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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43 니노미야 아스카



니노미야 아스카(二宮飛鳥) - CV : 아오키 시키(青木志貴)
나이 : 15세 출신지 : 시즈오카
신장 : 154cm 체중 : 42kg B75 W55 H78
생일 : 2월 3일 별자리 : 물병자리 혈액형 : B형 잘쓰는 손 : 오른손
취미 : 헤어 어렌지, 라디오 청취, 만화 그리기



아스카 : 존재증명을, 이 비명을, 혹은...♪ 아, 프로듀서. 기다리고 있었어. 어서와, 우리들의
            약속의 장소에.

(부부-)

아스카 : 후후... 그래 맞아. 여긴 그렇게 거창한 장소가 아니야. 여기는 사무소의 옥상. 그 이
            상도 그 이하도 아니지. 하지만, 지금은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건, 지금 이순
            간 나와 너, 둘의 약속이 맺어졌다는 거야.

(부부-)

아스카 : 그럼 좀 더 따뜻한 곳에서 얘기를 나눌까? 너라면 이해해줄 줄 알았는데. 어떤 대화
            든, 어울리는 시간과 어울리는 장소가 있지. 지금이 그 때이고, 이곳이 그 장소란 거
            야.

(부부-)

아스카 : 방금 내가, ‘장소는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했다는 거지? 후후... 관찰력이 좋군. 그래,
            지금 상황을 연예계의 말로 표현하자면... 태클 대기 중, 일까.

(부-부부부-)

아스카 : 어라? 마음에 안 들었어? 라디오 녹음 전에 조금이라도 대화에 위트와 유머를 섞어
            보려고 했던 건데... 역시 어렵군. 나 자신의 말로, 내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목소리를
            세상에 전하는 건 말야. 그러니 오늘은 너에게... 너만이 들어줬으면 해. 내가 생각
            한,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새로운 라디오의 형태를. 넌 이 장난에... 어울려, 주겠어?

(띵동띵동띵동)

아스카 : 후훗, 과연 너답군. 나를 인정한 인간이구나. 하지만, 그 효과음은 조금 멋이 없을지
            도 모르겠군. 이제부터 우리가 만들려는 세계에는 말이지. 예를 들자면...

(샤라랑~)

아스카 : 그래, 그거야. 이 어두운 회색 하늘에 꽂히는 한줄기 빛과도 같은, 좋은 사운드야.
            마음에 들었어. 그러면 시작하지. 나와 너가 만드는 새로운 세계의 개막이다.

********************

‘나의 목소리가 너에게 전해지고 있어?’

아스카 : 이 FM 전파의 대해(大海)에서 나와 너의 파장이 만나는, 기적이 만들어내는 세계.
            라디오 ‘Hello, New world’ 난 퍼스널리티인 아스카. 니노미야 아스카야. 찰나보다도
            짧고, 유구보다 긴, 그런 시간을 잣는 이야기꾼으로서 난 여기에 있는 거야. 자, 갈
            까. 우리들만의 새로운 세상으로.

********************

아스카 : ...라는 인트로를 생각했는데, 어때?

(샤라랑~)

아스카 : 후후, 다행이로군. 어제 좀처럼 잠이 오지 않아서 말야. 무작정 라디오를 듣다가 문
            득 떠오른 거야. 라디오와의 만남은, 사람과 사람의 만남과 닮았다고.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으로, 생각지도 못한 사람과 만나기도 하지. 그리고 그 만남이 본 적도 없는
            새로운 세계로 가는 문을 여는 거야. 후후... 조금 말이 많았군. 다음은 자기소개인
            데... 어쩔까... 너무 말이 많은 것도 흥이 식을 테고 말야. 비밀이 많은 쪽이 매력적
            이잖아?

(부부-)

아스카 : 아닌가? ...비밀이 많은게 매력적이지만, 그걸 하나하나 풀어가는 것에서 카타르시스
            를 느끼는 법. 비밀을 끝까지 풀지 않는 미스테리는 그저 졸작... 그렇게 생각하지 않
            아?

(샤라랑~)

아스카 : 후후... 나와 넌 닮았어. 네 덕분에 생각이 점점 정리되어가. 내게 부족한 퍼즐조각을
            넌 전부 갖고 있는 것 같아. 참 이상한일이지...

(휘잉~)

아스카 : 조금 춥군. 그럴 것 같아서 따뜻한 커피를 타왔지. (호르륵) 너도 마시겠어? 아, 이건
            텀블러로군. 역시 관두는게 좋을까. 아니면... 그래도 넌 마시고 싶은 거야?

(부부-)

아스카 : 후후... 신사적이군. 나쁘지 않아. 그럼 얘기를 계속 해볼까. 내 자기소개라... 아이돌
            로서의 나에 대해 무엇을 말해야 할까...

