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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라이브 PSL FINAL [밀키웨이] 5화 - 미키의 비밀



-CAST-
호시이 미키 : 하세가와 아키코                니카이도 치즈루 : 노무라 카나코




-미키의 비밀-
프로듀서 : (오늘 지방TV의 생방송에 [밀키웨이]의 미키와 치즈루씨가 출연하기로 했어. 최
               근 미키의 성장은 몰라볼 정도야. 오늘도 치즈루씨를 잘 이끌어줄게 틀림없겠지!)
               ...라는 기대가 설마 아침부터 좌절될 줄은 몰랐다, 미키...
치즈루 : 프, 프로듀서, 미키와는 아직도 연락이 안되는 건가요!? 이 신칸센을 타지 못하지
            면 [밀키웨이]는, 큰 구멍을... 방송에 큰 구멍을 뚫게 된다구요!
프로듀서 : 진정하세요, 치즈루씨! 미키와는 아직 연락이 안되고 있지만...
치즈루 : ...시...싫어어어어!! 구멍! 구멍이라구요!
프로듀서 : 미키 녀석... 설마 아직도 자고있는 건 아니겠지... 다시 한 번 전화해볼까.
미키 : 프로듀서, 치즈루! 늦어서 미안.
프로듀서 : 미키! ...너... 나랑 치즈루씨가 얼마나 걱정을 했는데...
미키 : ...음-, 이러고 있어도 돼? 신칸센, 빨리 안타면 떠나버릴 텐데?
프로듀서 : 물론 알고 있어! ...치즈루씨도, 서두릅시다!
치즈루 : 예!

*******************

프로듀서 : (아슬아슬하게 신칸센에 탄 우리는 그 후 무사히 지방TV 방송에 출연할 수 있
               었다. 미키도 치즈루씨도 열심히 해줬지만... 지각 건은 확실하게 해두지 않으면
               안되겠지.)

프로듀서 : 미키! 오늘 아침엔 왜 지각한 거냐? 하마트면 다들 못탈뻔 했잖아. 미키는 [밀키
               웨이]의 리더니까 지금까지처럼 행동해선 곤란해.
미키 : 무-... 설교는 싫어!
프로듀서 : 미키! ...미키와 [밀키웨이]를 위해 하는 소리야. 너도 중요한 일에 지각 같은 걸
               로 구멍을 내고싶진 않잖아? 라이브 전체의 성공 여부에 직결되는 문제라구. 하
               다못해 연락이라도 할 순 없었던 거냐?
미키 : ......
프로듀서 : 뭘하다 늦은 건지 정도는 얘기해줘도 되잖아.
미키 : ...우-...
치즈루 : ...프로듀서, 오늘은 그 정도로 해두세요. 미키도 반성하고 있을 거예요.
프로듀서 : 치즈루씨가 그렇게 말씀하셔도, 미키는 리더로서 좀 더 자각을 가져줘야.
미키 : ......
치즈루 : 뭐, 어떤가요. 아... 그렇지! 신칸센에서 먹으려고 가져온 고기말이 주먹밥, 결국 먹
            지 못했으니 미키에게 줄게요.
미키 : ...? ...고기야?
치즈루 : 주먹밥이에요! 드셔보세요.
미키 : ...하움... ...음! ...맛있어!
치즈루 : 후훗, 영광이네요♪ ...하나 더 있는데... 프로듀서, 어떠세요?
프로듀서 : 치즈루씨의 고기말이 주먹법, 진짜 맛있어 보이는데...


■잘먹겠습니다
■미키에게 준다


-잘먹겠습니다-
프로듀서 : 저도 먹어보죠. ...우물우물... ...음, 맛있어! 고기가 밥이랑 엄청 잘 맞는군요!
치즈루 : 후훗,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우쭐... 요, 요리사도 기뻐할 거예요!
프로듀서 : (치즈루씨의 고기말이 주먹밥을 음미했다! 과연 치즈루씨, 매일 이런 맛있는 것
               을 먹는구나...!)


