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dess Offic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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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 밀리언라이브 코믹스 3권 보이스 드라마 번역



-CAST-
이부키 츠바사 : Machico
쥴리아 : 아이미
마카베 미즈키 : 아베 리카




오늘의 번역물은 아마도 이걸로 끝.

서드 라이브 연습을 해야하는데, 익혀야할 곡과 콜이 좀 많군요. =_=






-아이돌마스터 밀리언라이브 코믹스 3권 보이스 드라마-
쥴리아 : 회장도 적당히 달아오른 것 같군. 미즈키, 츠바사, 시간 됐다! 준비 됐지!? ...어라,
            없어!? 미즈키!? 츠바사!? 이제 곧 나가야 하는데, 둘 다 어딜 간 거야~!?
미즈키 : 헤이.
쥴리아 : 응?
미즈키 : 이쪽입니다, 쥴리아씨. 헤이, 헤이~
쥴리아 : 우와앗!? 미, 미즈키!? 언제부터 거기 있었어!?
미즈키 : 처음부터 계속 있었는데요?
쥴리아 : 그럼 그렇다고 말을 하지... 아니, 그보다, 기척을 지우고 남의 사각지대로 숨어드는
            건 깜짝 놀라니까 자제해줬으면 하는데... ...근데, 미즈키... 그 포즈는 대체 뭐야?
미즈키 : 이건 하이터치를 기다리는 겁니다.
쥴리아 : 하이터치?
미즈키 : 예. 지난번에 쥴리아씨와 키타카미씨가 무대에 오르기 전에 하는 걸 목격했어요. 그
            후로 저도 한 번 해보고 싶었거든요.
쥴리아 : 별로 대단 한 것도 아닌 걸 같고... 뭐, 좋아. 그러면 간다. 한, 둘-!
쥴리아&미즈키 : 에잇!

(짜악)

쥴리아 : 이거면 됐어?
미즈키 : 네! ...과연... 하이터치... 이건 좋은 거네요.
쥴리아 : 하하핫! 미즈키는 똑똑할 것 같은데, 이상한데서 감동하곤 한다니까. 뭐, 하이터치
            정도야, 나라도 상관없다면 언제든 해줄게.
츠바사 : 미즈키~! 쥴리아노~!
미즈키 : 이부키씨.
츠바사 : 늦어서 미안~
쥴리아 : 츠바사, 시간 다 되가는데 어디 갔었던 거야? 그리고 난 쥴리아노가 아니라, ‘쥴리아’.
츠바사 : 그게... 이거! 대기실에 팔찌 두고와서 가지러 갔었어요.
쥴리아 : 하아... 그럼 얘기라도 하고 가던가.
츠바사 : 네에~ 다음 부터는 주의하겠습니다~♪ 그보다, 쥴리아노. 오늘은 내가 준 반지 안껴
            요?
쥴리아 : 아, 장난감 반지? 오늘은 안껴.
츠바사 : 쳇~ 지난번 라이브에서 우리 셋이 노래했을 때 쥴리아노가 그 반지 껴준게 기뻤는데~...
            선물한 반지를 끼다니, 어른의 연인사이 같지 않아요? 미즈키는 어떻게 생각해?
미즈키 : 음... 확실히... 쥴리아씨.
쥴리아 : 미즈키까지 왜 그래...?
미즈키 : “러브”인 건가요?
쥴리아 : 인 건가요?...는 무슨! 그, 그 때는 메인 보컬인 츠바사를 받쳐준다는 의미로 착용했
            던 것 뿐이야. 그리고, 말했잖아? 나랑 미즈키가 츠바사를 위해 노래하는 건, 그 날,
            노래가 시작하고 끝나는 그 사이동안만이라고 말야.
츠바사 : 에~ 그럼 이번엔 아냐?
쥴리아 : 당연하지. 자, 시간 됐어. 어서 갔다오라구, 바보야.
미즈키 : 파이팅입니다, 이부키씨.
츠바사 : 네~♪ 그럼 쥴리아노, 미즈키. 내 무대, 잘 보라구~!

(무대로 오르는 츠바사)

쥴리아 : 잘 지켜보라는군?
미즈키 : 이부키씨의 그런 솔직한 면이 참 귀여운 것 같아요. 저도 본받고 싶네요.
쥴리아 : 하아- 솔직하다랄지, 결국 아직도 응석부리기 좋아하는 애라니까. 뭐, 어쩔 수 없으
            니, 지켜봐 주겠지만. 이 노래와, 이 노래를 부르는 츠바사가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
            갈지, 그걸 확인하기 위해 난 여기 있는 거니까.
미즈키 : 쥴리아씨는 조금 부끄럼쟁이로군요.
쥴리아 : 응? 뭐라고 했어?
미즈키 : 아니요.

********************

츠바사 :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부키 츠바사입니다~♪ 오늘은 우선 제 솔로곡을 들려드릴까
            하는데요, 그 전에 잠깐만 이 노래에 대해 얘기해도 될까요?
관객 : 좋아!
츠바사 : 모두들, 고마워~! 그럼 얘기할게. 음~ 어디부터 얘길 할까... 이 노래는 지난 번 라이
            브에서 처음 공개한 신곡인데... 뭐랄까... 마치 꿈 같은 노래예요.

********************

미즈키 : 아...
쥴리아 : 꿈? 갑자기 뭔 소리야, 저 녀석?

