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dess Offic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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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걸즈 Cute jewelries! 003 드라마 파트 번역



-CAST-
이가라시 쿄코 : 타네자키 아츠미
나카노 유카 : 시모지 시노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 타카노 아사미
이치노세 시키 : 아이하라 코토미
사쿠라이 모모카 : 테루이 하루카




제일 귀찮았던거 해결.

길다 길다 해서 얼마나 긴지 확인해 봤는데...

002의 드라마 파트들도 얼추 애니 1편 분량 좀 더 되는 시간이더군요.

...이건 1편 반 분량이었지만. (...)

아무튼 그래도 대책없이 길게 느껴지지 않은건 요즘 대체로

30분은 기본으로 깔고 가서 그런걸까...=_=

참고로 001 드라마파트는 13분 정도씩.









쿄코 : 유카 언니...
유카 : 네...
쿄코 : 모모카네 집이... 여기 맞는 거죠?
유카 : 아마도... 근데 정말 크군요... 우리 도장만한가...?
쿄코 : 인터폰 같은거 있으려나?
유카 : 그런 건 안보이는 것 같지만... 그렇다고 맘대로 들어갈 수도 없고... 그렇다면... 스읍!
쿄코 : 전화 걸어볼께ㅇ...
유카 : 누구 없느냐~!!!
쿄코 : 유카 언니!?
유카 : 옷스! 전 신성 도장의 문화생 나카노 유카입ㄴ...읍!
쿄코 : 유카 언니, 그래서는 도장 파괴범이라니까요!
유카 : 그, 그건 그렇네요...

(덜커덩)

쿄코&유카 : !?
유카 : 열렸습니다!
쿄코 : 에엑!?
유카 : 뭐가 나올지 알 수 없으니, 쿄코는 제 뒤로.
쿄코 : 아...네... 그치만... 응?

(샤라랑~)

메이드 : 어서 오십시오. 모모카님의 친구분인 나카노님과 이가라시님이시죠?
유카 : 네, 넷! 옷스...아, 아니, 나, 나카노 유카라고 합니다...!
쿄코 : 이가라시 쿄코입니다.
메이드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유카 : 자, 잘 부탁드립니다!
쿄코 : 굉장해... 진짜 메이드야...
메이드 : 아가씨는 정원에 계십니다. 안내해드릴테니, 따라와주십시오.

(이동)

유카 : 우와... 마당 넓다... 저, 저게 모모카네 집인 걸까요?
쿄코 : 모모카가 마당에서 가든파티를 하겠다고 했었는데...
유카 : 이런 곳에서 뒷풀이를... 이, 일단 차려입고 나온 건데, 이 옷으로 괜찮을까요!?
쿄코 : 네, 네! 원피스, 잘 어울리는 걸요, 유카 언니!
유카 : 그래요? 고맙습니다! 쿄코의 옷도 정말로 여성스러운게... 부럽다.
교코 : 에헷. 고마워요. 아, 유카 언니. 저기 보세요.
유카 : 저건... 장미입니까?
메이드 : 예. 이 저택에서는 1년 내내 다양한 품종의 장미를 즐길 수 있답니다.
쿄코 : 굉장하다... 참 예쁘네요. 그리고 좋은 향기... 아, 유미 언니도 왔으면 좋아했을 텐데.
유카 : 확실히... 하루 종일 쳐다보고 있을 것 같군요.
메이드 : 후후훗. 아이바님은 꽃을 좋아하시죠.
쿄코 : 유미 언니를 아세요?
메이드 : 예, 예! 그야 물론! 아이바님은 평소에도 화초들에게 둘러싸여 있다보니, 아무리 냄
            새를 맡아도 질리지 않아요.
쿄코 : 헤에... 그런...가요...?
유카 : 냄새를 맡아?
메이드 : 이가라시님에게서는 아련한 비누나 세재의 향. 카츠오부시나 다시마 같은 조미료의
            냄새.
쿄코 : 엑!? 그래요!?
메이드 : 나카노님에게서는 주로 데오도란트(땀냄새 제거제)... 그 안쪽에서는 아무리 숨겨도
            숨길 수 없는 안드로스테논을 느낍니다. 흐흐흐~♥
유카 : 아...안드로? 저한테서 무슨 냄새 나나요!? 트레이닝 후에 제한제(制汗剤) 사용했는데!?
         쿄, 쿄코! 내, 냄새 나나요, 저!? 킁킁...킁킁...
쿄코 : 내, 냄새 같은거 안나요!
메이드 : 후후후후~♪

