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만, 라이라씨... 자기 문제를 꼭 남의 일처럼...
아무튼 드디어 치에리들 차례! 나오기는 3월 말에 나왔는데
밀리고 밀려서 이제서야...

이미 다들 질리게 보셨을 테지만, 이 치에리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SR도 좋고 SR+는 의상 컨셉부터가 천사!
누구씨처럼 자칭(...)이 아닌 진짜 천사가 강림했습니다. (´ω`)

여담으로 아이마스의 원조(?) 천사인 선배님은 4익...
SR을 잘 보면 알겠지만, 라이라씨가 들고 있는 빵은 오오하라 베이커리
그리고 라이라씨는 미치루를 후고후고씨(フゴフゴさん)라고 부르는 듯.
후고후고는 미치루가 빵 처묵처묵할 때 나오는 의태어.
아, 그리고 라이라씨가 두르고있는 머플러는 호노카가 짜준 것 같습니다.
토모에 카드는... 토모에x아리스 커플 탄생의 예감을 느꼈습니다. (카와시마씨를 끼고 3파전?)
모두가 꺼려했던 딸기 파스타지만, 토모에의 입에는 맞았던 듯.
하지만, '평범하게 맛있는 건 이제 질려서...'란 대사가 있는걸 봐서는
부자들의 일그러진 식도락인 걸지도요. (...)
아, 참고로 저 딸기 파스타는 아리스가 프로듀서 먹으라고 놔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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