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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라이트 스테이지 24화 - Sakura Bloom (사에)



[여자 기숙사]
슈코 : 사에씨, 준비 다 됐어?
사에 : 으-음, 아직, 조금만 더~
슈코 : 도와줄까? 난 대충 끝났으니까. 어차피 가져가는 물건도 별로 없고.
사에 : 아니아니, 슈코씨가 도와줄 정도는 아니에요. 아주 조금 짐이 많은 것 뿐이니까...
슈코 : 뭘 그렇게 챙겨가는데?
사에 : 아~ 화복을 챙겨갈지 말지 고민이라... 슈코씨는 간편하군요.
슈코 : 그렇지 뭐. 과연, 화복이라- 개성을 끝까지 밀어붙이는구나. 평범한 옷으로 하면 편할
         텐데. 뭐, 그게 사에씨다운 점이지만.
사에 : 그러네요. 교복은 스커트고, 잘 때까지 화복을 입는 건 아니지만, 밖을 다닐 때는 이게
         아니면, 좀...
슈코 : 응. 이해는 하지만, 그것도 참 고생이다.
미호 : 아, 사에, 슈코. 짐 다 쌌어?
슈코 : 아, 미호, 안녕. 난 그럭저럭. 사에씨는 아직.
사에 : 행동이 굼떠서 부끄럽네요.
미호 : 그렇구나. 도와줄까, 사에? 멀리 갈 때는 가져갈 것을 미리 정리해두면 편해.
사에 : 후훗. 고마워요. 미호씨도 슈코씨도 친절하기도 하지♪ 하지만, 정말로 괜찮으니까.
슈코 : 정말 사에씨는 야무지다니까. 조-금 완고하긴 해도.
사에 : 우후후. 그건... 아마도 유전일 거예요. 우리 부모님이 완고한 분들이셨으니까~
미호 : 헤에, 그랬구나. 어떤 부모님이었어?
슈코 : 그러고 보니, 들어본 적이 없네.
사에 : 음~... 엄격한 분들이셨지. 교토의 오래된 집안에, 거기에 시집을 온 사람이다 보니, 관
         례다 뭐다 하며 중시하는 것들이 많아서.
미호 : 헤에... 그치만 그렇게 엄격히 교육 받은 덕분에 사에의 요조숙녀 같은 성격이 만들어
         진 거겠지.
사에 : 그런가~? 내가 그렇게 요조숙녀 같나~?
슈코 : 아마도,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요조숙녀일걸.
사에 : 정말로~? 뭐어, 그래도 난 나답게 살아가겠지만요~♪
미호 : 응! 내일 사에의 LIVE도 사에 답게 열심히 해!
사에 : 예에~♪

[다음 날]
사에 : 모두와 차로 이동이라니, 좀처럼 없는 일인데. 슈코씨랑 미호씨랑, 그리고~?
카린 : 핫, 잠깐만요~~~~!
슈코 : 아, 누가 뛰어온다. 저건 분명...
카린 : 잠깐만요~! 아직 출발하지 마세요~! 아앗~!

(와당탕)

슈코 :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자빠졌다...
카린 : 아야야야... 아, 안냥...
사에 : 냥, 이요?
카린 : 아, 안녕하세요, 도묘지 카린입니다... 안·녕·하·세·요...
슈코 : 카린, 아주 화려하게 넘어지던데-
카린 :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창피해요~!
사에 : 카린씨, 다친데는 없어요~? 다치기라도 하면 큰일이니까~ 보기엔 괜찮아 보이지만...
         자아, 자.
카린 : 정말로 죄송해요. 전 넘어지는 버릇이 있어서! 우으~ 사에가 다정해요~
사에 : 전 아무 것도 한게 없는 걸요. 자, 일어서서, 가방 들고.
카린 : 고맙습니다~ 우우~
쇼코 : 음음, 역시 사에씨는 사람이 돼있어. 그러면 출발할까.
사에 : 어머~ 벌써 다들 모였어?
슈코 : 응, 진작에.

