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dess Offic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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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걸즈 Magic Hour 28화



미호 : Magic Hour의 티타임에 어서 오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 밤중의 티타임에 잘 오
         셨습니다. 이 라디오는 346프로덕션에서 게스트를 초대하여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는
         방송입니다. 여러분을 맞이할 퍼스널리티는 코히나타 미호가 상대해드립니다. 오늘과
         내일 사이의 Magic Hour. 짧은 시간이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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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 : 그러면 Magic Hour 메일, 줄여서 마지메 코너. 벌써 사연이 도착했나봐요. 읽어볼게
         요. 라디오 네임 [지방민]씨에게서 입니다. 지방민씨, 마지아와! ‘미호씨는 쿠마모토 출
         신인데 사투리 억양이 나오지 않는게 대단해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습니까?’
         라는 메일입니다. 사투리라... 음... 전 쿠마모토에 살던 때는 자주 심야 라디오를 듣곤
         했어요. 그 시절부터 막힘없이 술술 얘기하는 퍼스널리티를 동경했었기에, 사투리를 고
         치고 싶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메일을 받으니 기쁘네요. 에헤헷. 이상, 마지
         메 코너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사연을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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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 : 그러면 슬슬 티타임의 게스트를 초대하겠습니다. 오늘은 조금 개성이 강한 두 사람입
         니다. 나와주세요!
에미 :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나니와의 아이돌 남바 에미입니다. 잘 부탁해!
미호 : 네! 오사카 출신, 나니와의 아이돌 남바 에미. 그리고!
스즈호 : 할머니, 듣고 있어? 내가 라디오 게스트로 나왔다구! 무지 기뻐~!
에미 : 스즈호치, 기쁜 건 좋은데 이름 안말했어.
스즈호 : 캬~ 내가 이렇다니까. 난 스즈호. 우에다 스즈호. 잘 부탁해~
미호 : 네, 네에... 굉장히 파워풀하고 개성적은 둘이 게스트로 와주었어요. 잘 부탁해.
스즈호 : 얼마든지!
에미 : 안녕안녕!
미호 : 이 둘은 지난번 게스트와 마찬가지로 버라이어티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아이돌이라고
         해요.
에미 : 개그는 매우 심오하지!
스즈호 : 난 인형 옷만 입을 수 있다면야...
에미 : 아니아니, 스즈호치, 라디오라서 인형옷 입어봐야 모른다니까!
스즈호 : 크... TV... 역시 난 TV쪽이 더 맞는 것 같아!
미호 : 후후훗. 그래도 지금은 사이좋게 잘 해봐요.
에미 : 즐겁게 가보자구.
스즈호 : 빵빵 터지게 해주겠어!
미호 : 그러면, 이렇게 버라이어티한 둘과 함께 오늘의 티타임을 즐겨볼게요. 잘 부탁합니다.

********************

미호 : 네, Magic Minute 코너입니다. 게스트가 마법을 걸기 위해 토크하는 코너예요. 그러
         면 박스에서 주제가 적힌 종이를 뽑아주세요.
스즈호 : 에미, 겁나게 재밌는 주제를 뽑아봐!
에미 : 맡겨주시라!
미호 : 두구두구두구...짠! 주제는?
에미 : 나왔다! 어디... ‘멋진 얘기’...라고? 에~!?
스즈호 : 우리 개성을 완전 죽이는 주제잖아!?
에미 : 누가 아니래! 여기 스탭들은 참 눈치도 없지!
미호 : 에... 멋진 얘기, 스타트입니다!
에미 : 으음... 아! 맞다, 얼마 전에 진짜 재밌는 일이 있었는데...

(부부-)

에미 : 으~ 스탭씨, 너무 깐깐하다!
미호 : 주제에 맞게 부탁드려요.
에미 : 그치만, 멋진 얘기라고 해도 말이지... 으음... 쿨한 느낌으로 말하면 되는 거야?

(띵동)

