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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M ST@RTING LINE -01 Jupiter 드라마 파트 번역



-CAST-
아마가세 토우마 : 테라시마 타쿠야                미타라이 쇼타 : 마츠오카 요시츠구                이쥬인 호쿠토 : 칸바라 다이치
텐도 테루 : 나카무라 슈고                사쿠라바 카오루 : 우치다 유우마                카시와기 츠바사 : 야시로 타쿠




일단은 하나 번역...

쥬피터 드라마CD는 첫 앨범 이후로 처음이로군요.

쥬피터의 앨범 하나쯤더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는 했는데

그게 961이가 아니라 315라서 뭔가 좀 미묘한 기분.

아, 본문으로 넘어가기 전에 이번 노래의 평가는...

첫번째 노래 : 쥬피터 < 드라마틱
두번째 노래 : 쥬피터 > 드라마틱
공통곡 : 쥬피터 < 드라마틱

...이란 느낌입니다. (?)






-드라마 파트1-
토우마 : 후우...
쇼타 : 앗, 토우마군~ 노래 녹음 수고했어~
호쿠토 : 믹싱룸에서 듣고 있었어. 마지막 테이크, 제법 괜찮지 않았어?
토우마 : 그래, 낙승이지! 호쿠토랑 쇼타도 느낌 좋았으니까, 나도 질 순 없지 않겠어.
쇼타 : 그렇겠지. 나랑 호쿠토 파트는 이미 끝났으니까, 이제 3인 파트만 남았나?
호쿠타 : 다음 녹음까지 여유 시간이 있군.
쇼타 : 토우마는 막 녹음을 끝내고 나왔으니, 좀 쉬고 있어.
토우마 : 그래야겠어. 전력으로 불렀더니 꽤 피곤하네.
쇼타 : 토우마군, 기합이 엄청 들어간 것 같던데? 평소보다 한층 더.
토우마 : 당연하지! 이게 315프로에 와서 처음 내는 CD니까. 반드시 좋은 물건으로 만들어서,
            팬들에게도 우리가 앞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할 거란걸 보여주지 않으면 안되니까 말야.
쇼타 : 첫 CD라... 961프로를 그만두고 길었는지, 짧았는지... 많은 일들이 있었지.
호쿠토 : 엔젤들은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응원해줄 거라고 믿지만, 315프로의 아이돌로서 여
            기까지 올 수 있었던게 감개무량해.
쇼타 : 961프로에 비하면 응접실도 좁고, 사무원 형은 켄군 달랑 혼자라서, 처음엔 잘 할 수
         있을지 불안했는데, 막상 들어와보니 의외로 좋은 사무소였지?
토우마 : 그래. 315프로는 지금은 작은 사무소일지 모르겠지만, 톱아이돌을 목표로 어깨를 나
            란히 하고 노력하는 동료들이 있어! 무엇보다, 우리를 스카우트한 프로듀서의 열정에
            져버렸어.
호쿠토 : 음. 나도 그런 사람은 싫지 않아.
쇼타 : 나도 그래. 도와주고 싶어지는 그런 기분?
토우마 : 하하핫. 961프로를 나와서 우리끼리 해가려고 했지만, 역시 함께 달려줄 프로듀서가
            있는 것도 좋은 일이야.
쇼타 : 음, 음. 그리고 작은 프로덕션의 자질구레한 영업이란 것도 지금까지 경험해본적이 없
         어서 나름대로 재밌었고.
토우마 : 방송국에 인사하러 다닐 때는, 961프로덕션의 간판을 멋대로 내다버린 건방진 놈들
            이 이번엔 뭔 짓을 하려느냐는 시선을 받았었지. 자신들의 실력을 자만해서 그만둔
