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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걸즈 Magic Hour 16화



미카 : Magic Hour의 티타임에 어서오세요! 모두들, 안녕. 한 밤중의 티타임을 들으러 와줘
         서 고마워! 이 라디오는 346프로덕션에서 게스트를 초대하여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는
         방송입니다. 여러분을 맞이할 퍼스널리티, 이번엔 저, 죠가사키 미카가 상대해 드리겠습
         니다☆ 그러면, 오늘과 내일 사이의 Magic Hour. 짧은 시간이지만 여러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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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 : 그러면 Magic Hour 메일, 줄여서 마지메 코너! 벌써 사연이 도착했대! 그럼, 읽는다?
         라디오 네임 [미카 누나의 동생이 되고싶어]씨에게서 입니다~ 응, 동생군, 마지아와~...
         인데, 난 이미 여동생이 있으니. 어디...‘미카 누나. 누나로서 절 꾸짖어주세요.’라는군요.
         뭐어!? 이게 다야? 애써 보낸 메일인데 좀 더 쓰는게 좋지 않아? 이렇게 장난 메일 보
         내는 동생군, 누나가 혼내준다! ...이, 이러면 되려나...? 잘 모르겠네... 이상! 전혀 성실
         (마지메)하지 않은 불성실(후마지메)한 코너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사연을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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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 : 그러면 슬슬 티타임에 게스트를 불러볼까! 이번에는 이 아이입니다. 들어와주세요~!
란코 : 크크크... 나의 별명은 [Rosenburg Engel]... 연기하는 것은 칸자키 란코. 오늘 밤의
         미사에 초대받아 영광이야.
미카 : 해서, 오늘은 신데렐라 프로젝트에서 로젠부르크 엥겔 칸자키 란코를 초대하여 진행하
         겠습니다.
란코 : 오늘 밤의 무도회, 함께 댄스를 즐기자꾸나!
미카 : 응, 잘 부탁해. 그러면 우선은 티타임 항례의 음료 코너! 란코, 음료수는 뭐 좋아해?
란코 : 에!? 아... 음! 타천사인 내겐 성배에 따른 포도주! ...라고 하고 싶지만, 현세에서의 내
         육신은 미성년자이기에... 포, 포도주스로...
미카 : OK! 과연, 그런 설정이구나. 그럼 오늘은 귀엽게 포도주스로 건배할까. 건배~!
란코 : 거, 건배...!
미카 : 음음, 란코는 귀엽구나? 그러면 건배도 했으니, 다음 코너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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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 : 네, Magic Minute 코너입니다. 게스트 여러분은 지금부터 1분간 토크를 할거예요. 주
         제가 주어질 테니까, 1분 내에 마법에 걸릴 수 있도록 얘길 해주세요. 이젠 다들 알고
         있을 테니, 바로 상자에서 주제가 적힌 종이를 뽑아줘.
란코 : 주언이 새겨진 패가 나의 손에!
미카 : 자아, 뒤적뒤적뒤적...짠! 자아, 과제는?
란코 : 나왔다! 아... 어흠. 어디... ‘○○한 이야기’...라고? 이 연목(演目)은 대체...?
미카 : 뭐, 란코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하면 되지 않을까? 그럼 ○○한 이야기, 들어볼까!
란코 : 흠! 그렇다면 나의 별명 ‘로젠부르크 엥겔’의 빛과 어둠의 이야기에 대해 얘기해보마.
미카 : 오오? 란코의 유닛트에 관한 얘기? 뭔데, 뭔데?
란코 : ‘로젠부르크 엥겔’이란, 바로 나, 칸자키 란코에 의한 솔로 프로젝트 유닛트. 허나, 그
         실체는 장미 성에 사는 타천사를 컨셉으로 장대한 서정시 한편을 이야기하기 위해 만들
         어진 것. 그래, 과거 천계에 살고 있던 천사는 쫓겨나 장미의 성에 갇힌 채 봉인되었지.
         그리고 마력은 그릇을 가득 채우고, 어둠의 권속이던 시간조차 끝나버렸어...야 했어.
미카 : 흠흠.
란코 : 무구했던 하얀 날개는 검게 물들고, 봉인된 힘과 의지는 길을 잘못 들어, 진정한 마왕
         으로서 각성할 예정이었어. 하지만 그 때, 노래의 힘에 의해 타천사는 힘을 되찾은 거
         야! 그렇기에 날개도 한쪽만은 흰색을 되찾았지...
미카 : 그렇다는 건...?
란코 : 나의 몸을 구성하는 어둠의 타천사와 마음속에 자리 잡은 천사였던 존재... 그 두 개의
         극(極)이 축이 되어 끝나지 않는 론도를 춤추는... 그것 바로 로젠부르크 엥겔의 세계!
미카 : 과연! 란코, 굉장한 스토리를 갖고 있었구나! 이상으로 로젠부르크 엥겔, 란코의 얘기
         였습니다! 자아, 판정은?

