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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라이트 스테이지 17화 - Everything About the Love (미카)



[레슨 룸]
미카 : 원, 투, 스리, 포, 파이브, 식스, 세븐, 에잇... 진정한 나를 봐줘~♪ 지켜봐줘~♪ 마무
         리로... 포즈! 앤드, 스마일! 에헷. 후- 이런 느낌이면 되나. 어땠어, 프로듀서?

■좋았다
■안보고 있었다

-좋았다-
미카 : 정말로~? 왠지 한 눈 팔던 것 같았는데... 제대로 봐주지 않으면 곤란하다구! 뭐, 됐어.
         에헷, 레슨에 참가해줘서 고마워.

-안보고 있었다-
미카 : 에~? 진짜로? 프로듀서는 가끔가다 그런다니까. 뭐어, 어차피 다른 스케쥴이라도 생각
         했던 거지? 하지만, 여자는 그런거 다- 안다구! 정말 몹쓸 사람이라니까. 다음부터는
         주의할 것!

-공통-
미카 : 자아... 모처럼이니 조금만 더 연습해둘까.
프로듀서 : 그게...
미카 : 프로듀서, 회의가 있다고? 뭐야- ...후훗... 그럼 다녀와. 나 혼자서 연습할 테니까, 괜
         찮아.

(프로듀서 퇴장)

미카 : 하아- 왠지 의욕이 사라졌다. 레슨 그만하고 돌아갈까...

(딸칵)

카렌 : 수고-
미카 : 아, 카렌! 안녕- 무슨 일이야? 자주 레슨?
카렌 : 아까, 미카가 여기 있다고 하길래. 얼굴이라도 비춰둘까 해서. 나도 일단은 미카의 무
         대에서 백댄서를 맡았으니까.
미카 : 아, 그랬지. 고마워. 그럼 안무라도 맞춰 볼래?
카렌 : 음- 다음에. 그보다, 기분전환하러 카페에 가지 않을래?
미카 : 에? 왜? 모처럼 왔는데... 기분전환이라니?
카렌 : 후훗. 미카, 너 지금 엄청 지루한 표정 하고 있는거 알아?
미카 : 엑, 진짜? ...혹시나 나, 이상한 얼굴이었어?
카렌 : 음~... 그 얼굴로 TV에 나갔다간 팬이 100명 정도 줄어들만큼 이상했어.
미카 : 우아... 미안, 그런 것도 모르고. 그랬구나- 나, 왜 그런 표정이었지.
카렌 : 미카, 레슨 끝난 직후였잖아? 무의식 중에 몸이 피로했던거 아닐까? 그러니까, 카페에
         라도 가자!
미카 : 오케이. 근데, 햄버거가 아니라도 괜찮겠어?
카렌 : 그건 점심으로 먹었으니까~♪
미카 : 카렌, 좀 제대로 챙겨 먹어라, 진짜...