            것도 아니고, 우리들 나름대로 도리에 따라 생각한 끝에 내린 결단이었는데, 그렇게
            봐주지 않는 사람들도 많았어. 오해 받은 건 분했지만, 역으로 무슨 일이 있던지 해
            내려는 오기가 생겼어.
호쿠토 : 그리고, 그렇게 지금은 오해하는 사람들도 실적을 올리면 평가를 바꿔줄 테니까.
쇼타 : 그 후로도 꾸준하게 일도 열심히 해왔고.
토우마 : 상점가에서 손님들을 모으기 위한 노상 라이브 같은 것도 있었지.
쇼타 : 그 때는 ‘쥬피터의 부활!’이라며 팬들 사이에 소문이 퍼지는 바람에 예상외로 많은 사
         람들이 몰려왔었어.
호쿠토 : 사무소가 바뀌어도 변함없이 계속해서 응원해주는 엔젤들의 힘을 느꼈다니까.
쇼타 : 결국 길거리에서는 오히려 주변에 민폐가 될거라며 구민회관 라이브가 되서 상점가 호
         객 의미는 사라져버렸지만.
호쿠토 : 상점가 사람들이 너무 사과를 하는 바람에 오히려 우리가 미안할 정도였어.
토우마 : 호쿠토는 채소가게 아주머니에게 어째서인지 무우를 받기도 했었지.
호쿠토 : 토우마도 꽁치 받았잖아?
토우마 : 생선가게 아저씨가 인정이 좋더라구. 하지만 그 때 상점가 사람들에게 제일 인기였
            던 건...
쇼타 : 응? 나?
토우마 : 아무리 생각해봐도 쇼타였어...
호쿠토 : 난 제법 연상도 커버되지만, 일정 이상 나이대의 엔젤들의 호감도에서는 유감스럽게
            도 쇼타를 당할 수가 없어.
쇼타 : 뭐어, 난 딱 이상적인 아들 같은 느낌이니까! 어쩔 수 없지~
호쿠토 : 쇼타가 이상적인 아들이라면 난 이상적인 연인이려나?
토우마 : 난 이상적인... 뭐지?
쇼타 : 아이돌 아냐?
토우마 : 그런가... 아이돌인 거로군! 이제부터도 이상적인 아이돌을 목표로 승리해가겠어!
쇼타 : 토우마군은 진짜 단수... 아, 어흠! 재밌다니까. 하하하!
호쿠토 : 토우마의 말대로 이겨가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신곡을...
쇼타 : 아, 슬슬 녹음 준비가 끝났나봐.
토우마 : 드디어 셋이서 녹음인가... 쇼타, 호쿠토! 준비는 됐지?
쇼타 : 당연한 걸 뭐하러 물어. 한방에 OK 받을지도!
호쿠토 : 엔젤들을 위해서 좋은 노래로 만들겠어.
토우마 : 그래! 이 신곡의 릴리스는 우리들의 새로운 시작이야! 여기서 막이 오르며, 우리는
            노래와 댄스로 톱아이돌을 쟁취하러 가는 거야! 반드시! 그러기 위해, 전력으로 노래
            하며 우리들의 매력을 전부 쏟아내자구!
호쿠토 : 그래.
쇼타 : 토우마군은 변함없이 계절에 상관없이 뜨겁구나. 하지만 나도 동감해!
토우마 : 좋아, 후반전도 기합 넣고서 가자!



-드라마 파트2-
쇼타 : 안녕하세요~! ...어라, 토우마군이랑 호쿠토군 벌써 왔네. 내가 제일 꼴찌? 회의가 있다
         고 해서 나름 일찍 나온 건데.
토우마 : 아니, 프로듀서가 아직 안왔어.
쇼타 : 프로듀서씨가? 흐~음, 별일이네.
호쿠토 : 지금 가 있는 스튜디오에서 오는 길이 막히고 있나봐. 조금 전에 문자가 왔어.
토우마 : 뭐, 회의 시간까지 아직 여유가 있으니 느긋하게 기다리자구.
쇼타 : 응~ 그럼 조금 자둘까...
토우마 : 안 돼.
쇼타 : 에, 왜!? 할일도 없는데 상관없잖아?
토우마 : 약간 여유가 있는 것 뿐이니까 깨어있어. 잠꼬대도 시끄러우면서.
쇼타 : 별 수 없네... 그럼 토우마군으로 놀아야지~♪
토우마 : 얌마!?
호쿠토 : 그럼 난 밖에서 전화라도 할까. 프로듀서가 오면 불러줘.

