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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라이트 스테이지 - 내일 또 만날 수 있겠지 2화



솔직해질 수 있겠지

[사찰]
모모카 : ...헤에... 옛스러운 건물이로군요. 여기가 수행을 위한 무대...
프레데리카 : 모모카, 야호- 수행모드에 들어간 거야~?
시키 : 역시 여기 뭔가 이상한 냄새가 나. 오래되었다고 할까... 그리운 느낌이 들어.
모모카 : 어머나, 프레데리카씨와 시키씨. 벌써 도착하신 거예요? 모습이 안 보이길래, 어디서
            놀고 있는 줄 알았는데...
프레데리카 : 모모카네가 도착하는거 기다리고 있었는데? 1시간 정도 낮잠 자면서-!
시키 : 꿈 속에서 기다렸어!
모모카 : 그건, 기다렸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요... 그보다, 1시간도 넘게 걸리는 험준한
            산길을 그렇게 빨리 넘어오신 거예요...?
프레데리카 : 응, 응, 산길! 엄청 걸었지. 계단이지만.
시키 : 주차장에서 참배길 계단을... 음- 한 10분 정도 걸었나?
모모카 : ...에? 참배길?
프레데리카 : 아- 다들 뒷산까지 빙 돌아서 걸어온 거구나? 역시나 수행, 기합이 들어가있군.
               장해라! 칭찬해줄게-!
모모카 : ...세상에는 알고싶지 않은 사실도 있는 거로군요. 전 지금 이 순간 또 한단계 어른이
            되었어요.
시키 : 인간, 몇 살이 되어도 배울 것이 있는 법이지.
모모카 : 으... 아무튼. 전 여기에 수행하러 온 겁니다. 어떤 시련이라도 극복해 내겠어요.
시키 : 그래! 그게 궁금했었어. 왜 모모카 아가씨씩이나 되는 분께서 일부러 수행을 하려는 거
         야? 난 그 사고의 로직에 흥미가 있는데.
프레데리카 : 그러고 보니 그러네. 아가씨가 땀흘리면서 수행이라니, 안 어울리지 않아?
시키 : 무대라면 우리들 언니's가 멋지게 만들어 줄 텐데. 아가씨는 차례가 올 때까지 차라도
         마시며 우아하게 기다리면 될 것을!
모모카 : 그건! 그런 건... 전 싫어요.
시키 : 모모카?
모모카 : 시키씨도 프레데리카씨도 그렇게, 평소엔 적당히 지내고 있잖아요? 하지만, 아이돌로
            서는 뭐든지 하면 해내고 있죠. 쿄코씨와 유카씨는 야무지고... 아이돌로서도 열심히
            노력을 쌓아서, 하지 못하는 것을 그대로 두지 않는 분들이고요. 하지만 전... 전, 그
            어느 쪽도 아니에요.
프레데리카 : 모모카...
모모카 : 항상 우아하게 행동하라고 배웠기에, 어떤 때라도 여유로운 모습의 사쿠라이 모모카
            를 연기하는 것은 잘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 때문에 무언가를 얻지 못한다면, 그건
            싫어요...
시키 : 흐-음. 재밌는걸, 모모카♪ 나, 처음으로 진지하게 모모카가 재밌게 느껴졌어♪
모모카 : 뭐, 뭐예요! 사람이 이렇게 진지한 얘기를 하는데, 놀리기나 하고...!
시키 : 놀리는 거 아니야. 난 그렇게 전력을 다 하는 사람을 보고 싶은 거야. 재미없는 사람에
         겐 흥미 없어. 자기에게 거짓말 할거라면, 철저하게 해줬으면 해. ...누구씨처럼 말이지.
         내가 할 말은 이것 뿐-
모모카 : 시키씨... 당신 나름대로의 성원이라고 생각하고, 그 말을 받아둘게요.
프레데리카 : 음음. 분명 다들 솔직한 모모카를 좋아할 거야. 물론 나랑 시키도.
모모카 : ...그렇군요. 적어도 여러분들 앞에서는... 열심히 하겠어요.
프레데리카 : 그래, 그래. 우리 같이 열심히 하자-
시키 : 하자!
모모카 : ...네!



유카는 저 길을 몰랐던 걸까, 아니면 수행을 위해 일부러 험난한 길을 선택한 걸까...

후반부는 의외로 진지한 얘기들이 오가는군요.

이제 겨우 2화인데 벌써부터 이렇게 진지해지다니...



-사족-



과금러 여러분, 감사합니다.



덧글

  • 핑쳌슼P 2016/05/20 20:54 # 답글

    쿄코쓰알 스카웃때문에 처음으로 과금을 했음. 그래도 그덕에 핑크 체크 스쿨을 결성했고 10연티켓덕에 아스카, 미나미쓰알 얻었으니 후회는 없음
    이제는 진짜로 핑쳌슼 쓰알2탄이나 맘에드는 한정아이돌이 나올때까지 가챠를 안 돌릴 것임
  • 츠키미야 2016/05/20 21:19 # 삭제 답글

    누구씨 처럼 속이라는게 누구지... 카나데를 말하는 걸까요??
  • ㅇㅇ 2016/05/21 02:26 # 삭제

    아마 본인 얘기인듯...시키가 은근히 시리어스계라
  • 과객 2016/05/21 11:07 # 삭제

    제가 생각한 후보는
    카나데, 카렌, 후레짱, 시키, 미카(ㅋㅋ), 나나...(?)
  • 일방통행 2016/05/22 21:20 # 삭제

    진짜 누구일지... 시키가 최애인 저는 개인적으로 본인이였으면 좋겠네요
  • 크레멘테 2016/05/20 23:10 # 답글

    진짜 누구 말마따나 유료 쥬얼 2500개로 스카우트+10연가챠 티켓 사게 해놓고 2500개를 주다니 페이백 아닙니까ww 갓겜 데레스테ww

    는 언젠가 나올(?) 마키노를 위해 쟁여놓는 것이었다...
  • 소시민A군 2016/05/21 00:02 # 답글

    지름길이 있었군요... 아니 돌아가는 길이었나.
  • ㅇㅇ 2016/05/21 02:25 # 삭제 답글

    그리고 3화에서 와장창(...)
  • 과객 2016/05/21 11:00 # 삭제 답글

    예...뭐... 저도 과금해서
    카렌ssr을 보쌈해왔죠
    10만원도 안들여서 업어왔으니 대! 만! 족!
  • OmegaSDM 2016/05/21 18:18 # 답글

    아이돌과 공수도를 착각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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