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dess Offic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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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 모바일 드라마 No Make+! 3화



여성 : 잘 부탁드립니다! 괜찮다면 이걸... 잘 부탁드립니다!
프로듀서 : 이런 시간에 집에 가는 것도 오랜만인걸...
여성 : 잘 부탁드립니다!
프로듀서 : 아, 예...
여성 : 서양 술집 베리즈입니다. 시간이 있으면 들려주세요!
프로듀서 : 아... 예...
여성 : 잘 부탁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프로듀서 : ...잠깐 들렸다 가볼까?
히비키 : 프로듀서!
프로듀서 : 우와아앗!?
히비키 : 입이 아주 귀에 걸렸네~?
햄조 : 귯! 규규귯!
프로듀서 : 히, 히비키...! 보고 있었던 거냐?
히비키 : 나만 있는거 아냐.
타카네 : 오늘 레슨, 수고하셨습니다.
프로듀서 : 타, 타카네...!
유키호 : 프로듀서,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 유, 유키호까지!? 아니, 그게 아니라! 별로 히죽거리고 있었던 건 아니라, 가끔은
               타루키정 외에 모일만한 곳을 알아볼까 해서...!
히비키 : 그렇게 변명할 일은 아닌데?
프로듀서 : 아... 그, 그러게... 변명하는 것도 좀 안맞지... 아하하...
타카네 : 프로듀서는 벌써 귀가하시는 건가요?
프로듀서 : 어, 응. 오늘은 리츠코도 방송국에서 바로 집으로 간다고 하고, 사장님도 외출하셨
               으니, 가끔은 일찍 돌아가 볼까해서. 근데 일찍 집에 가봐야 딱히 할일도 없고 하
               니, 좀 마시러갈까 하고...
히비키 : ...어째, 또 변명처럼 들리는데...
프로듀서 : ...나,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아니, 그런 얘기는 됐고. 너희는 이런데서 뭐하는
               거야? 셋이 저녁 약속이라도?
타카네 : 저녁이란 것도 감미로운 울림이긴 합니다만, 오늘은 모두와 히비키네 집으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프로듀서 : 히비키네를?
히비키 : 아! 프로듀서도 같이 가자!
프로듀서 : 에? 나도... 어딜?
히비키 : 우리집 말야! 자, 출발~!
햄조 : 규!
프로듀서 : 자, 잠깐만, 히비키!? 뭐가 어떻게 되는 거야!?