(띵동띵동)

미카 : 역시나 란코! 확실히, 평소엔 천사처럼 귀엽다니까.
란코 : 무, 뭐라고!? 아니, 나, 천사라는 건 연기일 뿐이니까, 그러니까, 그...
미카 : 후훗, 당황하기는. 이상, Magic Minute 코너였습니다.

********************

미카 : 자아, Magic Minute를 성공시켰으니, 게스트 토크 시간입니다~...인데, 아까부터 계속
         란코만 말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란코 : 흠... 제법 재미있는 취향이나, 조금 체력의 소모도 심하구나.
미카 : 뭐어 계속 엥겔양을 연기하고 있는 거니까.
란코 : 에, 엥겔양!?
미카 : 근데 난 이왕이면 꾸미지 않은 란코와도 얘기해보고 싶은데... 어떠니?
란코 : 그, 그건... 난 칸자키 란코이자 로젠부르크 엥겔. 그것은 표리일체. 검의 양 날. 코인
         의 앞면과 뒷면. 베어도 떼어놓을 수 없는 것.
미카 : 지금은 일모드라서 안되는 거야...? 전에 얘기했을 때는 평범한 란코도 귀여웠는데.
란코 : 전에 얘기했을 때...?
미카 : 뉴제네랑 러브라이카가 미니 라이브 했었잖아? 그 때 말야.
란코 : 그 때는... 으음... 으으음...
미카 : 부탁할게☆
란코 : 아, 알았어... 미카씨의 부탁이니까...
미카 : 와아, 고마워! 그러면 걸즈 토크라도 해볼까?
란코 : 거, 걸즈 토크!?
미카 : 응! 걸즈 토크~ 스타트! 란코는 평소 쉬는 날에는 어디서 놀아?
란코 : 휴식은 화원...이 아니라, 기숙사에서 조용히...
미카 : 헤에~ 의외로 인도어파였구나. 그럼 그 의상 같은 건 어디서 사?
란코 : 하, 하라주쿠 같은데서...
미카 : 아, 그 얘기 들었어! 란코가 입는 옷 같은거 파는 가게를 발견했다며 리카가 사진 보내
         준게 있어. 포즈까지 취해서 말야.
란코 : 으, 응! 자주 가는 가게가 몇 군데 있거든.
미카 : 그렇구나. 그런 것도 좋네. 난 쇼핑은 그 때 그 때의 기분에 따라서 하기에 딱 정해두
         고 다니는 가게는 별로 없거든. 아, 근데 그럼 란코의 옷, 제법 비싸지 않아?
란코 : 으, 응... 그래서 용돈의 범위 내에서 조금씩 근사한 옷들을 늘려가고 있어.
미카 : 헤에~ 점점 더 귀엽게 느껴진다☆
란코 : 아으...
미카 : 우리네 리카는 내 옷장에 있는 옷들도 자기 것처럼 꺼내 입는다니까. 반면 난 리카의
         옷은 입을 수 없으니, 골치라니까.
란코 : 그, 그치만 난 외동딸이라서 그런게 부럽기도 해요...
미카 : 뭐, 그런건 있을지도. 그럼말야, 란코도 같이 기숙사 생활하는 애들이랑 바꿔입어보는
         건 어때?
란코 : 기숙사 애들이랑...?
미카 : 응! 코우메의 피투성이 파카라던가.
란코 : 피, 피투성이!?
미카 : 아니면 쇼코의 버섯 그려진 T셔츠라던가 말야.
란코 : 버, 버, 버섯...
미카 : 응? 좀 미묘했나? 그치만 란코의 독자적인 세계관도 살리면서, 앞으로 다양한 사람들
         과 어울리면 좋겠어.
란코 : 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미카 : 응. 란코식으로 말하면?
란코 : ....아! 영혼이 이끄는대로!
미카 : 이상으로 게스트 토크 코너였습니다☆