********************

메이드 : 도착했습니다. 여기가 정원입니다.
유카 : 이건...!
쿄코 : 굉장하다... TV나 잡지에서 보던 귀족의 다과회 같아!
유카 : 저쪽의 넓은 공터는 외국의 마당 같아요! 바베큐도 할 수 있겠어...
메이드 : 아가씨, 나카노님과 이가라시님이 오셨습니다.
유카&쿄코 : 아!
모모카 : 수고했어요. 유카씨, 쿄코씨, 평안하신가요. 잘 오셨어요.
유카 : 모모카! 안녕하세요. 실례하겠습니다.
쿄코 : 실례합니다!
모모카 : 걷게 해서 미안해도. 오느라 힘들었죠?
유카 : 아뇨아뇨! 이 정도로 뭘요! 그쵸, 쿄코? ...어, 어라? 쿄코?
쿄코 : 와아... 이거 가든 키친이죠!? 크다... 싱크대도 넓고!
모모카 : 어머나. 바쁘기도 하시지. 우후훗. 그래도 기뻐해주셔서 다행이에요. 앙드레, 쿄코씨
            와 유카씨의 짐을...
앙드레 : 위, 마드모아젤... 이가라시님, 나카노님, 짐을 맡아두겠습니다.
교코 : 고, 고맙습니다... ...예쁘다... 게다가 금발...
유카 : 굉장하다... 여기에도 진짜 메이드가... 외국인인가요?
모모카 : 그렇다고 할 수...있겠죠? 앙드레, 당신 출신이 어디였지?
앙드레 : 프랑스 출신이옵니다, 아가씨.
쿄코 : 프랑스... 굉장해...
유카 : 어째 우리들, 아까부터 굉장하단 소리 밖에 안하는 것 같네요.
쿄코 : 아하... 그러게요.
앙드레 : 이쪽으로 앉아주세요.
쿄코 : 고, 고맙습니다!
앙드레 : This is a chair
쿄코 : 에!? 네, 네에... 땡큐...!
앙드레 : I'm fine thank you!
쿄코 : ...저기...
메이드 : 아하핫! ‘이건 의자입니다’라니-!
유카 : 앗, 아까의 메이드!
모모카 : 후후. 두 분, 아직도 모르겠어요?
쿄코 : 에? 에!?
앙드레 : 유카, 쿄코, 너무한다~ 우리들 얼굴을 잊은 거야?
메이드 : 난 한 번 맡은 냄새는 잊지 않는데~
유카 : 내, 냄새라니... 설마!?
앙드레 : 그, 설마!
메이드 : 짜잔~!
앙드레 : 어떤 때는 금발벽안의 섹시 메이드~! 또 어떤 때는 흔해빠진 대학생~! 그리고 또 어
            떤 때는 춤추고 노래하는 러블리 아이돌~!
메이드 : 어떤 때는 기품 넘치는 큐티 메이드, 또 어떤 때는 별볼일 없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그리고 또 어떤 때는 스멜로 트립 캐미컬 아이돌!
프레데리카 : 미야모토 앙드레 더 프레데리카와!
시키 : 이치노세 트리스메기스투스 시키다~!
유카&쿄코 : 에에에에엑~!?
프레데리카&시키 : 러뷰~♡
유카&쿄코 : 굉장해...
시키 : 유카도 쿄코도 전혀 눈치를 못채서 재밌었어~
프레데리카 : 어때, 어때? 우리들의 메이드복 차림! 어울리니?
쿄코 : 엄청 잘 어울려요!
유카 : 귀, 귀엽습니다!
프레데리카 : 들으셨어요, 이치노세씨?
시키 : 귀엽다네요, 미야모토씨.
프레데리카&시키 : 그치~♪
모모코 : 하아... 정말, 애들 장난도 아니고.
프레데리카 : 모모카, 무슨 말을! 장난이 아니라구~ 프레쨩이랑 시키의 일생일대의 왕왕 몰래
               카메라라구~!
시캬 : 냐-하하하! 프레쨩이 메이드로 변장하자고 했을 때는 와우!? 란 기분이었는데.
쿄코 : 무, 무슨 얘기인가요...?
프레데리카 : 그러니까- 프레쨩은 모모카네 일찍 도착해서, 심심해서 탐험을 했거든~
시키 : 이렇게 넓으니, 당연히 할 테지. 프레데리카인걸.
프레데리카 : 바로 그거야~ 그래서, 모모카네 집의 도우미가 이 옷을 입고 있는 걸 보고, 좋
               겠다~ 나도 입어보고 싶다~라고 했더니 빌려줬습니다!
모모카 : 손님에게 실례가 되는 일은 없도록 하라고 말해두긴 했지만, 설마 메이드 복을 빌려
            올 줄은 예상 밖이었어요.
시키 : 그치만, 모모카가 이 장난에 어울려줄 거라고는 생각 못했어- 혹시나, 모모카 아가씨도
         같이 놀고 싶었던 거야?
모모카 : 그, 그런건 아니에요! 여러분이 너무 맘대로 하진 못하게...!
프레데리카 : 응, 응! 그런고로, 자 이거! 쿄코랑 유카의 메이드복. 저쪽 방에 가서 갈아입고
               와.
쿄코 : 에? 에엑!?
유카 : 저, 저희도 이걸 입으라고요!?
프레데리카 : 응, 응! 그걸 입고 모두 같이 모모카 아가씨의 시중을 들며 뒷풀이 파티를 하는
               거야!
유카&쿄코 : 에...에에엑!?
시키 : 그럼 시키는 그 동안 실종하고 올게요~
프레데리카 : 다녀와~
모모카 : 시키씨, 남의 집에서 맘대로 실종되지 말아주세요!
시키 : 저쪽 허브 밭엔 아직 안갔으니까~

