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dess Office3

shunei.egloos.com




신데렐라 걸즈 NO MAKE 25화 & Magic Hour 39화



선생님 : 원, 투, 스리포, 원, 투, 스리, 포. 자, 거기서 턴!
유우 : 앗!?
연습생 : 유우, 괜찮니?
유우 : 고마워.
선생님 : 자자, 처음엔 다들 그런 거니까 소란피우지 마세요.
연습생들 : 네!

(벌컥)

선생님 : 앗, 죄송하지만 지금은 레슨 중... 어머나, 우즈키!?
연습생들 : !
우즈키 : 아, 안녕하세요. 저기... 잠깐 인사하려고 들린 것 뿐이니까, 금방 돌아갈게요.
선생님 : 후훗, 천천히 있다 가도 되는데. 여러분, 시마무라씨는 작년까지 이 양성소의 학생이
            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346프로에서 활약하고 있지.
연습생들 : 오오-
우즈키 : 아니, 활약이라고 할 정도는...
유우 : 저...저기!
우즈키&선생님 : ?
유우 : 저, 신데렐라의 무도회 보러 갔었어요!
연습생 : 저도요!
우즈키 : 아... 고마워요! 전 예전부터 선생님께 많이 신세를 지면서...
선생님 : 우즈키, 같이 레슨 하고 갈래?

(웅성이는 연습생들)

우즈키 : 아, 괘, 괜찮아요! 오늘은 겨울에 다닐 때 잊고 간걸 가지러 온 것 뿐이라...
선생님 : 어머나, 아쉬워라. 후훗, 로커실 안잠겨있으니까 들어가 보렴.
우즈키 : 네. 그럼 실례하겠습... 응?

(연습생들의 선망의 시선)

우즈키 : 아, 에... 저기, 저도 열심히 할 테니까, 여러분도 열심히 하세요.
연습생들 : 네!
우즈키 : 그,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연습생들 : 감사했습니다!

********************

우즈키 : 후우...
프로듀서 : 좋은...인사였습니다.
우즈키 : 아, 죄, 죄합니다, 프로듀서씨.
프로듀서 : 두고 간 물건은 찾았습니까?
우즈키 : 아니 그게... 로커실에 가봐야할 것 같으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겠어요?
프로듀서 : 괜찮습니다. 저도 양성소 직원분과 얘기가 있으니. 그리고 레슨을 조금 견학하게
               되었으니까요.
우즈키 : 그거, 설마...
프로듀서 : 예.
우즈키 : 그렇구나. 저희들, 선배가 되는 거네요.
프로듀서 : 그런겁니다.
우즈키 : 프로듀서씨, 시마무라 우즈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에헤헷. 브잇♪ 그러면
            전 로커실 들렸다가 올게요.
프로듀서 :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잠시 후에 다시...

(레슨실로 들어가는 프로듀서)

프로듀서 : 실례합니다.
연습생들 : 꺄아아아악!?
선생님 : 자, 잠깐만요, 여러분! 이 사람은...

우즈키 : 후후훗♪

********************

린 : 응. 팩스는 나오에게 맡겨놨으니까. 아참, 카렌은 다음 라이브의 세트리스트... 아, 미안.
      그건 내일 다시 얘기하자. 응. 내일 봐.

(통화 종료)

린 : 우즈키!
우즈키 : 리인~! 하아, 하아... 시간 걸려서 미안해요.
린 : 프로듀서는?
우즈키 : 얘기가 길어질 것 같으니까 먼저 가래요.
린 : 그렇구나. 구입한 물건, 우리들끼리 들고 갈 수 있을까.
우즈키 : 곧 미오가 올 테니까, 문제 없을...
아이 : 우에에엥~
우즈키 : 린이 아는 애?
린 : 아니, 그건 아닌데... 얘, 무슨 일이니?
우즈키 : 언니들이 있으니까 괜찮아. 그만 뚝. 응?
아이 : 어, 엄마가...
우즈키 : 엄마가?
아이 : 엄마가 없어서...
미오 : 과연~ 그럼 엄마를 불러봐야겠네.
우즈키&린 : 미오!?
미오 : 어머님~! 여기에 미아가 있습니다~!
남성 : 뭐야?
여성 : 촬영?
미오 : 어머님~! 여기예요, 여기~!
우즈키 : 미, 미오!? 사람들이 이쪽을 쳐다보잖아요!?
미오 : 그러라고 하는 거니까.
엄마 : 요리코~!
미오 : 앗, 있다! 여기에요, 여기!
엄마 : 요리코!
아이 : 엄마!
린 : 엄마를 찾아서 다행이구나.
아이 : 응!
엄마 : 고맙습니다! 어떻게 답례를 해야할지...
미오 : 아니아니, 괜찮아요.
엄마 : 아니요, 그래서는 제 마음이...
남성 : 잠깐, 너희들.
린 : !?
우즈키 : 왜, 왜 그러세요...?
남성 : 큰일을 해냈구나! 특히나 너의 큰 목소리가 좋았어.

