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dess Office3

shunei.egloos.com




아이돌마스터 - 라무네색 청춘 드라마 파트 번역



-CAST-
타카츠키 야요이 : 니고 마야코                미나세 이오리 : 쿠기미야 리에               키쿠치 마코토 : 히라타 히로미
가나하 히비키 : 누마쿠라 마나미                시죠 타카네 : 하라 유미                하기와라 유키호 : 아사쿠라 아즈미
프로듀서 : 아카바네 켄지




가사만 번역하고 던져뒀었는데, 설마 드라마 파트가 존재했을 줄이야. (...)

완전히 잊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걸 끝으로... 일단 당면한 번역거리는 전부 해결!

.........일지도.






-보너스 드라마 ~합숙편~-
야요이 : 이오리, 바람이 기분 좋다~
이오리 : 그러네...
야요이 : 아, 봐봐! 저쪽 섬에 갈매기가 날고 있어!
이오리 : 그러네...
야요이 : 앗, 저기 봐, 이오리! 히비키 언니가 손 흔들고 있어! 어-이-!
이오리 : 그러네...
야요이 : ...이오리, 내 얘기 듣고 있니?
이오리 : 후아~암, 듣고 있어... 그보다, 마코토는 언제 돌아오려는 거람. 그 후로 벌써 5곡
            이나 들었으니, 20분은 지났을 텐데.

(BGM : 리조라)

야요이 : 야키소바 파는데가 없나? 이오리, 나도 찾으러 가는게 좋을까?
이오리 : 꼭 먹고싶다고 한건 마코토니 냅둬.
마코토 : 어~이~!
야요이 : 앗, 마코토 언니다!
이오리 : 응? 어디?
야요이 : 저기, 저쪽! 마코토 언니~!
이오리 : 저쪽?
마코토 : 어~이!
이오리 : 진짜네... 야요이, 너도 용케 저게 보이는구나?
마코토 : 이오리, 야요이, 기다렸지!
야요이 : 마코토 언니, 어서 오세요.
이오리 : 결국 야키소바는 사온거야?
마코토 : 히힛, 역시 없더라.
이오리 : ...근데 왜 그렇게 표정이 신났어...
마코토 : 아니, 여기저기 뛰어다녔더니 왠지 기분이 좋아져서 말야. 런너즈 하이란 건가? 아
            하핫!
이오리 : 으으... 그냥 평생 달리지 그랬어!
마코토 : 무슨 말을 그렇게 해!?

(꼬르륵)

이오리 : 아...
야요이 : 응? 방금거 이오리 배에서?
마코토 : 이오리, 설마 배고팠던 거야...?
이오리 : 으으... 니가 괜히 기대시켜서 그런 거잖아!
마코토 : 아하하, 미안, 미안. 그치만 어쩌지. 이 근처엔 가게도 없어서 타코야키는 커녕 컵
            라면도 안파는 것 같던데...
야요이 : 아우... 저도 가진게 없네요...
마코토 : 이오리, 내가 물고기라도 잡아올까?
이오리 : 물고기? 무슨 소리니. 그런걸 뭔 재주로 잡겠다고...

(촤악-)

히비키 : 어~이~! 이오리! 야요이! 이거 봐! 고기 잡았어~!

(펄떡펄떡)

야요이 : 와아! 히비키 언니, 굉장해요! 뭐 잡았는지 저도 볼래요~

(달려가는 야요이)

히비키 : 자, 봐!
야요이 : 와아- 굉장하다.
히비키 : 구워 먹으면 맛있을 거야!
야요이 : 네!
마코토 : 하하핫! 이오리, 물고기 구했네?
이오리 : 으... 근데, 물고기만 잡으면 뭘해. 여기선 요리도 못하는데.
마코토 : 아, 그런가?
야요이 : 이오리~ 히비키 언니가 불 피우겠대!
히비키 : 내가 섬에 있었을때 이런건 일상다반사였지! 야요이, 땔감 모으는 것 좀 도와줘!
야요이 : 네-!
이오마코 : 괴, 굉장해...

