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dess Offic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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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마스 2nd 1일차 감상!

역시 아이마스 라이브는 즐거웠습니다.

그만큼 가지 못한 아쉬움도 크고 말이죠.

이번 라이브를 통해 처음 본 멤버들의 무대에 대한 감상만 좀 늘어놔본다면...



우선, 뉴페이스(?)의 첫 타자는 텐쿠바시 토모카 역의 코이와이 코토리!

개인적으로 이번 라이브(2일차를 보지 않은 시점)에서 가장 주목도가 높은 무대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LTP의 노래인 Maria Trap을 부르긴 했지만, 시작을 새장 스크립쳐에 있던

기사단의 맹세를 제창(?)하는 것으로 끊으며

백스크린의 화려한 영상과 코이와이 코토리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압권의 무대.

분위기적으로 보자면, 신데렐라에 카에데가 있다면, 밀리언에는 토모카가 있다는 느낌.

요는 최종보스적 분위기의 기믹. (?)

신데렐라쪽처럼 VISUAL M@GIC 같은 모드가 있었으면 싶었네요.



다음은... 아마도 마이하마 아유무 역의 토다 메구미.

아유무가 목소리나 성격적으로 마코토 같은 남성적인 이미지가 있지만

토다 본인의 행동거지는 상당히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해서 조금 놀랐습니다.

부른 노래는 LTH의 유니슨☆리듬.

발매 이벤트에서는 불과 수 백명 밖에(...) 안되는 팬들 앞에서도

긴장감에 이벤트가 끝난 후에도 떨림이 멈추지 않는다고 트위터했던 그녀가

이번엔 수 천명 규모의 회장에서 당당하게 퍼포먼스를 선보일 정도가 되었더군요.

하지만, 앵콜 후의 마지막 인사나 메이킹 필름에서는 엉엉 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Get My Shinin'을 더 좋아하기에, 이쪽을 듣고 싶었다는 거.



메이플 다음은... 타카야마 사요코 역의 코마가타 유리...였던가? 리카네가 먼저였나?

아무튼, 베이센의 얘기.

아마도 발매 이벤트에 출연하기는 했지만, 대규모 라이브는 이번이 처음이었을 텐데

놀라울 정도의 안정감을 보여준 무대였습니다.

격한 안무는 아니지만, 그래도 몸을 움직이면서 부르는데 목소리에 흐트러짐도 없었고

성량도 제법 있는 듯, 목소리도 크게 잘 들리더군요.

다른 작품에서 이런 큰 무대에 서본 경험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러차례 출연 경험이 있는 멤버들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만큼 능숙한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비쥬얼도 제법 된다고 생각하니, 노출 될 기회만 많으면 좀 더 인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아니, 이건 좀 아이돌적인 시각이려나?

어쨌건 본업은 성우니, 사실 외모나 가창력보다는 목소리의 연기가 더 중요할 테니까요.



그리고 키도......는 자주 보는 멤버니 패스(...)하고

모모세 리오 역의 야마구치 리카코.

...인데, 뭔가 전체적으로 무난했다는 기억 밖에는...(...)

뉴페이스 중에서는 제일 평범했던 것 같기도...=ㅁ=;

한가지 재밌었던 것은, 리카네의 무대를 끝내고, 정작 본인보다는 유이톤이 더 눈물을 흘렸다는 것.

그만큼 둘이 친한 사이라는 얘기겠습니다만.



끝으로, 시노미야 카렌 역의 콘도 유이.

트위터를 통해 자기 사진 등은 자주 올리긴 하지만,

아이마스 관련으로는 노출이 적은 편이다 보니

제가 가진 이미지는 토다 메구미를 괴롭히는 재미로 살아가는 듯한 사람이었습니다만

이쪽도 무대 위에서는 굉장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카렌의 노래가 카렌의 이미지랑은 확연하게 분위기가 다르다 보니

라이브 무대 역시 당당하게 부르는 모습이 인상적.

하지만 끝나고 나서는, 뭔가 불안과 긴장이 가득한 목소리로 돌아가는게 조금 웃겼네요.

원래 목소리가 그런 분위기인 듯 하기도 하고...-_-a



아까 키도는 패스했지만,

그래도 일단 SSA부터 여러차례 아이마스 라이브 무대를 경험해온 덕분인지

가장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MC 파트에서 신규 멤버를 이끌며 토크하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네요.

마지막 인사에서도 많은 출연자들이 눈물을 흘릴 때 오히려 신난 듯 장난도 치고

울음을 참는 멤버들에게, 그냥 울어도 좋다고 말해주는 등, 뭔가 관록(?)이 느껴졌습니다.

SSA에서 우느라 노래도 제대로 못부른 경험이 큰 양분이 된 듯. (...)

아무튼, 모요치도 그렇고, 신데렐라나 밀리언은 어째 막내들이 더 야무진 느낌.





그러면 내일(시간적으로는 오늘)은 2일차를 감상해봐야겠네요.

스지(토요카와 후우카 역)의 무대는 BD를 받고 제일 먼저 감상했으니

그 외의 멤버들 무대를 주목해봐야겠습니다.



덧글

  • ZUN 2015/12/20 06:40 # 답글

    여운이 너무 강하게 남아서 매일매일 보게되네요 ㄷㄷ

    벌써 3번봤습니다
  • ㅇㅇ 2015/12/20 10:26 # 삭제 답글

    갠적으로 1일차 탑3는 마리아트랩, 오마지나이, 에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중에서도 원탑은 마리아트랩

    마리아트랩 무대 너무 멋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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