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dess Offic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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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 밀리언라이브 THE@TER PERFORMANCE13 드라마 번역



-CAST-
후타미 아미 : 시모다 아사미                노노하라 아카네 : 오가사와라 사키
바바 코노미 : 타카하시 미나미                나가요시 스바루 : 사이토 유카
카스가 미라이 : 야마자키 하루카




생각보다 빨리 구해서 드라마 파트도 번역!

그리고 이게 LTP 시리즈의 마지막이 되겠습니다.

다음 시리즈는 언제 나올지 모르겠지만, 이걸로 월말의 일거리(?)가 하나 줄었네요.

어차피 1st 라이브에서 하나 터트리겠지

아무튼, 시간 잡아먹는거 하나 해결했으니, 자, 와라! 신데마스!



-월말 월초 일정-
LTP13 ← 현재 여기
신데렐라마스터
앙상블
애니마스 코믹
쁘띠마스!






-765 라이브시어터 개막 ~ 1주일 전-
점원 : 손님, 실례합니다. 사이즈는 어떠신가요?
코노미 : 으~음... 역시 좀 큰가? 소매도 이렇게나 남고. 그치만 라인이 참 예쁜데. 사고 싶
            다...

(촤라락)

코노미 : 와왓, 뭐, 뭐야!?
아카네 : 와- 코노미 발견!
아미 : 와이! 아카네찡, 잘했어~
아카네 : 헷헹~♪
코노미 : 아미랑 아카네구나. 그렇게 갑자기 열면 놀라잖니!
아미 : 미안해, 코노밍~ 그치만 긴급사태라서 말야.
아카네 : 이야~ 달랑 7개째에 찾아내다니, 역시나 아카네!
코노미 : 응? 지금 넘어가선 안될 소릴 들은거 같은데... 근데 뭐가 긴급사태란 거니?
아미 : 아, 그렇지! 코노밍, 스바루의 의상으로 괜찮은걸 발견했어!
코노미 : 그래? 다행이다~ 아, 잠깐만 기다려줘. 옷 갈아입을게.

(촤라락)

아미 : 아앗, 코노밍!
코노미 : 응? 왜?
아미 : 그 옷이 이번에 입을 의상이야? 등짝이 훤~히 들어나서 엄청 어덜티한걸~♥
코노미 : 그러니? 후훗~ 뭐어, 등에는 자신이 있으니까. 좀 더 봐도 돼. 자!
아카네 : 코노미! 아카네의 여기도 봐줘!
코노미 : 응? 어딜?
아카네 : 짜잔~! 아카네예용~

(샤랑-)

코노미 : 아까부터 보고 있잖아! 여긴, ‘우와 코노미씨 같은 어른이 되고싶어~!’라고 말해야
            할 대목 아니니?
아미 : 코노밍, 옷 갈아입는다며?
코노미 : 아참, 그랬었지! 금방 갈아입을 테니까, 잠깐만. 웅차...

(부스럭부스럭)

아미 : 코노밍, 커튼 아직 안닫았는데...
코노미 : ...에? 꺄아아-!

(촤라락)

코노미 : 우우, 창피해...

*******************

스바루 : 대체 어디까지 찾으러 갔던 거야? 기다리다 지쳤다구.
코노미 : 진짜 미안, 스바루!
아카네 : 아아~ 코노미, 혼났다.
코노미 : 아카네가 가게를 잘못 찾아가서 그렇잖아! 아카네에게 맡겨줘~라고 했으면서!
아카네 : 코노미, 아카네도 실수 정도는 한다구.
코노미 : 사과를 하는 건지 마는 건지 모르겠어~!
아미 : 그만하면 됐잖아, 코노밍. 아무튼 이 옷 좀 봐봐! 아미가 추천하는 스테이지 의상~!

