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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라이트 스테이지 23화 - Because You are You (나츠키)



[레슨룸]
나츠키 : 자아... 오늘은 이 정도로 해둘까. 정리하고 돌아가자.
료 : 벌써 간다고? 오늘 컨디션 좋았잖아, 나츠키.
나츠키 : 괜찮아. 할 건 했고, 료를 계속 붙잡아두는 것도 미안하니까.
료 : 난 레슨 상대라면 얼마든지 해줄 수 있는데?
나츠키 : 괜찮다니까. 마무리도 순조롭고. 그리고... 그 녀석 없이는...
료 : 응?
나츠키 : 아니, 아무 것도 아니야. 뒷정리 하고 돌아가자.
료 : 뒷정리는 내가 할게. 있다가 치히로씨한테 가봐야 할 일도 있고.
나츠키 : 그래? 고마워. 한 번 빚진 걸로 해둘게. 담에 보자.
료 : 그래, 수고했어.

********************

리이나 : 미안, 나츠키치~! 촬영이 늦어지는 바람에... 어라?
료 : 아, 리이나. 오늘은 늦었는걸. 나츠키라면 이미 갔어.
리츠키 : 에에~ 그런~ 모처럼 같이 레슨하려고 서둘러 왔는데...
료 : 그건 안됐군. 상당히 좋은 느낌으로 Cool한 완성도였는데... 좀 전에 돌아가 버렸어.
리이나 : 그래? ...뭐-야.
료 : 응?
리이나 : 아, 아무 것도 아냐. 그럼 나도 돌아갈까, 먼저 갈게-
료 : 으, 응. 수고했어.

(리이나 퇴장)

료 : 뭐야, 저 녀석들...?

-LIVE 당일-
나츠키 : 모두들, 오늘은 잘 부탁해!
타쿠미 : 오, 잘 해보자구! 기합 넣고 가자!
나츠키 : 타쿠미... 너란 녀석은 변함없이 뜨겁구나...
타쿠미 : 당연하지! 친구의 무대잖아. 하나미치 걷는데 뒤에서 느적느적대서야 흥이 나겠어?
리나 : 느적느적 타~쿠밍☆ 나츠킷치의 무대를 손꼽아 기다렸었지?
타쿠미 : 리나! 쓸데 없는 소린 안해도 돼! 그리고 타쿠밍은 기운 빠지니 그렇게 부르지 말라
            니까.
리나 : 에이에이, 또 그런다~☆
나츠키 : 하핫. 언제나 사이가 좋구나.
타쿠미 : 하여튼. 하지만 나츠키의 무대는 기대하고 있어. 나도 록 음악은 좋아하니까.
나츠키 : 호- 그래? 평소에도 들어?
타쿠미 : 그럼. 라지만, 의식해서 들은 적은 없지만. 평소 서양의 하드록만 들었지.
나츠키 : 과연. 그러고 보니, 너희랑 이런 얘기는 해본적이 없군. 리나는?
리나 : 나도, 록 좋아하지♪ 뿅뿅거리는 녀석이랑, 샤우트하는게 좋더라-! 워우-!
타쿠미 : 그게 뭐야. 뭔 소리 하는지 모르겠다!
나츠키 : 일렉트로랑... 하드코어랄ᄁᆞ, 스크리모?
리나 : 아- 그거, 그거. 잘은 모르지만-!
나츠키 : 뭐, 록이라고 해도 폭이 넓으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를 들으면 되는 거야.
료 : 웬일로 모여서 음악 얘기야? 오늘은 라이브 당일에 곧 리허설도 시작될 텐데.
타쿠미 : 아, 료. 늦었네.
리나 : 료챠! 안뇽-! 놀아주라!
료 : 오, 타쿠미랑 리나도 있었어? ...너희 셋이 모여서 록 얘기하는 모습이라니, 레어한 풍경
      이로군.
타쿠미 : 그래? 그럼 료는 어떤 곡을 듣는데?
료 : 그야, 평소의 날 보면 알지 않아? 뜨거운 록이지. 울리는 기타에, 중후한 베이스, 퍼지는
      드럼...
나츠키 : 그러고 보니, 지난 번에 빌려준 앨범은 어땠어?
료 : 아, 꽤 좋더라. 뭐라해도...
리이나 : 기다렸지, 나츠키치~!
나츠키 : 여어, 다리. 늦었군. 오, 프로듀서도 같이 왔네. 수고가 많아.
프로듀서 : 수고들 하는군.
리이나 : 오늘은 잘 부탁해, 얘들아!
리나 : 다리나, 잘 부탁-☆
타쿠미 : 어이, 리이나! 기합은 넣고 왔냐!?
리이나 : 아, 네...!
타쿠미 : 촐랑대진 말아라! 나츠키의 무대니까!
리이나 : 아...네, 네에... 왜 내가 타쿠미씨에게 이런 소릴 들어야 하는 거지...
타쿠미 : 뭐라고 했어?
리이나 : 아뇨...아무 말도...
나츠키 : 하핫. 그럼 다리도 왔으니, 옷 갈아입고 리허설 하고 준비할까.
료 : 그래. 아, 록 담화는 이제 됐어?
리이나 : 그건 뭐야! 록 얘기?
나츠키 : 그냥 좀. 프로듀서랑 다리가 올 때까지 잡담 좀 했어.
리이나 : 그, 그래...
프로듀서 : 슬슬 시간이다.
타쿠미 : 좋-아... 그럼, 본방까지 기합 넣고 가자!
리나 : 오케이용-☆
료 : 리나 때문에 들어갔던 기합도 빠지겠어.
나츠키 : 하핫. 아무튼 가자구.
리이나 : 아하하... 하아...
나츠키 : 그러면... 시작이다. 나의 록한 스테이지!