-미키에게 준다-
프로듀서 : ...미키, 네게 주마. 열심히 일하느라 피곤할 테니까.
미키 : ...괜찮은 거야? 미키, 신칸센 시간에 지각할 뻔 했는데?
프로듀서 : 그렇긴 하지만, 그것에 대해선 방금 혼냈고... 미키가 그 후에 일을 잘 해냈다는
               건 변함없으니까. 치즈루씨에게 고맙다고 하고 배불리 먹으렴.
미키 : 프로듀서... 치즈루도...! 고마워! 훌 다, 참 좋은 사람들이야♪
프로듀서 : (주먹밥을 먹고 미키도 기분이 풀린 것 같군. ...앞으로 지각만은 하지 말아다오,
               미키!)


-공통-
미키 : ...새근, 새근...
프로듀서 : (미키... 먹고 나니 바로 잠들어버렸군. 시간이 되면 깨우기로 할까.)
치즈루 : 프로듀서. ...미키 말인데요...
프로듀서 : 무슨 일입니까, 치즈루씨?
치즈루 : 미키에겐 뭔가 사정이 있는 것 같아요. 오늘 지각한 이유고 말하고 싶어하지 않았
            고...
프로듀서 : 그렇군요. 정말로 늦잠이라도 잔거라면 솔직하게 그렇다고 말했을 테니...
치즈루 : ...꾸짖지만 말고 지켜봐주세요... 왠지 전, 이상하게도 미키의 기분을 알 것 같아요.
프로듀서 : 미키의 기분이라니, 치즈루씨는 지각같은 건 한적 없잖습니까...
치즈루 : 기각 얘기가 아니에요! ...프로듀서에게도 말하지 못할 사정을 끌어안고 있다, 라는
            쪽이요... ...무, 물론 제겐 그런 사정 같은 건 없지만요! 차, 참 이상하네요. 어째서
            그런 생각이 든 건지. 세레브의 직감일지도 모르겠네요! 오-홋홋홋...콜록콜록!
프로듀서 : 세레브의 직감이라... 치즈루씨의 말을 알 것 같습니다.
치즈루 : 그, 그러신가요!?
프로듀서 : 예, 뭐. 미키의 일은... 치즈루씨의 말대로 지켜보기로 하죠.

프로듀서 : (내게도 말하지 못할 사정, 이라... 미키의 성장에 기대하고 있던 탓에, 그 반동
               으로 그런 소릴 해버렸지만... ...조금만 더 미키를 믿어주자. ...그래, 내가 믿어주
               지 않으면 어쩌겠어!)



되게 오랜만인 것 같은 밀키웨이 번역.

게다가 짧아서 좋습니다. (...)

과연 미키는 이 후에 어떤 반전을 보여줄 것인가.



덧글

  • 英火P 2015/03/04 19:52 # 답글

    쿠로이의 뒤를 쫒는다든가, 아니면 방해공작에 휘말렸거나...
    어느쪽이든 쿠로이 사장과 관련이 있는것 같네요.
  • SAngel 2015/03/04 20:26 #

    휘말렸다면 얘기했을 테니, 뭔가 독자적으로 쿠로이를 쫓거나 대책을 세우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니다.
  • 소시민A군 2015/03/04 20:13 # 답글

    자기가 만든 주먹밥을 자기가 만든 주먹밥이라 부르지도 못하고...
  • SAngel 2015/03/04 20:28 #

    고전소설 치즈루傳...(...)
  • 스탠 마쉬 2015/03/04 20:19 # 답글

    치즈루씨의 허세는 여전히 이어지네요 ㅋㅋㅋ
  • SAngel 2015/03/04 20:29 #

    그게 그녀의 아이덴티티니까요!

    ...근데 정말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저 아가씨....
  • 아기돼지 2015/03/04 23:02 # 삭제 답글

    지난번에 사요코, 스바루였고 이번에 미키, 치즈루였으니 다음주엔 토모카님 개인스토리....!!
    였으면 좋겠네요....
  • SAngel 2015/03/05 20:16 #

    개인 스토리라... 이 흐름이라면 가능성은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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