*******************

히비키 : 조금만 있으면 다 구워질 거야.
이오리 : 넌 어디에 던져둬도 살아갈 거 같아...
히비키 : 당연하지. 난 단련하고 있으니까!
이오리 : 뭘 어떻게 단련하면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건데...
마코토 : ......
야요이 : 마코토 언니, 왜 그러세요?
마코토 : 아, 아니. 어떻게 단련해야 좋을까, 해서.
히비키 : 댄서팀 얘기?
마코토 : 응. 합숙은 곧 끝났잖아? 프로듀서는 이제부터 어쩌시려는 건가 해서...
야요이 : 합숙이 끝나도 모두랑 만날 수 있는 거예요?
이오리 : 당연하지. 오히려 합숙이 끝나고 나서부터가 진짜라구.
타카네 : 그렇군요.
일동 : 끼야악!?
타카네 : 중요한 건 100번의 연습보다 1번의 무대입니다. 우선 무대를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뭐라 할 수가...
히비키 : 타, 타카네, 언제 온 거야!?
유키호 : 미안... 말을 걸려고 했지만, 다들 심각하게 얘기 중인 것 같길래...
마코토 : 유키호!?
야요이 : 앗, 타카네 언니랑 유키호 언니, 언제 왔어요?
타카네 : 프로듀서에게 전갈을 부탁받았기에... 그런데, 히비키. 무언가 재밌는 것을 하고 있
            군요?
히비키 : 응? 이거? 후훗- 굉장하지? 이거 내가 잡은 거라구.
타카네 : 그렇습니까? 하나, 둘, 셋... 마침 딱 6마리나!
히비키 : 응... 어쩌다보니 잔뜩 잡아서...
타카네 : 전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늘 간장을 지참하고 다닌답니다.
히비키 : 느, 늘...?
타카네 : 예. 이렇게 잔뜩 있답니다.
히비키 : 어디에 넣어두고 다녔던 거야!?
타카네 : 후후훗♪

