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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라이트 스테이지 5화 - Lucky Star☆ (미오)



[아이돌 페스 2일 전]
미오 : 후- 자주레슨 같이 해줘서 고마워, 미쿠냥!
미쿠 : 스케쥴이 비어있었던 것 뿐이니까, 신경 쓰지 않아도 돼. 그치만 미오가 혼자라니 드문
         일이네.
미오 : 이야, 덕분에 살았어~! 시마무도 시부린도 숙달되어가고 있는지라, 이쯤에서 미오도 확
         레벨업을 해두고 싶었거든~!
미쿠 : 흐-음, 그렇구나. 그러고 보면 레슨 도중에도 왠지 움직임이 딱딱했었고... 터놓고 말하
         겠는데, 미오, 겁먹은거 아냐?
미오 : 뜨, 뜬금없이 무슨 소리~? 누가 무서워한다고 그래! 보시는대로 팔팔하답니다~! 레슨도
         완벽하고!
미쿠 : 그래? 그런것 치고는 레슨 중에 실수가 있었던거 같은데... 미오, 첫 무대는 관객이 없
         어서 맘 편하게 할 수 있었던거 아냐?
미오 : 에? 뭐어, 맘이 편했다고 한다면... 중압감 같은게 없긴 했나... 그치만 대충한 건 아니
         라구!
미쿠 : 흐-음. 그럼 2번째 무대는? 무아몽중이었지. 관객의 얼굴이나 반응은 상상도 못했을
         테니까, 중압감을 전혀 느끼지 못한거 아냐?
미오 : 그건... 그러네. 관객이 들어오면 무대가 이렇게 뜨거워지는구나라고 생각했어.
미쿠 : 다음 무대는 전보다 더 많은 관객이 올거라구. 이제 프로 아이돌로서 무대에 서는 거
         란 말야. 미오, 혹시나... 그런 각오가 아직 없는 건?
미오 : 그건...! ...그건 뭐, 확실히 아직 각오가 없긴 하지만, 그래도 조만간...
미쿠 : 그 조만간이 언젠데? 무대는 이제 코앞이라구. 그런 마음으로 무대에 오를 생각이야?
         아이돌이 그렇게 간단해 보여?
미오 : 뭐, 뭐야, 미쿠냥. 오늘은 어째 까칠한데. 왜 그렇게 몰아붙이는 거야?
미쿠 : 우즈키의 무대가 있고, 린의 무대가 있고, 그리고 미오의 무대잖아? 그렇게 긴장한 상
         태로 당일을 맞이할 수 있겠어?
미오 : 그렇긴 하지만... 근데, 내가 긴장하는 거랑 미쿠냥이랑 관계가 있는 것도 아니
         잖아.
미쿠 : ...관계 없지 않아. 미쿠도 무대에 서고 싶단 말야! 하지만 이번엔 못선다구! 그런데,
         그렇게 붕 뜬 기분으로 무대에 서겠다니...!
미오 : ...!
미쿠 : 미쿠, 그만 돌아갈래. 안녕.
미오 : ...... 잠깐만! 미쿠냥 말대로야. 나, 시마무랑 시마무에겐 농담이나 던지며, 이번 페스
         는 간단하다고 말했지만, 사실은 걱정돼서... 시마무나 시부린에게도 각자의 불안이 있
         을 것 같으니까, 그러니까 난 밝은 얘기만 하자는 생각에...
미쿠 : 미오는 요령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어. 그렇기에 혼자 고민했던 거지?
미오 : 응...
미쿠 : 평소엔 동료가 어쩌네 하면서, 그런건 자기 혼자 끌어안고 있다니, 치사하단 생각 안들
         어?
미오 : 그치만...
미쿠 : 어쩔 수 없으니, 미쿠가 어울려줄게!
미오 : 미쿠냥...
미쿠 : 그치만 미쿠만으론 무리니까, 도움을 요청하겠다냥!
미오 : 도움?