(벌컥)

호쿠토 : 앗, 죄송합니다.
테루 : 저야말로...인데, 아!? 쥬피터의...!
카오루 : 텐도, 갑자기 멈춰서지 마!
츠바사 : 무슨 일이죠? 텐도씨, 카오루씨. 아, 호쿠토군! 안녕하세요.
호쿠토 : 드라마틱 스타즈가 전부 모였군.
토우마 : 응?
쇼타 : 안녕하세요~!
테루 : 우리가 시간을 착각했나? 프로듀서가 회의가 있다고 해서 온 건데...
카오루 : 아니, 프로듀서의 지시로는 분명 이 시각이 맞을 텐데...
토우마 : 우리도 여기서 프로듀서랑 회의가 있는데요?
테루 : 정말 여기서 회의라니, 회의감이 드는군...랄까나~
토우마 : 아, 예...
츠바사 : 테루씨, 혹시 지금거 개그?
테루 : 바, 방금건 ‘회의’랑 ‘회의적’을 이용해서...
카오루 : 설명하지마, 그게 더 한심해.
호쿠토 : 아니요, 재밌었습니다.
츠바사 : 하하하... 근데 우리 전원이 한자리에 호출되다니, 무슨 일인 걸까요?
쇼타 : 혹시나... 다음 일은 쥬피터랑 드라마틱 스타즈가 같이 한다거나!
토우마 : 같은 사무소니 있을 법한 얘기로군.
츠바사 :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우리가 지금까지 다른 영업 중이었다고는 해도, 모두를 기다리
            게 한 건...
토우마 : 아니요, 시간도 아직 안됐고, 프로듀서도 조금 늦는다고 했으니...
호쿠토 : 아무튼 자세한 얘기는 프로듀서가 오면 들어보기로 하죠.
테루 : 그래야겠어.
츠바사 : 우리도 들어가서 앉죠.

(침묵의 시간...)

테루 : ......아... 그... 나,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다.
카오루 : 실내에서 모이는데 날씨는 상관없잖아.
테루 : 그건 그렇지만...
츠바사 : 아, 차라도 타올까요?
카오루 : 있다가 사무원인 야마무라군이 가져온다고 했어.
츠바사 : 그, 그런가요...

(다시 침묵의 시간...)