(짠-)

코노미 : 헤에~ 음! 이거 꽤 귀여운데? 스커트의 프릴도 귀엽고, 소매의 퍼프슬리브도 정말
            걸리해!
스바루 : 보, 봅슬레이? 거리?
코노미 : 쿡쿡쿡. 그게 아니라 퍼프슬리브. 소매 부분이 동그랗게 부풀어 있지? 참고로 girl
            y는 굉장히 소녀스럽다는 의미.
스바루 : 소, 소녀스럽다라...
아미 : 스바룽, 이거 입어볼는 건?
스바루 : 엑!? 아, 안입어봐도 돼!
코노미 : 무슨 소리니. 오늘은 공연 의상을 맞추러 온건데, 입어보지 않으면 의미가 없잖아.
            자, 빨리 갈아입고 와.
스바루 : 그, 그치만...
아카네 : 있잖아, 있잖아. 그럼 스바루 대신 아카네가 입을까?
코노미 : 아카네가 입으면 아무 의미도 없잖아! 하여튼... 자, 어서 갈아입어!
스바루 : 앗, 자, 잠깐만-! 하아... 코노미 언니는 진짜 막무가내라니까.

*******************

아미 : 스바룽, 다 갈아입었어?
스바루 : 음... 아마 다 된 것 같은데...
아카네 : 그럼 뉴 스바룽, 오픈~!

(촤라락)

스바루 : 우왓!? 자, 잠깐! 난 아직 마음의 준비가...!
코노모 : 오오~ 스바루, 굉장히 잘 어울린다!
아카네 : 귀여워~! 아카네도 귀엽지만, 스바루도 귀여워!
아미 : 음음, 역시 옷걸이가 날개란 거로군!
코노미 :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스바루 : 저, 저기, 이건 좀 과격하지 않아? 특히나 그... 치마가 너무 짧은 것 같은데... 그
            왜, 보통은 무릎이 가려질 정도는 되야지 않아?
아카네 : 꼭 그런건 아냐. 봐, 아카네의 치마도 짧잖아?
스바루 : 그, 그러네...
아미 : 스바룽, 이 옷으로 하자~ 극장에 온 사람들이 무지 기뻐할 거라구!
스바루 : 그, 그런 소릴 해도...
코노미 : 좀처럼 결단을 못내리는군.
스바루 : 그, 그치만! 난 치마 같은건 하나도 없었는데 느닷없이 이런걸 입으라고 하면 난감
            할 뿐이라구!
코노미 : 음... 좋아! 그럼 우리도 전부 똑같은 의상으로 할게. 그럼 창피할 것도 없겠지?
아미&아카네 : 에에엑!?
코노미 : 뭐, 뭐니... 너희들도 여기서 파는 옷들이 귀엽다며?
아카네 : 여, 여기는 Teen 전문인데... 코노미는 24살인데...!
코노미 : 노, 놀란 이유가 그거!? 난 여기 의상이라도 여유로 입을 수 있으니 문제없다구.
            어때, 스바루? 다 같은 옷이면 괜찮겠지?
스바루 : 다, 다들 같은 옷이라...
코노미 : 응, 응. 야구랑 같아. 유니폼 같은 거라구.
스바루 : 유니폼? 과, 과연...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 그럼 나도 괜찮을 것 같기ㄷ...
아미 : 좋았어! 그러면 이걸로 결정!
스바루 : 엑!? 자, 잠깐, 난 아직...!
코노미 : 그럼 난 계산하고 올게.
아카네 : 그럼그럼 아카네가 대신 계산할게!
스바루 : 하아... 어쩔 수 없네. 계속 버텨봐야 모두에게 폐만 될 테니...
아미 : 앗! 코노밍, 코노밍! 모처럼 이렇게 귀여운 의상이니까,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 같이
         무지 귀엽게 해보는 거 어때?
코노미 : 무지 귀엽게?
아카네 : 귀엽게라... 아카네가 할 수 있을까나~ 코노미, 아카네도 할 수 있을까~?
코노미 : 표정에 자신감이 넘쳐나는구만, 뭘! 후훗, 그치만 재밌을 것 같아. 모두에게 코노미
            언니가 예쁘기만한게 아니란 걸 보여주겠어!
아미 : 응, 응!
코노미 : 그럼 성공을 미리 축하라도 할겸 뭐라도 먹으러 가자. 내가 살 테니까, 뭐든지 말
            만 해.
아미&아카네 : 정말!?
코노미 : 물론이지! 오므라이스든 파르페든 뭐든 좋아!
아미 : 저요저요저요! 아미는 안창살이 먹고 싶어요~!
아카네 : 아카네는 등심!
코노미 : 아, 아주 제대로 챙겨먹는구나...
아카네 : 아미, 코노미가 맘 바뀌기 전에 빨랑 가자!
아미 : 응! 그럼 코노밍, 빨리 와야해?