(시키 퇴장)

쿄코 : 유카 언니...
유카 : 쿄코...
프레데리카 : 자자! 대쉬! 고-!
유카&쿄코 : 네, 네에!

********************

프레데리카 : 해서, 갈아입고 왔습니다! 선수 입장!
모모카 : 프레데리카씨의 역은 대체 무엇인가요...
쿄코 : 이가라시 쿄코, 오늘 하루 모모카의 메이드로서, 요리에 세탁, 청소 열심히 하겠습니다!
프레데리카 : 휴~! 쿄코, 완전 큐트~ 이게 바로 정통파! 모두의 신부감~♪ The 빅토리안 메이
               드구나.
모모카 : 쿄코씨, 위화감이 없군요.
쿄코 : 의상이 아닌 진짜 메이드복은 이런 느낌이로군요. 왠지 의욕이 생겨요!
모모카 : 믿음직하네요.
프레데리카 : 그러면 다음! 나와주세요~
유카 : 세잇! 하앗! 옷스! 어...어떤가요? 끈을 너무 세게 조였나...?
프레데리카 : 공수도를 하며 입장! 유카, 귀여워! 아니, 멋져! 으으음~ 역시, 귀여워! The 공
               수도 메이드! 공수귀엽다는게 이런 건가!
모모카 : 서있는 모습이 참 예쁘네요. 자세가 좋아서 그런 걸까? 근데... 왜 그렇게 장승처럼
            서계시는 건가요?
유카 : 예, 예예, 예쁘고 귀엽나요? 부끄럽지만... 기뻐요! 옷스!
프레데리카 : 이야~ 다들 맵시가 나는구나~ 프레쨩은 대만족이야~♪ 그럼 다음, 시키! 다시
               한 번 등장~!

(조용...)

쿄코 : 어, 어라? 시키 언니는요...?
유카 : 그러고 보니, 저희들이 옷 갈아입는 동안 어디 간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프레데리카 : 앗차-! 시키는 실종 중이었구나.
모모카 : 설마 길을 잃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어쩔 수 없네요. 찾으러... 히익!?
시키 : 킁킁킁! 습하습하!
프레데리카 : 아, 시키다.
시키 : 야호- 음~ 좋은 냄새~
모모카 : 꺄아아- 목덜미에 얼굴 대지 말아주세요!
시키 : 후아~ 모모카는, 뭐랄까... 온 몸에서 과일의 냄새가 나. 복숭아나, 딸기 같은... 음~
         아! 그렇구나. 전부 장미과구나. 어쩐지~
모모카 : 남의 냄새를 분석해서 혼자 납득하지 말아주세요.
시키 : 안녕하세요~ 캐미컬 메이드 서번트 시키입니다~♪
프레데리카 : 시키, 오랜만랜만이야~
시키 : 수 십분만~
프레데리카 : 그리고 마지막은 프랑스와 재팬이 낳은 미라클 걸! 금발과 푸른 눈이 챰포인트
               인 통칭 앙드레, 미야모토 프레데리카입니다. 이상, 이 4명이서 모모카 아가씨의
               시중을 들어드리겠습니다~ 박수!
프레데리카&시키 : 짝짝짝짝-!
모모카 : 대, 대체 뭘 하시려고요...