[카페]
미카 : 하아~
카렌 : 뭐야, 아직도 신경 쓰는 거야? 그 일은 그만 신경 끄고, 뭔가 재밌는거 생각하자구. 라
         이브 당일에 뭘 할지 생각한다거나.
미카 : 응... 그치만, 당일은 즐겁기만 하진 않을 것 같은데... 카렌은 그렇게 무대가 기대 돼?
카렌 : 응. 무대에 서는 건 진짜로 기분 좋고, 기쁘고, 즐거우니까. 미카는 아냐?
미카 : 난... 역시 무대는... 음, 조금 무서울, 지도.
카렌 : 무서워?
미카 : ...응. 무대에 서기 전엔 항상 생각해. 잘 해낼 수 있을까 하고 말야. 역시 긴장도 되고,
         다리도 떨리는 걸.
카렌 : 그랬구나.
미카 : 그치만 모두에게 지고 싶지는 않고, 동경의 대상으로서 존재하고 싶으니까... 절대로
         도중에 도망치진 않을 거지만!
카렌 : ...알아, 그 마음. 우린 겉모습 때문에 대충 하는 성격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취급, 솔직히 짜증난다니까.
미카 : 그런거지! ...근데 왜 카페에서 이런 진지한 얘기나 하고있는 거람.
카렌 : 글쎄? 후훗.
유이 : 야호~♪
미카 : 오, 유이잖아! 수고-★
카렌 : 안녕- 헤, 우연이네?
유이 : 밖에서 너희들이 보이길래 난입했어☆ 근데, 미간에 주름잡으며 무슨 얘기하던 거야?
미카 : 에, 그랬어?
카렌 : 아- 또 이상한 얼굴이 됐었나~
유이 : 응응! 아, 점원 언니, 유이한테 카라멜마끼아또 주세요♪ 그래서, 둘이 뭐하던 거야?
         쇼핑 계획 세우던 중?
미카 : 그건 평소의 유이 너지! 좀 있으면 내 무대가 있으니까, 그 레슨을 끝낸 참이야!
카렌 : 유이도 백댄서 담당이니까, 그 정도는 기억하고 있어야지~
유이 : 아- 알고 있었어, 알고 있었어~♪ 걱정마, 유이는 이미 댄스 전부 외웠으니까!
미카 : 엑, 정말로?
유이 : 응! 유이, 은근히 댄스가 특기니까! 랄까, 미카의 댄스, 알기 쉽더라!
미카 : 그런...가? 이 안무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만든 동작이기도 하니까, 모두의 덕분이란
         느낌!
카렌 : 이야- 좋은 얘기야- 진짜 울겠어. 감동.
유이 : 아니아니! 카렌, 너무 대놓고 흥미 없어 한다! 진짜 웃겨!
카렌 : 후훗. 농담이야.
미카 : 나도 그렇게 감동적인 얘기라며 말하진 않았다, 뭐...
유이 : 그치만, 실제로 말야, 노래는 제법 그거라니까!
카렌 : 그거라니?
유이 : 뭐랄까- 꽤나 LOVE도가 높지 않아?
카렌 : 아-... 확실히 그럴지도. 미카의 이미지랑 안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조금 소녀스럽다
         고 해야 할지.
미카 : 너, 너희들, 그만해~
유이 : 실제로 불러보니 어때? 역시 이런 노래 부를 때는 누군가를 떠올리며 부르는 타입?
카렌 : 연애담적인 의미로? TOKIMEKI(설레임) 느끼는 쪽?
미카 : 그, 그럴리 있겠니! 그건 어디까지나 가사가 그런 거고, 난 그런 타입이 아니라구!
유이 : 당황하는게 수상한데~♪
카렌 : 이건, 어쩌면 혹시나일지도~?
미카 : 수, 수상할거 없다니까! 혹시나도 없어!
유이 : 응후후후~♪ 미카, 얼굴이 새빨개~
카렌 : 여전히 거짓말이 서툴다니까~
미카 : 너희들 진짜-! 아, 나 리카랑 같이 돌아가야 하니까, 여기서 바이바이! 그런고로 오늘
         은 여기까지! 해산해산! 수고했어! 잘 자!

(도망치는 미카)

카렌 : 응- 잘 가~♪
유이 : 미카, 안녕-♪
카렌 : ...후훗, 미카는 참 순한거 같아.
유이 : 그러게 말야! 근데 카렌은 이 후에 시간 있어? 유이, 잠깐 가보고 싶은 곳이 있는데...



[거리]
미카 : 하- 소녀, 라... 아, 정말... 자꾸, 의식하게 되잖아...
리카 : 언니, 왜 그래? 아... 시험 점수가 안 좋았다거나~?
미카 : 아, 아니야! 내가 넌줄 아니! 그냥... 좀, 이것저것 신경 쓰이는게 있는 것 뿐이니까!
리카 : 에~ 뭐가~?
미카 : 됐으니까, 신경 꺼! 자, 돌아가자!
리카 : 뭐야~?



[대기실]
유이 : 오늘은 본방! 미카, 해치워버리라구-!
카렌 : 사랑의 노래, 잘 불러야 해. 후훗.
미카 : 물론, 카리스마란 별명이 폼이 아니란 걸 가르쳐주겠어!
리카 : 응, 언니, 파이팅!
아리스 : 저기, 타치바나... 타치바나 아리스예요. 오늘은 대역이긴 하지만, 백댄서를 맡게 되
            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미카 : 후훗, 아리스, 그렇게 굳지 않아도 돼! 무대를 즐기자구★
리카 : 아리스, 같이 즐기자-☆
아리스 : 네, 네에. 알았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미카 : 좋-아, 그러면, 시작한다!