(짝짝짝)

미오 : 이히히힛~
남성 : 혹시 연기 같은거 하니?
미오 : 아, 아니요, 뭐랄까...
린 : 후후훗.

********************

우즈키 : 미오, 아까는 대단했어요!
미오 : 시마무는 또 그 얘기야?
우즈키 : 그치만 저, 감동했는 걸요! 빨리 모두에게도 말해주고 싶을 정도예요!
미오 : 에엑!?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건 너무 티내는게...!
우즈키 : 카나코라던가는 분명 기뻐할 거예요.
미오 : 아니아니, 그러지 말라니까! 꼭 잘난체 하는 것 같잖아.
우즈키 : 그치만 그 때의 미오가 정말 멋져서...
린 : 후후훗.
미오 : 시부린? 왜 웃는 거야?
린 : 아... 아니. 우리들, 친구가 되서 잘됐단 생각에.
우즈키&미오 : ......
린 : ...왜 그래?
미오 : 시부린... 후훗, 청춘이로구나~
린 : 그, 그런거 아냐...!
미오 : 자, 보렴. 태양도 쑥쓰러워서 새빨간 얼굴! 일등성도 부끄러워서 반짝이고 있어!
린 : 미오!
미오 : 히히힛, 이건 모두에게 빨랑 얘기해줘야겠는걸~ 나, 먼저 갈게!
린 : 미오, 어딜 도망가! 아, 우즈키는 천천히 와도 돼.
우즈키 : 네.
린 : 미오~!