[차량 안]
유키 : ...즉, 야구란 최고의 스포츠란 거지. 그리고 난 내가 좋아하는 것을 모두와 즐기고 싶
         은 거고!
미호 : 헤에... 그렇군요. 야구 규칙 같은 건 어려워서 잘 모르겠지만, 유키 언니의 정열은 전
         해졌어요!
유키 : 그치~? 역시말야, 정열이란 건 패션이라니까-!
미호 : ...네, 네에?
사에 : 유키씨, 미호씨가 곤란해 하잖아요~?
유키 : 오, 사에, 야호-! 엥, 미호, 곤란했어? 왜!?
미호 : 앗, 아니, 괜찮아요. 그냥 좀 야구에 관한게 어렵다고 느꼈을 뿐.
슈코 : 뒤에 사람 있으니까, 빨리빨리 안으로 들어가라구-
카린 : 시, 실례합니다~
사에 : 네에, 네에. 모두들 모였습니다~ 프로듀서씨, 부탁드려요~
프로듀서 : 그러면, 출발.
유키 : 좋아- 얘들아, 정신 바짝 조이자!
사에 : 자자, 유키씨 기운 넘치는 건 알겠으니, 안전벨트나 잘 매세요.
유키 : 어라, 한 방 먹었네!
미호&카린 : 후훗. / 아하핫.

[오사카]
사에 : 후~ 겨우 도착했네요.
유키 : 음- 왔다-! 적지!
카린 : 저, 적지...요? 어, 어디서 싸워요!?
유키 : 여기는 호랑이가 사는 땅이랄까, 캣츠랑은 인연이 깊다고 해야할까, 뭐어, 즉 그런...
슈코 : 유키씨, 너무 억지로 야구 관련으로 엮는 거 아냐?
유키 : 그, 그럴리가!
미호 : 후훗. 이번엔 사에의 LIVE니까, 분명 적이 아니라 아군이 되어줄 거예요!
사에 : 그렇게 생각해주면 기쁘겠는데. 모두를 우리편으로 만들 수 있도록, 힘 내서 갑시다.

[라이브 회장]
카린 : 와아... 회장이 크네요...
사에 : 그러게. 이렇게 커다란 회장에서, 모두에게 나의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는 거구나...
유키 : 사에, 특대 홈런을 날려버리라구! 우리도 응원할 테니까! 그치, 카린!
카린 : 후에, 네, 네, 넷! 응원함다! 열심히 하겠슴다!
슈코 : 혀가 꼬였잖아. 뭐, 사에라면 문제없겠지. 레슨도 착실히 했고, 본방에 강한 애기도 하
         고.
미호 : 맞아. 사에도 뚝심이 있으니까.
사에 : 왠지 칭찬 듣는 것 같아서 부끄러워. 우후후후~
유키 : 칭찬하는 거 맞다니까!
미호 : 후훗. 평소는 이렇게 마이페스인데, 본방은 야무지게 해내는 것도 사에의 멋진 부분이
         라니까.
카린 : 과연... 즉, 본방에서만 제대로 하면, 덜렁이인 나도 사람들이 다시 볼지도...!
슈코 : 아니, 카린, 그건...
카린 : 아, 아닌가요...
사에 : 카린은 그 얼빠진 면이 귀엽다고 평가 받고 있으니까, 그대로도 괜찮지 않을까요?
카린 : 네에... 과연...
슈코 : 아, 여기서 얼빠졌다는 말은, 덜렁댄다는 의미야.
미호 : 흐-음, 그렇군요!
유키 : 근데 슬슬 준비해야지 않아?
사에 : 어머나~ 또 너무 태평하게 있었네~
슈코 : 사에씨랑 얘기하다보면 늘 이런다니까. 그럼 준비 할까.
사에 : 새삼스럽지만... 여러분, 오늘은 제 LIVE를 잘 부탁드려요. 당당하게 설 테니까, 응원
         해주세요~
유키 : 좋-아, 즐겁게 가보자!
슈코&카린&미호 : 오- / 넷! / 네!

[LIVE 후]
사에 : 후우... 모두의 덕분에 무사히 LIVE를 끝낼 수 있었네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카린 : 사에, 엄청 좋아요! 그, 좋았어요! 아무튼, 근사하고, 좋았어요!
슈코 : 후후후, 좋았단 소리 밖에 안하잖아.
카린 : 좋았는걸요~ 아무튼, 그, 말이 잘 안나오긴 하지만, 좋았으니까~
미호 : 후훗. 우리도 다 같은 마음이야.
유키 : 뭐, 좋은 LIVE였다는 건 틀림없으니까! 레슨도 착실히 하고, LIVE도 성공시키고, 더
         이상 사에의 앞에 적은 없다는 느낌이야.
사에 : 그 정도까지는, 아니에요.
유키 : 암튼, LIVE도 무사히 끝냈겠다, 남은 일정 있어? 이미 게임셋인데, 연장전으로 가는
         건 아니겠지?