********************

츠바사 : 왜 꿈이냐 하면 말이죠... 이 노래, 제가 자고 있는 동안에 완성된 거예요! 굉장하지
            않아요?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을 하자면, 쥴리아노랑 미즈키랑 같이, 내일까지 신곡을
            만들자! 라고 의기투합했지만, 전 피곤해서 도중에 잠들어 버렸는데, 일어났더니, 완
            성됐다면서 이 노래를 건네준 거예요. 그래서 한동안은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헷갈려
            서... 그 후로 서둘러 연습을 하고, 그 날 있던 라이브에서 부른 거야. 그리고, 라이
            브가 끝나고 뒷풀이를 했는데요, 거기서 미라이랑 시즈카가...
쥴리아 : 츠, 츠바사! 츠~바~사~!
츠바사 : 어라? 쥴리아노? 쥴리아노 차례는 아직인데?
쥴리아 : 그게 아니라, 시간! 시간! 얘긴 그만 됐으니까, 빨랑 노래해!
츠바사 : 아! 미안해요~ 얘기가 좀 길어졌네요. 그러면, 부르겠습니다! 아주 멋진 노래니까, 눈
            크게 뜨고 잘 봐주세요. 이부키 츠바사로 [아일]!

********************

츠바사 : 감사합니다~! 그러면, 또 혼나기 전에 바로 다음 곡으로 가볼게요. 쥴리아노~ 미즈키~!
쥴리아 : 쥴리아라니까.
미즈키 : 안녕하세요. 마카베 미즈키입니다. 2번째 곡은 저희들 셋이서 부를 거예요. ...브이.

(함성)

쥴리아 : 모두들! 우선은, 라이브를 들어줘서 고마워! 열심히 즐겨줘서 나도 기뻐!

(함성)

미즈키 : 실은 그 노래... 저도 같이 만들었습니다. 칭찬해주면 좋겠는데요...
관객 : 잘했다!
미즈키 : 아, 기뻐... 고맙습니다.
쥴리아 : 하핫, 미즈키는 정말 재밌다니까. 아! 일단 말해두는데, 우리 셋은 이름을 가진 유닛
            트는 아니야. 척 보면 알 수 있듯이, 타입도 취향도 제각각이고, 이렇다할 공통점도
            없다고 생각해.
츠바사 : 에~? 그런가요?
쥴리아 : 츠바사, 잠깐만 좀 가만히 있어줄래? ...뭐어, 보는 대로야. 이렇게, 내게는 둘 다 좀
            벅차지. 그러니... 아니, 그렇기에 난, 이 둘과 함께 노래할 수 있는 것에 엄청 흥분
            하고 있어. 이제부터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질까, 하고 말야. 모두도 그렇게 생각하지?

(박수)

쥴리아 : 좋은 대답이야! 자아, 그러면 가볼까! 츠바사, 미즈키!
츠바사 : 네~!
미즈키 : 네! 그러면, 들어주세요. 이부키 츠바사, 쥴리아, 마카베 미즈키로 [my song]

********************

츠바사 : 흥흥흥~♪ (역주:아일) 아, 쥴리아노! 미즈키! 빨리 와~ 신호 바뀌겠어~!
쥴리아 : 츠바사! 달리면 위험해!
미즈키 : 이부키씨, 기분이 좋아보이네요.
츠바사 : 그야~ 오늘 라이브도 최고로 즐거웠으니까! 있잖아, 쥴리아노. 그 노래... 아일. 나,
            앞으로도 계속 불러도 되지? 혼자서, 모두와 함께, 여러 회장에서! 응? 더 불러도 돼?
쥴리아 : 물론, 되고말고. 네 마음껏 불러도 돼.
츠바사 : 정말~!? 헤헤헷♪ 그런 쥴리아노가 좋아~♥

(와락)

쥴리아 : 우왓!? 츠, 츠바사, 갑자기 안겨들지 말라구!
미즈키 : ......
쥴리아 : 어, 어라? 미즈키...?
미즈키 : 무슨 일인가요, 쥴리아씨?
쥴리아 : 왜, 왜 너까지 나한테 안겨드는 거야...?
미즈키 : 저도 끼워줬으면 해서요. 이부키씨의 흉내를 내봤어요. 꼬옥~...
쥴리아 : ...하아... 역시 나로서는, 너희들의 사고회로를 이해 못하겠어.
츠바사 : 그래? 그치만 쥴리아노의 생각은 알기가 쉬워~
쥴리아 : 하아? 웃기시네. 아무리 나라도 츠바사에게 간파당할만큼 단순한 사고를 갖고 있진
            않다구. 이래봬도, 이것저것 생각하고 있으니까 말야.
미즈키 : 저도 이부키씨에게 찬성이에요.
쥴리아 : 엑!? 미즈키, 농담이지?
츠바사 : 앗, 미즈키! 우리 편의점 들렸다 가자! 나, 고기만두가 먹고싶어~
미즈키 : 그러면 전 피자만두가 먹겠어요.

(편의점으로 달려가는 둘)

쥴리아 : 앗, 야! 츠바사! 미즈키! 농담이라고 해줘~! 너희들, 좀 기다리라니까!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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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로군.

그건 그렇고... 이제와서 새삼스럽지만, '아일'이 무슨 뜻이지...? (...)



덧글

  • 소시민A군 2016/01/17 14:59 # 답글

    Aile은 날개라는 뜻입니다. 츠바사에게 맞춘 거겠죠.
  • SAngel 2016/01/17 15:03 #

    과연! 처음에 14화 가제가 "츠바사"였다고 했는데, 그걸 프랑스어로 바꾼거군요.
  • ◆THE쿠마◆ 2016/01/17 16:58 # 답글

    새삼스럽지만 무표정한 얼굴로 하이터치 자세를 하고 있는 미즈키를 상상했습니다.
    귀엽네요(...)
  • ㅇㅇ 2016/01/19 15:33 # 삭제 답글

    갓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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