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dess Offic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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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웃었어, 너와 노래했어, 너의 눈물도 이 전부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이 추억

영원히 보물로 삼을게...




...해서, 아이마스 10주년 라이브 일정을 전부 끝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언제 가도 역시 라이브는 최고예요!

이번엔 특히나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아니, 매번 그랬나?

어쨌건!

그럼 이번 여정에 대해 조금 얘기해보려고 하는데...

귀찮으면 그냥 도중에 끊을 수도 있고. (...)



우선 출국은 무난!

몇 번 피를 본...건 아니고, 고생을 했으니 이번엔 틈틈히 확인을 하고 또 확인을 해서

출발 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도착도, 거기서 숙소로 들어가는 것도 전부 순탄했지요.


이번에 묵었던 숙소.

작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혼자 묵는 일정이라서 상관은 없었지만요.

내가 숙소에서 텀블링을 해댈 것도 아니니.

방은 작은데 쓸데없이 TV는 되게 컸지... TV만 찍었으면 고급호텔에서 묵었는 줄 알지도. (...)



9층이라 창밖에 가로 막히는게 없는 건 좋았습니다.

다만, 낮에는 라이브 때문에 밖에 나가있고, 밤에는 방충망 없는 창이라 벌레 때문에 열어둘 수 없어서

저 경치 구경을 할 시간은 없었다는 거로군요.

일단 저렴하고 이케부쿠로역에서도 가깝고 해서 괜찮았던 호텔.

단점을 꼽자면, 나갈 때마다 열쇠를 카운터에 맡겨야 한다는 거.

바로 옆에 편의점 갔다오는데도 맡겨야 하는 건 역시 불편하더군요. (지금까지는 묵었던 곳은 열쇠 갖고 외출 가능했음)

게다가 카운터가 금붕어 뇌인지 몇 분 걸리지도 않았는데 열쇠 달라니까 어니냐고 물어봄. -_-

큰 호텔이라서 사람들의 출입이 많은 거라면 또 몰라.

암튼 그래도 체류 중에 묵기엔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티켓과 구매대행을 부탁했던 라이브 상품들을 챙겨받고 10주년 전야제 니코생방과

신데렐라 걸즈 2기를 감상하고 라이브 준비를 마친 후 취침!







대망의 아이마스 10주년 라이브 당일.

아침에 일어나서 불현듯 생각난 신데렐라와 롯데리아 콜라보!

콜라보 메뉴는 다 팔렸지만, 내부 장식은 아직도 하고 있다고 하길래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숙소를 잡아둔 이케부쿠로에 있는 롯데리아이기도 하고 말이지요.

근데...

지하에 마련해둔걸 모르고 윗층으로 올라가버려서 결국 제대로 감상도 못하고 퇴장...OTL

내가 잘못 찾아왔나? 하면서 그냥 2층에 앉아서 다 먹고 난 후에 알게 되서

결국 내부 장식은 한번 둘러보고 오는 걸로 끝나버렸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없음. =_=


이케부쿠로에서 세이부돔까지는 간단하게 갈 수 있습니다.

도중에 한 번 갈아타야 하지만, 환승역까지 쾌속도 있어서 40분 안되는 시간에 갈 수 있는 환경.

단, 돌아올 때는 죽습니다.

걸리는 시간이나 갈아탈 곳은 같지만, 인구밀도가 살인적인지라...

세이부 돔에서 야구나 이벤트가 없다면 몰라도, 수 만 명이 역 하나로 모이니 미어터지는 거죠.

일단 숙소에서 나올 때 이케부쿠로는 비가 안와서 우산 안챙기고 나왔던이

회장에서는 비가 내린다는 정보를 입수.

근데 돌아가기 귀찮아서 그냥 깡으로 이동했습니다.

마음 한구석에, 헥토P는 결국 표 못구해서 돌아갔으니 금방 그치겠지...라는 생각을 하며 말이죠.

하지만, 헥토P의 마지막 발악이 은근히 끈질겼던지, 결국 입장할 때까지 내내 비가 내렸습니다.

다만 우산 없이도 버틸 수 있을 수준이라서 다행이었네요.

일단 세이부 야구장 역에 내리니 빗속에서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그야말로 인산인해.


이것저것 구경하기 위해 이동.