(오늘과 내일은 이제 일정이 없다고 전했다...)

유키 : 와아-! 후후훗, 그럼 관광하자! 응!
사에 : 전, 모처럼 여기까지 왔으니 교토에 들려볼까 해요.
슈코 : 괜찮은 생각인걸. 그럼 나도 그렇게 할까-
유키 : 유감! 그럼 사에들이랑은 다음 기회에!
미호 : 후훗. 그럼 카린, 관광명소 같은데 아는 곳 없어요?
카린 : 후에, 네, 넷! 근데 왜 저한테!?
유키 : 나라 출신이니까 오사카도 잘 알거 아냐! 아마도!
카린 : 그런건 편견이라구요~? 뭐어, 잠깐은 와본 적이 있긴 하지만~
유키 : 그럼 결정~! 빨랑 가자! 자아, 자아~♪

(나가는 유키)

카린 : 자, 잠깐만요~! 아아~

(끌려가는 카린)

미호 : 후훗. 그럼 프로듀서씨, 나중에 연락할게요. 앗, 유키 언니, 카린, 같이가~!

-[기온]
사에 : 그렇게 오랜만에 온 것도 아닌데, 그리운 기분이야...
슈코 : 사에씨는 가끔 돌아오곤 하지 않았었어?
사에 : 우란분재와 정월엔 왔었지. 하지만, 어엿한 아이돌이 되었다고 인정받지 못해서야, 진
         정한 의미로, 홀가분하게 돌아올 수 없으니까.
슈코 : 뭐어... 그건 그래.
사에 : 그러니까, 프로듀서씨와 온 것도. 사실은 겸사겸사가 아닌, 당당히 개선을 하고 싶어서.

(고개를 끄덕인다)

사에 : ...알아주시니 기뻐요.

********************

사에 : 이 부근... 그립다. 여긴 어릴 때 안뜰 같은 곳이었으니까.
슈코 : 그랬어? 기온이?
사에 : 일본무용이나 다도를 여기서 배웠으니까요. 함께 배우던 게이샤나 동기(童妓)들이 놀이
         상대가 되어주곤 했어요.
슈코 : 헤에. 그럼 어쩌면, 어릴 때 여기서 나랑 마주쳤을지도 모르겠네.
사에 :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후훗.
슈코 : ...아, 그럼 그 말투도 그 때?
사에 : 언니들이 연습하던 걸 흉내내다 보니, 어느샌가. 오버스러워 보인다는 건 알지만, 이미
         몸에 배어버린 말투라서.
슈코 : 난 사에씨다워서 좋다고 생각하는데.
사에 : 후후. 고마워요. 그럼... 조금만 더 걷다가 돌아갈까요. 오사카에서 모두랑 합류하기에
         딱 좋은 시간이니까.
슈코 : 그렇긴 한데... 괜찮겠어?
사에 : 뭐가요~?
슈코 : 모처럼 교토에 왔으니, 인사라도 하는게 좋지 않아? 고향집이니, 하루 자고 가는 것도...
사에 : ...후후. 슈코씨에게 그런 소릴 들을 줄은 몰랐네요.
슈코 : 아니, 뭐, 그냥.
사에 : ...괜찮아요. 지금 내가 돌아갈 곳은 교토의 집이 아니라, 사무소의 기숙사. 지금 내 함
         께 있는 건 교토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아니라. 프로듀서씨와 슈코씨, 그리고 모두예요.
슈코 : ...그래.
사에 : 그러니 돌아가죠. 여기서 산책한 건, 그냥 추억일 뿐이니까.

********************

사에 : 아버지, 어머니. 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교토에 아이돌로서 개선할 테니까...
         그 때를 기다려주세요.



사에항 스토리가 추가되었군요.

근데 그보다는 카린의 연기를 제대로 들어본게 처음인 것 같아서

그쪽이 더 신경쓰였습니다. (...)

후반은 좀 더 다듬고 싶은데, 시간에 쫓기는 중이라 그냥...






MV쪽으로는 펜라 바꿔드는 걸 재현해줘서 좋았습니다.

풀버전이 아니라, 4계가 다 표현된게 아니라서 아쉬웠지만요.





끝으로, 본문과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지만, 룸에서 아이돌에게 선물 줄 때

생일인 아이돌에게 주면 생일 보너스도 추가 됩니다.