에미 : 그걸 누가 바란다고! 좀 더 빵빵 터트리자니까!
스즈호 : 그러게 말야! 우린 재밌단 얘길 듣는게 기쁜거라구.
미호 : 그, 그치만, 이거 일단은 346프로의 라디오라서... 주제도 스탭분들이 진지하게 생각한
         것들이고.
스즈호 : 크~ 슬픈 샐러리맨의 사가(saga)란 건가...
에미 : 슬프다! 이런 시대가 되어버린게 너무 슬퍼!
미호 : 히, 힘내서 가봐요. 네?
스즈호 : 가능한 분발해볼까...
에미 : 우린 시대에 안맞는거 아닌가 몰라. 요즘 시대는 타카가키 카에데씨나 신데렐라 프로
         젝트처럼 쿨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돌이 유행이니까.
스즈호 : 크~ 반짝임 따윈 전구로 얼마든지 추가할 수 있어!
에미 : 그걸로 될리가 있겠냐! 하아, 정통파 아이돌 밖에 없는 건가...
미호 : 그, 그렇지 않아요!
스즈호 : 미, 미호씨...?
미호 : 회사의 방침은... 그건 그거고요! 두 분은... 지금만이라도 자신을 관철해도 된다고 생
         각해요. 그... 성공의 부저는 울리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에미 : 와... 미호씨는 강한 여자구나.
미호 : 아... 저기, 전 그런...! 죄송해요! 퍼스널리티인데... 그, 그치만 쿠마모토의 여자는 강
         하니까요!
스즈호 : 좋아, 좋아.
에미 : 그래! 우린 자신을 밀고 나가겠어! 우릴 좋아해주는 팬이 한 명이라도 있는 한은!
스즈호 : 음~ 에미씨 멋지구만!
미호 : 에헤헷, 멋져요!
에미 : 에헤헤헷... 응?
스즈호 : 왜 그래?
에미 : 지금 우리들... 멋지지 않아?
스즈호 : 끝내주게 멋져.
에미 : 이게 바로... 멋진 얘기 아냐?
스즈호 : 오오!?
미호 : 과, 과연... 그러면, 멋진 얘기였습니다. 파...판정은?

(띠...띵동-)

미호 : 아무튼 성공인가봐요!
스즈호 : 기쁘다!
에미 : 해냈어!
미호 : 후후훗, 대단했어요! 이상, Magic Minute 코너였습니다.


********************

미호 : 자, Magic Minute 코너를 성공했으니, 게스트 토크 코너입니다.
에미 : 멋지게 성공하긴 했는데... 무슨 얘길 하지? 미호씨, 이런 시간엔 무슨 얘길 해?
미호 : 그건... 여자들끼리의 소위 말하는 걸즈 토크 같은... 그런 대화가 많은 편이에요.
스즈호 : 거, 걸즈 토크!?
에미 : 우리, 그런거 해본적 있던가?
스즈호 : 있을리가! 한 번도 없었지!
미호 : 저기... 취미나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나... 그리고, 단골메뉴도...
에미 : 어떤건데?
미호 : 그... 좋아하는 이성타입에 대해서...요.
에미 : ...헤?
스즈호 : 좋아하는 이성...?
미호 : 아, 아이돌은 그런 질문이 항상 따라다닌다고 스탭분들이 자주 얘기를...
에미 : 아...아하...아하하하!
스즈호 : 우, 우린 그런건, 그 뭐냐... 그치, 에미씨?
에미 : 응, 스즈호치.
미호 : 아하...아하하... 두 분 다 얼굴이 빨개져서 더 이상 얘기가 불가능한 것 같으니, 이쯤
         에서 게스트 토크 코너를 마치겠습니다.

********************

미호 : 자아, 티타임이 무르익는 중이지만, 마법의 시간은 금방 흘러버려서 그만 헤어질 시간
         입니다.
에미 : 아니아니아니! 아직 본격적인 수다는 시작도 안했는데!? 오사카 아줌마라면 이정도는
         식전 운동 수준이라구.
스즈호 : 크~! 다음엔 영상판 라디오 때 활약해 주겠어!
미호 : 둘의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스즈호 : 언젠가 모두에게 보여주겠어!
에미 : 눈 잘 후비고 기다라구!
스즈호 : 에미씨, 눈을 후비면 안되지!
에미 : 앗차~!
미호 : 후후훗. 그러면 이쯤에서,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한밤중의 티타임, Magic Hour.
         오늘 밤의 티타임을 장식해준 것은...
에미 : 마지아와! 남바 에미와...
스즈호 : 마지아와! 우에다 스즈호와!
미호 : 그리고 코히나타 미호였습니다. 다음주 게스트도 기대해주세요. 그러면 여러분이 마법
         과도 같은 한때를 보낼 수 있기를...
3인 : 바이바이~!



로씨아, 말장난, 사투리로 이어지는 삼중고!

아, 그렇다고 해서 이번걸 사투리로 번역한 건 아닙니다만...-ㅅ-

해볼까 했는데, 역시 안될 것 같아서 포기.

자, 다음은 뭘할까...



덧글

  • Ezdragon 2015/08/08 20:18 # 답글

    역시 본편 시점이랑 연동되는군요. 강하구나 코히나땅!
  • 소시민A군 2015/08/08 18:30 # 답글

    결국 시키는 건 제대로 처리 한 게 없군요.
  • 우에다! 2015/08/08 18:38 # 삭제 답글

    이제 마나마스 차례인가요...(퍽!)
  • 심심한 인간 2015/08/08 21:01 # 답글

    뭐하는거야 우에닼ㅋㅋㅋㅋㅋ
  • 손님 2015/08/08 21:24 # 삭제 답글

    다음 편인 로리 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2015/08/09 02:29 # 삭제 답글

    알아듣기 힘든 사투리!!
    한국의 사투리도 못알아 먹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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