(달려가는 둘)

코노미 : 얘, 얘들아! 그렇게 뛰지 않아도 고기는 안도망가! 하아... 후훗, 어쩔 수 없네. 스
            바루도 가자. 응? 왜 그러니, 스바루?
스바루 : 아, 아니, 아무 것도 아냐. 코노미 언니. 난 고기라면 뭐든 좋으니까!
코노미 : 그럼 오늘은 배불리 먹고 공연에 대비하자. ...귀엽게라... 이번 공연은 즐거울 것
            같은 예감이 들어!
스바루 : ...응!


-765 라이브시어터 개막-
코노미 : 레이디스&젠틀맨~! 765프로 라이브시어터...
일동 : 시작합니다~!

(함성)

아카네 : 전국의 아카네팬 여러분~! 기다렸지! 드디어 765프로 라이브시어터의 비밀병기...
            노노하라 아카네의 차례가 찾아왔어요!

(함성)

코노미 : 얘! 아카네 차례는 나중이잖니!

(웃음)

코노미 : 순서란게 있으니까 좀 기다리라구. 어흠! 실례했습니다. 그러면 다시 한 번... 회장
            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공연의 사회를 맡은 바바 코노미입니다♥ 잘 부탁드
            려요~♪ (역주 : 귀여운 목소리...)

(박수)

코노미 : 성대한 박수, 감사합니다~
아미 : 우와-! 코노미가 아양 떨고 있어!
코노미 : 아양!?

(웃음)

코노미 : 여, 여러분, 오해하지 마세요! 오늘은 다 같이 귀엽게 하자고 해서 한 것 뿐이라구
            요! 딱히 아양 떠는 건 아니라구요!

(웃음)

코노미 : 아미! 왠지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된 것 같잖아!
아미 : 괜찮아, 괜찮아. 기분 탓이라구. 분명.

(웃음)

코노미 : 하여간... 그럼 이번엔 아미가 자기소개 해봐. 귀여운 인사를 기대하겠어?

(박수)

아미 : 훗훗훗... 아미가 지금까지 차고있었던 구속구를 벗어버릴 때가 온 것 같군. 그럼, 간
         다~! 안녕하세요, 후타미 아미예요~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함성)

아미 : 후훗, 다행이다♪ 아미도 여러분의 열기에 밀리지 않도록 열심히 할 테니까, 오늘은
         응원 부탁드려요♥

(함성)

코노미 : 괴, 굉장해... 옆에서 듣고 있지만, 도저히 아미 본인 같지가 않아...
아카네 : 코노미, 코노미.
코노미 : 응?
아카네 : 여기 귀여운 아이돌이 소개를 기다리고 있잖아. 이름은 노노하라 아카네라고 하는
            가 본데...
코노미 : 그거 너잖아!

(웃음)

코노미 : 하아... 그럼 귀여운 자기소개를 해봐.
아카네 : 라져-! 회장에 있는 아카네팬 여러분~! 아카네는 모두랑 만나서 기뻐~!

(박수)

아카네 : 아, 스탭짱. 아카네의 여기, 업해서 찍어도 돼. 이 회장에서 제일 섹시한 아카네의
            쇄골!

