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dess Offic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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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라지시어터 특별편 -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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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카 : 오늘은 2014년 765프로 라이브시이터 마지막 공연의 날입니다. 공연이 끝나고 극장
            의 전원이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기로 해서, 기대돼요!

미라이&우미 : 징글벨~ 징글벨~ 종이 울리네~♪ 오늘은 즐거운 크리스마스 다음다음 날~♪
               헤이! 징글벨~ 징글벨~ 종이 울리네~♪ 오늘은 즐거운 크리스마스 다음다음 날~♪
               헤이!
시즈카 : 미라이, 언제까지 땡땡이 칠거니! 그리고 우미 언니도 미라이에게 끌려서 장난만 치
            지 마세요!
우미 : 아하하... 네에~ ...미라이, 매번 느끼지만, 모가미는 정말 엄하구나.
미라이 : 그치만 저래봬도 제법 귀여운 구석도 있다구요?
우미 : 그래? 어떤 구석인데?
미라이 : 예를 들면 말이죠... 시즈카에게 ‘좋아해’라고 말하면...
우미 : 응, 응.
미라이 : 그러면 시즈카가 얼굴을 새빨갛게 해서는, ‘고...고마워’라고 한다니까요♪
우미 : 어머어머, 그거 진짜 귀엽다~!
시즈카 : 그런 얘기를...
미라이&우미 : 아...
시즈카 : 그런 얘기를 본인 앞에서 하지 마세요!
미라이&우미 : 죄, 죄송합니다~!
시즈카 : 미라이, 너, 거기 안 서!

(벌컥)