하지만, 생일 기다리느니, 그냥 유닛 편성에서 라이브 돌리는게 더 빠름.

연출도 딱히 변하는 것도 없는 듯 하고 말이죠.



덧글

  • 무과금 데레스테P 2016/03/28 20:55 # 삭제 답글

    데레스테에 생일 보너스가 존재하긴 존재했군요!(오늘 처음 안 1人)
    그보다, 사에항 노래 마스터 연습해서도 폭사, 좀비덱으로 해봤는데도2번이나 폭사했네요...

    제가 실력이 부족한건지? 이 곡이 어려운건지? ㅡㅡ
    개인적으로 안즈의 노래 마스터보다 더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 데레라지P 2016/03/28 21:08 # 답글

    지난번 아이리 솔로곡때 나온 애들은 이번 그루브에서 데뷔하지요. 왠지 DMJ도 데뷔할 가능성이 있을 것 같네요.
  • 무과금 데레스테P 2016/03/28 22:02 # 삭제

    제가 보기에 아이리 커뮤에서 카오루와 치에는 우연히 겹친거고, 이번 신곡에 참여하는걸로 보아선, 데레애니의 토토키라 학원에 고정 출연하는(성대있는) 로리돌 5명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추측하건데, 유닛 맴버는 데레애니 BD 6권 특전 드라마에 나온 5명(데레스테 MV 순서대로)으로 리카, 모모카, 치에, 카오루, 미리아 일 것 같네요.
  • 벽계 2016/03/28 22:24 # 삭제 답글

    느린 템포곡이니까 마스터23레벨쯤 되겠거니 하고 프로부터 돌리는데, 프로에서 벌써 마스터패턴으로 생각하고 있던 것들이 나오더군요......
    야마토나데시코 무서워 ㅠ
  • 소시민A군 2016/03/28 22:32 # 답글

    기숙사 캐릭터들은 사무소가 집이로군요.
  • ㅇㄱ 2016/03/28 23:53 # 삭제 답글

    사에항의 곡답게 채보가 참 우아하게 지옥을 보여주네요...
  • 호죠카렌 2016/03/29 14:39 # 삭제 답글

    사에항 스토리 재밌었네요 ㅎㅎ
    어째 가장 연장자인 유키의 취급방법이 최연소자를 다루는 방법같아 보여 웃겼습니다 ㅋㅋ

    그건그렇고 스토리가 등장할 때마다 의문들이 늘어나는군요.

    1. 운영진은 지옥난이도로 예견되는 메르헨데뷔 - 호텔문사이드 - 기분좋네 일등상 3콤보를 언제 내놓을 것인가!
    2. SSR 까지 등장한 마당에 카에데상은 스토리는 언제까지 아낄것인가!! 정말 오와콘 직전에 기사회생 용도로 내놓을 것인가?
    3. 1컷 극장 노노를 찾아라 2편은 과연 등장할것인가??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될 일들이지만 하루 빨리 보고 싶습니다~
  • 무과금 데레스테P 2016/03/29 15:52 # 삭제

    스토리와 별개로 교토 여자 사에항은 무서운 여자라는 걸 알았네요.
    1. 저는 고난이도 3콤보로 나올거면, 누님 조합으로 메르헨 데뷔-코이카제-Can’t Stop!! 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ㅎ
    2. 일단, 이번 스토리 커뮤곡이 쥬얼리즈 2탄 큐트 맴버인 사에인 걸 보면, 다음 쿨 곡과 패션 곡은 쥬얼리즈 2탄 맴버로 예상되는 관계로...
    패션곡 다음에 나올 큐트곡이 투 마이 달링이 나온다면, 카에데씨는 등장이 또 미루어 질 것 같네요.
    만약, 다음 큐트곡이 투 마이 달링이면, 그 다음 쿨곡은 작은 사랑의 밀실 사건, 패션곡은 독버섯 전설로 142가 연속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ㅎ
    3. 1컷 극장 2편은 아무래도 전작 모바마스의 아이돌들이 전부 등장해야지 나올 것 같네요.
    아직도 전작의 아이돌들이 계속 추가되고 있는 걸보면, 아직도 더 기다려야지 2편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데레스테는 일본내에서도 한국에서도 인기가 줄어들긴 커녕 증가하고 있고, 꾸준한 개념 서비스로 많은 유저들이 만족하고 있는데, 오와콘 게임이 될 것 같지는 않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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