(웃음)

아미 : 스바룽, 아카네찡 완전 신났나봐.
스바루 : 응... 대단하다...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으려나...
아미 : 스바룽이라면 문제없어.
스바루 : 그, 그래? 고마워, 아미.
코노미 : 자아, 자! 아카네의 인사는 이제 그만!
아카네 : 부-부-!
코노미 : 그러면 스바루, 자기소개 부탁해! 후훗, 파이팅.

(박수)

스바루 : 에... 전... 나가요시 스바루...예요. 여러분... 잘부탁해...요.

(함성)

스바루 : 우왓!? 뭐야!?
아미 : 서, 설마 스바루가 순수쿨데레 노선으로 나올 줄이야...! 스바루, 아미를 제대로 자극
         시킨 것 같군!
스바루 : 에? 자, 자극시키다니, 뭘!?

(웃음)

코노미 : 그러면 전원의 자기소개도 끝났으니, 첫번째 곡으로 가볼까요!

(함성)

아카네 : 왔다-! 아카네의 차례가 왔어-!

(함성)

스바루 : 괴, 굉장한 함성...
코노미 : 그러면 여러분, 첫번째 곡은...
아카네 : 노노하라 아카네의 [Heart♡・데이즈・Night☆]!
코노미 : 자, 잠깐! 사회는 나라구!
아카네 : 아카네의 귀여운 모습을 놓치지 말라구!


-시어터 퍼포먼스 ~노노하라 아카네편~-
아카네 : 예-이! 아카네팬 여러분!

(박수)

아카네 : 그... 아카네, 귀여웠지?
관객 : 최고!
아카네 : 에헤헷. 아카네, 전혀 긴장하지 않고 노래했어! 이것도 전부 아카네의 팬들 덕분이
            야! 훌륭해, 훌륭해!
아미 : 아카네찡, 귀여웠어~!
아카네 : 응, 나도 알아!
코노미 : 그런 점은 하나도 안귀여워! 얘, 스바루. 그렇게 구석에 있지 말고 이리 와.
스바루 : 아, 으, 응...
아카네 : 자아, 그럼 모두 모였으니... 아카네의 귀여운 퍼포먼스~! 짝짝짝짝!

(박수)

아미 : 아카네찡, 어떤 어필을 할꺼야?
아카네 : 그건 말이지... 이거야! 아카네의 회전 어필~! 에잇!

(샤라랑~)

아카네 : 짠!

(박수)

아미 : 아카네찡, 굉장해!
코노미 : 응, 응! 귀여워!
아카네 : 에헤헷. 나도 알아!
코노미 : 우으... 또 같은 실수를...
아카네 : 자, 자, 스바루도 그렇게 멀뚱히 서있지 말고 귀여운 어필을 해보자♪
스바루 : 에!? 아니, 난... 그런건 아직 이르다랄까...
아미 : 스바룽! 사양하기 없기다. 아미의 라이벌은 스바룽이니까!
스바루 : 언제부터 내가!? 아... 아니, 그... 제가...

(박수)

코노미 : 음~ 이 수줍음이 좋구나~ 자, 자, 스바루. 사양하지 말고 한 바퀴 돌아봐.

(박수)

스바루 : 조, 좋아... 그러면 각오를 굳히고... 에잇!

(샤라랑)

스바루 : 우우... 창피해...

(박수)

아미 : 아미, 스바룽에게 모에모에~♥
코노미 : 엄청 귀여워, 스바루!
스바루 : 나, 난 잘 모르겠는데...
아카네 : 아아, 아카네가 최고의 시범을 너무 자주 보여줬나봐... 실수했어~
코노미 : 이번엔 그렇게 나오냐!?
아미 : 그럼 아미도 스바룽에게 지지 않기 위해 노선 변경! 큥큥 노선에서 조용하고 얌전한
         노선으로 간다~
코노미 : 후훗, 그러면 슬슬 다음 곡으로 가볼까. 후타미 아미의 [미소지었기에, 알아챈거야]
            입니다. 들어주세요!