사이게임즈의 전시물. 전경을 안찍어서 안보이지만, 양 사이드에 밀리언 애들의 그림도 있었습니다.


앞쪽엔 이렇게 출연진들 이름도 적혀 있었고요.


아이마스곡 한정으로 무료 플레이가 가능한 태고의 달인.


화환 전시장에는 한국지부의 명의로 한국의 P(+일본 거주 한국인P들)들이 보낸 화환도.


저도 물론 참가했습니다.

재밌는 화환들도 많았지만, 슬슬 귀찮아지니 사진은 생략. (...)


한켠에 피규어 등의 상품 전시 공간도 있었습니다만,

자유롭게 들어가서 자유롭게 찍고 나올 수 있었던 SSA때와는 달리

이번엔 줄을 서서 순서대로 들어갈 수 있는 방식이었습니다.

때문에 여유롭게 찍을 시간도 없었네요.

하나 하나 좀 여유롭게 찍어오고 싶었는데...

이것들 외에도 물판이나 이런저런 것들이 더 있었지만 저랑은 상관없는지라 이동.

이 후에 어슬렁대다가 느즈막하게 한국인 P들과 만나고 사진도 찍고 입장.


바글바글...


제 자리 등은 전에 올렸으니, 사진은 생략.

1일째는 처음 예고대로 765의 무대!

후배들의 서포트는 와이통의 엉덩이 메들리 때 회장 주변을 인력거로 돌며 흥을 돋군거랑

후반 노래 몇 곡에 같이 참가해준게 전부였습니다.

아, 스페셜 게스트라면 스페셜 게스트라고 해야하나...?

1일차 라이브 주의 사항은 SSA 2일차처럼 쁘띠마스 애니로 해주더군요.

사장님이 오늘 주의사항은 어떤 프로듀서에게 맡긴다고 하길래 타케P 나오나 했더니면

화면에 비치는 P대가리...(...)

아, 그러고 보니 이번에 아이돌...이랄까, 출연진 소개를 한건 댄스 심사위원인 카루구치 테츠야.

이것도 의외의 연출이었습니다.

아무튼 주의사항이 끝나고, 하루카의 도무데스요, 도무! 란 목소리가 들리는데, 이미 눈물이 그렁.

그 후에 에리링이 나와서 이 말을 하고 싶다며 다시 한 번, 도무데스요, 도무! 하는데 왈칵. ;ㅅ;

라이브 시작부터 울어보기는 처음인 것 같았네요.

이젠 어찌보면 단골메뉴가 되어가고 있는 중간 메들리를 포함하여

고금동서...아니, 동서는 아니군.

아무튼 오래된 노래부터 최신곡들까지 수많은 곡을 선보였습니다만

역시 노래가 워낙에 많다보니 안나와서 아쉬웠던 노래들도 제법 있었습니다.

이번에 전부 부를거라고 기대했던 MA3곡들도 마코토, 히비키, 치하야의 3곡만 불렀으니까.

전에도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곁에...는 죽기 전에 꼭 한 번 라이브로 듣고 싶은 노래인데

안나와서 아쉬웠네요. 탄식의 FRACTION도 좋기는 했지만...

킹의 파워풀한 가장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트리스트에 THE 愛, DREAM, LOST의 3곡을 넣어서 THE IDOLM@STER를 완성하는 연출도 인상적이었고

3만 9천명이 만들어낸 완벽한 시지츠노 아카 역시 장관이었습니다.

참 그러고 보니, 에이전트를 히로링이 부른걸 보고 왠지 피식했네요.

드디어 자기 노래를 되찾아왔구나...란 생각에.

물론 콜은 또까찌쯔꾸찌떼로 했습니다만. (...)

중간 휴식 시간에는 이번에 출연하지 못한 앗키, 와카신, 니고의 담당 캐릭터(정확히는 실루엣)가 나오고

그녀들의 노래도 틀어주기도 했고요.

트러블적인 거라면, 쥬리키치가 하늘 부를 때 타이밍 실수한거나

쿠규가 またね를 부를 때 감정이 격해졌는지, 시작부터 내내 울며 불렀던 것.

그 전까지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바로 전 무대였던 에리링의 笑って!때문이려나?

그 후에 나온 아즈밍도 퍼스트 스텝을 부르며 조금 위태로워보이기도 했지만 끝까지 불렀습니다.