********************

우즈키 : 저 별이 뭐더라... 아, 프로듀서씨!
프로듀서 : 죄송합니다, 시마무라씨. 기다리게 한데다가 짐도 들게 해서...
우즈키 : 아뇨, 그렇게 무거운 것도 아닌걸요.
프로듀서 : 제가 들겠습니다.
우즈키 : 아... 후후훗. 그럼 부탁드릴게요.
프로듀서 : 예. 혼다씨와 시부야씨는 같이 있던게 아니었습니까?
우즈키 : 아, 둘은... 후후.
프로듀서 : ?
우즈키 : 둘 다 먼저 달려가 버렸어요.
프로듀서 : 혹시나 오늘의 파티를 그렇게 기대하고 있는 겁니까?
우즈키 :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무려 무도회의 뒷풀이니까요. 아...
프로듀서 : 왜 그러시죠?
우즈키 : 아, 아뇨. 무도회도 파티 같은 거니까... 파티의 뒷풀이 파티란 건 이상한 표현인가
            해서...
프로듀서 : 훗...
우즈키 : 아! 바, 방금, 프로듀서씨, 웃으셨어요?
프로듀서 : 그런데, 시마무라씨가 두고 갔다는 물건은 찾았습니까?
우즈키 : 아, 네! 실은, 이 사진을 두고 와서... 에... 아, 이 사진이에요.
프로듀서 : 이건...
우즈키 : 신데렐라 프로젝트에 들어가기 전의, 겨울 페스 때의 사진이에요. 제가 무대 도우미
            를 했을 때 찍은 건데...
프로듀서 : 죠가사키씨와 토토키씨와 카와시마씨와 코히나타씨로군요.
우즈키 : 네. 전에 미호랑 그 때의 얘기를 했더니 보여달라고 했었는데, 이 사진을 로커에 두
            고 와버려서요. 저, 양성소에 돌아갔었을 땐 이 사진을 매일같이 봤어요.
프로듀서 : 소중한 사진이었군요.
우즈키 : 네! 그치만 지금은 소중한 사진이 잔뜩 늘어났어요. 처음 라이브에 출연했을 때의 사
            진. 여름 페스에 출연했을 때의 사진. 그리고 무도회 때의 사진...
프로듀서 : 앞으로도 소중한 사진이 많이 늘어날겁니다.
우즈키 : 그러네요. 앞으로도 매일 다양한 일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과 만나며... 기대돼요!
프로듀서 : 예.
우즈키 : 에헤헷. 아참, 프로듀서씨. 물어볼게 있는데요.
프로듀서 : 뭡니까?
우즈키 : 저 별의 이름이 뭔지 아세요? 저기서 엄청 예쁘게 빛나고 있는 별이요.
프로듀서 : 저도 정식명칭은 모르지만... 저 별이 저녁에 빛난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죠. 이름
               이 없더라도, 모두의 마음에 반짝임을 전해줄 수 있다면, 전 그걸로 됐다고 생각합
               니다.
우즈키 : 와아- 프로듀서씨는 시인 같아요!
프로듀서 : 아, 아니, 그런건...
미오 : 어~이!
우즈키 : 아, 미오~!
미오 : 시마무가 하도 안오길래 걱정했어.
우즈키 : 아아, 미안해요, 얘길하다보니 그만...
린 : 무슨 얘기 했어, 프로듀서?
프로듀서 : 아니, 그... 별에 대해서...
린 : 별?
미오 : 호오~ 프로듀서에게 그런 취미가 있었을 줄이야.
프로듀서 : 에?
미오 : 좋아, 오늘 뒷풀이에서 프로듀서의 스페이스 토크쇼를 메인으로 내자!
프로듀서 : 오, 오해입니다! 전 오히려 별에 대해서는 그다지...!
우즈키 : 프로듀서씨! 아까 그 얘기, 모두에게도 해주세요! 다들 기뻐할 거예요.
프로듀서 : 아, 아니...!
미오 : 잘은 모르겠지만, 그렇게 결정된거지? 그럼 어서 돌아가자!
린 : 응. 리카랑 카나코가 배고파서 늘어져 있으니까.
우즈키 : 프로듀서씨, 가요!
미오 : 빨리빨리~!
린 : 프로듀서, 두고 간다?
프로듀서 : 그건... 곤란한 일이군요.







우즈키 : Magic Hour의 티타임에 어서 오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 밤중의 티타임을 들
            으러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라디오는 346프로덕션에서 게스트를 초대하여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는 방송입니다. 여러분들을 맞이할 퍼스널리티는 저, 시마무라 우즈키
            가 상대해드리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사이의 Magic Hour. 짧은 시간이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시마무라 우즈키, 퍼스널리티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

우즈키 : Magic Hour 메일. 줄여서 마지메 코너. 사연이 도착했으니 읽을게요. 라디오 네임
            [타쿠야 록]씨가 보낸 사연입니다. ‘우즈키, 마지아와입니다.’ 네, 마지아와입니다. ‘우
            즈키가 언제나 활기찬 모습을 유지하는 비결은?’ ...라는 메일입니다. 언제나 활기찬...
            활기찬가? 저, 무대 위나 카메라 앞에서는 늘 웃으며 있고 싶어요. 아이돌을 하고 있
            을 때의 우즈키는 반짝반짝 빛났으면 싶어서. 하지만 그런 저도 기운이 없을 때는 있
            어요. 미소 짓는 방법을 잊었을 때도... 하지만, 그런 저를 비춰주는 사람이 있어요.
            화를 내주는 동료도, 손을 잡아주는 동료도 있어요. 그리고 응원해주는 팬 여러분들
            도 있구요. 그래서 제가 늘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일 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분
            명 앞으로도 오래오래... 그러니까, 리스너 여러분들도 늘 즐거운 마음을 가져주세요.
            밝은 미소를 라이브나 이벤트에서 저희들에게 보여주세요. 에... 이런 대답으로 괜찮
            았을까요? 에헤헷. 이상으로 마지메 코너였습니다.