-LIVE 후-
리나 : LIVE 스테이지, 수고냥☆ 나츠킷치, 텐션 올리기 천재잖아!
나츠키 : 수고했어. 관객의 텐션를 올릴 수 있었던 건 너희들 덕분이야.
리이나 : 엄청 멋졌어! 나츠키치!
나츠키 : 다리의 서포트도 좋았어. 고마워.
리이나 : 정말? 이야, 역시 내 록한 혼이 나와버린 건가...
타쿠미 : 나츠키, 무대도 끝났으니 뒷풀이 하자, 뒷풀이.
나츠키 : 그렇군. 어디로 갈까?
리이나 : 아, 뒷풀이라면... 그...
료 : 리이나, 괜찮은 곳 알아?
리이나 : 괘, 괜찮은 곳!? 아... 그건...
리나 : 에~ 아, 그럼~ 노래방 가자-! 노래방~!♪
료 : 방금 노래했는데? 모처럼 이 멤버가 모였으니, 투어링은 어때?
타쿠미 : 그러기엔 밤이 너무 늦었잖아. 아무튼, 일단 프로듀서에게 고기라도 뜯어내자구.
나츠키 : 아, 그거 좋겠는데. 프로듀서, 어때?

(OK!)

타쿠미 : 웃샤-! 그럼 빨리 가자구. 배고파 디지겠다-!
리나 : 불고기~♪ 불고기~♪ 리나는 소금구이♪
나츠키 : 남의 돈으로 먹는 고기는 맛있지. 하핫.
료 : 정했으면 어서 가자.
리이나 : 저, 저기. 있잖아. 난... 그, 일이 있어서 가야할 거 같아.
나츠키 : 다리? 갑자기 뭐야...
리이나 : 미안해, 나츠키치. 너희들끼리 즐겨줘! 그럼!

(리이나 퇴장)

나츠키 : ...다리?

-뒷풀이 후-
나츠키 : ...음, 여보세요? 잤어? 다리, 오늘은 무슨 일 있던 거야?
‘리이나 : 나츠키치? ...아, 그게... 미안, 그냥 좀.’
나츠키 : 음-?
‘리이나 : ......’
나츠키 : ......? 어이어이, 전화기 붙잡고 조용해지지 말라구. 뭐라고 말 좀 해봐. 말하지 않으
            면 알 수가 없잖아?
‘리이나 : 음-, 미안. 왠지, 잘 말이 안나와서...’
나츠키 : 그래, 알았다. 그럼 됐어.
‘리이나 : 에...?’

-주택가-
리이나 : 나츠키치!? 어떻게 온 거야?
나츠키 : 여어, 바이크 타고 왔다. 당기면 의외로 금방 도착하는군. 자, 뒤에 타. 드라이브 하
            자.
리이나 : 그, 그런게 아니라... 어, 어디를?
나츠키 : 드라이브란 건 어딘가에 가기위해 하는게 아니야. 달리는 것 그 자체가 목적인 거라
            구. 인생과 마찬가지지. 어서 타!
리이나 : 으, 응...