세리카 : 안녕하세요~!
메구미 : 오~ 뭔가 시끌벅적하군?
미라이 : 앗! 메구미 언니다~ 와아~!
메구미 : 오냐, 오냐. 미라이는 변함없이 바보스럽게 귀엽구나! 와샤샤-
미라이 : 고맙습니다~♪
메구미 : 에헤헷, 미라이는 점점 더 바보 같아진다니까. 착하다, 착하다♪
시즈카 : ...언제 봐도 정말 신기한 관계야...
우미 : 메구미, 파티용 과자는 사왔어?
메구미 : ...앗!
우미 : 에...? 어이, 뭐가 ‘앗!’인데!?
메구미 : 아~ 그... 미안! 잠깐만 연습하려던게 완전 몰두해버려서... 깔끔하게 까먹고 있었어!
시즈카 : 연습...이요?
세리카 : 네! 제가 전에 말했던 메구미 언니랑 같이 할 연극 연습이요.
우미 : 연극? 재밌을 것 같다! 한 번 보고 싶어!
메구미 : 아니, 그치만 역시 파티에서 공개하고 싶으니, 지금 공개는 좀 아쉬운감이 있는데...
미즈키 : 사람들 앞에서 해보는게 가장 좋은 연습 아닐까요?
우미 : 응? 모가미, 방금 뭐라고 했니?
시즈카 : 아, 아니요... 우미 언니의 발밑에...
우미 : 발밑?
미즈키 : 안녕하세요.
우미&메구미 : 우와아아악!?
미즈키 : 너무 놀라는 거 아니에요?
우미 : 대체 언제부터... 내게 들키지 않고 이렇게 가까이 오디니... 미즈키, 너 역시 인간이
         아니었구나!? 유리코 말대로 평행세계에서 온 시간관리국 사람이나 우주인 같은 거였
         어!?
시즈카 : 우미 언니, 미즈키 언니는 인간일 거예요...
미즈키 : 메구미양, 얘기는 전부 들었습니다.
시즈카 : ...굳이 부정은 않는군요...
미즈키 : 저도 둘의 연극이 흥미가 있어요.
메구미 : 그래? 음~ 그럼 미즈키를 위해서 한 번 해볼까나?
시즈카 : 정말로 파티 전에 해도 되는 거예요?
메구미 : 뭐, 한 번쯤은 사람들 앞에서 하는게 연습도 될 테니까, 괜찮지 않을까? 미라이, 잠
            깐만 떨어져줄래?
미라이 : 응!
메구미 : 시작하자, 세리카.
세리카 : 네~!
우미 : 오~ 어떤 내용일까. 기대된다~
시즈카 : ...드디어 진상이 밝혀지겠어...
메구미 : 그럼 해볼까. 자~ 시작!
세리카 : 흥흥흥~♪ 이 꽃을 빨리 할머니에게 갖다드려야지~ 룰루루~♪
미라이 : 우와~ 세리카 귀엽다~
시즈카 : 어떤 설정이지?
메구미 : 아~ 오늘도 지루해 죽겠네. 학교 따위 못해먹겠어. 그냥 땡땡이 칠까?
우미 : 오~ 메구미는 불량학생역이로군.
미즈키 : 잘하는군요.
메구미 : 음, 역시 오늘은 땡땡이다! 집에 가야지~
세리카 : 룰루루~♪ 이제 곧 할머님 댁~
메구미&세리카 : 와아아앗!?
메구미(?) : 아야야... 야, 너 괜찮냐?
세리카(?) : 괘, 괜찮아요. 제가 앞을 잘 안보고 가다 그만... 죄송합니다.
메구미(?) : 아...응? 에에엑!? 내가 있어!?
세리카(?) : 에...? 나...!? 어떻게 된 거죠!?
메구미(?) : 우와~ 내용물이 바뀌어 버렸어!
미라이 : 둘의 몸이 바뀌었어, 시즈카!
시즈카 : 과연... 이런 얘기였구나.
메구미(?) : 음...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진 잘 모르겠지만... 나 지금 무지 졸려서 빨랑 가서 자
               야하거든? 그러니 안녕~!
세리카(?) : 앗, 잠깐만요! 그... 꽃은 돌려주세요.
메구미(?) : 아, 이거? 자.
세리카(?) : 고맙습니다.
미라이 : 오오, 다음 전개가 기대돼!
우미 : 어떻게 되는 걸까...
미즈키 : 잘하는군요.
세리카(?) : 좀 전엔 죄송했습니다.
메구미(?) : 응, 응. 너도 다친데가 없어서 다행이야. 잘가라!
세리카 : 그럼 안녕히-
세리카&메구미 :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미 : 에엑!? 이게 끝이야!?
메구미 : 응? 뭔가 문제라도 있어?
우미 : 엄청 많아! 왜 둘 다 아무렇지 않게 제 갈길 가는 건데!?
메구미 : 그야~ 실제로 바뀌어버리면 뭐 어쩔 수 없잖아?
우미 : 아니아니아니, 무슨 포기가 그렇게 빨라!? 좀 더 붙잡고 늘어지자구!
미라이 : 메구미 언니, 저도 이 후의 전개를 보고 싶어요!
메구미 : 에~ 그치만 난 바보라서 여기서 더 전개는 떠오르는게 없는데.
미즈키 : 메구미양, 저도 뒷 얘기가 궁금합니다.
메구미 : 미즈키까지? 음~ 그럼 어떻게든 만들어봐야 하나...
시즈카 : 메구미 언니, 미즈키 언니에겐 약하군요...
세리카 : 음~... 아! 메구미 언니, 제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메구미 : 오, 그럼 말해보게, 세리카군!
세리카 : 에헤헷, 이번엔 우미 언니랑 미즈키 언니랑도 뒤바뀌어보는 건 어때요?
시즈카 : 에엑!? 또 바뀌어요!?
미즈키 : 과연... 그거 재밌을 것 같군요. 그럼 한 번 해봅시다. 에~잇!
미라이(세리카) : 어머나? 굉장해요! 저, 정말로 미라이 언니가 되었어요! 쳐다보면 어쩌지~♪
우미(메구미) : 오오- 진짜네! 역시 미즈키는 인간이 아니었어! 대단해!
세리카(우미) : 난 세리카의 몸인가? 이 몸은 좀 약한 것 같단 말이지. 하다못해 100m를 14초대로
               끊고 싶은데.
메구미(미라이) : 시즈카, 이거 굉장하지 않니!?
시즈카 : 아니, 그... 굉장하다랄지... 저기, 이거 진짜니? 장난하는 거지?
미라이(세리카) : 진짜예요~ 쳐다보면 어쩌지~♪
메구미(미라이) : 어라, 시즈카는 그대로야?
시즈카 : 당연하지! 이, 이런 일이 현실에서 일어날리가...
미즈키 : 후후후...
시즈카 : ...미즈키 언니?
미즈키 : 후후후...! 너만은 인격을 그대로 놔두마. 내가 하는 일의 목격자로서 말이야.
시즈카 : 에엑!? 미, 미즈키 언니, 장난치지 마세요...! 어, 어쩌지... 미즈키 언니는 진짜로 인
            간이 아니었던 건가... 프로듀서...프로듀서! 도와주세요~!
메구미 : 풋... 아하하핫!
시즈카 : 에?
메구미 : 아, 시즈카, 미안, 미안. 여기까지가 연극이었어.
시즈카 : 네에!?
미라이 : 짜잔~! 크리스마스니까 시즈카에게 주는 몰카 선물입니다~♪
시즈카 : ...아아?
미즈키 : 모가미양이 평소 경험할 수 없는 신기한 체험을 하게 해주고 싶다고 카스가양이 제
            안해서... 어땠어요?
시즈카 : 후후...후후훗...아하하핫!
우미 : 어, 어라...? 어째 모가미의 상태가...?
시즈카 : 이봐요! 진짜로 놀랐잖아! 미라이... 너, 잡히기만 해봐!
미라이 : 에에엑!? 시즈카가 리츠코씨처럼 됐어~!
시즈카 : 미라이!
미즈키 : 리츠코씨의 영(靈)이라도 씌인걸까요...
메구미 : 아하하, 글쎄? ...인데, 이런, 우리쪽으로도 온다!? 시즈카, 우리가 잘못했어! 드링크
            바 무료권 줄 테니까, 용서해주라~!
시즈카 : 거기 서, 미라이!