********************

아스카 : 이름은 니노미야 아스카. 14살. 중학교 2학년. 시즈오카현 출신. 혈액형은 B형이고,
            2월 3일 생의 물병자리다. 신장 154cm. 체중 42kg. 취미는 헤어 어렌지, 만화 그리
            기. 이런 흔해빠진 프로필을 듣는게 즐거워?

(샤라랑~)

아스카 : 그래... 난 전혀 가치 없는 정보의 나열이라고 생각하는데.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 필
            요한 것일지도 모르겠군. 아니, 그런게 아니야. 나라는 존재. 나에 관련된 정보에 가
            치를 부여한 건 너야. 얼마 전까지만해도 아무런 가치가 없던 내게... 아니, 이런 얘
            기는 됐나. 프로듀서인 네가 있기에 아이돌은 내가 있다. 그걸로 충분한 거겠지.

(샤라랑~)

아스카 : 네가 마음에 들었다면 나도 기뻐. 후후... 그럼 다음 코너도 잘 부탁해. 다음엔 어떤
            새로운 세계가 만들어질까. 후훗...

********************

‘진정한 나를, 찾아내줘’

아스카 : 과거와 지금과 미래를 하나로 이어서, 거기에 나타난 어둠을 바라보면... 봐. 보이지?
            감춰져있던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 추억의 토탈 이클립스. 자, 천체의 심부에 비기며
            어둠의 토크쇼를 전해줄게.

********************

아스카 : 어때? 추억 토크 코너를 내 나름대로의 해석으로 바꾸어봤는데.

(샤라랑~)

아스카 :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안이한 동조는 아무 것도 만들지 못해.

(부부-)

아스카 : 실례했군. 넌 그런 일을 할 인간이 아니었지. 그럼, 이 코너 말인데... 유감이지만,
            내겐 풀어놓을만한 이야기가 없는 것 같아.

(부부-)

아스카 : 정말이야. 내 본질은... 그래, 공허. 텅 빈 것이지.

(부부부부-)

아스카 : 과거는 그다지 말하고 싶지 않아. 너도 알잖아? 어둠... 흑역사란 거야. ‘14살에 무슨
            흑역사?’ 라고 생각해? 사춘기의 하트는 섬세하니까. 어른에겐 사소한 일이라도, 의
            외로 마음에는 데미지를 입는 일도 있는 거야. 그리고, 몇 살이든 인간에겐 역사가
            존재하는 거라구, 프로듀서. 14살도 마찬가지고.

(샤라랑~)

아스카 : 이해했다면 다행이군. ...응? 아이돌을 시작한 후로는 뭐가 없었냐고? 후후... 그건...
            네가 제일 잘 알지 않아?

(부부-)

아스카 : 내 입으로 말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라... 자기 얘기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야, 해볼까. 그러면... 아이돌이 된 후로 알게된 것이 3개 있어. 첫번
            째는 내가 정말로 좁은 세상에서 살고 있었다는 것. 주변의 인간들은 시시하다. 나보
            다 어리석다. 그런 오만한 생각을 갖고 있었지. 그거야말로 어리석은 생각이란 걸 깨
            닫지 못하고 말이야. 두 번째. 난 특별한 존재가 아니었다는 것. 지금은 뛰어난 인간
            이 주변에 잔뜩 있으니까. 아니, 그것만이 아니군. 누군가에게 ‘특별한 인간’이라고
            인식 받았을 때 비로소, 인간은 특별해질 수 있다. 그렇게 생각했어. 세번째. 자신 속
            마음 드러내 보이는 것이, 그렇게 싫지 않다는 것. 이렇게 자신을 누군가에게 가르쳐
            주는 건, 지금까지는 생각지도 못할 일이었어. 후후... 조금 말을 많이 한 것 같군.
            아, 그리고 커피는, 우유와 설탕을 약간 넣는게 맛있다는 것도...일까?

(부부-)

아스카 : 에? 그래서는 4개라고? 후후, 그건 흔한 패턴이잖아? 후후후. 이것도 전부... 네가
            여기로 날 데려와준 덕분이야. 내 세상이 이렇게 빛나기 시작한 건. ...프로듀서. 고
            마워.

(SE)

아스카 : 아아, 기분이 좋은 걸. 마음에 날개가 돋힌 것 같아. 자, 이대로 날아가자! 다음 세계
            로!

********************

아스카 : 사람은 가면을 씀으로서 누구라도 될 수 있지. 어떤 악인으로도, 어떤 성인으로도.
            ‘페르소나 인피니트’ 마음의 바다에서 나온 또 하나의 나여... 나에게 힘을...!

********************

아스카 : ...라는 건 어때? 애드립 시츄에이션. 연기력을 익히는 코너인데.

(부부-)

아스카 : 응? 타이틀이 신경 쓰여? 뭐, 타이틀은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이 코너는 어떤 세
            계관으로 하면 되는 걸까... 주제를 생각해왔어? 음...

