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걸즈 극장 467화

과연 레이나님! (뭐가?)

그건 그렇고... 아이돌에게 냅다 저런걸 쏴갈기는 P로 괜찮은 거냐!?

이벤트 등의 여흥으로, 미리 마음의 준비(?)을 하고 받은 것도 아니고

인간이 가장 무방비 상태인, 자고있는 상대에게 쏜 건데?

못된 짓을 꾸미다간 언젠가 그게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교훈을 주기 위함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

마지막 컷의 P의 반응을 보면 그것도 아니고 말이죠.

이건 마지마P보다도 악질 수준의 장난...

아니, 장난으로 넘어갈 일이 아닌 것 같기도 한데.

덧글

[안남]

만약 고집과 함께 출력 조정을 안했다면...
상상만해도 끔찍한 결과가....

[놀자판대장]

아이돌들을 각종 오지로 데려가서 고생시키고, 쁘띠돌들과 장난치기 바쁘고, 호구인데다가 사무직들에게도 휘둘리며 애니에선 왕따이기까지 한 마지마P >>>>>>>>> 신데마스 극장의 P

극장P는 피눈물을 흘리며 반성해야 합니다.

[Allenait]

아니 이거 좀 위험한데 말이죠...

[더스크]

아니아니 위험하다고 그거 평범하게

[손님]

역시 귀축P...

[페드로]

뭐 간호돌께세 치료를....

[소시민A군]

자는데 바주카 쏴서 깨우는 TV프로 패러디를 또 했군요. 훅갈 뻔 했습니다.

[sigaP]

타케P가 무심한 얼굴로 쏘는 걸 상상하니 심히 슈-르

[기유타]

뭐랄까 극장P는 대체 무슨생각을 하는지 알수없는 장난꾸러기군요....

[쇠고기]

아니 혹시 실수로 터트린 걸지도...... 근데 사치코에게 하는거 보면........

[Rudiyayo]

얼굴이 안보이니 속내가 어떤지 짐작할 수가 없군요.

[노다니엘]

이번 화는 프로듀서 발상이 좀 무시무시하네요.

[SeeU]

평소에 레이나가 어떤 아이인지 잘 아는 P이기 때문에 당연히 레이나가 하는 진짜 장난이 위험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하고 별 생각없이 장난으로 저런것 같습니다. 아마도 P는 레이나가 특별히 몇배 강력한 위력의 바주카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겠지요. 그러니 레이나가 위력을 줄여서 천만 다행.

[桑田碧海]

신데마스 극장은 훈훈(?)한데 신데메이션은 뭔가 험악한 분위기가 나네요.

[콜타르맛양갱]

뭐 오히려 잘때는 쓸데 없는 경직이 없으니까 부상이 적을지도 모릅니다(??)

[kreuz09]

신데메이션이었으면 "나에게 쏜거야!! 아이돌 관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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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인간]

착한 레이나

[지나가던 사람]

레이나보다 더 사악한 P

[잠본이]

참전용사급의 트라우마에 시달릴 뻔 했...;;;

[SUPERSONIC]

극장 P는 저런 남자였군요...근데 아이돌들은 다 그를 좋아하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