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로서는 만족스럽다...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나쁜 내용도 아니었다...로군요.
즉, 그냥 무난하다는 정도?
제작진들도 수 많은 해결방안 중에서 가장 무난하고 왕도적인 것을 선택한 느낌이었으니.
어쨌건, 언제나처럼 스샷 잔뜩입니다.

아마도 6화 마지막에 비춰진 깨진 유리구두의 연장선인 듯한 연출.
이번엔 이런 깨진 유리조각이 자주 등장하지요.

일 저질러 놓고 아수라섬공으로 튀는 미오. (아님)

미오가 빠져서 둘만 남은 뉴제네레이션즈

이야기만 아니라, 화면에 비치는 영상 그 자체가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입니다.
바깥은 비가 줄줄 내리고 말이죠. (애니마스 극장판?)

오프닝도 없이, 애니 제목만 덩그마니.
애니마스에서는 24화에 가서나 나온 우중충한 연출을 7화에서 써먹는 데레애니입니다.
근데, 전에 QPP(토바 요우스케)가 말하길,
1화는 애니마스와는 전체적인 구성을 정반대로 했었다고 했는데,
이번화도 그 연장인 걸지도 모르겠네요.

예고편에서도 나왔지만, 심기 불편한 미쿠냥.
...하지만 이게 전부란게 문제라면 문제...라고 해야할까요.
5화에서의 그녀의 이야기와 6화에서 미오가 보인 태도를 보면
미쿠냥이 미오에게 불꽃싸닥션 정도는 날려줘도 됐을 것 같은데...
결국 미쿠는 미오의 재기나 문제 해결에는
아무런 역할도 한게 없다는게 좀 아쉬운 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건 미카도 마찬가지.
자기 때문에 그랬다고 고민하는 모습은 나오지만, 그게 전부였죠.
결국 해결은 P가 다 해버리고.
그치만 또 어떻게 보면, 프로듀서 역시 이번 사건의 원인 중 한명이기도 하고
그런 프로듀서의 극복과 성장도 필요했을 테니,
그걸 위해서라면 P가 해결한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_-a

우즈키와 린과 프로듀서에게서 온 문자들.

미오를 만나러 온 타케P와 그걸 수상하게 쳐다보는 아주머니.

미오에게 남동생이 있었다는 설정이 추가된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미오 방의 전경도 처음 나오는 것 같네요.
뭔가 서민적?
아파트 자체도 중산층 아파트 느낌이긴 했습니다만.

뭔가 깨지는 연출 2번째.

미오와 만나보겠다며 그녀의 집주소를 요구하는 둘이지만
그건 안된다며, 극구 자신이 해결하겠다며 고집을 피우는 프로듀서.
여기서도, 왜 굳이 혼자 끌어안으려고만 하는지...
P에게는 만나고 싶지 않다고 했지만,
동료인 우즈키나 린이 갔으면 혹시 또 어땠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뭐, 이런 얘기를 계속해봐야 위에 적은 내용의 반복이 될 것 같으니 일단 패스.

여기서 우즈키의 표정이 안좋은게 미오 때문인가 싶었는데
다시 보니, 우즈키 몸살의 복선이었네요.

그리고 또 깨진 유리 파편...

둘은 혼자가 되고...

안그래도 큰 애를 화면 가장 가까이에 배치해서
골리앗급이 되어버린 키라리.
여담이지만, 키라리 레슨복 귀엽더군요. 색도 괜찮고.

미오의 일이 자기 때문인 것 같아서 고민하는 미카.
하지만, 위에 이미 적었듯이 얘도 그냥 이걸로 끝.

드디어 얼굴이 드러난 린의 엄마.
린의 눈매는 엄마에게 물려받은 것 같네요.

어딘가에서 본 듯한 풍경

애니마스 24화의 하루카

린 : 아, ㅅㅂ... 역시 1장 응모로 당첨은 무리였나

그리고 아무도 남지 않게 되었다...

우즈키네 집 전경.
...잘 사는구나...

