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dess Offic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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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라지 시어터 115 - 약속


*플레이 버튼을 눌러주세요.

미라이 : 하아...
시즈카 : 왜 그렇게 멍하게 있는 거니, 미라이?
미라이 : 에헤헷~ 실은 말이야, 지난 번 일요일에 돔 라이브를 보고왔어!
시즈카 : 헤에~ 돔에서 라이브라니, 대단하네.
미라이 : 응! 개연 전까지 난 계속 무대 쪽을 바라보고 있었어. 빨리 안나오나~하면서 말야.
시즈카 : 응.
미라이 : 그리고 드디어 개연 시간이 됐더니, 그 때까지 웅성이던 주변의 관객들이 전부 우오
            오오-! 하고 목소릴 높이는 거 있지.
시즈카 : 응, 그래서?
미라이 : 나, 그 때 처음으로 내 주변의 풍경이 어떤지를 알게된 거야. 내 얼굴색이 변할 정도
            로 수 많은 펜라이트가 빛을 내는데, 그게 얼마나 예쁘던지... 펜라이트를 들고 있는
            사람들의 얼굴에도 환한 미소가 가득했구. 하아~
시즈카 : 후훗, 미라이도 아이돌의 즐거움을 깨달은 걸까나?

(딸칵)

세리카 : 안녕하세요~!
시즈카 : 안녕, 세리카.
세리카 : 안녕하세요, 시즈카 언니! ...어라? 미라이 언니는 왜 저러고 계세요?
시즈카 : 후훗, 미라이는 지금 타임슬립을 해서 지난주의 돔 라이브를 만끽하는 중이야.
세리카 : 지난주의...? 아, 둘이서 갔던 세계의 멍멍이 대집합말이군요?
시즈카 : ...에?
세리카 : 지난주에 돔에 다양한 개들이 모여서 다양한 재주를 선보이는 대회가 있었거든요.
            저도 엄청 흥분했었어요, 헤헤헷♪
시즈카 : 아이돌이 아니었잖아... 괜히 감동했어. 그래도...
세리카 : 그래도?
시즈카 : 우리도 언젠가는 극장이 아닌, 말 그대로 돔 같은 커다란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
세리카 : 네. 저도 노래하고 싶어요.
미리아 : 에헤헤헤~...
시즈카 : 미라이, 언젠가는 너도 함께 더욱 큰 장소에서...



내 감동!!?

아니, 애초에 왜 개새끼(...)들이 재주 부리는데 펜라이트를 흔드는 거야!?

...라지만, 사실 이 밀리라지시어터의 제목과 시즈카의 마지막 대사는

10주년을 다녀온 P들로서는 어떤 의미로 공포스러운 내용인데...

10주년 당시에 있었던 일.

뿅키치 : 프로듀서 여러분, 저희(밀리언 스타즈)을 다시 이곳으로 데려와 주실거죠!?
P들 : 오오오오오오-!!!!! (속마음 : 미쳤냐!? 다른 돔으로 해!)

세이부 돔의 열악함은 적당히 검색해보면 뜰 테니, 확인을 해보시고...

...약속을 하기는 했는데... 정말로 다른데 가자 우리.

돔은 아니지만, SSA도 충분히 넓고 좋잖아? (...)



덧글

  • 스탠 마쉬 2015/08/09 20:04 # 답글

    쥬니올이라도 참가했나보죠
  • 英火P 2015/08/09 20:31 # 답글

    어디가 되든 걸즈들을 볼 수 있다면 그걸로 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만큼 라이브를 보러 가고 싶다는 증거죠...
  • mapleocean 2015/08/09 20:33 # 답글

    세리카랑 미라이가 갔던 데는 도그쇼군요. 으레 저런 쇼에 참가하는 개들은 보통 우리가 보는 개들 같아보여도 몸값이 엄청나다는 것이 함정...
    과연 11주년 라이브는 어디에서? 열악한 데만 아니면 좋겠군요.
  • 소시민A군 2015/08/09 22:22 # 답글

    무시무시한 멍멍이쇼군요.
  • 밀파크 2015/08/10 00:52 # 답글

    일단 세이부 돔은 광장부터가 너무 좁아서 사람 모이니 으으... 당시 확인할 수 있었던 한국P들 반응이 전부 저 속마음과 같았다는 게 웃겼습니다(...)
  • 카이렌 2015/08/11 17:18 # 삭제 답글

    뿅키치 미안.......
    세이부돔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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