********************

아카네 : 안녕하십니까아!!
미쿠 : 오, 왔다, 왔어~ 아카네, 여기야!
아카네 : 미쿠, 미오, 안녕하세요! 도우미로서 제 힘이 필요한 얘길 들었습니다!!! 무슨 스포츠
            죠!? 럭비인가요!?
미쿠 : 아카네, 안됐지만 럭비는 아니다냥... 미오, 아카네다냥.
아카네 : 안녕하세요, 히노 아카네입니다! 인데, 알고 있겠죠!! 같이 무대에 설 사이니까!!
미오 : 아카네찡, 잘 부탁해!
미쿠 : 어떠냥! 강력한 도우미지?
아카네 : 저도 좀 더 레슨을 해두고 싶었어요! 자, 무엇부터 시작할까요! 노래입니까! 댄스입
            니까! 아니면 기초부터 다질 생각으로 강둑을 7시간 정도 달리는 겁니까!?
미오 : 강둑 런닝은 자제하자, 우리...
미쿠 : 미오가 이래보여도 무대에 서는걸 무서워하고 있다냥. 아카네가 조언이라도 해줘라냥.
아카네 : 그런가요? 미오, 스포츠의 세계에서는 물러선 쪽이 지는게 당연한 겁니다!
미오 : 으, 응... 그러네...
아카네 : 으으음... 혹시나하는데, 밥도 별로 안먹는거 아니에요?
미오 : 그런가... 으-음, 최근 며칠간은 먹는 양이 줄었을지도...
아카네 : 그래선 안되죠! 밥은 제대로 먹어야!! 식사는 건강관리의 기본이라구요!
미오 : 그래 맞아. 응. 제대로 먹을게, 먹는다구!
아카네 : 잘 먹고, 잘 운동한다! 이건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아이돌이니까 다이어트가 필요할
            때도 있다곤 합니다만, 그건 그거입니다!
미쿠 : 식사에 관해서는 몇 시간이고 떠들 기세냥...

(딸칵)

아이코 : 앗, 안녕하세요~
미오 : 아짱!
미쿠 : 아이코도 같은 무대에 선다고 하길래, 같이 불렀다냥.
아카네 : 아이코, 안녕하세요!
아이코 : 안녕하세요~ 미오가 기운이 없다고 하길래 걱정되서 와봤어요~
미오 : 이야~ 왠지 미안하네... 기운이 없는 건 아니야. 기운은, 일단 있긴 한데...
미쿠 : 무대에 긴장해서 헛돌고 있다냥.
아카네 : 그래서 전 우선 밥을 먹고 마음을 진정시켜야 한다고 주장을...!
미오 : 알았어, 알았어, 먹는다니까~!
아이코 : 후훗. 미오는 책임감이 강하니까, 분명 스스로 압박감을 느낀거 아닌가요?
아카네 : 그렇군요!
아이코 : 린이나 우즈키의 무대를 위해 힘쓰는 건 할 수 있어도, 자기 무대를 위해 모두가 수
            고해준다고 생각하면, 그게 부담이 되는 거죠.
아카네 : 과연 아이코. 잘 아네요~!
아이코 : 후훗. 전 소심한 성격이라 알 수 있어요. 미오처럼 활기차고 남을 이끄는 타입의 사
            람이라도 사실은 긴장하거나 불안한 때가 있는 거죠. 하지만 자긴 그런 캐릭터가 아
            니니까 괜찮다고, 남들에게 말해버리는 건 아닌가요?
미오 : 마, 말씀하신대로입니다...
미쿠 : 캐릭터 운운하니까 그렇게 혼자 고민하게 되는 거다냥!
아카네 : 미쿠는 고양이 캐릭터를 주장하고 있는게...?
미쿠 : 미, 미쿠 얘긴 지금은 됐고!
아카네 : 우리라도 괜찮다면 레슨이든 밥이든 어울려줄 테니까, 곤란할 때는 말해주세요!
아이코 : 그래요. 저희들도 동료잖아요?
미오 : 응... 미안! 미쿠냥! 아짱! 아카네찡! 나, 혼자만 끌어안고 있었어! 하지만 그래선 안되
         는 거지!
아카네 : 팀메이트는 서로를 신뢰할 줄 알아야 좋은 팀이 되는 거죠!
아이코 : 앞으로도 무슨 일이 있으면 얘기해주세요. 얘기를 들으며 달래주는 정도라면 할 수
            있을 테니까.
미오 : 응... 응! 고마워!
미쿠 : 음, 이젠 괜찮을까냥. 하여튼~ 손이 가는 애라니까...
아카네 : 즉, 미쿠도 미오를 걱정했다는 거군요!
미쿠 : 그, 그런건 아니다냥! 아니, 미쿠 얘긴 아무래도 좋잖아~!
아이코 : 후후훗.
미오 : 아하핫. 그치만 고마워, 미쿠냥.
미쿠 : 으-