*******************

이오리 : 유키호, 프로듀서의 전언이란건 뭐야?
유키호 : 아, 의상의 스케치가 왔으니 식사하기 전에 모여서 얘기 좀 해보시재.
야요이 : 새 의상이요? 웃우~! 기대되요!
이오리 : 하아... 새 의상은 기대되지만, 그렇다는 건 우리들의 바캉스도 이제 2시간 정도면
            끝이란 거구나.
유키호 : 그러네. 조금 아쉽지만... 이번 합숙은 즐거웠어.
마코토 : 아...
유키호 : 왜, 마코토? 내 얼굴에 뭐라도 묻은 거니!?
마코토 : 아니, 유키호가 멋져보여서.
유키호 : 에에엑!? 그그그그럴리가! 멋진건 마코토지, 나 같은건, 그...! 으으으... 창피한 소
            린 하지 말아줘~!
마코토 : 아하핫, 미안해.
타카네 : 하지만 마코토의 말대로군요.
이오리 : 넌 또 불쑥 끼여드는구나.
타카네 : 유키호의 말은 댄서 분들의 마음에 전해진 것처럼 보였습니다. 긴 합숙을 견뎌낸
            것도 유키호가 잘 챙겨준 덕분이겠지요.
유키호 : 저, 전 별로 한 것도 없는걸요. 저보다는 이오리가 더 남을 잘 챙겨주기도 하고...
이오리 : 나, 난 왜 끌어들이는데!? 뭐, 뭐어... 칭찬받는 거니 나쁜 기분은 아니지만. 니히힛.
유키호 : 후후... 아, 그러고 보니, 히비키랑 마코토의 댄스는 좋은 자극이 되었나봐.
히비키 : 에, 정말?
유키호 : 응! 세리카나 안나가 레슨 중에 동경의 눈으로 둘을 바라보던걸.
마코토 : 헤헷, 그거 영광인걸.
히비키 : 아, 그러고 보니 타카네도 식사시간 때 미나코가 존경의 시선으로 바라보더라?
타카네 : 그랬습니까?
이오리 : 아, 그건 나도 느꼈어. 그치만 그건 존경의 눈빛이라고 해야할지, 먹이를 노리는
            눈빛이라고 해야할지...
마코토 : 미나코는 레슨 때보다 식사시간 때 더 기백이 느껴지는 것 같았지.
히비키 : 나오도 밥 먹을 때가 더 기운 넘쳤어.
야요이 : 음...
이오리 : 왜 그러니, 이오리? 아까부터 조용한데. 혹시 배고파?
야요이 : 아니. 있잖아... 다들 좋겠다, 싶어서.
이오리 : 좋겠다라니, 뭐가?
야요이 : 댄서들이 난 어떻게 생각할까 해서.
이오리 : 어떻게냐니...
마코토 : 무슨 소리야, 야요이.
히비키 : 야요이도 댄서팀들이랑은 사이좋게 지냈잖아?
야요이 : 사이는 좋았지만, 그... 저도 선배다운 평가를 받고는 있는지 해서요.
일행 : ......
야요이 : 아, 아니! 그냥 조금 그렇게 생각했을 뿐이에요! 정말로요!
마코토 : 아하핫, 그렇게 부끄러워할 거 없어, 야요이.
타카네 : 예. 이번 합숙으로 야요이에게도 선배로서의 의식이 생겼다는 증거입니다.
야요이 : 으... 그치만...
히비키 : 좋아, 그럼 내가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줄 테니까, 내일 저녁 때 모두에게 대접하
            면 될 거야!
야요이 : 대접을요!?
이오리 : 히비키, 무슨 소리야...
히비키 : 아니, 후배들이 굉장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해서.
야요이 : 히비키 언니, 저한테도 가르쳐주세요! 게다가 물고기를 잡을 수 있게 되면 집안 사
            정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 에헤헷.
히비키 : 좋아, 결정! 그럼 우선은 준비체조부터!
야요이 : 네! 하나, 둘, 셋, 넷-
이오리 : 하여튼... 갑자기 무슨 소릴 하나 했더니만...
타카네 : 뭐 어떻습니까. 신선한 생선이라면 누두든 기뻐할 테니까요.
마코토 : 아앗!? 내 생선이!?
이오리 : 넌 정말 뭐하러 온 거야!

(꼬르륵-)

이오리 : 으...!
타카네 : 이오리, 간장 치시겠습니까?
이오리 : 비...빌려줘...

*******************

히비키 : 자아, 그럼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줄게.
야요이 : 네, 코치! 잘 부탁드립니다~
마코토 : 히비키, 기합이 팍 들어갔구나?
히비키 : 흐흥~ 내 특기를 선보일 기회니까. 에, 그럼 우선 잠수를 합니다. 간다-!

(첨벙)

히비키 : 잡았다!
야요이 : 와아, 굉장해요!
히비키 : 자, 이번엔 야요이가 해봐.
마코토 : 자, 잠깐만, 히비키! 지금 뭘 어떻게 한 건지 전혀 모르겠어!
히비키 : 응? 물속에 잠수하면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으니까, 그걸 확 잡으면 되는 건데?
            간단하지?
마코토 : 그 방법을 모르겠다는 거라구!
야요이 : 마코토 언니, 괜찮아요. 저 지금 활활 타오르고 있으니까요!
마코토 : 그, 그래...?
야요이 : 이오리~ 잘 봐줘~! 그러면 다녀오겠습니다! 에-잇!

(첨벙)

히비키 : 오, 점프 폼이 좋은데?
유키호 : 야요이가 괜찮을까...?
히비키 : 난 5살쯤부터 했으니까 문제없을 거야.

(......)

마코토 : 근데... 좀처럼 안올라오는 걸?
히비키 : 아직 괜찮다니까.
유키호 : 서, 설마 야요이가 상어 같은거에게...!
히비키 : 이 바다엔 상어 같은거 없다니까.

(......)