[LIVE 후]
리카 : 역시 언니의 스테이지 퍼포먼스, 멋졌어~! 나도 흉내내봐도 돼? 그 섹시 포즈!
미카 : 후훗. 미카에겐 아직 이르지 않을까.
리카 : 쳇- 조만간 언니처럼 섹시 카리스마 아이돌이 될거라구!
유이 : 리카는 장래가 유망하니까-☆
리카 : 그치-☆
카렌 : 하지만 좀-더 섹시해지려면, 좋은 사랑 하나 둘 쯤은 경험해봐야 하지 않을까나-
리카 : 사, 사랑~!?
미카 : 으...! 자, 잠깐, 또 그 얘기야~?
유이 : 어때서 그래, 사랑 얘기는 기본이잖아~♪
아리스 : ...저기.
미카 : 응~? 왜, 아리스? 아, 타치바나라고 불러달랬지.
아리스 : 아뇨, 아리스라도... 무, 어느 쪽이든... 아니, 그게 아니라요. 그, 사랑이란건, 뭔가요?
미카 : 헤!?
유이 : 그걸 미카에게 묻는 거야!?
카렌 : 후훗! 미카, 대답해줘.
리카 : 에? 에!? 뭐가?
아리스 : 아, 저기, 실례되는 질문이었나요. 그러면 사과드릴게요. 그치만 미카씨는 여고생의
            카리스마라고 불리고 있다길래... 아, 미카씨가 잡지에 연재하는 칼럼도 읽었어요. [미
            카 언니의 갸루즈 토크] 흥미 깊었어요. 그래서 미카씨라면 알고 있지 않을까 해서,
            물어보려고... 사랑의 노래도 부르고 있고, 역시나, 그런 쪽도 잘 알지 않을까 한건데...
리카 : 물론 잘 알지!
미카 : 리카! 왜 네가 대답하는 건데!
유이 : 자아, 자. 대답해주라니까~♪
미카 : 에엑!? ...아, 알았어. 그러니까 말이지, 사랑이란 건... 이 사람, 괜찮다-라고 생각한다
         거나, 한가할 때 문득 그 사람을 떠올린다거나... 뭐어, 그런 느낌...이려나?
유이&카렌 : 호오~ / 흐-음.
미카 : 뭐, 뭐야!? 그 반응은!?
리카 : 역시나 언니...!
미카 : 아리스, 설명이 됐으...려나?
아리스 : 아직, 잘 이해가 되지는 않네요. 사랑이라는 건, 스스로가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요? 아니면, 남이 보기에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지금의 얘기로는 어느 쪽인지
            잘 모르겠는데...
미카 : 그건... 아하하하...
유이 : 아리스는 어린데도 당찬 구석이 있네- 유이였으면 방금의 대답, 필링으로 대충 알것
         같아-로 넘어갔을 텐데~
아리스 : ...나이가 어리면 생각하는 것도 어리다는 건 편견이에요!
카렌 : 그래, 그래. 그래서, 어떤가요, 미카 언니?
미카 : 그건...
아리스&리카 : 그건...?
미카 : 그, 그 왜! 사랑은 빠지는 거라고 하잖아? 그러니까, 빠져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라구!
         분명, 이런건 이 세상에 가득 할 거야. 스스로 체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들 말야.
         영화나 드라마, 만화나 소설을 아무리 봐야, 체험해보기 전에는 전혀 알 수 없지만, 하
         지만, 직접 체험해보면 단번에 알 수 있는, 그런거.
카렌 : 그래.
미카 : 예를 들면, 무대에 서기 전의 두근거림이라던가... 스포트라이트가 얼마나 눈부신지...
         콜&레스폰스의 열기라던가... 사랑도 그런거랑 같은 거야. 그러니까, 설령 누군가에게
         배웠다 하더라도, 직접 체험해보면 전혀 다를지도 모르는 거 아닐까?
아리스 : 그런...건가요.
미카 : 그러니까, 아리스는 무리해서 어른을 따라가려고 할 필요는 없어. 아리스는 지금 그대
         로 있으면 되는 거야★ 다양한 것을 경험하며, 천천히 성장해가면... 언젠가 사랑도, 세
         상의 일들도, 직접 체험하며 알게 되지 않을까♪
아리스 : 과연... 미카씨는 역시 카리스마 갸루예요. 대단해요...!
리카 : 흐흥- 뭐라해도 죠가시키 리카의 언니니까!
미카 : 야- 왜 거기서 니가 나오니! ...후훗!
리카 : 에헤헤-☆
아리스 : 후후훗.
유이 : 그러면, 같이 밥이라도 먹고 돌아가자!
미카 : 그럼 나랑 프로듀서가 쏠게! 뭐라해도 죠가사키 미카는 카리스마니까! 말야★



적절한 말빨로 위기를 모면하며 동생의 기대도 저버리지 않는 미카!

역시 카리스마야...

스토리에 안의 사람 요소가 살짝쿵 들어가 있군요.