쇼타 : (토우마군, 호쿠토군... 이 분위기, 왠지 맞선보는 것 같지 않아?)
토우마 : (누구랑 누가...)
쇼타 : (음... 우리랑 드라마틱 스타즈랑.)
호쿠토 : (과연... 맞선이라...) 제안이 있습니다만, 서로 자기소개라도 해보지 않겠습니까?
카오루 : 자기소개? 첫대면인 것도 아닌데...?
호쿠토 : 그렇긴 하지만, 이렇게 마주하고 차분하게 얘길 나눠보는 것도 처음이잖아요? 알고
            있는 듯 하면서도 몰랐던 부분도 많지 않을까요?
토우마 : 그렇군... 프로듀서가 올 때까지 시간도 있으니, 좋을거 같은데?
쇼타 : 어차피 우리도 한가했고.
츠바사 : 저도 찬성입니다, 자기소개.
테루 : 근데 이제와서 자기소개도 왠지 긴장되는데.
호쿠토 : 그러면 처음엔 얘기를 꺼낸 나부터 해볼까. 이쥬인 호쿠토. 20살입니다. 아이돌이 되
            기 전에는 아르바이트로 모델 일을... 취미는...
토우마&쇼타 : 작업걸기!
호쿠토 : 그건 취미라기 보다는 신사로서의 의무라고 해야할지...
츠바사 : 여자를 꼬신다는 부분은 부정하지 않는군요.
호쿠토 : 카시와기씨도 그렇지 않습니까? 전직 비행사라고 들었는데.
츠바사 : 아니요, 전 그런쪽으로는 전혀.
쇼타 : 전직 비행사... 굉장해! 아, 말 나온김에 다음엔 츠바사씨의 자기소개를 듣고 싶어!
츠바사 : 아... 네! 카시와기 츠바사. 24살입니다. 아이돌이 되기 전에는 비행사를 했었죠. 취
            미는 테이스랑 독서...인가. 그리고 하늘을 보는 것도 좋아해요.
쇼타 : 츠바사씨는 키가 큰데... 얼마나 돼?
츠바사 : 182cm입니다. 키만 멀대같이 커서...
토우마 : 182cm...!?
쇼타 : 토우마군, ‘또 졌다~!’ 라고 생각했지?
토우마 : 그건 너겠지! (←175cm)
카오루 : 키에 이기고 지고가 어딨어. 그냥 유전적인 특징일 뿐이야. (←178cm)
테루 : 아니 난 이해해. 남자에겐 때론 물러설 수 없는게 있는 법이지.
토우마 : 아아, 역시 마음이 맞는 부분이 있는 듯...
카오루 : 전혀 이해를 못하겠군.
쇼타 : 자아, 자, 그건 그런걸로 해두고. 이번엔 내 차례. 미타라이 쇼타, 13살! 국민적 남동생
         캐릭터란 얘길 자주 들어. 특기는 댄스! 잘 부탁해.
츠바사 : 남동생 캐릭터라... 저도 남동생이 있어서 남동생 캐릭터란 걸 알 것 같아요.
쇼타 : 츠바사씨는 형이었구나... 형님 팬들도 대환영해!
테루 : 남동생 캐릭터라면, 사쿠라바도 그렇지 않아?
카오루 : 쓸데없는 소릴 주절주절 떠들지마. 그래, 누이가 있지. 있었지만... 아니, 그 얘긴 됐
            다. 사쿠라바 카오루. 26살이다. 외과 의사였지만, 사정이 있어서 아이돌이 되기로 했
            어. 아이돌 업계에서는 너희들쪽이 선배야. 여러모로 지도해주면 고맙겠어. 난 이상.
츠바사 : 이상...이라니, 카오루씨...
카오루 : 미안하지만, 이것저것 질문받는게 싫어서 말이야.
테루 : 참 분위기 못 맞춘다. 같이 즐겁운 시간 보내보자는 것 뿐인데.
카오루 : ‘모두’란 것에 나도 포함되는 거라면 난 사양하겠어.
테루 : 협조성이란게 있잖아! 같은 유닛트니까 발맞추어서 좀 가보자구.
카오루 : 너와 같은 유닛트란 것은 나로서는 전혀 바라지도 않았던 일이다만.
츠바사 : 둘 다 이런데서 싸우지 마세요.
호쿠토 : 카시와기씨도 고생이 많군요.
츠바사 : 알아주는군요?
카오루 : 해서, 남은 건 둘이로군.
테루 : 난 아직 생각 중이야.
카오루 : 또 시덥잖은 말장난을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테루 : 으으음...
츠바사 : 정곡이었나보군요.
토우마 : 그럼 나부터! 아마가세 토우마! 17살. 아이돌 같은 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진지하게 톱아이돌을 목표로 하고 있어. 좋아하는 건 피규어 수집과 레슨.
테루 : 레슨이라...
토우마 : 안되는 부분을 반복하여 할 수 있게 만든다거나, 레슨의 성과를 발휘하여 본방에서
            완벽하게 선보이는 걸 좋아해.
쇼타 : 토우마군은 성실하니까.
카오루 : 레슨 때마다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중년 아이돌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로군.
테루 : 니가 제일 체력 딸리잖아!?