히비키 : 음... 근데 슬슬 올라와도 좋을 텐데...?
마코토 : 히비키...
히비키 : 으, 응! 가자!
마코토 : 그래!

(촤악)

야요이 : 푸하-!
일동 : 야요이!?
야요이 : 아우... 미역밖에 못 건졌어요.
일동 : 하아......

*******************

타카네 : 갓 따낸 미역으로 끓인 된장국은 정말 맛있군요. 이오리, 당신도 드셔보세요.
이오리 : 넌 정말 먹기만 하는구나... (후룩) ...맛있어!
야요이 : 정말? 에헤헷, 다행이다.
히비키 : 저기... 타카네는 간장말고 된장도 늘 갖고 다녀?
타카네 : 예. 여차할 때를 위해서.
유키호 : 후훗. 댄서들에게 좋은 선물이 생겨서 잘됐다, 야요이.
야요이 : 네! 고맙습니다. 그치만...
마코토 : 그치만... 뭐가?
야요이 : 미역만으로는 임팩트가 부족한 것 같은...
마코토 : 야, 야요이도 은근히 완고한데가 있구나...
히비키 : 뭐어, 미역 같은건 해안에서도 딸 수 있으니.
타카네 : 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후룩) 이렇게 맛있으니까요.
히비키 : 타카네도 먹기만 하지 말고 조금은 야요이를 위해 생각을 내보라구!
타카네 : 그렇군요. 그렇다면 이번엔 제가 야요이를 위해 두 팔을 걷어보지요.
야요이 : 정말로요?
유키호 : 시죠씨는 뭘...?
타카네 : 전, 저기에 굴러다니고 있는... 저것을 사용하겠습니다!
유키마코 : 수박...?
타카네 : 예.
이오리 : 다들 기운도 좋아... 난 좀 더 식후의 휴식나 즐겨야지.

*******************

마코토 : 과연, 수박 깨기로군.
히비키 : 우가- 저 수박은 디저트로 먹으려고 숨겨뒀던 건데...
유키호 : 히비키, 야요이를 위해서니까 조금쯤은...
타카네 : 히비키, 그만 떠들어주세요. 수박이랑 착각해서 당신에게 검을 휘두를지도 모릅니
            다.
히비키 : 무, 무서운 소리 하지마!
야요이 : 타카네 언니, 수박 깨기에도 뭔가 요령이 있는 거예요?
타카네 : 예, 물론이지요.
마코토 : 헤에. 그럼 나도 가르쳐줘. 어떤 요령인데?
타카네 : 우선 검의 끝부분까지 정신을 집중시킵니다. 검과 팔이 일체화되는 것을 상상하는
            거지요.
야요이 : 알았어요. 해볼게요! 아...!
유키호 : 저기, 아직 막대기를 준비하지 못했는데요...?
타카네 : 최악의 경우엔 손가락 하나로도...
히비키 : 그런게 가능한 건 타카네뿐이라니까...
야요이 : 앗, 저기 마침 알맞은 막대기가 떨어져 있으니까 줏어올게요!

(달려가는 야요이)

타카네 : 그러면, 야요이가 막대기를 줏어올 동안, 여러분께 한 가지 알려드릴 것이...
마코토 : 뭐, 뭔데 그래, 타카네?
타카네 : 제가 프로듀서의 부름을 받고 방으로 갔을 때, 책이 하나 눈에 들어왔습니다.
유키호 : 책이요?
히비키 : 뜸들이지 말고 빨리 말해봐, 타카네. 뭐였는데?
타카네 : 아니, 죄송합니다. 못들은 걸로 해주세요. 어울리지도 않게 저도 조금 동요한 걸지
            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 착각일지도 모르니까요.
히비키 : 우가~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
타카네 : 죄송합니다. 저도 아직 미숙하군요. ...핫!

(퍼석)

유키마코 : 와아...
타카네 : 이렇게 깔끔하게 갈라진 수박처럼, 마음도 늘 딱 잘라 결론을 내릴 수 있으면 좋
            을 겠습니다만.
야요이 : 타카네 언니~! 기다리셨죠! ...아앗!?
타카네 : 왜 그러시죠, 야요이? ...핫!? 제, 제가 그만...