-시어터 퍼포먼스 ~후타미 아미편~-
아미 : 후타미 아미의 [미소지었기에, 알아챈거야]였습니다. 고마워요.

(박수)

아미 : 아아! 역시 얌전한 척은 못하겠어!

(웃음)

아미 : 회장의 오빠, 언니~! 아미의 노래 어땠어?
관객 : 최고!
아미 : 고마워-! 그럼 아미의 퍼포먼스는... 귀여운거 흉내내기 100연발! 우선 첫번째로 잠
         꼬대하는 개 흉내! ...그르릉... 멍...!
코노미 : 휴, 흉내내기 100연발!? 후훗. 아카네, 스바루, 어서 아미를 말리러 가자!
아카네 : 네에~
스바루 : ......
코노미 : 어머? 왜 그러니, 스바루?
스바루 : 그... 왠지, 긴장이 되서...
코노미 : 긴장?
스바루 : 저, 저기... 미안해! 여기서 이런 소리 해봐야 의미 없겠지만...
코노미 : 스바...루?
스바루 : 제길...! 난... 왜 다른 애들처럼 안되는 거야... 나도 모두랑 같이 무대에서 활약하
            고 싶은데...
코노미 : ...아카네, 먼저 무대로 가줘. 나도 금방 따라갈게.
아카네 : 응! 스바루, 빨리 와야해?

아카네 : 아미~! 귀여운거 흉내내기라면 아카네의 흉내를 내야지~
아미 : 아카네찡의 흉내!?

코노미 : 괜찮니, 스바루? 관객들은 다들 상냥한 사람들뿐이니까 긴장할 필요 없어.
스바루 : 그치만... 나, 창피하단말야...
코노미 : 창피해?
스바루 : 난... 별로 귀엽지도 않은데 귀엽단 소릴 들으면... 어떻게 반응을 해야할지 모르겠
            어서...
코노미 : 그, 그치만 아이돌은 귀여운 존재니까 순수하게 기뻐하면...! 아, 아니야... 내가 그
            렇게 믿었던 것뿐이야... 스바루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었을 텐데...
스바루 : 미안, 코노미 언니! 내가 문제인 거니까. 나... 코노미 언니에게 부담 같은거 주고
            싶지 않아...
코노미 : ...무슨 건방진 소리니! 여긴 이 코노미 언니에게 맡겨두라구!
스바루 : ...정말?
코노미 : 아무튼 귀여운 노선은 내 특기인 섹시로 흐지부지 시켜둘게. 여기서 코노미 언니
            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지켜보라구.
스바루 : ...응!

(무대로 향하는 코노미)

코노미 : (난 어른이니까 동요하는 모습을 보여선 안 돼. 정신차리라구 코노미!)
아미 : 그럼 이어서 흉내내기 No.35
아카네 : 고양이를 좋아하게 된 햄스터... 간다~!
아미&아카네 : 츄! 츄~!

(박수)

아미 :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흉내내기 No.36!
코노미 : 너희들 정말로 100개까지 하려는 건 아니겠지!?

(웃음)

아미 : 별 수 없네~ 코노밍이 그렇게 말하니 그만할게. 절대로 질려서 그런건 아니니까!
코노미 : 아, 잠깐만. 하나만 더 하고 있어봐.
아미 : 엑!? 으, 음... 그러면... 흉내내기 No.36! 헐리웃 영화에서...
코노미 : ‘아카네.’
아카네 : ‘스바루는 괜찮아?’
코노미 : ‘그게... 손도 막 떨고 있는데...’
아카네 : ‘그렇구나... 그럼 아카네랑 아미가 어떻게든 해둘게.’
코노미 : ‘괘, 괜찮겠니?’
아카네 : 응!
코노미 : 후훗... 이럴 땐 그 자신만만한 얼굴이 의지되네.
아미 : 코노밍~! 아민 이제 한계라구~!

(웃음)

코노미 : 아아, 미안! 이제 됐어. 에... 다음엔 귀여운 노래로 모두의 마음을 빼앗을까 했지
            만, 나도 아미처럼 노선을 변경해서 섹시 노선으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아주겠어!
아미&아카네 : 오오-?
코노미 : 바바 코노미의 [dear...] 들어주세요.