라이브 첫 공개인 Destiny와 엔딩곡으로 예상했던 아이 MUST GO!가 끝나고

설마했던 앙코르.

하지만 등장한 건 걸즈가 아니라 사장님...

그리고 중간 휴식때도 별다른 얘기가 없어서 새로운 발표들은 내일로 미루나 하던 차에

풀리는 다양한 정보들! 중요한 건 PS4용 신작 발표뿐이었던 것도 같지만

정보 제공이 끝난 후에는 초대 아이마스 총합 프로듀서,

그러니까 아이마스란 작품 자체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 코야마씨와

현 총합 프로듀서인 가미P, 그리고 디레1가 무대에 나와서

만담 시간끌기 인삿말과 10주년을 맞이하게 된 감상 등을 말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이번이 처음으로 헨타이 콜을 하게 된 무대였네요.

SSA때도 안나오고 후배들 때도 안나오고 9주년 도쿄에서도 안나왔으니.

하지만, '고소할거야!'가 안나와서 좀 아쉬웠습니다.

뭐, 이래저래 시간적인 문제도 있고해서 본인 스스로 무시하고 진행한 것 같기도 하지만요.

그 후에 다시 앙코르를 부탁하고 사장님은 퇴장.

다시 장내에 울리는 앙코르에 호응하여 걸즈가 등장하여 진짜로 마지막 무대를 선보이는 것으로

1일차 라이브 일정은 전부 종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퇴장을 위해 기다리는데, 역시 사람이 많으니 한참 걸리더군요.

세이부돔 규정이 9시 이후로는 라이브 같은게 불가능해서, 빠른 귀가가 가능할 줄 알았는데

이런저런 일들이 겹쳐서 결국 숙소에 도착한 시간은 12시를 넘긴 시간. (라이브는 거의 9시 종료)

이것저것 하고 잠자리에 누운 시간은 4시를 넘긴 시간.

그리고 다음 날 8시쯤에 깨어난 후로는 잠이 안와서 결국 4시간 정도의 수면 후에 라이브 2일차로...






맑은 날에 찍은 세이부 돔.

라이브 2일째인 일요일은 그야말로 쾌청.

그리고 무더워.

1일째는 비가 왔던 탓에, 소문(?)만큼 고생을 안했었기에

2일째에 와서야 괴담처럼 들리던 세이부 돔의 악명을 실감할 수 있었습다.

멀쩡한 상태였어도 힘들었을 텐데, 전 날의 피로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노출되니 죽겠더군요.

목소리는 안나오고, 땀은 줄줄 흐르고, 어깨는 아프고, 몸에 힘도 안들어가고...

SSA, 9주년 도쿄, 데레 세컨드의 5시간 라이브를 500ml 생수 하나로 버틴(맘만 먹으면 그 마저도 남겨올 수도 있음) 제가

1리터로도 부족했을 정도로 수분을 섭취해댔으니.

근데 참 이상한게, 그렇게 기운이 없어서 늘어져 있다가도, 눈앞에 걸즈가 나타나면

안나오던 목소리가 나오고, 안올라가던 팔이 올라가고,

후들거리던 다리가 굳건히 대지를 박차고 서게 되더군요.

무슨 예수의 기적도 아니고...

하지만 정말로 그렇게 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뭐, 어쨌건 그렇게 힘들었던 일요일 라이브의 특징이라면

단 하나도 "솔로 무대"가 없었다는 거로군요.

솔로곡이라도 누군가와 함께 부르거나, 유닛트나 단체곡이라 어떤 무대도 2명 이상씩 걸즈가 무대에 섰습니다.

특히나 메들리에 가서는 그야말로 "축제"란 말이 어울릴 정도로 선후배들간의 다양한 조합들!

핫시의 뿅키치 스텝, 홈런라지 2인에 의한 슈퍼 러버, 아즈밍이 외치는 일하기 싫어

난스, 밋쿠, 모요치의 아이마스 96팀의 로맨틱 나우, 쥴리아와 리이나의 더블 에어 기타

파랑의 후예 둘에 의한 네바네바, 미쿠(본명)과 미쿠(캐릭터명)의 보채기 쉘위 등등.