동료들과의 사진은 그렇다 쳐도, 카에데씨들 사진은 어떻게 구한거지?
P에게 부탁해서 얻은 걸까, 아니면 뭔가 상품화되서 나온 걸까...
그것도 아니면 웹에 도는 사진을 받아서 인쇄한 건가...

최근 통화기록.
취미가 친구랑 장시간 전화인데, 다른 친구는 없니? (...)

우즈키 귀여워요 우즈키

우즈키 방의 전경.
정돈은 돼있는데, 물건이 많아서 그런지 좀 난잡한 느낌도.

...아빠랑 찍은 사진은...?

부시시 머리 우즈키도 귀여웠습니다.

15,000엔짜리 찻 잔.
그나마도 이미 품절.
물론 애니 때문에 품절은 아니겠지만요.

가득 쌓여있는 우즈키들의 CD
이걸 본 순간 처음 떠올린 것은 '대체 얼마나 응모를 한 거야?'였지요. (...)
실제로는 이제 막 데뷔한 무명 아이돌이니 이벤트 응모권 같은 건 없었을 테지만.

우즈키가 지난번 이벤트에 대해 얘기를 꺼내자 바짝 긴장하는 프로듀서.
여기만이 아니라, 앞서 린이 찾아왔을 때에도 그 이벤트에 관한 얘기 같은게 나오면 흠칫흠칫 했었지요.
미나미들에게 이벤트의 감상 같은 것도 조심스레 물어보기도 하고.

우리가 늘 봐오던 머리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지 귀엽게 느껴집니다.
아니, 이번 화의 유즈키가 전체적으로 이상하게 귀여웠어요.

아무래도 좋지만, 왠지 추워보이는 미카의 복장.
장마철인지 밖에는 내내 비도 내리고
다른 애들은 카디건 같은 것들을 하나씩 더 걸처입고 있으니 기온은 쌀쌀했을 텐데... (...)

어쨌건 P가 우즈키와의 대화에서 뭔가를 깨닫고 미오에게 다시 한 번 찾아가는 동안
부장님에 의한 P의흑역사 까발리기 과거 이야기가 슬쩍 나옵니다.
예상했던 대로, 과거에 프로듀스 하던 아이돌들이 떠나버렸다는 얘기.
부장님이 좀 가볍게 얘길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렇게 심각할 정도의 과거란 느낌은 안들어네요.
아, 물론 열심히 프로듀스하려던 애들이 떠나버린 건, 본인에겐 큰 충격과 상처였겠지만
그의 인생 모든 것을 바꿔버릴만큼 큰 사건이란 느낌은 안드는...

스토커 우즈키. (...)

또 다시 경찰의 신세를 질뻔하는 프로듀서.
초반에 P를 이상하게 쳐다보면 아주머니가 수상한 사람인 줄 알고 경찰에 연락을...
미오 덕분에 또 파술소로 끌려가는 일은 면했습니다만.





프로듀서가 미오에게 가져온 것은, 자신의 부족했던 말에 대한 보충설명과
지난번 이벤트에서 프로듀서가 찍은 팬들의 모습.
수는 적었지만, 분명 그녀들의 노래를 들어주고, 박수를 보내준 이들이 있었다는 사실.
그리고 미오는 자신의 유치했던 행동과 잘못을 깨닫고 다시 아이돌을 하기로 결심.
사실 6화를 보면,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무명의 무대치고는 그렇게 사람들이 적었던 것도 아니었으니까요.
가다가 발걸음을 멈추는 사람들도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여기에 더해서, 친구들에 대한 행동에 관한 것도 나와줬으면 싶었네요.
미오가 친구나 동요를 소중히 여기는 성격인만큼 말이죠.
그 얘기는 다음에라도 다뤄지려나?

약속된 패턴의 개기 시작하는 하늘

코우메에서 유이로 바뀐 광고판.
876이랑 동물병원 광고는 그대로.
근데 사용된 유이의 이미지가 우즈키가 다니던 훈련소 안내판에 있던거랑 똑같군요.
1화의 장면들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선배들을 밀어내고, 자기네 라이브 BD 발매한다고 광고하는 후배들.
현실의 신데렐라 2nd BD는 언제 나올까...
슬슬 뭔가 소식이 풀려도 될 때인 것 같은데 말이죠...=ㅅ=a

바쁜 카와시마씨.