-시어터 퍼포먼스 ~바바 코노미편~-
코노미 : 바바 코노미의 [dear...]를 들려드렸습니다. 내 섹시, 어땠어!?
관객 : 최고-!
코노미 : 아하핫, 고마워-! (스바루가 조금은 진정 됐을까... 아무튼 스바루가 올 때까지 시
            간을 끌어야지.)

*******************

아미 : 스바룽, 봤어? 봤어? 코노밍 엄청 예뻤지?
스바루 : 응... 어쩌지... 나도 저 정도는 해내야... 관객들을 열광시키지 않으면 안되는 거지?
            크... 야구할 때는 아무리 위기상황이라도 긴장되지 않는데...!
아카네 : ‘아미, 코노미가 무대 위에서 쩔쩔매고 있을 거야.’
아미 : ‘아마도 그렇겠지... 그치만 지금 스바룽이 무대에 올라가봐야...’
스바루 : 하다못해 이런 의상이 아니라, 야구 유니폼 같은 거였으면 좋았을 텐데... 그럼 나
            도 덜 긴장했을 테고...
아미 : ‘아카네찡...’
아카네 : ‘응!’ 스바루... 자기만 참고, 자기만 긴장한다고 생각하면 안 돼.
스바루 : 아카네?
아미 : 그래, 스바룽. 코노밍도 섹시한 의상으로 무대에 서고 싶었을 테지만, 아미들에게 맞
         춰준 거라구.
스바루 : 코노미 언니가...?
아미 : 코노밍은 무대를 성공시키기 위해 많은 것을 참고있는 거니까. 그러니 아미들도 코
         노밍의 그런 마음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안 돼!
스바루 : ......
아카네 : 스바루. 있잖아, 아카네도 긴장하고 있어.
스바루 : 뭐? 거, 거짓말... 아카네는 늘 굉장한 기세로 기운 넘치잖아?
아카네 : 기세를 몰아서 가면 다리가 떨릴 틈도 없으니까. 아카네는 응원에 보답하고 싶으
            니까, 무슨 일이 있더라도 활기차게 하자고 맹세했어.
스바루 : 응원...
아미 : 그래, 스바룽! 아미들은 아이돌이니까 팬들의 응원에는 보답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라
         구.
아카네 : 스바루도 야구할 땐 응원에 응하려고 하잖아? 아이돌도 야구도 분명 같을 거야.
스바루 : 뭐랄까... 너무 창피해서 사람들의 목소리가 잘 안들렸지만... 나, 응원 받았던 거구
            나... 아미, 아카네... 나, 할게! 팬의 응원에 응답하겠어! 그리고 코노미 언니랑 너희
            들의 마음에도 응해보일게! 봐줘! 나, 역전 만루홈런을 날리고 올 테니까!

(무대로 향하는 스바루)

아미 : 아카네찡, 스바룽 완전 부활했인 거지!
아카네 : 응!

*******************

코노미 : 에... 그래서 내가 촬영 중에 정글짐에 올라갔던 때의 얘긴데... 근처 유치원의 원
            생에게 불평을...

(웅성웅성)

코노미 : 어라? 이게 그렇게 감동할 얘기였나? ...아, 스바루!?
스바루 : 코노미 언니, 기다렸지! 나, 이제 괜찮아!

(박수)

스바루 : 팬 여러분! 다시 한 번, 나가요시 스바루입니다! 제 노래, 들어주세요!

(함성)

스바루 : 코노미 언니도 들어줘! 내 전력은 이제부터니까!
코노미 : 으, 응! 그러면 회장의 여러분, 들어주세요! 나가요시 스바루의 [비기너즈☆스트라
            이크]!