********************

히비키 : 그럼 잠깐만 기다려줘. 금방 돌아올게!
햄조 : 규.
프로듀서 : 강제로 여기까지 연행되어 왔는데... 대체 뭐지?
유키호 : 으... 그게, 그...
프로듀서 : 유키호, 아까부터 기운이 없어보이는데, 무슨 일이야? ...아, 혹시 또 남자가 무서
               워진 건!?
유키호 : 아, 아니요! 남자는 무섭지만, 지금은 조금 나아져서... 오, 오늘은 그게 아니라...
프로듀서 : 으, 으음...
타카네 : 저희들은 유키호의 개 공포증을 조금이라도 극복시키기 위해 여기에 온 것입니다.
프로듀서 : 그, 그래?
유키호 : 네...
타카네 : 히비키는 많은 동물을 키우고 있답니다.
프로듀서 : 그러고 보니, 오토나시씨에게 그런 얘길 들은 것 같아.
타카네 : 해서, 오늘은 유키호의 개 공포증 극복의 첫 단계로서 히비키가 기르는 동물들과 접
            해보는 방법을 취해보려는 것입니다.
프로듀서 : 친절한 설명, 고맙다.
유키호 : 그... 제가 개를 무서워해서 후루사토 마을의 무대에서도 마지막까지 모두에게 폐를
            끼쳐서... 특히나... 프로듀서도 개를 무서워하는데, 그 때는 저 때문에...
프로듀서 : 아니, 그건 뭐...
유키호 : 그러니까 저, 무섭지만 앞으로의 일을 생각해서 조금이라도 싫은 것들을 줄여가려고
            요.
프로듀서 : 훌륭한 마음가짐이구나, 유키호.
유키호 : ...네! 고맙습니다, 프로듀서.
프로듀서 : 아, 그러고 보니, 아직 비파절임의 감사를 안했구나. 요즘 매일 아침 먹고 있어.
유키호 : 저, 정말로요? 기뻐라...
프로듀서 : 어릴 때부터 집이 와식(일식)주의라서, 절임류는 좋아했거든.
유키호 : 저희 집도 맨날 와식이에요.
프로듀서 : 헤에, 그랬어?
유키호 : 네!
프로듀서 : 과연... 유키호는 기모노 같은 와(和)의 세계가 어울릴 것 같긴 해. 다음에 그런 일
               거리가 있으면 생각해볼게.
유키호 : 고맙습니다!
프로듀서 : 아니, 나야말로 고마워. 지금까지 유키호와 이렇게 대화한 적이 별로 없어서, 이번
               에 이런저런 얘길 나눈 덕분에 공부도 됐어. 후루사토 마을의 무대에서는 트러블도
               있긴 했지만, 하길 잘한 것 같아.
유키호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프로듀서 : 하하핫, 그렇게 말해주니 나도 조금은 보람을 느끼는 걸.
히비키 : ...저기~ 그 얘기 언제 끝나?
유키호&프로듀서 : 히이익!? / 우와앗!?
히비키 : 둘 다 개 공포증을 극복하려고 온 거잖아? 기다리다 죽겠어~!
프로듀서 : 미안, 히비키. 얘길 하다보니 좀 길어져서...
타카네 : 대화를 즐기는 것은 좋은 일이랍니다.
유키호 : 우우...
프로듀서 : 그런데, 히비키. 혹시나 정말로... 개를 데려온 거야?
유키호 : 히익! 개...개!?
히비키 : 훗훗훗... 자, 이리와, 이누미~!
유키호&프로듀서 : 개...!?
햄조 : ...귯?
유키호&프로듀서 : ...에?
히비키 : 아하하핫! 둘을 이누미랑 만나게 하는 건 아직 이르지.
프로듀서 : 설마 햄스터였을 줄은...
유키호 : 깜짝 놀랐어요...
히비키 : 동물은 말이지, 자길 무서워하는 사람이 누군지 다 알아봐. 자길 무서워하는 사람은
            어쩌면 자길 상처입힐지도 모른다며 동물도 그 사람을 무서워하게 되는 거야.
유키호 : 동물도...
프로듀서 : 무서워하는...
히비키 : 응! 그러니까, 자기가 무서워하지 않는 동물부터 조금씩 익숙해져가면 될 거야.
햄조 : 규, 규-
프로듀서 : 상대도 무서워한다라... 공부가 됐다, 히비키.
히비키 : 히힛, 어떻게든 되는 문제라구!
타카네 : 그러면 만사해결이 되었으니, 저녁이라도...
히비키 : 타카네는 매번 참 뜬금없다니까...
타카네 : 그런가요?
히비키 : 응. 설마, 이 훈훈한 대화 중에 계속 먹을거 생각만 하고 있었던 거야?
타카네 : 계, 계속 생각했던 건 아닙니다...! 다만 조금 배가 고파졌기에...
히비키 : 하여튼 타카네도 참...
유키호 : 얘들아...
프로듀서 : 저기! 나 때문에 시간도 잡아먹은 것 같으니, 오늘 저녁은 내게 맡겨주지 않을래?
히비키 : 엑!? 프로듀서가 사주겠다고!?
프로듀서 : 그래.
유키호 : 프, 프로듀서...!?
프로듀서 : 하핫, 유키호 그렇게 놀랄 일은 아니잖아? 나도 가끔은 너희들에게 저녁 정도는
               쏜다구.
유키호 : 그런게 아니라, 그...!