세리카 : 이렇게 765프로 라이브시어터는 파티 전부터 왁자지껄했답니다. 끝~



음원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처음 둘이 부르는 노래는 징글벨.

하지만 우리네 가사로 하면 내용이 안나와서 일본판 가사를 사용했습니다.

아무튼, 이걸로 3부작(?)에 걸친 우리 세리카가 변했어요편(아님)도 끝났군요.

이런 전말(?)이었습니다.



덧글

  • 英火P 2015/01/07 21:42 # 답글

    언제나 시즈카가 당하죠.
    세리카가 너무 귀여워서 듣는 내내 정신을 못 차렸습니다.
  • SAngel 2015/01/07 21:46 #

    연기하는 모습을 직접 봤으면 더 귀여웠을 텐데 말이에요.
  • mapleocean 2015/01/07 21:48 # 답글

    시즈카는 오늘도 불쌍...
    근데 미즈키는 캐릭터 상으로 봐도 진짜로 영혼을 바꾸는 심령술사가 어울려요.
    만약 그게 실제로 일어난다면....
  • SAngel 2015/01/08 20:13 #

    미즈키도 타카네와는 다른 미스테리어스함이 있죠.
  • 스탠 마쉬 2015/01/08 10:19 # 답글

    잘도 이런 정신나간 연극을!!근데 성대묘사의 현장이면 대사부인 아미마미가 있었어야...
  • SAngel 2015/01/08 20:13 #

    그래도 다들 생각보다 잘한 것 같습니다.
  • 텐타 2015/01/08 00:47 # 삭제 답글

    오오 다행이네요 세리카 ㅠㅠ

    하라구로 속성 추가되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Angel 2015/01/08 20:13 #

    아무리 공식이 장난치기 좋아해도 그렇게까지 막가진 않겠죠.
  • 소시민A군 2015/01/08 20:20 # 답글

    미즈키가 제대로 결정타를 먹였군요. 뭐가 "미즈키 언니는 진짜로 인간이 아니었던 건가..."냐.
  • SAngel 2015/01/08 20:24 #

    타카네에 이어 또 한 명, 외계인 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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