********************

우즈키 : 그러면 슬슬 티타임의 게스트를 불러볼까요. 오늘은 이 둘입니다!
미호 : 여러분, 마지아와예요. 코히나타 미호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미카 : 모두들 야호-★ 마지아와! 죠가사키 미카야. 잘 부탁해★
우즈키 : 네, 346프로에서 저와 유닛트를 짜고 있는 코히나타 미호, 그리고 선배인 죠가사키
            미카가 와주었습니다.
미호 : 우즈키, 오늘은 잘 부탁해.
우즈키 : 응! 미호, 함께 열심히 해요!
미카 : 이야~ 이젠 나도 선배행세 못하겠는 걸.
우즈키 : 에? 어째서요?
미카 : 우즈키는 더 이상 신인이 아니라, 어엿한 아이돌이잖아. 그렇다면 선배후배가 아니라
         라이벌 아니겠어? 그러니까 선배처럼 굴지는 못하겠구나~ 싶어서.
우즈키 : 그런...가요?
미카 : 응, 응. 내가 인정한 거니까.
우즈키 : 그런...가?
미호 : 후후훗, 우즈키의 그런 면이 좋아.
미카 : 정말 우즈키는 변함이 없다니까.
미호 : 흔들림이 없는 건 좋은거죠.
우즈키 : 저기... 저, 칭찬받고 있는거 맞나요...?
미카 : 칭찬하는거 맞아. 자자, 진행해야지.
우즈키 : 아, 네! 다음 코너로 가볼게요.

********************

우즈키 : 자, Magic Minute 코너네요. 게스트가 마법을 걸기 위해 토크하는 코너입니다. 박
            스에서 주제가 적힌 종이를 뽑아주세요. 준비 됐나요?
미호 : 미카, 뽑아주세요.
미카 : 자아, 뽑는다~
우즈키 : 뽑아주세요! 두구두구두구... 짠! 주제는?
미카 : 어디, 어디... ‘꿈’이래. 달랑 이거 한 마디?
미호 : 꿈에 대해서...인가요? 꿈이라...
우즈키 : 생각들 하셨나요? 꿈에 대한 얘기를 들려주세요!
미카 : 꿈이라... 어제 꾼 꿈 얘기 같은 건 아니겠지?
미호 : 후훗, 그렇겠죠. 앞으로의 희망이란 의미겠죠.
미카 : 흐~음. 이 토크의 주제로 나왔다는 건, 즉, 아이돌로서의 꿈이란 거겠군.
우즈키 : 그런가? ...아, 그런가보네요!
미카 : 그럼 물론 꿈은 넘버 원! 톱 아이돌 아니겠어?
미호 : 미카의 꿈은 심플하면서도 근사하네요.
미카 : 그야, 이렇게 많은 아이돌이 있고, 모두들 빛나고 있는걸. 지고 싶지는 않잖아? 사이가
         좋아도 라이벌은 라이벌이란 말씀!
우즈키 : 미카... 멋있어요!
미카 : 후훗, 그래? 고마워. 그럼 미호의 꿈은?
미호 : 음... 꿈이라... 개인적으로는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목표는 있지만, 목표가 아니라
         꿈...인 거죠. 으음... 아! 저, 우즈키랑 일하면서 생각한게 있어요.
우즈키 : 저, 저랑요?
미호 : 응! 혼자서는 못하는 것을 하기 위해 유닛트를 짜는 거잖아?
우즈키 : 그렇...죠.
미호 : 그건... 더하기가 아니라, 곱하기가 되는 거라고 생각해. 내 좋은 점과 우즈키의 좋은
         점과... 아니, 우리들만이 아니에요. 다른 유닛트의 모두도 서로의 장점이 곱해져서 점
         점 다양한 색으로 변하며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거라고.
미카 : 확실히, 린도 뉴제네와 트라이어드. 각각 다른 색으로 빛나고 있었지.
미호 : 네! 그러니까 전, 지금 소속된 유닛트만이 아니라,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새
         로운 색을 발견하고 싶다고, 새로운 자신과 만나고 싶다고... 그런 모습을 팬들에게 전
         해주는게 지금의 꿈입니다!
우즈키 : 미호... 대단하다...
미호 : 아... 조금 내 욕심이 컸으려나...
우즈키 : 그렇지 않아. 근사했는 걸. 아, 그럼 판정은?