(피잉-)

타카네 : 프로듀서... 각오는 되셨습니까?
프로듀서 : 응? 각오라니... 타카네는 늘 그렇게 과장된 말을 한다니까.
히비키 : 유, 유키호... 프로듀서, 혹시나 타카네를 잘 모르는 건가?
유키호 : 아, 아마도... 알고 있다면 저런 얘긴 안했을 거야.
타카네 : 자, 갑시다, 히비키. 근처의 가게를 잡죠.
히비키 : 으, 응...
타카네 : 프로듀서, 이 근처에 정말 맛있는 라면가게가 있답니다.
프로듀서 : 오, 좋은 생각인데! 나도 라면 좋아하거든.
타카네 : 몇 그릇을 먹어도 맛있지요.
프로듀서 : 헤에, 무한 리필인가? 나도 한 그릇 정도는 리필해볼까.
히비키 : 프로듀서에게 진짜로 공부가 되는 건...
유키호 : 지금부터 일어날 사태일지도...
프로듀서 : 이야~ 오늘은 생각지도 못하게 좋은 밤이 될 것 같군! 자, 히비키랑 유키호도 사
               양할거 없으니까!



[비보] P의 지갑이 사망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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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DH 2015/05/02 10:40 # 삭제 답글

    프로듀서 : 법인카드를....

    사장님 : 이봐 자네 이건 뭔가
  • SAngel 2015/05/02 10:59 #

    그리고 P 해고?
  • 英火P 2015/05/02 10:49 # 답글

    P의 지갑에 애도를...
    무한리필이면 그나마 낫지만... 아니면...
  • SAngel 2015/05/02 11:08 #

    월급이 강제 로그아웃당하였습니다. (...)
  • mapleocean 2015/05/02 11:05 # 답글

    애초에 타카네를 데리고 라멘집에 간다는 생각을 한 프로듀서의 잘못이군요.
  • SAngel 2015/05/03 11:25 #

    무지가 죄인 겁니다.
  • 달빛구미 2015/05/02 11:29 # 삭제 답글

    아아, 아아아... 프로듀서... 회식급비용을 혼자 부담하다니 역시 우리의 프로듀서..(틀림
    역시 히비키는 동물을 잘아는군요 =ㅂ= 히비키에게 배우고 갑니다.. ㅠㅠ
  • SAngel 2015/05/03 11:26 #

    동물들의 친구 히비키!
  • 스칼라이프 2015/05/02 11:44 # 답글

    끝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텐션 업된 P가 불쌍...
  • SAngel 2015/05/03 11:27 #

    그리고는 지옥을 보겠지요...
  • 분노포도 2015/05/02 12:58 # 삭제 답글

    다음 날

    하루카 : 넷이서만 저녁 먹으러 거다니 너무해요!
    네 사람 : 어떻게 안 거야?!
  • SAngel 2015/05/03 11:27 #

    햄조!
  • 소시민A군 2015/05/02 13:20 # 답글

    실수하면서 배워나가는 법이지요. 큰 대가를 치르겠지만요.
  • SAngel 2015/05/03 11:26 #

    그는 좋은 P였습니다... (먼 눈)
  • 서다세울 2015/05/02 13:58 # 답글

    타카네 지갑 하드캐리 ㅋㅋㅋㅋ
  • SAngel 2015/05/03 11:26 #

    지갑 브레이커!
  • 심심한 인간 2015/05/02 16:01 # 답글

    P:사장님 월급인상을 좀
    사장님:왜;;
  • SAngel 2015/05/03 11:26 #

    인상이 아니라 가불을 받아야 할지도요.
  • 소망바라기 2015/05/02 17:31 # 삭제 답글

    히비키의 훈훈하고 좋은 이야기를 먹는거로 묻어버린 타카네 ㅠ.ㅠ
  • SAngel 2015/05/03 11:27 #

    언제나의 타카네였습니다.
  • 타마쿠마 2015/05/02 21:55 # 삭제 답글

    모바일 드라마라고 하던데 어디에서 볼 수 있는 건가요?
  • SAngel 2015/05/02 22:50 #

    밀리언라이브 게임 내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 새누 2015/05/04 03:26 # 답글

    ㅋㅋㅋㅋㅋ 훈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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