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모어가 다음달 연재분으로 완결이 된다는 얘기가 있군요.
최신 단행본의 내용을 생각해보면 역시 프리실라와의 결전을 끝으로 마무리 되는 것 같네요.
적당히 오래 해먹고 적절한 시기에 끝을 내는 것 같습니다.
재밌는 작품이라면 당연히 좀 더 오래 즐기고 싶은 마음도 생기게 마련이지만
끝낼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끌고 가다가 연재도 들쑥날쑥해지고
내용도 질질 끌면서 전체적으로 질이 떨어지는 작품들도 여럿 봤기에,
클레이모어는 참 잘 잘라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깥 세상 얘기 나왔을 때, 설마 거기까지 진출해서 쓸데없이 무대만 광대해지고
스토리도 늘어지게 되는건 아닐까 걱정도 했었는데.
그치만 역시 끝나면 끝나는대로 아쉬움이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 ̄▽ ̄;
이 작품에서 개인적으로 아수웠던거라면 역시 애니판의 마무리랄까요.
뜬금없는 오리지널 전개로 가버리는 바람에 2기를 내기 힘들어져서 안타깝다는 생각을 몇 번이고 하게 됩니다.
중간에 뚝 끊기는 느낌이 있더라도, 차라리 원작대로 프리실라와 만나는 일 없이 끝을 맺었으면
지금쯤 2기 제작 소식 같은 것도 들렸을 텐데...
최신 단행본의 내용을 생각해보면 역시 프리실라와의 결전을 끝으로 마무리 되는 것 같네요.
적당히 오래 해먹고 적절한 시기에 끝을 내는 것 같습니다.
재밌는 작품이라면 당연히 좀 더 오래 즐기고 싶은 마음도 생기게 마련이지만
끝낼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끌고 가다가 연재도 들쑥날쑥해지고
내용도 질질 끌면서 전체적으로 질이 떨어지는 작품들도 여럿 봤기에,
클레이모어는 참 잘 잘라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깥 세상 얘기 나왔을 때, 설마 거기까지 진출해서 쓸데없이 무대만 광대해지고
스토리도 늘어지게 되는건 아닐까 걱정도 했었는데.
그치만 역시 끝나면 끝나는대로 아쉬움이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 ̄▽ ̄;
이 작품에서 개인적으로 아수웠던거라면 역시 애니판의 마무리랄까요.
뜬금없는 오리지널 전개로 가버리는 바람에 2기를 내기 힘들어져서 안타깝다는 생각을 몇 번이고 하게 됩니다.
중간에 뚝 끊기는 느낌이 있더라도, 차라리 원작대로 프리실라와 만나는 일 없이 끝을 맺었으면
지금쯤 2기 제작 소식 같은 것도 들렸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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