*******************

타카네 : 좀 전에는 정말로 죄송했습니다. (우물우물)
히비키 : ...전혀 죄송한 사람처럼 보이지 않는데...
마코토 : 결국 수박 깨기의 극의도 전수하지 못했네.
야요이 : 아우... 역시 할 줄 아는게 없는 걸까요?
마코토 : 야요이...
이오리 : 하아~암... 언제까지 한심한 짓들만 하고 있으려는 거니?
야요이 : 이오리?
이오리 : 야요이, 네게도 누구보다 굉장한 점이 많잖아.
야요이 : 나한테?
이오리 : 응.
야요이 : 그, 그런게 있었나...? 이오리, 그냥 날 위로해주려고 그런 건...
유키호 : 아아앗!?
히비키 : 우왓! 깜짝이야...!
마코토 : 무슨 일이야, 유키호!?
유키호 : 나, 나 방 열쇠 잃어버렸나봐...!
히비마코 : 뭐어!?
유키호 : 여기서 생선 구울 때까지는 있었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없어.
타카네 : 난처한 일이 벌어졌군요.
유키호 : 어, 어쩌지!? 다들 방에 못들어갈지도 몰라요!
이오리 : 뭐, 그런 일은 없겠지만... 야요이, 네가 나설 차례야.
야요이 : 에? 내가?
히비키 : 무슨 소리야?
이오리 : 됐으니까, 보고들 있으셔. 야요이, 아까 수박깨기 했던 장소라던가 좀 봐줘.
야요이 : 응.
유키호 : 이오리, 나도 찾아볼게.
마코토 : 나도 도울게.
이오리 : 괜찮다니까. 어떠니, 야요이?
야요이 : 음... 아, 저기에 뭔가 반짝이는게 떨어져 있는 것 같아!
히비키 : 뭐? 어디?
야요이 : 저기요! 제가 가서 줏어올게요!
유키호 : 아, 야요이! 나도 갈게~
히비키 : 야요이, 진짜 보이나? 내 눈엔 아무 것도 안보이는데...
이오리 : 저 애, 눈이 진짜 좋아. 나도 가끔 놀란다니까.
마코토 : 아, 그러고 보니 아까 수박 깨기 할 때도 금방 막대기 찾아왔었지?
히비키 : 헤에~ 야요이도 제법이잖아? 그럼 이걸 댄스에게 슬쩍 어필해서...
이오리 : 딱히 그러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히비키 : 에, 왜?
이오리 : 물고기를 맨손으로 잡던, 브레이크 댄스를 추던, 시력이 좋던... 그런 것보단 우리
            가 지금 여기에 있는 거라구? 댄서들에게도 분명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타카네 : 후훗, 과연... 이오리의 말대로일지도 모르겠군요. 저희들이 지금 여기에 있다는
            것... 그것이 무엇보다 그녀들에게 눈부시게 비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코토 : 과연... 항상 우리들의 등을 바라보고 있으니까. 헤헷, 그렇게 생각하니 왠지 낯간
            지럽지만, 기합도 들어가.
타카네 : 그렇군요. 가능하다면 언제까지나 그녀들에게 부끄러운 모습은 보여주는 일이 없
            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코토 : 하하핫, 타카네는 욕심도 많다니까.
이오리 : 욕심쟁이가 어때서? 아직 우리가 서보지 못한 무대도, 보지 못한 풍경도 많으니까.
마코토 : 그래. 지금까지 이것저것 해왔기에 오늘같이 이런 멋진 풍경도 볼 수 있는거고 말
            야.
히비키 : 그건 조금 의미가 다른거 아냐?

