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dess Offic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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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4th과 3rd의 영상화 소식은...

기쁨이나 기대감 보다는, 역시나 걱정이 더 크군요.

우선 4주년 라이브.

37인 전원 참가란 점은 확실히 기쁜 소식입니다.

문제는 그 장소가 무도관이라는 것.

무도관은, 상징적인 면에서는 훌륭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37명 전원이 참가하는 라이브를 열기에는 규모가 너무 작습니다.

물론 1회 공연에 37명을 전부 우겨넣을 거라는 생각은 않습니다. (정말로 그럴 계획이라면, 기획자는 당장 잘라야하고)

겹치지 않게 딱 반으로 나눠서 양일 뛴다고 해도 작다는 건 변함이 없습니다.

Thank you!의 가사에도 나오는 '직접 만든 무도관'이란 상징성을 위한 선택이었을 테지만

출연 멤버를 생각하면 최소한 아레나 공연장은 갔어야 했을 규모.

무도관을 일반적인 라이브 공연장 구성으로 할 경우엔 8천명 정도가 수용되는게 보통인데

37명 전원이 출연인만큼, 각 아이돌의 팬은 물론 성우의 팬들까지 몰려들 걸 생각하면...

티켓팅은 헬게이트 확정이겠지요.

벌써부터 되팔이 새끼들이 날뛰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게다가 무도관은 애초에 라이브 공연장으로 쓰기 위해 만든 곳이 아니다보니

공연장으로서의 환경도 좋다고는 할 수 없는 곳이란 것도 난감한 요인 중 하나.

과연 공식은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생각인 건지...=_=



3rd의 BD화에 대해서는... 이번엔 투어 형식의 공연이라

단일 공연도 많았고, 공연 시간도 3시간 정도가 보통이었습니다.

마쿠하리가 그나마 마지막이라고 좀 길게 해서 4시간 정도한 것.

근데 란티스는 3시간 남짓한 1st를 디스크 2장으로 낸 전적이 있죠.

그마저도 풀수록이 아닙니다.

숭덩숭덩 잘려나가는 토크 파트들을 보고 있으면 참...-_-

이번에도 그러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는 것이지요.

참고로, 7주년이나 8주년이 3시간 30분 정도 공연인데, 콜롬비아는 디스크 1장으로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전공연 넣어주면서 순차 발매란 새로운 상술을 들고 나왔습니다.

좋게 보면 지갑게 부담이 덜 가는 방법이긴 합니다만, 아마도 결과적으로 나가는 액수는더 크지 않을까 합니다.

일시불로 결제할 것을 이자 붙여서 3개월 할부로 하는 꼴이 될지 모른다는 거지요.

아마 그래도 전 전부 사긴 하겠지만, 그동안 란티스가 해온 짓을 생각하면 석연치 않네요.



쓰읍, 잠이나 자자...



덧글

  • 남두비겁성 2016/04/17 23:55 # 답글

    마음을 비웁니다.
    티켓팅이 일단 힘들어보이네요.
  • ZUN 2016/04/18 00:05 # 답글

    우선 삽니다! 다 삽니다!

    그러니 짜르지만 말아주세요 란티스 님 ㅠㅠ
  • ㅇㅇ 2016/04/18 10:57 # 삭제 답글

    게임 자체에 대한 개선은 전혀 없고 갈수록 성덕용 컨텐츠가 되어간다는 말도 있더군요. 이러다 밀리언스타즈는 74명이라던지 나마스타즈라던지 하는 개소리도 나올듯
  • DeathKira 2016/04/18 20:03 # 답글

    딴 건 몰라도 티케팅이 진짜..
    상징성을 감안하면 이해못할 장소 선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무도관에 가기엔 가려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거죠..

    3rd도.. 전공연 영상화라고 했는데.. 일단은 믿어봐야죠.. 그 공연에서만 나온 것들도 많으니..
  • W모씨 2016/04/18 20:42 # 삭제 답글

    동원력이 러브라이브 수준이면 아예 도쿄돔!이란 방법도 있었을지 모르지만...
    솔직히 얼마나 모일지 감이 잘 잡히질 않네요.
  • SAngel 2016/04/19 06:25 #

    돔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요코아리나 SSA 정도는 충분히 메울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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