앨범으로라도 내주면 좋겠을 듯한 메들리 파트의 조합은 저 개인적으로 최고였으면

굉장히 흥분되는 무대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츠바사 노래인 Believe my change!를 노조피스, 코치마, 모요치 셋이서 불렀는데

모요치가 워낙에 파워풀하게 불러서 정작 노래주인인 코치마의 목소리가 완전 먹혀버린 느낌이었네요.

참고로 일요일 라이브에서 단체곡을 제외하고 정규 멤버로 부른 노래는 뉴제네팀과 아스테리스크, 류구코마치 3팀 뿐.

심지어는 쿨의 속성곡인 작은 오르골 상자는 밥집(패션), 소라소라(큐트), 모요치(패션)라는

쿨과는 전혀 상관없는 멤버가 부르기도...

또 한 편으로는 my song을 부른게 아이마스 초기 멤버들만이란 구성도 있었습니다.

에리링이 '끝나지 않는 my song'를 10년간 쭉 함께 해온 멤버들과 불렀다고 말하며 눈물 지었지요.

그 말대로, 도중에 참가한 하라미, 누-누-, 아즈밍은 765멤버임에도 이 무대에는 서지 않았습니다.

밀리언라이브의 신곡인 [Dreaming!]은 너무 갑작스러워서 잘 기억은 안나는군요.

신데렐라쪽에도 신곡 발표는 있었지만, 무대에서 선보이지는 않았고.

빠르면 섬머페스에서일까나?

이번에도 중간 휴식타임을 가졌는데,

마지막 노래가 사이마스의 주제곡이라 할 수 있는 DRIVE A LIVE

뭔가 당연하게도 빠르고, 격하게 반응하는 듄느들.

제 앞쪽에 보이는 한 듄느는 바로 울오와 녹색 펜라이트 들고 일어서서 콜해대더군요.

물론 듄느만 반응한게 아니라, 많은 프로듀서들도 함께 해줬습니다.

그리고 참, 1일째도 있었지만, 이 중간 휴식시간에 출연자의 사인볼을 바주카(...)로 객석을 향해

쏘아대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1일째는 서포트역인 후배들이 했었고, 2일째는 바네P와 타케P 둘이 직접 무대에 올라와서 쏘았죠.



지인 중에 하라미 사인볼을 손에 넣은 사람도!


아, 그리고 순서가 바뀌었지만, 이번 라이브 주의사항은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바네P와 타케P!

실루엣으로나 나오려나 했데 설마했던 본인들이 직접 회장 어딘가에 등장. (자리가 안좋아서 찾지는 못했습니다)

주의사항 말고도 중간에 또 같이 나와서 히비키(누-누-)를 영업하는 타케P와

그걸 보고 당황하는 바네P 같은 꽁트(?)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2일째 나온 정보들은 주로 밀리언과 신데렐라의 정보들.

이제와서 새삼 정리해서 올리기는 귀찮기도 하고 많이 늦기도 했으니, 아마 안올릴 것 같습니다만

이것저것 발표가 되었지요.

그 중에 가장 큰 관심사라면 역시 밀리언 서드일까나?

이번엔 어떻게든 꼭 가야할 텐데...;ㅅ;

그리고 앙코르 무대가 끝나고 2명씩 짝을 지어 퇴장하는 걸즈들.

여기서도 신데렐라팀은 일문 답게(?) 웃음을 자아내기도...



2일째는 10주년 공식 물품 중 하나인 컨테이너에 펜라이트만 잔뜩 넣어서 갔습니다.

근데 역시나 펜라이트가 구분이 잘 안되더군요.

본가쪽이야 겹치는 색이 거의 없어서 웬만큼 되는데, 후배들팀은 비슷한 색상이 많다보니...

예로, 노랑 계열인 미리아, 리카, 미카, 미오 4개를 늘어놓으면 답이 없습니다.

이름을 확인하지 않으면 구분하는게 신기할 정도.

그리고 그마저도 해가 지면 이름이 안보여서 더더욱 혼돈...

역시 신데렐라와 밀리언은 속성 3색만으로 가는게 좋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하지만 밀리는 서드에서 37명 전원 출연 시키겠다고 했으니 37명색 다 만들어서 팔겠지...=_=


그 밖에 인상적이었던 것이라면...