(웃는 둘)

야요이 : 이오리~! 찾았어-!
히비키 : 진짜로 있었어!?
야요이 : 딱 찾아냈어요!
타카네 : 굉장하군요, 야요이.
마코토 : 야요이도 굉장한게 있었네!
야요이 : 에? 저의 굉장한 거요?
유키호 : 하아, 하아... 야요이... 너무 빨라...
마코토 : 유키호, 괜찮아?
유키호 : 괜찮아...
야요이 : 앗! 마코토 언니, 히비키 언니! 저의 굉장한 점을 알 것 같아요!
히비키 : 깨달았구나? 하지만 말야, 야요이. 우린 그런걸 자랑하는게 아니라...
야요이 : 히비키 언니, 마코토 언니. 저의 굉장한 점은 분명 기운이 넘친다는 거겠죠?
히비마코 : ...에?
야요이 : 에헤헷, 저도 알았어요! 고기잡이나 수박 깨기를 해도 기운 넘치는 건 좋은 거잖아
            요?
유키호 : 아, 분명 그런걸 거야, 야요이! 난 방금 달린걸로 숨이 차는걸...
마코토 : 아...그...
이오리 : 후훗, 뭐, 그거면 되지 않아?
마코토 : 그래, 뭐 상관없나!
야요이 : 웃우-! 그럼 저의 굉장한 점을 댄서들에게 조금이라도 보여주기 위해, 지금부터
            저 좀 도와주세요!
일동 : 응?

*******************

프로듀서 : 하아, 하아, 하아... 유키호랑 타카네는 전언 좀 부탁했을 뿐인데 대체 어디까지
               간건지... 결국 내가 가게 됐잖아. 후우... 이 정도로 숨이 차다니, 운동부족인가?
               이래서야 저쪽에 가서 잘 할 수 있을런지... 응? 뭔가 들리는 것 같은데...? 좋아,
               웃차! 아, 저건...?

(BGM : M@STERPIECE)

야요이 : 자, 여러분! 더 기운차게 가요!
이오리 : 자, 잠깐만, 야요이! 이제 그만 좀 쉬자~!
히비키 : 이래서는 레슨이랑 다를게 없잖아!
유키호 : 지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했지만, 댄서들이 안보고 있으니 의미 없는게...
타카네 : 저희들이 댄서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앞을 걸아가는 모습뿐입니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레슨을 거듭하는 건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유키호 : 네, 넷!
야요이 : 이 노래가 끝나면 제 솔로곡 갈게요~!
이오리 : 아아~ 야요이~! 조금만 더 바캉스 기분을 맛보게 해달라니까~!

프로듀서 : 과연... 결국 모두 함께 연습인가. 이래서야 화낼 수도 없겠군. ...아니, 참! 내가
               지각하면 변명도 못하게 되잖아! 어~이, 얘들아! 이제 그만 가서 미팅 시작하자!



===================================================================================

간만에 765프로 드라마인가!? 했는데, 표지 멤버들만 출연하는군요.

그리고 덤으로 바네P

바네P 목소리를 들은게 얼마만인가...

로손CD에도 OFA에도 출연하지 않았었으니 말이죠.

밀리마스 애들 이름도 거론되지만, 역시 출연은 없던게 조금 아쉽기도...

아무튼 전체적은 주인공은 어째 야요이 같습니다.

런닝타임도 24분 정도로 TV애니 1화 분량인데... 야요이편으로 봐도 될까나?

타카네는 나와서 역시나 처묵대는 줄로만 알았더니,

정말로 손가락 하나로 수박을 쪼개버린 듯한... 대체 정체가 뭡니까. (...)

야요이의 솔로라면... 높은 확률로 반짝임반짝일 텐데

마스터피스 다음에 이걸로 가자는 야요이의 발언에서 악마를 본 듯 했네요. (...)