-새벽녘-
나츠키 : 날이 밝는군...
리이나 : 응...
나츠키 : ...그래서, 무슨 일이야? 침묵하긴 없기다. 아니면, 눈싸움...
리이나 : 나츠키치는! 나츠키치는... 치사해.
나츠키 : ...그래. 치사하다, 라.
리이나 : 그래! 치사하다구! 언제나... 언제나 멋지고, 레슨도 요령 좋게 금방 끝내고 돌아가버
            리고! 당일에도 전혀 긴장하지도 않고, 내가 늦어도 다른 사람들이랑 록음악 얘기나
            하고! 무대도,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대성공시키고!
나츠키 : ...응.
리이나 : 록한 친구들이랑 즐겁게 뒷풀이하고! 언제나 자신의 페이스로, 록한 아이돌로 있는데
            다가, 어떤 때라도 록하고 멋지니까... 언제나, 눈부셔... 그런거, 너무하잖아...
나츠키 : 그래. ...그게 다야? 더 하고 싶은 말은 없어?
리이나 : ...나츠키치?
나츠키 : 말하고 싶은게 있으면 전부 말해버려. 내가 리스펙트하고 있는 어떤 싱어는, [자신이
            록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이 록]이라고 했지.
리이나 : 그건...
나츠키 : 하고 싶은 것을 관철하는 것이 록이라는 것을, 난 배웠어. 중요한 건, 하트의 고동이
            뭘 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는가, 인 거야. 나라면 본래의 나를 숨기고 싶지 않아.
리이나 : 나의, 하트의 고동...?
나츠키 : Beating my heart... 안그래?
리이나 : ...... 난... 솔직하게 말하면, 나츠키치에게 지고 싶지 않아. 나츠키치에게 치사하다고
            말하는 자신도, 사실은 싫어. 나츠키치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몰라. 알고 싶지만, 무
            서워.
나츠키 : ...정말이지. 난 나라구. 지금까지도, 이제부터도, 누구와 팀을 짜더라도 그건 변하지
            않아. 다리가 누구와 팀을 짜도, 난 변하지 않잖아? 그리고, 서로가 경쟁을 하기에,
            높은 곳을 향할 수 있는 거야. 우리들은, 어느 한쪽의 덤이 아니야. 나란히 빛나는
            거잖아? 이어간 그 앞은?
리이나 : 어우러져... 다시 시작한다...? 나츠키치는, 나츠키치...
나츠키 : 우리들은 지금까지 몇 번이나 셋션을 해왔고, 앞으로도 또 시작할 수 있어. 안그래?
            우리들의 노래는 언제든 노래할 수 있는 거야.
리이나 : 지금까지도, 이제부터도, 우리들의 방식으로...?
나츠키 : 그래. 리이나의 록과?
리이나 : 나츠키의 비트... 그게 우리들...
다리나츠 : Rock the Beat...! / Rock the Beat야.
나츠키 : 훗. ...그래도, 이 기분을 다시 일깨워줘서 고마워. 자아... 그 얼굴을 보니, 이제 괜
            찮을 것 같군. 드라이브 계속 할까. 가자구, 다리.
리이나 : 응. ...있잖아, 나츠키치. 우리 둘이 함께라면, 어디까지든 갈 수 있을 것 같아.
나츠키 : 그래. 우리들 답게, 말이지. 이 앞에 산이 있든 계곡이 나오든 즐겁게 달릴 수 있어.
            우리들이라면 말야!
리이나 : 어떤 스릴이 기다리더라도, 인생의 젯트코스터, 눈을 뜨고 즐기는 거다...라는 거지?
나츠키 : 그래, 잘 말했어. 그러면 젯트코스터만큼 속도를 올려볼까?
리이나 : 아, 안전운전을 부탁할게, 나츠키치~...!
나츠키 : 하핫. 끝까지 멋지게 마무리하지는 못하는군, 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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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농후한 커플 구도는 대체 뭔가...

자기랑 안놀아준다고 삐진 리이나도 귀엽고

그걸 쿨하게 자기 방식으로 풀어주는 나츠키치의 이케멘스러움!

너희들, 빨랑 결혼해라. (...)



-덤-


룸 아이템으로 학교 세트가 나와서 설치했더니

안즈의 액션이 너무나도 뻔해서 웃어버렸습니다.




패션들은 캐비넷 안으로 들어가버리는데, 다른 속성도 이러나?



