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신데렐라 걸즈 ~앙상블~ 5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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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퇴근길의 짜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53rd Lesson PASSION side : 사나에ㆍ아카네ㆍ유키~

새삼 설명할 필요는 없겠지만

키라리가 응원하려는 마스코트는 모 야쿠르트의 마스코트와 매우 닮았습니다. (...)

그러고 보니, 걸즈 중에 시구식 해본게 하라미 말고 누가 있지?

덧글

[소시민A군]

키라링은 제비파!

[SAngel]

한결 같은 제비사랑.

[데레라지P]

온통 패션들뿐이네요. 20대중반이하는 술에 취하지도 않나봐요
카에데도 미즈키나 레이(마스터)와 달리 멀쩡한 모습으로 출근을 하는데

[SAngel]

패션 사이드니까요.

[남두비겁성]

전 뛰어가면 퇴근하는데 걸리는 시간 36초
부럽죠- (...)

[SAngel]

큭...!

[사나에에에에]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글러먹은 어른!

[SAngel]

그래도 밤은 외롭다고 하니, 눈감아줍시다. (...)

[분노포도]

요새 윳키가 자주 보여서 행복합니다아아아아아아

[SAngel]

이대로 10주년 라이브까지!

[심심한 인간]

유키는 만족(우연히도 미오랑 생각이 같았....)
근데 사나에씨 술좀.....그리고 얘들아 거긴 야구장이야 음식파는데 아니야.

[SAngel]

시구식과 라이브라는, 전혀 다른 생각인데요...

[심심한 인간]

두개가 합쳐져서 잘 못봤습니다.

[무명병사]

잠깐, 야구장에 술먹으러 온건가요?

[SAngel]

일단 즐거우니 마시는 겁니다. (?)

[schragwerk]

그러고보니 도쿄돔에도 먹을게 많던가? -_-

[SAngel]

애초에 스포츠 관전을 다니질 않으니 모르겠군요.
아무튼 뭔가 팔기는 한 것 같습니다만.

[손님]

어라...? 윳키가 맥주를 마시고 있지 않고 있는 듯이 보이는데 제 눈의 착각이겠죠.

어쨌든 과연 사나에씨.

[SAngel]

응원하면서 손에 들고 있는게 맥주일 겁니다.

[소망바라기]

응원팀이 갈린 윳키와 키라리의 상반되는 표정이 즐거웠습니다

[SAngel]

전쟁발발. (?)

[페드로]

유키도 한 아저씨틱한테 원조를 이길순 없구나...

[SAngel]

어쩌다 음주가무돌이 되어버린 전직 경찰...

[Allenait]

어 윳키가 맥주를 마시지 않는군요

[SAngel]

안마셨을리가요.

[지나가던 사람]

윳키는 귀여워

[SAngel]

귀여운 20살.

[미니스토어]

성우쪽은 관심없어서 몰랐는데 키라리가 제비쪽 응원한게 성우네타였군요;;

[schragwerk]

추가로 히메카와 유키 성우는 베이스타즈 팬이랍니다.

[SAngel]

골수팬입니다.

[놀자판대장]

초저녁에 맥주 한 팩을 구입해서 사나에 누님의 집을 방문한 후, 긴 밤 내내 사나에 누님이 외롭지 않도록 해 드리고 싶다...

[SAngel]

그런 관계를 쌓는 것도 좋겠군요.

[桑田碧海]

1. 유키씨와 사나에씨는 맥주 구입할 때마다 민증을 꺼내야 해서 귀찮을 거 같군요.
(반면 타쿠미나 호나미는 민증없어도 맥주를 살 거 같군요.)

[SAngel]

유키는 몰라도 사나에씨라면 아슬아슬하게 세이프(아니, 이 경우엔 아웃?)일지도 모릅니다.

[OmegaSDM]

7회초에 캣츠가 밀리다가 9회말에 역전 끝내기 나온 거군요. 잘 압니다.

[SAngel]

재밌는 전개였군요.

[여신같은 허스키]

유키는 저기서 시구식보다는 치어리더로 나갈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Pixi에서 유키 일러라곤 치어리더가 대다수 많아서...! 허허허...!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