공원 벤치에 앉아서 자신들의 노래를 흥얼거리던 린.
...근데 시간적인 흐름으로 비 개인지 얼마 안됐으니까
저 벤치는 흠뻑 젖어있었을 텐데...
...닦았나?

어쨌든 자신의 행동을 사과하러 찾아온 미오.

하지만 자신의 행동을 사과해야 하는 건 미오만이 아니라 프로듀서도 마찬가지.
여기서는 딱히 다루지 않았지만, A파트에서 그녀를 실망시키는 모습을 보였지요.
그런 자신의 행동을 사과하고 다시 한 번 자신을 믿어달라며 손을 내미는 프로듀서.

머뭇거리는 린의 손을 미오가 나서서 엮어주고
서로에 대한 갈등도 풀리며 7화는 종료됩니다.
처음에 말했지만,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았던 마무리.
지나치게 왕도적이었기에 그랬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잘 설명하지는 못하겠지만, 뭔가 살짝 부족한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역시 미쿠냥의 수정펀치가 필요했던게?

마지막까지 귀여운 우즈키.

별다른 의미는 없지만, 트윈테일즈. (?)

안심의 휴대용 안즈. (...)

화해 후, 분수 광장을 다시 찾아온 뉴제네 3인방과 프로듀서.
그리고, 다음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을 품으며...

마법이 풀려 계단을 내려오는 것이 아닌,
마법에 걸려 계단을 오르기 시작하는 그녀들.
이번 화에 대한 감상은 이상입니다.
슬슬 자야지.
내일 밀리 세컨드 일반판매가 편의점 결제도 가능하다는 얘기가 있는 듯 하여
시도해보려고 하는데 되려나 모르겠군요.
혹시나 이플러스 아이디가 있으신 분 중에 지원해주시겠다는 분이 있다면
아침 10시에 http://eplus.jp/million2/에 접속하여
토, 일 상관없이 한쪽만이라도 2장 응모를 부탁드립니다. m(_ _)m
참고로 일반판매는 선착순이라서 타이밍과 서버와의 싸움.
그럼 이만!
저로서는 만족스럽다...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나쁜 내용도 아니었다...로군요.
즉, 그냥 무난하다는 정도?
제작진들도 수 많은 해결방안 중에서 가장 무난하고 왕도적인 것을 선택한 느낌이었으니.
어쨌건, 언제나처럼 스샷 잔뜩입니다.

이번엔 이런 깨진 유리조각이 자주 등장하지요.

일 저질러 놓고 아수라섬공으로 튀는 미오. (아님)

미오가 빠져서 둘만 남은 뉴제네레이션즈

이야기만 아니라, 화면에 비치는 영상 그 자체가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입니다.
바깥은 비가 줄줄 내리고 말이죠. (애니마스 극장판?)

오프닝도 없이, 애니 제목만 덩그마니.
애니마스에서는 24화에 가서나 나온 우중충한 연출을 7화에서 써먹는 데레애니입니다.
근데, 전에 QPP(토바 요우스케)가 말하길,
1화는 애니마스와는 전체적인 구성을 정반대로 했었다고 했는데,
이번화도 그 연장인 걸지도 모르겠네요.

예고편에서도 나왔지만, 심기 불편한 미쿠냥.
...하지만 이게 전부란게 문제라면 문제...라고 해야할까요.
5화에서의 그녀의 이야기와 6화에서 미오가 보인 태도를 보면
미쿠냥이 미오에게 불꽃싸닥션 정도는 날려줘도 됐을 것 같은데...
결국 미쿠는 미오의 재기나 문제 해결에는
아무런 역할도 한게 없다는게 좀 아쉬운 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건 미카도 마찬가지.
자기 때문에 그랬다고 고민하는 모습은 나오지만, 그게 전부였죠.
결국 해결은 P가 다 해버리고.
그치만 또 어떻게 보면, 프로듀서 역시 이번 사건의 원인 중 한명이기도 하고
그런 프로듀서의 극복과 성장도 필요했을 테니,
그걸 위해서라면 P가 해결한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_-a

우즈키와 린과 프로듀서에게서 온 문자들.

