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dess Office3

shunei.egloos.com




아이돌마스터.KR 유저 투표가 끝났으니...

살짝쿵 주저리.

일단 투표는 참가했습니다.

인타그램은 안쓰니 유투브 한정이지만요.

영상들을 쭉 보면서 느낀 건...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소위 말하는 '프로듀서'들에 대한 어필이 전무하다는 것.

뭐랄까... 이 오디션을 '아이돌마스터'란 작품의 오디션이 아니라

그냥 '연예인' 오디션쯤으로 생각하고 지원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참가하려는 작품에 대한 공부나 이해는 필요하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아이마스 컨텐츠의 특징을 생각한다면 더더욱 말이죠.

어필이 없었다고 정말로 전혀 모른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니까요.

그래서 전 이번 투표의 기준은 'P에 대한 어필'로 잡아서 했습니다.

어필이라고 해봐야 대단한걸 바라지는 않고, 어찌보면 가장 기본이라 할 수도 있을 팬들에 대한 명칭.

이거 하나만 바꿔도 이 사람이 아이마스가 뭔지 아는구나, 혹은 조사해봤구나...라고 판단해도 될 것 같았기에.

아무튼, 결과적으로 한 5명쯤 있었나...?

아, 참고로 코코소리는 이 기준에서 제외시켰습니다.

그런쪽에서는 조건이 워낙에 좋은 사람들인지라, 기준으로 잡아도 의미가 없으니.



그리고 운영국쪽에 대한 아쉬움이라면...

투표는 공개로 하되, 진행 상황은 비공개로 하는게 좋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이쪽이 참가자들에 대한 배려가 될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나름 공정하고 깨끗한 진행을 위해 득표상황을 공개로 한 것 같지만

결국 추천수 조작 사태가 발생해버리는 일이 생겨버렸습니다.



투표와는 관계 없는 것 중에 불현듯 떠오른 걱정거리가 있다면...

섹스와 섹시를 구분 못하는 안무.

언제부터인가 섹시 댄스랍시고 노골적인 포즈나 안무가 보이는데

만약에 드라마스의 안무에서도 이따위 업소녀 댄스가 나오면

그 순간 등을 돌려버릴 겁니다. -ㅅ-



덧글

  • 남두비겁성 2016/05/05 10:54 # 답글

    사람들이 걱정하는 건 실은 요즘 가게 영업하면서 많이 들었어요. 워낙 장안의 화제이기도 하고.
    밀리P 한 분이 오셨는데 하시는 말씀이 '이대로 가면 성공한들 드림하이 같은 거랑 무슨 차이냐?' 라고 하셨고.
    실제로 101 출신의 아가씨가 압도적으로 1위 하는 걸 보면 대충 그런 흐름으로 흘러가지 않으려나.
  • 아이지스 2016/05/05 10:57 # 답글

    가만히 성우 활동 했으면 아이마스에도 출연했을 법한 사람이 여기에 지원한 거 보고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 지나가던 2016/05/05 11:18 # 삭제 답글

    이럴거면 아이돌마스터를 왜 달았나 싶을정도의 실망감은 역시 감출수없네요.
  • ㅇㅇ 2016/05/05 12:05 # 삭제 답글

    애초에 소속사있는 친구들은 다들 소속사가 시키니까 하는 모양새고 소속사 없는 아이들이 열심히 뛰고 홍보하더군요..

    그래도 상위권은 소속사있는 애들이 독식하고 소속사없는 애들은 말석 두세자리놓고 영혼의 대혈투

    뭔가 안쓰럽더군요
  • 닥터오진 2016/05/05 13:07 # 답글

    원래 이런 투표시스템이 인기투표로 가기 마련이라서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
  • 쥬피터왜안뽑나 2016/05/05 13:16 # 삭제 답글

    원래의 아이마스는 부족하지만 꿈이있는 초짜 아이돌들을
    프로듀서와 아이돌이 같이노력하면서 꿈을 이루는건데
    하나같이 만렙으로 시작하니까...
  • 호죠카렌 2016/05/05 13:45 # 삭제 답글

    ...모두들 765를 기대하고있는데

    이래서야 시작부터 961... 아무리 잘 봐줘도 꿈과 희망 다 빼고 본래 미시로상무가 하려던 346이네요.
  • 시크릿트릭 2016/05/05 14:02 # 답글

    드라마스 제작 회사, 인원수가 9명에...
    http://cfile27.uf.tistory.com/image/254FFD4F572AD0F8333AA9
    이번에 투표 주작사건도 일어난 것도 있고...
    이번 오디션에 참가한 사람들이 아이마스 시리즈가 오덕계에서 유명하다는 사실외에 모르는 분들이 꽤 보이는게...
    아이마스라는 지명도를 이용해, 이 오디션에 합격해 자신을 인지도 있는 가수(연예인)가 되려고 드라마스 오디션에 참가한 것 같은 느낌이 꽤나 들어서 저는 진짜 기대가 안 가네요.
  • ㅇㅇ 2016/05/06 13:58 # 삭제

    인원수야 드라마 제작 회사 자체가 별도로 존재한다는 언급이 있고
    투표 주작 사건은 오히려 회사가 여기에 잘 대처해서 가차없이 짤라낸 것으로 신뢰도를 높였으며
    이 오디션에 합격해서 인지도를 높여보려고 하는 것 자체가 오히려 이 프로젝트에 대해 긍정적으로 볼 여지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가면 갈 수록 기대가 커지는군요.
  • 시크릿트릭 2016/05/05 14:13 # 답글

    아놔! 솔까말, 좆같은 실사화말고 데레마스 스핀오프 애니나 데레스테 스토리로 데레애니 리부트를 제작하라고!! 아니면, 데레애니 극장판이나 제작하라고!! C-E-발!(감탄사!)
  • 크레멘테 2016/05/05 16:14 # 답글

    역시나 처음 정보 공개됐을 때 걱정했던대로...
    전 저 트위터 계정 뮤트하고 아예 신경을 끄고 드라마 나와도 볼 생각이 없습니다.9...)
  • ㅇㅇ 2016/05/05 18:47 # 삭제 답글

    개인적으로는 편견을 버리고 보니 이번 공개오디션은 현실 아이돌마스터 그자체로 보였습니다
    기획사도 아무것도 없는 말그대로 f랭크 지원자들 어떻게든 컷인시키려고 각종갤러리와 사이트에 치열하게 영업뛰던 p들과 그 결과 20명 컷라인에 든 지원자들 보면서 나름 아이돌마스터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결과라고 봤습니다.
    물론 앞으로의 진행방향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일단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 심심한 인간 2016/05/05 20:03 # 답글

    저는 그냥 신경을 안 쓰니 별느낌도 없네요.
  • 호날두 2016/05/06 11:19 # 삭제 답글

    쩝... 아이돌마스터랑 도대체 무슨 관계인건지
  • ㅇㅇ 2016/05/06 13:59 # 삭제 답글

    드라마가 나오고 나면 어떨련지 여러모로 기대되는군요.
  • 레스트인 2016/05/07 06:56 # 삭제 답글

    저도 투표는 했지만 안보려고요
    이럴바에야 765 미디어 믹스 하나쯤 더 해주지...
댓글 입력 영역



링크


현재 거주지


하라 유미의☆heavenly cafe☆


긴급 연락용 트위터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