역시나 마치코의 배꼽! 밍고스도 감사했던 마치코의 배꼽!

1일째가 와이통의 엉덩이었다면, 2일째는 마치코의 배꼽인 겁니다.

멤버 중 유일하게 배를 드러낸지라 눈에도 잘 띄고요.



불만점을 늘어놓아보자면, 역시나 난 자리운이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의 좌석이 반대였더라면, 아레나A 최전열급은 아니라도 굉장한 명당이 되었을 텐데...

게다가 주변 분들이나 지인분들은 전부 걸즈를 엄청 가까이에서 보거나 했는데

전 2일째는 모니터만 바라밨네요.

가끔 걸즈가 사람들 틈에서 보이지만, 그해봐야 손가락 마디 만한 크기.

내가 키가 아주 크기라도 하면 조금은 좋았을 텐데.

그리고 불만이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2일째 카메라가 일을 영 못했던거 같습니다.

초반에 걸즈들의 이름과 배역이 자막으로 뜨는 곳에서 카메라가 엉뚱한 곳을 잡는 일이 종종.

자막은 텐짱인데, 화면엔 아이미가 잡혔던가?

중간에 인사할 때도 그랬던 것 같고 말이죠.

그나마 제대로 했던게, 토크 중에 노을 얘기가 나왔을 때가 마침 바깥이 노을진 상태라서 그거 잡아준거.

그리고 조금 관계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Star!!를 부를 때였던가...

중앙 무대의 스크린 설치한 철골 구조가 위에서 찍으면

마법진 같은 5망성으로 보이게 만들어져 있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네요.

말로는 뭔가 설명이 애매한 느낌이니 아마 BD에도 실릴 테니까

참가 못하신 분들은 그 때 확인들을...


라이브가 끝난 후에는 한국P들끼리 모여서 뒷풀이도 하고

마침 섬머페스 도쿄 공연 티켓 발권 기간이라 발권도 하고, 다음 날 귀국을 위해 취침.

...이 때도 결국 4시 넘어서 잤나?



이번 일본행의 마지막 일정은 아이마스 콜라보 노래방!

이거 때문에 이번에도 결국 생각 없었던 아키하바라를 방문했네요.

지인분들이 당첨되서 꼽사리로 끼여서 즐겼습니다.

아, 하지만 전 노랜 안부르고 콜만...

위의 사진도 제가 아니라 다른 이오리P가 부른거.



간김에 시켜본 콜라보 드링크와 요리.

요리는 제법 푸짐하게 나온 건 좋은데, 채소가 없어서 먹기는 엄청 힘들더군요.

음료수만 열심히 축냈습니다.

노래방은 1층이 전부 아이마스 콜라보라서 벽에 코토리씨나 본가, 신데렐라, 밀리의 아이돌 그림들이 걸려 있고


방도 문을 열면 내부가 이런 식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아... 뭔가 쓰려다가 빼먹은거 있나?

어제 올리고 자려다가 쏟아지는 잠을 당하지 못하고 결국 뻗어버린지라

그 사이에 기억이라던가 하려던게 많이 날아간 듯도 합니다.

지금도 사실 좀 멍~한 상태에 이런저런 후유증으로 아무 것도 하기 싫은 기분인지라...

아무튼 그런고로 아이마스 10주년 라이브의 후기는 이상으로 끝!

그동안 밀린 것들을 처리해야겠지만, 다다음 주에 또 일본을 가는지라 언제 끝낼지 모르겠군요.

하아... 라이브가 끝나면 역시 일주일쯤은 쉬고 싶은 심정입니다. _(-ω-`_)⌒)_



덧글

  • what 2015/07/21 12:55 # 삭제 답글

    저도 언젠가는 꼭..
  • Dr CAT 2015/07/21 13:12 # 답글

    감상 감사합니다. 살짝 기다리고있었는데 벌써 블루레이를 갈망하게되네요. 언젠간 제눈으로도 봐보고싶네요.
  • 시호다이스키 2015/07/21 13:51 # 답글

    수고하셧습니다
  • 沼倉 2015/07/21 13:56 # 삭제 답글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즐거웠던 라이브였네요-.
    하아... 아직도 머리가 머엉하네요....
  • 분노포도 2015/07/21 14:24 # 삭제 답글

    그야말로 새하얗게 불태우셨군요.