츠바사 : 역시 아이돌 업계의 톱을 계속해서 달려가는 사람이라면 레슨을 좋아한고 할 정도가
            되지 않으면 안되는 거로군요. 쥬피터 여러분과 얘길 나눠보니 공부가 되네요.
토우마 : 그렇게까지 말하니, 좀 쑥쓰럽군... 아, 그, 너무 딱딱하게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호쿠토 : 제가 보기엔 드라마틱 스타즈 여러분이 더 대단해 보입니다만. 모두들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활약하던 사람들 뿐이니까요.
쇼타 : 맞아, 맞아. 의사에 비행사니까. 동경하는 직업군이잖아?
토우마 : 텐도씨는 변호사였댔죠?
테루 : 그래! 텐도 테루, 28살! 전직 변호사다! 목표는 가장 밝게 빛나는 톱아이돌! 돌아이처
         럼 목표를 향해 돌진해주겠어!
쇼타 : 아이돌아이...
카오루 : 시덥잖은 발언은 무시해도 상관없어.
테루 : 취미는 특촬 감상이랑 다트랑...
츠바사 : 아, 그리고 요리도 잘하죠. 테루씨의 요리 전 굉장히 좋아해요.
토우마 : 헤에... 요리도 할줄 아세요?
테루 : 할 줄 안다고 할 것까진 없고, 볶기만 하면 되는 중화요리나 파스타라던가... 뭐, 간단
         한걸 좀 만드는 수준이지. 카레는 조금 힘써서 만들지만 말야.
토우마 : 카레!? 카레는 좋지! 조미료를 배합하는 과정이 두근거려!
테루 : 그래! 게다가 애드립으로 다양한 재료를 넣어도 맛없어지는 경우는 일단 없으니까!
호쿠토 : 토우마도 요리 잘하죠. 특히나 하루 푹 끓여서 만드는 카레는 기가 막힙니다.
츠바사 : 헤에~ 그렇군요. 먹어보고 싶다...
쇼타 : 그러고 보니, 나 배가 고파졌는데... 토우마군, 테루씨, 사무소 부엌에서 뭐라도 만들어
         줘!
테루 : 상관은 없지만, 둘이서?
토우마 : 요리대결이란 거로군! 받아주겠어!
츠바사 : 지금부터요?
호쿠토 : 프로듀서에게서 지금 막 연락이... 길이 막혀서 1시간은 걸릴 것 같다는군. 그리고...
            배고프다네.
테루 : 배곯고 있나? 어쩔 수 없구만!
토우마 : 만든 요리는 프로듀서와 모두가 먹어준다는 거로군. 좋아, 의욕이 생겼다!
카오루 : 모두라니, 누구 말이냐? 난 끌어들이지 말아줬으면 하는데...
츠바사 : 카오루씨, 오늘 아침도 안먹었다고 했잖아요. 제대로 챙겨먹지 않으면 안됩니다?
카오루 : 식욕이 없는 거야.
호쿠토 : 먹을 수 있는 정도라도 상관없으니, 사쿠라바씨도 드시죠? 한솥밥을 먹는다는 말도
            있지만, 같이 식사를 하면 거리감도 확 주는 법이죠.
카오루 : 그건 네가 애용하는 구설멘트인가?
호쿠토 : 뭐어... 전 보기에 아름다운 사람은 남녀 상관없이 좋아합니다. 물론 이상한 의미가
            아니라 말이죠.
카오루 : ...또 귀찮은게 또 하나 늘었군.
호쿠토 : 우리들, 315프로에서 긴 인연이 될 것 같으니까요. 사쿠라바씨도 절 상대할 때는 그
            정도로 스스럼없이 대해주는게 좋을 겁니다.
쇼타 : 호쿠토군, 카오루씨, 먹고싶은 거 있어?
호쿠토 : 난... 마음이 담겨있는 거라면 뭐든 상관없어.
카오루 : 위에 부담이 가지 않는 걸로.
테루 : 오케바리, 알았어! 금방 만들어줄 테니까 기다리라구!
토우마 : 간단하지! 혀가 녹아내릴 준비나 해두시지!
쇼타 : 네~! 우리는 마냥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만들어질 때까지 잠이라도 자둘까. 츠바사씨,
         요리 다 되면 깨워줘~
츠바사 : 네, 그럴게요. 안심하고 자세요.
호쿠토 : 카시와기씨, 그 녀석 깨우는거, 일 때문이 아니면 장난이 아니니 각오해두시는게 좋
            을 겁니다...
츠바사 : 그래요? ...인데, 벌써 잠들었네.
테루 : 우리들의 맛있는 요리 냄새로 깨워줄 테니까 걱정마!
호쿠토 : 요리의 완성이 기대되는군요.
카오루 : 그래...?
테루 : 냉장고라도 뒤져볼까?
츠바사 : 괜찮으려나... 프로듀서, 빨리 와주세요~!
테루 : 그럼 승부다, 토우마!
토우마 : 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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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카에데 같은...;ㅅ;