미오를 만나러 온 타케P와 그걸 수상하게 쳐다보는 아주머니.

미오에게 남동생이 있었다는 설정이 추가된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미오 방의 전경도 처음 나오는 것 같네요.
뭔가 서민적?
아파트 자체도 중산층 아파트 느낌이긴 했습니다만.

뭔가 깨지는 연출 2번째.

미오와 만나보겠다며 그녀의 집주소를 요구하는 둘이지만
그건 안된다며, 극구 자신이 해결하겠다며 고집을 피우는 프로듀서.
여기서도, 왜 굳이 혼자 끌어안으려고만 하는지...
P에게는 만나고 싶지 않다고 했지만,
동료인 우즈키나 린이 갔으면 혹시 또 어땠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뭐, 이런 얘기를 계속해봐야 위에 적은 내용의 반복이 될 것 같으니 일단 패스.

여기서 우즈키의 표정이 안좋은게 미오 때문인가 싶었는데
다시 보니, 우즈키 몸살의 복선이었네요.

그리고 또 깨진 유리 파편...

둘은 혼자가 되고...

안그래도 큰 애를 화면 가장 가까이에 배치해서
골리앗급이 되어버린 키라리.
여담이지만, 키라리 레슨복 귀엽더군요. 색도 괜찮고.

미오의 일이 자기 때문인 것 같아서 고민하는 미카.
하지만, 위에 이미 적었듯이 얘도 그냥 이걸로 끝.

드디어 얼굴이 드러난 린의 엄마.
린의 눈매는 엄마에게 물려받은 것 같네요.

어딘가에서 본 듯한 풍경

애니마스 24화의 하루카


그리고 아무도 남지 않게 되었다...

우즈키네 집 전경.
...잘 사는구나...

동료들과의 사진은 그렇다 쳐도, 카에데씨들 사진은 어떻게 구한거지?
P에게 부탁해서 얻은 걸까, 아니면 뭔가 상품화되서 나온 걸까...
그것도 아니면 웹에 도는 사진을 받아서 인쇄한 건가...

최근 통화기록.
취미가 친구랑 장시간 전화인데, 다른 친구는 없니? (...)

우즈키 귀여워요 우즈키

우즈키 방의 전경.
정돈은 돼있는데, 물건이 많아서 그런지 좀 난잡한 느낌도.

...아빠랑 찍은 사진은...?

부시시 머리 우즈키도 귀여웠습니다.

15,000엔짜리 찻 잔.
그나마도 이미 품절.
물론 애니 때문에 품절은 아니겠지만요.

가득 쌓여있는 우즈키들의 CD
이걸 본 순간 처음 떠올린 것은 '대체 얼마나 응모를 한 거야?'였지요. (...)
실제로는 이제 막 데뷔한 무명 아이돌이니 이벤트 응모권 같은 건 없었을 테지만.

우즈키가 지난번 이벤트에 대해 얘기를 꺼내자 바짝 긴장하는 프로듀서.
여기만이 아니라, 앞서 린이 찾아왔을 때에도 그 이벤트에 관한 얘기 같은게 나오면 흠칫흠칫 했었지요.
미나미들에게 이벤트의 감상 같은 것도 조심스레 물어보기도 하고.

우리가 늘 봐오던 머리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지 귀엽게 느껴집니다.
아니, 이번 화의 유즈키가 전체적으로 이상하게 귀여웠어요.

아무래도 좋지만, 왠지 추워보이는 미카의 복장.
장마철인지 밖에는 내내 비도 내리고
다른 애들은 카디건 같은 것들을 하나씩 더 걸처입고 있으니 기온은 쌀쌀했을 텐데... (...)