    쁘띠마스 애니로 주의사항 설명이라... 도대체 어떤 내용이었을지.
  • 밀파크 2015/07/22 17:34 #

    기억나는 내용이라면 P가 회장 촬영 금지라는데 카메라 들고 준비 만반인 푸치돌들이라든가 P가 과격한 응원 금지라는데 응원봉 들고 날뛰는 푸치돌들이라든가...(...)
  • 스탠 마쉬 2015/07/21 16:23 # 답글

    고생하신만캄 보람있어보이네요 ㅋ
  • 밀파크 2015/07/21 17:38 # 답글

    사진 찍으셨으면 일단 중간에 스쳐지나가기는 했었겠습니다. 저도 1일차 단체사진은 같이 찍었으니까요.(반다나 하고 찍음)
    그리고 이번 10th는 밀도가 너무 높아서 블루레이는 필수일 것 같아요. 정말 멋졌지요...
    5,6시간동안 그렇게나 흔들어댔는데도, 걸즈를 보고 있으면, 그리고 함께 하는 돔의 불빛을 보고 있으면 힘이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1일차는 B52, 20단이라 거의 상층, 2일차는 반대로 A24, 7단이라 눈 앞에 좌측 홈스테이지. 그러나 조명설비가 눈 앞에 있는 자리...;)
    스스로에게 아쉬운 점이 많긴 했지만 너무나 멋진 무대였고 걸즈들뿐만이 아니라 모든 프로듀서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근데 확실히 기억이 좀 날아간 게 맞는 것 같긴 해요. 인상깊었던 몇 노래 빼곤 기억이 잘 안 나는;
    덤으로 1일차에 물 1리터를 마셨는데 2일차에는 2리터를 마신... =ㅅ=; 저녁에 기온이 훅 떨어져서 그나마 소모가 적었던 것 같습니다.
  • 엔젤폴 2015/07/21 18:19 # 삭제 답글

    이것의 라이브의 향연인가!!!
  • 겨울잠 2015/07/21 18:48 # 삭제 답글

    으아아아아아아 부러워어어어어어어
    BD 꼭 지르겠습니다!!
  • 남두비겁성 2015/07/21 19:13 # 답글

    체력이 0이 되어도 움직이는 걸 보니 가라프(FF5)군요.
    우리는 라이브 앞에선 모두가 가라프
  • 린가베P 2015/07/21 20:08 # 답글

    영광스런 첫 대규모 라이브 직관을 제 아이돌 애니 입문작인 아이마스로 끊을 수 있어서 감격이었습니다
    부디 다시 한 번 이런 기분, 이런 자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오길..
  • SAngel 2015/07/22 18:22 #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당장 이번에도 밀리언 서드가 발표되었으니, 가기 위해 지금부터 노력하는 거죠!
  • 건후용 2015/07/21 20:11 # 삭제 답글

    애니에서 아즈사가 했듯이 출연 안한 사람들도 영상 메세지라도 하나씩 보내줬으면 좋았을텐데...
  • SAngel 2015/07/22 18:22 #

    본인들은 안나왔지만, 일단 캐릭터로서 목소리 출연은 했죠.
  • 더스크 2015/07/21 20:44 # 답글

    매번 후기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가고 싶습니다 라이브!
  • Allenait 2015/07/21 22:18 # 답글

    이것이 라이브의 힘이로군요
  • DJ KIRBYCSEES 2015/07/21 22:29 # 답글

    15주년은 저도 꼭...!
  • 빠밤 2015/07/21 23:47 # 삭제 답글

    누벨리온도 정말 멋졌지만 폰데비치! 정말 쇼맨십이 대단했습니다! 절험도 자전거도 정말 멋져서 반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분리!!! 울었습니다....
  • 소시민A군 2015/07/22 23:26 # 답글

    이제 공연 BD 사시는 것만 남았군요. 아니, 재감상도 포함해서요.
  • DeathKira 2015/07/23 10:34 # 답글

    저 노래방 저도 지인 덕에 갔었는데 마주쳤을지도 모르겠네요..
    먼가 쓸 말은 많지만 역시
    코레카라모 아이마스데스요 아이마스!
  • SAngel 2015/07/23 19:40 #

    어쩌면 그날 같이 모인 멤버 중에 한명이었을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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