(SE)

아스카 : ‘Boy meets Girl. 옥상, 운명의 만남.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과연. 여기서 시작되는
            이야기가 사랑인지, 아니면... 내 힘이 시험받는 주제로군. 좋아, 받아주겠어. 간다!

(SE)

아스카 : 흐흐흐흥~♪

(덜컹)

아스카 : 아, 기다리고 있었어. 어서와. 우리들의 약속의 장소에. 후후후. 잘 모르겠다는 얼굴
            이군. 지금은 그래도 상관없어. 다만, 기억해줘. 여기서 우리가 만난 것은 우연이 아
            니라, 필연이란 것을. 내가 여기서 너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너를... 지키기 위해.

(굉음)

아스카 : !? 세계붕괴... ‘커랩스의 밤’이 벌써 시작되었다고!? 그럴리가... 지금까지의 세계선
            에서 이런 일은...! 너, 시간이 없어! 내 손을 잡고, 그리고 나랑... 계약의 입맞춤을!
            그게 세상을 구하기 위한 단 하나의... 마법!

(뭔가 멋진 BGM...)

아스카 : 신세계 신데렐라 아스카. 제 1화 ‘심퍼사이저와 만난 날’ 바람이... 불기 시작했어.

(부부-)

아스카 : 엄격하군. 어디가 문제인 건데? ...너무 급전개라 시청자가 따라가지 못하다... 전문
            용어가 많아서 무슨 소릴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그리고 무엇보다, 전체적으로 어
            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는 설정... 편집자 같은 소리 하지 말아줘. 흠... 아직 세계관의
            설정이 부족한 것 같군. 이건 가져가서 생각해볼게. 본방 때는 기대해줘. 꼭 너의 상
            상을 초월하는 것을 준빈할 테니까.

(샤라랑~)

아스카 : 좋아. 약속이다? 완성되면, 또 여기서 네가 들어줬으면 해. 여기는 우리들의 약속의
            장소니까.

(엔딩)

아스카 : 후우... 시간이 꽤나 흘렀군. 엣취! (호륵) 이제 커피도 다 마셨고. 슬슬 안으로 들어
            갈까. 후후후, 오늘은 유익한 시간을 보냈어. 너도 같은 생각이면 좋겠군. ...음? 아,
            코너가 하나 더 남아있었군. 이걸로 마지막이다. 단 하나의 단어에 모든 힘을 담아서,
            언령, 신데레이션.

(SE)

아스카 : ‘쿠겔슈라이버(독일어 : 볼펜)’ 자, 이걸로 진짜로 끝이다. 따뜻한 곳으로 돌아가자. 둘이서,
            말이야.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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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아스카에서 견디지 못하고 쓰러졌습니다. (...)

보통 잘 안쓰는 단어들을 많이 쓰는 애라서

듣는데 고생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네요.

하지만, '천체의 심부'는 자신 없습니다. =_=a



덧글

  • 데레라지P 2016/03/08 21:41 # 답글

    아스카성우인 아오키 시키가 페르소나의 배우를 했다지요.
    아스카 란코와 달리 정말로 쿨한 중2네요.
  • 지나가던 데레돌P 2016/03/08 21:49 # 삭제 답글

    아스카 드라마, 무언가 마음에 확 드네요.ㅎ

    그나저나, 아스카 성대가 붙였으니, 아스카와 란코의 2인 유닛 "다크 일루미네이터"가 다시 활약해서 인지도 좀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데레애니 마지막화 후일담에 나온 란코, 코우메, 아스카 3인 유닛으로 신곡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인지도가 많이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데레스테에 오리지널 신곡이 추가될지도 모르니까 말이죠.
  • exnoy 2016/03/08 21:50 # 답글

    아스카 일러에 라노베 풍으로 제목 적어놓기만 해도 훌륭한 라노베 표지가 되는 패러디 짤이 있었죠. 아스카는 그런거 챙겨볼거라고 생각하긴 했었는데 확신이 됐군요(...)
  • ㅇㄱ 2016/03/08 22:06 # 삭제 답글

    버틸 수가 없다...! 하면서 읽고 있었는데 중간에 데레에서 격침당했습니다
  • 겨울잠 2016/03/08 22:46 # 삭제 답글

    진짜 라노벨 나오는 겁니까...
    뭐 읽다가 어둠에 다크 속으로 깊고 딥하게 빠져들 것 같지만 나오면 삽니다 일단.
  • 제네럴가디언 2016/03/08 22:56 # 삭제 답글

    흑역사 지금도 실시간으로 갱신중인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 Neptune346P 2016/03/08 23:37 # 답글

    커피는 설탕과 우유를 넣는것이 좋다...

    에스프레소에 호되게 당했군요ㅋㅋㅋㅋ
  • 소시민A군 2016/03/09 07:11 # 답글

    란코보다 강하군요.
  • 손님 2016/03/09 13:10 # 삭제 답글

    안의 사람도 아픈(2병적 의미로) 사람이라는 아스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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