/마미를 구별할까요? ^^;;;
  • SAngel 2014/02/14 20:06 #

    대충 앞뒤 대사나 상황에서 유추합니다. 보통은 교대로 떠드는 경우가 많으니까, 이쪽이 한참 떠든거 같다면 다른 쪽을...라는 식으로 떄려맞추기도 하죠. 물론 정확히 캐치하는 건 대본이라도 보지 않는 한은 불가능.
  • 안남 2014/02/13 23:43 # 답글

    훈훈하군요...
  • SAngel 2014/02/14 20:07 #

    아미마미가 약간의 카오스(?)를 불러오긴 했지만, 별 탈 없이 끝날 수 있었습니다.
  • 작명어려움 2014/02/13 23:51 # 답글

    이거 보니까 타카네,유키호,하루카,치하야가 LMG 의상입은 드라마시디도 있었죠.
  • SAngel 2014/02/14 20:07 #

    그건 3월인가에 나온다더군요.
  • 페브리즈 2014/12/11 19:33 # 삭제 답글

    아미마미의 雪國는 좀 쇼크였네요(...)
    시모다는 천재!
  • SAngel 2014/12/12 20:53 #

    중딩의 구성진 꺾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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