핑백

  • Goddess Office3 : 아이돌마스터 극장판 추가 에피소드 보이스 드라마 2014-10-19 18:18:37 #

    ... 감상. 극장판 본편 A파트의 [라무네색 청춘]이 삽입곡으로 나오는 곳까지 감상. 본 추가 에피소드의 '합숙 중에 있어던 일' 전후편을 감상. 동시진행의 느낌으로 라무네색 청춘 드라마 파트를 감상. 극장판 본편 A파트 나머지를 감상. 동시진행의 느낌으로 애니마스 코믹의 longing를 감상. 극장판 본편 B파트의 아리나 견학신까지 감상. 본 ... more

덧글

  • 소시민A군 2014/06/22 15:41 # 답글

    역시 이오리가 해결사군요. 야요이 전용 도라에몽입니다.
  • SAngel 2014/06/24 18:51 #

    역시 야요이오리!
  • 스탠 마쉬 2014/06/22 16:18 # 답글

    손으로 바다 속 에서 물고기잡기라...베어그릴스도 못할걸...
  • SAngel 2014/06/24 18:51 #

    애니에서도 잡았으니까요...
  • 지니 2014/06/22 16:27 # 답글

    타카네 ... 간장, 된장에 손가락으로 수박을 깨다니 (...)
  • SAngel 2014/06/24 18:51 #

    무서운 아가씨입니다. (...)
  • Allenait 2014/06/22 17:01 # 답글

    손가락으로 수박을 깬다니... 무술의 달인인가요..
  • SAngel 2014/06/24 18:52 #

    적어도 뭔가 호신술을 익히고 있는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 안남 2014/06/22 17:09 # 답글

    타카네 여사님..최강이네요.
    그런데..사진 아직 안바꾸셨나요? 우리 애니마스p 안죽었어요!
  • SAngel 2014/06/24 18:52 #

    바꾸기 귀찮아서...
  • 길가던 1인 2014/06/22 18:59 # 답글

    1.타카네랑 히비키는 인간을 넘었습니다. 2.마스터피스-키라메키라리 를 쉬지 않고 추는 야요이도 인간은 넘었습니다.
  • SAngel 2014/06/24 18:53 #

    8주년 때 와카신도 제법 하드한 세트리스트를 소화해냈었으니, 불가능한 건 아닐 겁니다. 아마도...
  • 나나사키 아이 2014/06/22 23:08 # 답글

    어서 듣고 싶은데 7월 중순에야...
  • SAngel 2014/06/24 18:53 #

    듣고 가실 수는 있을런지. (...)
  • 나나사키 아이 2014/06/25 14:00 #

    가는 건 7월 말이니까요...
  • 분노포도 2014/06/23 17:45 # 삭제 답글

    야요이가 맨손으로 물고기를 못 잡는 것에서 매우 심각한 위화감을 느꼈습니다. 이거 저만 그런가요?
  • SAngel 2014/06/24 18:56 #

    이 때부터 맹연습을 하여 쁘띠마스에서 그런 경지에 오른 걸지도요. (아님)
  • ZUN 2014/06/24 03:53 # 답글

    히비키가 능력자고 타카네의 주머니가 도라에몽 주머니라는건 잘 알게된 드라마파트 였습니다... 7월달꺼도 기대되네요 ㅎ
    드라마 파트에서라도 미나코가 캐릭터를 유지해서 다행이라고 진심으로 생각중!
  • SAngel 2014/06/24 18:58 #

    애니에서는 남에게 뭔가 먹이는 모습은 보여준 적이 없었네요...
  • 아기돼지 2014/06/24 16:51 # 삭제 답글

    타카네가 찾은 책이 뭔지 신경쓰이는데.... 평범한 얇은책일까요(...)
  • SAngel 2014/06/24 18:58 #

    정황상 아마 유학을 위한 서류나 아니면 영어공부 교재 같은걸겁니다.
  • 새누 2014/07/22 04:25 # 답글

    요새 코믹스도 그렇고 바네P가 나오는게 적네요 아쉽다 ㅠ
  • SAngel 2014/07/22 19:20 #

    바네P는 엄밀히 따지면 애니 한정이니까요. 그나마 이례적으로 여기저기 자주 나오는 편.
댓글 입력 영역



링크


현재 거주지


하라 유미의☆heavenly cafe☆


긴급 연락용 트위터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