[LIVE 당일]
우즈키 : 드디어 미오가 주역인 무대네요!
린 : 미오, 준비는 됐어?
미오 : 훗훗훗... 이 미오에게 맡겨주시라!
아카네 : 미오!
미오 : 응? 왜, 아카네찡!
아카네 : 우리도 있습니다!
아이코 : 걱정은 하지 마세요!
우즈키 : 아카네랑 아이코! 무대 위에서 같이 열심히 해요!
미오 : 음! 이젠 괜찮아! 모두의 힘을 빌려서, 함께 무대를 만들자! 그러면- 가자구-! 프로듀
         서, 다녀오겠습니다!



[LIVE 후]
린 : 후우... 미오, 수고했어.
우즈키 : 미오, 정말 좋은 무대였어요!
미오 : 응... 정말 좋았어... 이것도, 동료인... 너희들 덕분이야~!
린 : 미오는 그런 낯간지러운 소릴 아무렇지 않게 한다니까.
미오 : 헤헷! 그치만 사실이니까!
우즈키 : 미오, 팬들 모두와 함께 하는 열기가 정말 굉장했어요!
미오 : 헤헷! 시마무에게서 미소의 파워를 받았고, 시부린도 몰두하게 되었을 때의 반짝임을
         보여줬으니까! 나도, 나 나름대로 나 자신의 무대를 표현해본 거야. 아직 부족할지도 모
         르겠지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어!
아카네 : 이야- 미오가 활활 타오르고 있었어요!
아이코 : 모두들 아주 멋진 미소였어요!
미오 : 고마워! 너희들에게 이것저것 도움을 받았어! 그리고... 미쿠냥에게도! 나중에 고맙다고
         해야지!
린 : 미쿠에게도? 의외네... 나도, 카에데씨나 카와시마씨에게 상담을 했었어.
우즈키 : 전 프로듀서씨에게... 에헤헤.
미오 : 즉, 우리들 전부 고민이 있었다는 얘기...?
린 : 그런가보네. 후훗.
우즈키 : 다음엔 우리끼리도 고민을 털어놓기로 해요!
미오 : 그래! 그게 바로 동료니까! 그럼 우정을 기리며 뒷풀이라도 할까!
아카네 : 뒷풀이! 즉!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거군요!
아이코 : 후훗,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해요.

********************

미오 : 프로듀서, 무대는 잘 봤어? 내게도 아이돌의 별이 빛난 것 같아! 헤헷☆



이걸로 뉴제네팀의 스토리는 끝.

각자의 고민을 해결하고 무대에 서서 아이돌로서 진정한 첫걸음을 내딛는다는 얘기인가?

그럼 다음은... 초반에 떡밥만 뿌리고 사라진 리이나 스토리일까요.

간만에 불이 붙어서 기세를 몰아가고 싶지만, 내일을 위해서는 이쯤에서 리타이어를 해야... _(-ω-`_)⌒)_

본편말고도 할게 잔뜩인데...



참, 3개의 별에서는 '울려퍼지는 함성'에서 줌아웃으로

무대와 함깨 객석까지 비춰주는 연출이 좋았습니다.



덧글

  • 지나가던 패션P 2015/09/07 02:04 # 삭제 답글

    역시, 미오는 공식에서 밀고있는 포지티브 패션(히노 아카네, 혼다 미오, 타카모리 아이코로 구성된 유닛)으로 나오는게 보기 좋네요.ㅎ

    그러고보니 데레애니 21화에서도 셋이 오디션에서 연기하고 있는 장면이 나왔는데, 애니에서 이 셋이 유닛으로 데뷔해 노래 좀 불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네요.ㅎ
  • 데레라지P 2015/09/07 13:26 #

    거기에 셋이서 미츠보시를 부르면 태박
  • whoz 2015/09/07 15:40 # 삭제 답글

    미츠보시MV에선 마지막 포즈에서 오른 눈에 한방울 눈물이 반짝이는 연출이 좋았네요.
  • 소망바라기 2015/09/07 19:21 # 삭제 답글

    달리는 아카네와 느긋한 아이코의 콤비네이션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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