하지만 이쪽은 진짜로 아저씨라서 아저씨 개그를 좋아하는 걸까...

아무튼 1편은 961프로를 나온 쥬피터가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를 단편적으로나마 소개하는 내용이고

2편은 캐릭터 소개편이란 느낌이로군요.

여러머로 입문자용(?)의 드라마파트란 느낌.

근데 지금까지는 신호등 멤버의 대장격인 하루카들이 후배 신호등 멤버들보다 연상이거나 동갑내기라서

선배란 분위기도 확 살고 그랬는데

이쪽은 쥬피터의 가장 연장자인 호쿠토조차 드라마틱 막내인 츠바사보다 4살이나 어리다보니

후배 위치여야할 드라마틱 스타즈에게 경어를 쓰는게 왠지 어색한 느낌.

그건그렇고, 프로듀서의 이 호출이 과연 다음편을 위한 떡밥일 것인가,

그냥 이번편을 위한 연출로 끝날 것인가...?



덧글

  • FREEBird 2015/04/18 01:10 # 답글

    아무래도 다른쪽에 비하면 서비스 시기가 늦었고 캐릭터 확립도 뒤쳐진 상태니 저렇게 소개해 주는것도 나쁘진 않죠.
    하지만 키 이야기 하니까 저는 자꾸 옆동네의 거인돌이 생각나서리... (아마 그 처자보다 큰 사람이 사이마스까지 다 합쳐도 한명 뿐이었죠??)
  • 히비키 2015/04/18 01:14 # 삭제 답글

    토우마 성우가 테라시발이라고 불리던데..
  • 챠지맨 2015/04/18 04:11 # 삭제 답글

    켄군이라던가 프로듀서라던가 사무실은 어떤지 아직 떡밥ㅇ 남아있군용
  • 이나이레 2015/04/18 04:19 # 삭제 답글

    코믹스의 쇼타 겉의 특기인 효도하기가 공인화되는 순간인가!
  • 스탠 마쉬 2015/04/18 07:43 # 답글

    니카이도 정육에서도 고기 좀 받았으려나
  • dx 2015/04/18 10:24 # 삭제 답글

    번역감사합니다..
    레슨 때마다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중년 아이돌ㅋㅋㅋㅋㅋ카오루 성격참 ...신랄하네요ㅋㅋㅋㅋ
  • 소시민A군 2015/04/19 13:01 # 답글

    테루랑 카에데 사이에 치하야를 넣으면, 걘 웃다가 숨 넘어갈 겁니다.
  • zenn 2016/02/05 01:59 # 삭제 답글

    출처 남기고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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