-시어터 퍼포먼스 ~나가요시 스바루편~-
스바루 : 제 노래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성)

코노미 : 흑흑... 스바루, 끝까지 잘 불렀구나...
아미 : 코노밍~ 울긴 왜 울어? 스바룽이 잘 해냈으니 기뻐해야지!
코노미 : 알고는 있지만... 나이가 들면 눈물이 많아지는 법이라구.
아미 : 우... 코노밍이 우니까 아미도 울 것 같잖아...
코노미 : 아카네, 아미, 고마워. 나 혼자였으면 라이브를 끝까지 해내지 못했을 거야.
아카네 : 코노미는 좀 더 아카네들에게 의지해도 된다구. 아카네들이 어려서 의지가 안될지
            도 모르겠지만, 아카네들은 동료잖아!
코노미 : 아카네... 정말로 고마워! 흑흑-
스바루 : 아미! 아카네! 코노미 언니! 나, 무사히 노래했어!
코노미 : 스바루... 아앗!?

(와락)

스바루 : 코노미 언니, 미안해! 나... 코노미 언니도 아카네도 아미도... 모두가 부러웠어...
            다들 여성스럽고 귀엽고... 뭐든 잘 해내고... 하지만 날 위해 참고서 의상을 맞춰준
            것도 전혀 알지 못했어. 나... 모두를 팀 동료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거야. 전부... 내
            가 잘못했던 거야...!
코노미 : 참아? 난 딱히 참은거 없는데?
스바루 : 에? 그치만 아카네랑 아미가, 코노미 언니가 우릴 위해 참고 있는 거니까 그 마음
            에 보답하라고...
아미 : 아! 그건 아마도 그런게 아니었을까...싶었을 뿐!
스바루 : 에엑!?
아카네 : 선의의 거짓말, 이었어.
스바루 : 뭐어!? 그게 전부 거짓말이었어!? 아카네도 긴장한다는 말도 전부!?
코노미 : 뭐!? 아카네가 긴장을!?
아카네 : 윽! 아, 그... 아카네도 모르겠어~♪
스바루 : 어딜 얼버무리려고!
코노미 : 후훗. 왠지 이제야 진짜 팀이 된 것 같네.
아미 : 응! 마지막은 아미들 넷이서 무대를... 아앗!!?
코노미 : 왜 그러니, 아미!?
아미 : 아미들이 전부 여기에 있는데... 그럼 무대 쪽은!?
일동 : 아아앗!?
코노미 : 크, 큰일이다! 방치해두고 왔...

(밖에서 들려오는 환성)

아카네 : ...어라? 어째 관객들이 신났는데?
코노미 : 아, 아무튼 빨리 가보자!

(무대로 향하는 일행)

미라이 : 그래서, 츠바사가 보낸 문자에 사진이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코노미 : 미, 미라이!?
미라이 : 아, 얘긴 끝냈어요?

(웃음)

코노미 : 미라이, 네가 왜 여기에 있는 거니!?
미라이 : 저요? 에헤헷, 제가 출연하지 않는 공연은 프로듀서씨에게 부탁해서 전부 보고 있
            었거든요. 스바루 언니가 사라져버렸으니, 프로듀서씨가 시간 좀 때우고 있으라고
            해서요.
스바루 : 덕분에 살았어, 미라이! 고마워!
미라이 : 뭘요~ 그럼 전 그만 가볼게요. 회장에 계신 여러분, 계속해서 모두를 함께 응원합
            시다!

(함성)

아미 : 응훗후~ 회장의 준비는 끝난 것 같은데, 코노밍?
코노미 : 그렇군! 아카네, 스바루, 준비는 됐니?
아카네&스바루 : 응!
코노미 : 그러면 이번엔 저희들 넷이서 부르겠습니다! 들어주세요! 곡명은... 하나, 둘!
일동 : [Big벌룬◎]입니다!


-765 라이브시어터-
코노미 : 여러분~! 오늘은 정말로 고마웠어요!