초기에 노래하거나 무대에 서는 것에 불안감을 느꼈던 루루컁의 모습이라던가

모두와 함께 완성시킨 TOKIMEKI 콜이라던가...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물론 게임에서도 TOKIMEKI 콜은 완벽하게 재현!

...이라기에는 우리들의 목소리가 안들어가 있군. (...)



어쨌건, 신데렐라 프로젝트를 제외한 첫 스토리와 곡 추가는 미카가 끊었군요.

그럼 다음은 나나의 메르헨 데뷔일 가능성이 높으려나?

외부세력(?) 중에서는 미카와 함께 나름 비중있게...랄까, 자주 등장했었으니.



덧글

  • exnoy 2015/12/14 20:50 # 답글

    아리스가 연애경험 無의 갸루한테 돌직구를 날리네요(....)


    그건 그렇고


    카렌 : 여전히 거짓말이 서툴다니까~
    미카 : 너희들 진짜-! 아, 나 미카랑 같이 돌아가야 하니까, 여기서 바이바이! 그런고로 오늘
    은 여기까지! 해산해산! 수고했어! 잘 자!

    (도망치는 미카)


    요 부분 오타 때문에미카가 미카랑 같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 지나가던 데레돌P 2015/12/14 22:05 # 삭제

    그거 SAngel님이 은근 자주 하시는 실수인 것 같네요...
  • 겨울잠 2015/12/14 20:57 # 삭제 답글

    쇼죠가사키에게 사랑을 묻다니.. 그래고 얼추 잘 넘어갔네요. 다음곡은 아마 코이카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애니 순서대로라면 미카다음 카에데니까요.
  • 겨울잠 2015/12/14 20:59 # 삭제

    그리고
    미카 : 그러니까, 아리스는 무리해서 어른을 따라가려고 할 필요는 없어. 아리스는 지금 그대로 있으면 되는 거야★
    이 대사. 앞뒤 짤라놓고 읽으면 후히히★인데요?!
  • 2015/12/14 21:01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데레라지P 2015/12/14 21:02 # 답글

    후지모토 리나만 있으면 섹시갸루즈가 되는데 안나오네요. 리나는 솔로곡이 없어서 그런건가?
    갸루들은 프로듀서와 반띵하며 쏘나요? 극장에서 유이도 실수로 그렇게하자고 했었던것 같던데
  • 늑대 2015/12/14 21:02 # 답글

    이번 커뮤는 뭐랄까...되게 알차네요 본문에 쓰신것처럼 초기 루루컁 네타나 콜 부분과 쇼죠가사키네타까지
  • 하늬바람처럼 2015/12/14 21:10 # 답글

    커뮤 열리자마자 봤는데 아리스 돌직구 날리는거 보고 아.. 처녀가사키 핀치구나.. 했는데 스물스물 잘도 피했네요.

    코이카제가 먼저 나올 줄 알았는데 의외로 미카곡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 지나가던 데레돌P 2015/12/14 21:46 # 삭제 답글

    요번 에피소드의 미카 은근 귀여웠습니다.ㅋ
    그리고 아리스는 처음에 뜬금없는 백댄서 맴버인가 했는데...
    아리스가 미카에게 질문하는 것하고 미카가 아리스한테 대하는 태도 보고 재미가 있는 에피소드였네요.ㅎ
  • 지나가던 데레돌P 2015/12/14 21:48 # 삭제

    P.S : SAngel님 메인 스토리 말고 사나에씨 2번째 커뮤 보셨나요?ㅋ
  • 평범P 2015/12/14 22:18 # 삭제

    사나에씨 2번째 커뮤 ㅋㅋㅋㅋㅋ
    아무 말없이 웃으며 사나에씨를 연행하는 치히로씨가 오싹했습니다
  • 평범P 2015/12/14 22:17 # 삭제 답글

    예상대로 미카가 등장했네요
    ㅋㅋ 미카한테 연애를 묻다니...겨울잠님 말대로 다음 곡은 카에데의 연풍일 것 같네요...
    아니면 중간에 지나갔던 마유...?
  • 소시민A군 2015/12/15 02:10 # 답글

    "아리스는 그대로 있으면 돼"와 "미리아는 그대로 있으면 돼"의 무게감이 달라서 웃었습니다.
  • 김첨지 2015/12/15 11:16 # 삭제 답글

    역시 도키메키가 먼저군요
    애니에 나온 순서대로 간다면, 이어서 코이카제 - 메르헨 데뷔 - hotel moonside - 네뷸라 스카이 순이려나요
  • 겐노죠 2015/12/15 17:55 # 삭제 답글

    개인적인 이번 스토리 감상은... 미카 공개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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