(띵동띵동띵동)

우즈키 : 와아, 대성공이에요! 미카, 미호, 축하해요!
미카 : 당연한 결과겠지. 뭔가 좋은 얘기이기도 했고. 미호의 꿈.
미호 : 그, 그런... 창피하게...
우즈키 : 후후훗, 그치만 정말로 멋졌어요. 이상, Magic Minute 코너였습니다.

********************

우즈키 : 자, Magic Minute가 멋지게 성공했으니, 게스트 토크 코너입니다!
미카 : 우리들만 떠들게 아니라, 우즈키도 좀 얘기해봐.
우즈키 : 에?
미호 : 그게 좋겠네요!
우즈키 : 저, 저도요?
미호 : 응!
미카 : 음음.
미호 : 나, 우즈키의 꿈도 듣고 싶으니까.
우즈키 : 그치만 이거 게스트 토크 코너인데...
미호 : 안 돼?
우즈키 : 내 꿈... 꿈이라...
미카 : 우즈키의 꿈, 듣고 싶어.
우즈키 : 저, 아이돌이 되는게 꿈이라서, 양성소에서 신데렐라 프로젝트에 소속되는게 결정됐
            을 때 꿈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했어요.
미호 : 우즈키... 그 맘, 나도 알아.
우즈키 : 에헤헷. 그 후로는 뭘 해도 꿈같은 나날로, 반짝반짝 빛나는게 매일이 즐거웠어...
미카 : 확실히, 멋진 미소였어.
우즈키 : 그치만, 그... 꿈이 보이지 않았던 시기도 있어서... 하지만, 앞으로도 반짝반짝 빛나
            고 싶다, 그걸 믿고 싶다는 마음만은 늘 있었어요.
미카 : 응. 그 마음은 중요한 거지.
우즈키 : 네! 그러니, 앞으로도 반짝반짝 빛나는게 꿈이에요! 꿈만 같던 마법의 시간은 금방
            지나버린다고 해도, 분명 그 넓고 커다란, 별빛이 가득한 무대로 이어져 있다고 생각
            하니까.
미호 : 분명... 분명 이어져 있을 거야!
미카 : 우리가 이어가겠지.

********************

우즈키 : 티타임 스페셜도 무르익는 중이지만, 마법의 시간은 금방 흘러가버리네요. 벌써 헤어
            질 시간이 왔어요.
미카 : 벌써 끝인가... 마지아와도 이걸로 끝이랬지?
미호 : 에? 그래요?
미카 : 그런가봐. 뭐, 방송개편이라던가, 어른의 사정?
우즈키 : 그렇긴 하지만... 또 기회가 있다면 다시 시작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Magic Hour
            도 많은 사람들이 들었던 방송이기도 하고.
미호 : 맞아. 그러고 보니, ‘Magic Hour’는 한밤중이 아니라, 사실은 저녁무렵을 뜻하는 거죠.
미카 : 에, 정말? 그랬어?
미호 : 네. 태양이 지평선으로 지고 나서 수 분간, 그림자가 없는 세계가 되는 시간을 말하는
         거래요.
우즈키 : 풍경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시간이라고 하나봐요.
미카 : 그렇구나. 우리도 예쁘게 보이면 좋겠다.
우즈키&미호 : 네!
우즈키 : 그러면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한밤중의 티타임, Magic Hour. 오늘밤의
            티타임을 장식해준 것은...
미카 : Magic Hour, 모두들 고마웠어. 죠가사키 마카와...
미호 : 마지아와 게스트도 정말로 즐거웠어요. 코히나타 미호와...
우즈키 : 그리고 퍼스널리티 시마무라 우즈키가 보내드렸습니다. 능숙한 진행이 아니었지만,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들의 Magic Hour는 여기까지에요. 다음 기회가 언제
            이고, 다음 퍼스널리티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이어질거라고 믿고서 바통을
            두고 갈게요. 그러니까, 마지막은 작별 인사가 아니라, ‘또 봐요’라고 하고 싶어요.
미카&미호 : 응!
우즈키 : 후후훗. 그러면 여러분이 앞으로도 반짝반짝 빛나는 마법의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3인 : 또 만나요~!