(함성)

아미 : 코노밍~ 이대로 끝내기는 왠지 아쉽다~
코노미 : 에?
아미 : 응훗후~ 스바루도 컨디션 최고니, 이대로 좀 더 앵콜 무대 안할래?
스바루 : 그거 괜찮겠다! 코노미 언니, 나도 좀 더 노래하고 싶어!
아카네 : 어쩔 수 없구만~ 그렇게까지 아카네의 노래를 더 듣고 싶다면 들려줄 수 밖에~

(박수)

코노미 : 자, 잠깐만요! 다들 박수 칠 일이 아니라니까요! 회장의 사정도 있고, 그렇게 멋대
            로 했다간 프로듀서도 화내실 걸?
아카네 : 그럴 걱정은 없어. 괜찮지, 프로짱?

(띵동)

코노미 : 저 사람, 진짜 기분파라니까!
스바루 : 코노미 언니! 나 아직 100번 정도는 더 던질 수 있다구!
코노미 : 야구가 아냐!

*******************

미라이 : 프로듀서씨, 오늘은 진짜 즐겁네요! 좋겠다~ 나도 모두랑 같이 무대에 서고 싶어-
            네? 왜냐고요? 뭘 당연한걸 묻고 그러세요, 프로듀서씨! 무대 위는 말이죠, 진~짜
            로 즐겁다구요! 아, 그... 그냥 즐겁기만 한게 아니라, 뭐랄까...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건 특별해요! 무대 위에서는 어디를 봐도 즐거워요. 정면에도 팬들이 잔뜩
            있고. 오른쪽을 봐도, 왼쪽을 봐도 시어터의 모두가 있고. 그리고 뒤를 돌아봐도 프
            로듀서씨가 무대 뒤에서 기다리고 계시고... 에헤헷. 거기엔 미소도 있고 진지한 표
            정도 있고, 가끔 우는 얼굴도 있지만... 다들 목표로 하는 곳은 같으니까, 굉장히 친
            해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전 앞으로도 극장을 소중히 하고 싶다랄까... 아, 뭔가
            얘기가 너무 진지해져버렸네요. 아하하, 죄송해요. 저, 시즈카랑 츠바사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그만 가볼게요! ...네? 좋다니, 뭐가요? ...네!? 정말로 이 다음에 노래해도
            되요!? 와아! 신난다! 그럼 프로듀서씨의 마음이 바뀌기 전에 시즈카랑 츠바사 불러
            올게요! 다녀오겠습니다~!

(다시 돌아오는 미라이)

미라이 : 아, 프로듀서씨! 하나 깜빡하고 말하지 않은게 있어요! 저기... 언제나 고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저희들의 프로듀스, 잘 부탁드려요!

*******************

코노미 : 그럼 프로듀서의 허가도 나왔겠다, 계속해서 가보죠!

(함성)

미라이 : 회장의 여러분! 이번엔 저희들의 노래도 들어주세요! 765프로 라이브시어터는 계
            속될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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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 것 만큼 코노미가 고생하진 않는군요. (?)

전개적으로는 역시 앞서 나온 12랑 비슷한 느낌이랄까?

이번의 주역은 스바루! 그리고 코노미!

이거 코노스바 커플이 나올 가능성도...

그치만 덕분에 초기에 나왔던 과제 박스라던가는 어느새 잊혀지고

드라마 파트의 제목도 내용과는 연관성이 희박해져버렸네요. ( ̄Д ̄;

그리고 마무리는 예상치도 못한 캐릭터가!

이걸로 미라이의 체면도 조금은 섰다고 봐야 하나...?

아무튼 하루카나 시즈카가 마무리를 짓지 않아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

그치만 미라이가 스바루보다 어렸구나...

옆집의 하루 때문인지 스바루도 막연하게 10대 초반쯤으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랄까, 생각해보면 이쪽 대표 아이돌들이 본가나 옆집에 비해 나이가 어리긴 하군요.

하루카도 우즈키도 17살인데, 미라이나 시즈카는 14살 밖에 안되니.

아이는 10살이었나, 13살이었나...?

어쨌건, 메데타시, 메데타시.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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