어쨌건 P가 우즈키와의 대화에서 뭔가를 깨닫고 미오에게 다시 한 번 찾아가는 동안
부장님에 의한 P의
예상했던 대로, 과거에 프로듀스 하던 아이돌들이 떠나버렸다는 얘기.
부장님이 좀 가볍게 얘길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렇게 심각할 정도의 과거란 느낌은 안들어네요.
아, 물론 열심히 프로듀스하려던 애들이 떠나버린 건, 본인에겐 큰 충격과 상처였겠지만
그의 인생 모든 것을 바꿔버릴만큼 큰 사건이란 느낌은 안드는...

스토커 우즈키. (...)

또 다시 경찰의 신세를 질뻔하는 프로듀서.
초반에 P를 이상하게 쳐다보면 아주머니가 수상한 사람인 줄 알고 경찰에 연락을...
미오 덕분에 또 파술소로 끌려가는 일은 면했습니다만.





프로듀서가 미오에게 가져온 것은, 자신의 부족했던 말에 대한 보충설명과
지난번 이벤트에서 프로듀서가 찍은 팬들의 모습.
수는 적었지만, 분명 그녀들의 노래를 들어주고, 박수를 보내준 이들이 있었다는 사실.
그리고 미오는 자신의 유치했던 행동과 잘못을 깨닫고 다시 아이돌을 하기로 결심.
사실 6화를 보면,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무명의 무대치고는 그렇게 사람들이 적었던 것도 아니었으니까요.
가다가 발걸음을 멈추는 사람들도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여기에 더해서, 친구들에 대한 행동에 관한 것도 나와줬으면 싶었네요.
미오가 친구나 동요를 소중히 여기는 성격인만큼 말이죠.
그 얘기는 다음에라도 다뤄지려나?

약속된 패턴의 개기 시작하는 하늘

코우메에서 유이로 바뀐 광고판.
876이랑 동물병원 광고는 그대로.
근데 사용된 유이의 이미지가 우즈키가 다니던 훈련소 안내판에 있던거랑 똑같군요.
1화의 장면들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선배들을 밀어내고, 자기네 라이브 BD 발매한다고 광고하는 후배들.
현실의 신데렐라 2nd BD는 언제 나올까...
슬슬 뭔가 소식이 풀려도 될 때인 것 같은데 말이죠...=ㅅ=a

바쁜 카와시마씨.

공원 벤치에 앉아서 자신들의 노래를 흥얼거리던 린.
...근데 시간적인 흐름으로 비 개인지 얼마 안됐으니까
저 벤치는 흠뻑 젖어있었을 텐데...
...닦았나?

어쨌든 자신의 행동을 사과하러 찾아온 미오.

하지만 자신의 행동을 사과해야 하는 건 미오만이 아니라 프로듀서도 마찬가지.
여기서는 딱히 다루지 않았지만, A파트에서 그녀를 실망시키는 모습을 보였지요.
그런 자신의 행동을 사과하고 다시 한 번 자신을 믿어달라며 손을 내미는 프로듀서.

머뭇거리는 린의 손을 미오가 나서서 엮어주고
서로에 대한 갈등도 풀리며 7화는 종료됩니다.
처음에 말했지만,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았던 마무리.
지나치게 왕도적이었기에 그랬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잘 설명하지는 못하겠지만, 뭔가 살짝 부족한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마지막까지 귀여운 우즈키.

별다른 의미는 없지만, 트윈테일즈. (?)

안심의 휴대용 안즈. (...)

화해 후, 분수 광장을 다시 찾아온 뉴제네 3인방과 프로듀서.
그리고, 다음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을 품으며...

마법이 풀려 계단을 내려오는 것이 아닌,
마법에 걸려 계단을 오르기 시작하는 그녀들.
이번 화에 대한 감상은 이상입니다.
슬슬 자야지.
내일 밀리 세컨드 일반판매가 편의점 결제도 가능하다는 얘기가 있는 듯 하여
시도해보려고 하는데 되려나 모르겠군요.
혹시나 이플러스 아이디가 있으신 분 중에 지원해주시겠다는 분이 있다면
아침 10시에 http://eplus.jp/million2/에 접속하여
토, 일 상관없이 한쪽만이라도 2장 응모를 부탁드립니다. m(_ _)m
참고로 일반판매는 선착순이라서 타이밍과 서버와의 싸움.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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