********************

미카 : 자아, 티타임이 무르익는 중이지만, 마법의 시간은 금방 지나버려서 앗하는 사이에 헤
         어질 시간입니다.
란코 : 모래시계의 모래가 떨어지는 속도가 이다지도 빠를 줄이야...
미카 : 그러게 말야. 그치만 난 란코랑 이렇게 얘기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 그러면 오늘은 여
         기까지. 한밤중의 티타임, Magic Hour. 오늘밤의 티타임을 화기애애하게 해준 건...
란코 : 마법의 한 때, 함께 꿈을 장식한 것은 장미의 성에서 찾아온 타천사, 로젠부르크 엔젤
         칸자키 란코와...
미카 : 그리고 퍼스널리티의 죠가사키 미카였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마법에 걸린 한 때를
         보낼 수 있기를... 바이바이~
란코 : 어둠에 삼켜져라!



그러고 보니, 노마케 6화에서는 미카에게 표준어(...)로 말했었네요.

이걸로 러브라이카, 뉴제네, 란코까지 나왔으니...

데뷔 순서대로 간다면 다음 주는 캔디이려나?



덧글

  • 준레귤러 2015/05/02 03:10 # 삭제 답글

    라디오 MC 미카가 굉장히 자주하네요
  • 겨울잠 2015/05/02 03:44 # 삭제

    이번 달 퍼스널리티가 미카니까요.
  • 스칼라이프 2015/05/02 03:40 # 답글

    평소의 부끄럼쟁이 란코의 모습도 중2병 란코도 너무 귀여워서 버티기가 힘들군요.. 미카양이 그걸 정말 잘 아는것 같습니다. 근데 마지메 코너에서 꾸짖어 달라는게 뭐랄까 좀 엄하게 들리네요(...)
  • SAngel 2015/05/02 10:55 #

    단순한 변태일 뿐입니다. -ㅅ-
  • 겨울잠 2015/05/02 03:43 # 삭제 답글

    야미노마! 란코는 역시 귀엽군요!! 중2병이라는 요소가 이렇게 모에포인트였다니. 릿카의 뒤를 잇는 존재로서 완전무결하도다!
  • SAngel 2015/05/02 10:58 #

    하지만 목소리는 란코가 먼저 붙었을 겁니다.
  • ㅇㅇ 2015/05/02 04:08 # 삭제 답글

    미카의 란코 다루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군요...
  • SAngel 2015/05/02 10:58 #

    의외로 수완이 좋은 미카 선배.
  • 소시민A군 2015/05/02 13:24 # 답글

    란코는 미카에게 홀라당 넘어갔군요.
  • SAngel 2015/05/03 11:29 #

    이것이 카리스마 JK의 매력
  • 심심한 인간 2015/05/02 15:59 # 답글

    란코 귀여워요.
  • SAngel 2015/05/03 11:29 #

    저런 동생 있으면 재밌을 것도 같은데 말이죠.
  • 소망바라기 2015/05/02 17:32 # 삭제 답글

    평어로 란코가 귀엽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란코에겐 란코어가 제일 어울린단 생각이 듭니다.

    야미니 노마레요!
  • SAngel 2015/05/03 11:29 #

    란코어가 있기에 표준어 란코가 귀여워질 수 있는 거니까요.
  • 데레라지P 2015/05/02 18:59 # 삭제 답글

    남은 유닛은 캔디 아일랜드와 데코레이션,*뿐이네요. 프로듀서도 나와주실려나?
  • SAngel 2015/05/03 11:30 #

    데코레이션에서 과연 미리아에게 하악대는 미카가 또 나올 것인가...
  • SeeU 2015/05/02 20:52 # 삭제 답글

    듣고 싶다..... 아아 듣고싶다!!!
  • SAngel 2015/05/03 11:30 #

    여차하면 니코동에서 듣는 방법도 있습니다. 제목을 좀 이상하게 적어놔서 찾기는 힘들겠지만.
  • 과객 2015/05/04 12:31 # 삭제 답글

    미카 : 헤에~ 점점 더 귀엽게 느껴진다☆
    란코 : 아으...

    여기서 아으... 부분에 실제로는 "아으으뀨흐으" 라고하는데
    듣고서 죽을뻔했다지요 제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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