너에게도 보이는가. 저 하늘에 떠 있는 사조성이! (아님)

아무튼, 별에 대해서는 아냐에게 물어보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지 않을까나?

P의 포에머 드립을 공식에서 빠르게 가져다 쓰는군요.

후반에는 매번 상무와 포엠 대결을 펼였으니...(...)

근데 우즈키. 그 사진...



폰에도 들어있잖아?



매직아워는 제법 여운을 남기며 끝을 냈군요.

마지막까지 좋았다란 생각과 아쉬움이 은은하게 남는 마무리였습니다.

On Air가 꺼지고, 서로에게 수고했다며 인사를 나눈 후, 스탭들과도 인사 후에 나가는 아이돌들.

그리고 스탭들도 마무리를 하고 퇴장하는 모습이 부스 내에서 바라보는 시점으로 진행되고

모두가 나가버린 불꺼진 라디오 부스의 테이블 위에 놓인 바통에

조명이 비춰지며 페이드아웃하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자아, 이제 이걸로 신데렐라의 노마케와 매직아워 번역도 끝인가...

다음주 부터는 아마도 다시 765프로의 노마케가 시작되겠군요.



덧글

  • 데레라지P 2015/10/17 21:41 # 답글

    유우? 혹시 오오타 유우는 아니겠죠?
    매직아워는 진짜로 끝인가?
  • SAngel 2015/10/17 21:52 #

    지금까지 보인 유우 성격이 저렇지는 않죠.
  • 문과 2015/10/17 21:47 # 삭제 답글

    해질녘에 특히 밝게 빛나는 별이 금성이던가요. 역시 과학 공부의 부족이 발목을...
  • SAngel 2015/10/17 21:52 #

    금석은 새벽녁.
  • 심심한 인간 2015/10/17 22:12 # 답글

    아....끝난건가요....아쉽네요.
  • SAngel 2015/10/18 17:16 #

    애니가 끝났으니, 이것도 끝나는 거지요.
  • 桑田碧海 2015/10/17 22:18 # 답글

    Adios! Cinderella girls!
  • SAngel 2015/10/18 17:16 #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 소시민A군 2015/10/17 22:35 # 답글

    미카 자리에 누군가가 대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아무튼 일단락이군요. 그동안 잘 봤습니다. No make+에서 뵙겠습니다. (...)
  • SAngel 2015/10/18 17:16 #

    애니에서 나왔을 때 조금은 기대했는데 말이지요.
  • 망상하는 데레마스P 2015/10/17 22:40 # 삭제 답글

    @ㅏ... 이제 노메이크&매직아워도 끝났군요.ㅠㅠ
    데레애니는 마지막화의 라이브가 아쉬웠는데 말이죠.ㅠㅠ
    더군다나, 마지막화 휴방에다가 공식에서 라이브를 홍보까지 해서...
    기대가 커져서...ㅠㅠ (애초에 휴방했는데도 25분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하면 안 되는 거였을지도...)

    여튼, 마지막화 라이브씬 말고 무도회 후일담에서 타케우치P가 신데렐라 프로젝트 2기를 구성하는 장면이 나오는 바람에...

    데레애니 후속작이 나온다는 망상을 해버렸네요.ㅋ

    만약에 데레애니 후속작이 나온다면, 신데렐라 프로젝트 2기 맴버들은 데레애니에 한번도 등장하지 않는 젊은 아이돌들로 구성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시라기쿠 호타루, 모리쿠보 노노, 나탈리아, 무나카타 아츠미, 라이라, 무라카미 토모에, 이마이 카나, 후지와라 하지메, 키타 히나코 등, 20세 미만의 아이돌들)
    그리고 여기에 2화에서 짐볼로 레슨하던 모습으로 1번 등장하고 이후 등장하지 못한 '뉴 웨이브'를 신데렐라 프로젝트 2기 맴버로 투입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ㅋ
  • 桑田碧海 2015/10/17 22:43 #

    문제는 이 사람들로 진지한 내용을 뽑기가 어렵다는게 아쉽네요. ㅡ,.ㅡ;
  • 망상하는 데레마스P 2015/10/17 22:53 # 삭제

    추가로 데레애니 후속작이 나온다면, 2기 맴버들이 1기 맴버들이 성공한 선배로 보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서 좋을 것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미무라 카나코를 선배로 삼을 수 있는 오오하라 미치루를 신데렐라 프로젝트 2기 맴버로 넣어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네요.