덧글

  • exnoy 2016/03/09 20:49 # 답글

    그리고 고양이 한마리가 저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사랑과 전쟁 나올 기세
  • 게으른 맘모스 2016/03/09 20:58 # 답글

    ?? : 해산이다냐!
  • 무과금 데레스테P 2016/03/09 21:11 # 삭제 답글

    공식이 리이나의 커플링으로 고양이인 미쿠를 버리고 록한 이케맨 나츠키로 다시 봐꿨군요.

    다리나츠 팬분들은 엄청 좋아하겠지만, 데레애니로 로꾸냥(리이나미쿠) 커플 파시는 분들에게는 씁슬한 화인 것 같네요.

    미쿠냥 지못미...ㅠㅠ
    리이나보다 더 좋은 파트너 만나서 좋은 커플링 만들어 냥냥하기를...
  • 소시민A군 2016/03/09 21:30 # 답글

    리이나 양다리설.
  • 호죠카렌 2016/03/09 21:37 # 삭제 답글

    스토리 커뮤니케이션으로 나츠키의 곡이 나왔네요?? 나츠키는 CD 발매 이걸로 퉁치는거...?

    스토리에 나온 다섯명은 아이돌이라기 보다는 밴드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노래도 그렇고. 그래서 그런지 정말이지 3D 영상이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엄청 들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스토리에서 리이나가 뒷풀이 못따라 간 건 앞의 쎈 언니 세 명한테 기죽어서 그런 거 같은 느낌이던데 ㅋㅋ 타쿠미에게 쿠사리 듣기도 했고.
  • SAngel 2016/03/09 21:42 #

    본가 시절부터 그랬지만, 어떻게든 안무를 넣어야 하다 보니, 쿨하게 분위기 잡는 노래랑은 좀 안맞는 감이 있죠. 댄스 없이, 서서 불러야 하는 노래 같은 것도 뭔가 동작을 넣으니까.
  • 보더 2016/03/09 22:28 # 답글

    타쿠미가 무섭게 나오는 건 또 레어한 거시..
  • mOTHER 2016/03/10 00:03 # 답글

    난 노래하고 싶어! 너와 함께!
  • 손님 2016/03/10 10:17 # 삭제 답글

    와 나츠키치 진짜 반해버릴것같아
  • 후레후레 2016/03/10 12:19 # 삭제 답글

    캐비넷 프레데리카도 들어가더라고요.

    아, 프레데리카도 패션이었나...?
  • Polaris 2016/03/10 14:47 # 삭제

    프레데리카는 큐트입니다.
  • 평범P 2016/03/10 14:33 # 삭제 답글

    룸 리액션 타입이 총 5가지가 있는데, 일명 패션병자(...)라고 불리는 그 중 제일 돋보이는 타입이죠.ㅋㅋ
    그 타입에 속하는 캐릭터가 거의 패션입니다...
    명예패션(...) 프레쨩 역시 이 타입이구요.
  • 무과금 데레스테P 2016/03/10 17:28 # 삭제

    아, 그거 E타입 리액션이네요.
    참고로 큐트는 프레데리카, 리나, 카린, 아즈키 등이 해당된다죠.
    그리고 쿨은 없을 것 같지만... 토모가 여기에 해당된다죠.ㅋㅋ
  • 무과금 데레스테P 2016/03/10 17:34 # 삭제 답글

    그나저나, SAngel님을 포함해 데레스테를 3달 이상 해오신 유저분들중에서 아직도 룸 리액션이 속성(큐트, 쿨, 패션)으로 분류되는 줄 아시는 분들이 많네요...
    룸 리액션은 5종류로 분류되는데 말이죠.
    설명하려면 길어지니, 나무 위키 링크를 걸어둡니다.
    http://namu.wiki/w/%EC%95%84%EC%9D%B4%EB%8F%8C%20%EB%A7%88%EC%8A%A4%ED%84%B0%20%EC%8B%A0%EB%8D%B0%EB%A0%90%EB%9D%BC%20%EA%B1%B8%EC%A6%88%20%EC%8A%A4%ED%83%80%EB%9D%BC%EC%9D%B4%ED%8A%B8%20%EC%8A%A4%ED%85%8C%EC%9D%B4%EC%A7%80/%EB%A3%B8?from=%EB%8D%B0%EB%A0%88%EC%8A%A4%ED%85%8C%2F%EB%A3%B8#s-2
  • 나그네 2016/04/20 01:44 # 삭제 답글

    모든 패션이 케비넷 안에 들어가는게 아니고 5가지 행동 타입중에서가장 정신 사나운 타입인 애들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프레데리카, 경찰 아줌먀, 사이킥 소녀, 후레데리카 등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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