    P.S : 위에다가 적은 제 망상에 대해 생각해보니 데레애니가 후속작이 나온다해도 TV시리즈로 나오는건 무리일테니, 그냥 제가 망상한 내용들로 2차 창작이나 만들어야 겠습니다.ㅠㅠ
  • 망상하는 데레마스P 2015/10/17 22:59 # 삭제

    桑田碧海 // 아... 진지한 내용은...
    생각을 못 했네요.
    아이마스 애니 시리즈는 진지한 내용이 늘 나오던데... 흠...
    이거 데레애니에 등장하지 않는 데레마스 캐릭터들 중에서 신데렐라 프로젝트 2기 맴버들을 좀 더 고려해봐서 2차 창작해야겠군요.
  • SAngel 2015/10/18 17:20 #

    우선은 밀리애니부터...
  • 나그네 2015/10/17 22:51 # 삭제 답글

    왠지 노마케가 본편보다 더 여운이 남는 기분이
  • SAngel 2015/10/18 17:17 #

    이제 파티 내용이 26화로...
  • kreuz09 2015/10/17 22:53 # 삭제 답글

    매직아워는 미카 말고 모 새댁양이 있어야할 자리가 아닌가 싶긴한데.....
  • SAngel 2015/10/18 17:17 #

    언젠가는 모일 날이...와야할 텐데 말입니다. (...)
  • Althea 2015/10/17 22:54 # 답글

    연습생들 : 꺄아아아악!?
    역시 기대대로...
  • SAngel 2015/10/18 17:18 #

    근데 P가 아니라도, 여자들만 있는 곳에 느닷없이 웬 남정네가 불쑥 들어오면 놀랄이긴 하겠지요.
  • 진지엄격 2015/10/18 00:49 # 삭제 답글

    Poet
  • SAngel 2015/10/18 17:18 #

    시집을 내서 노후를...
  • OmegaSDM 2015/10/18 00:49 # 답글

    적어도 오의로 묻어주마.(야)
  • SAngel 2015/10/18 17:19 #

    누굴 묻는 겁니까. (...)
  • Zenn 2015/10/18 01:09 # 삭제 답글

    유우나 요리코나... 둘 다 신데마스에 이미 있는 이름인데 좀 고려하고 썼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일본인 이름이 한두개도 아닌데, 굳이 기존에 있으며, 애니에는 나오지 못했던, 소위 '뒷전이 된' 아이돌의 이름을 가져다 써야 했는지. 유우나 요리코 너넨 이 세계관에 나올 가능성이 없다고 쐐기를 박는 걸로 들려서 아쉽네요.
  • SAngel 2015/10/18 17:19 #

    전 일부러 그렇게 썼다고 생각되네요.
  • SeeU 2015/10/18 11:06 # 삭제 답글

    흐아아.... 몇일째 왠지 모를 허탈감...........
  • SAngel 2015/10/18 17:19 #

    26화를 기다립시다.
  • fallen 2015/10/19 22:55 # 답글

    일단 25화 무도회 이후이니까 겨울로 잡고....겨울 별자리표가 필요하겠네요.

    그냥 편하게 북극성으로 설정한다면.... 작은곰자리의 알파별인 폴라리스일지도?


    P.S Magic Hour가 단순히 마법의 시간이 아니라 시간대를 의미하는건 처음 알았네요. 근데 그 의미를 듣고서 떠올린게 영화 제목이기도 했던 Zero Dark Thirty(새벽 12:30. 가장 어두운 시간대 그래서 미 특수부대들이 죄책감없이 임무를 수행하는 시간대(?)라고 하더군요)....
  • SAngel 2015/10/19 20:42 #

    저도 이번편으로 매직아워의 의미를 알았습니다.
  • 새누 2015/10/19 21:53 # 답글

    노메이크는 타케우즈가 좋았습니다...
  • SAngel 2015/10/20 20:50 #

    린의 정실 포지션을 위협하는 우즈키.
댓글 입력 영역



링크


현재 거주지


하라 유미의☆heavenly cafe☆


긴급 연락용 트위터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