********************

프레데리카 : 뭐 어쨌건간에 우선은 건배해야지.
모모카 : 그래요. 애초에 우리들이 오늘 이곳에 모인 건 앨범 수록의 뒷풀이 때문이니까요.
시키 : 건배~!
프레데리카 : 넘 빨라~
유카 : 모모카가 인삿말 해야죠!
시키 : 역시 그렇지?
모모카 : 어흠! 오늘 건배하기 위해 최고의 찻잎을 마련했답니다.
시키 : 오~ 뭔가 좋은 냄새가 난다 했더니, 이거였나? 흥흥흥... 진품 다즐링이다~ 퍼스트 플
         러쉬구나.
쿄코 : 시키 언니는 그런 것도 알아요?
시키 : 차는 향기성분의 보고니까~ 엑기스를 추출하여 단맛과 쓴맛과 신맛의 밸런스를 어떻게
         살릴지, 연구 테마로서는 흥미가 당기지.
프레데리카 : 무슨 얘긴지는 모르겠지만... 그럼 시키는 차도 잘 타겠네?
시키 : 응? 그거랑 이거는 별개. 잎에서 엑기스가 안나올 때까지 성분을 추출하는 건 할 수
         있지만, 맛있냐 맛없냐라는 건 별개.
모모카 : 그래서는 맡길 수 없겠군요...
프레데리카 : 유카는?
유카 : 저, 전, 그... 홍차는 티백밖에 못 마셔봐서... 자주 마시는 건 보리차나 엽차이고...
쿄코 : 저... 저기요!
프레데리카 : 오?
쿄코 : 제가 탈게요!
프레데리카 : 오-!
코코 : 실은, 모모카네 집에 간다고 하길래 홍차 타는 법을 조금 공부해왔거든요.
모모카 : 어쩜! 쿄코씨, 훌륭해요.
쿄코 : 그러니, 제가 탈게요.
프레데리카 : 메이드의 귀감~ 좋아! 쿄코, 너로 정했다!
쿄코 : 네!
유카 : 그럼 저희는 티컵이나 접시를 준비할게요.
시키 : 다과도 이쪽에 모아두자.
모모카 : 저도 도울게요.
프레데리카 : 응? 모모카는 아가씨 역이니까, 그냥 가만히 앉아있으면 돼.
모모카 : 무슨 말씀이세요. 설령 그렇다 해도, 이건 모두 함께 하는 뒷풀이인걸요. 제게도 도
            울 권리와 의무가 있어요. 그리고...
프레데리카 : 그리고?
모모카 : 혼자만 특별 취급 받는 건... 싫어요.
프레데리카 : 아... 우으~ 모모카아~!

(와락)

모모카 : 뭐, 뭐하는 거예요, 프레데리카씨!?
프레데리카 : 꾸욱꾸욱~
모모카 : 달라붙지 마세요, 좀...!
프레데리카 : 그럼 다 함께 준비 하자! 오-!
일동 : 오-!
쿄코 : 모모카, 이제 슬슬 홍차 뜸들이기 끝났을까?
모모카 : 네, 쿄코씨. 다 됐을 거예요. 제법이시네요.
쿄코 : 그러면...

(쪼르륵)

쿄코 : 와아~ 색 곱다.
유카 : 그러게요.
쿄코 : 농도가 균일하도록 각 찻잔에 돌아가며 붓기... 자, 마셔봐, 모모카.
모모카 : 어쩜! 그럼 잘 마실게요.
쿄코 : 여기요, 유카 언니.
유카 : 고맙습니다! 흠~ 좋은 향기...
모모카 : ...음! 뜸들인 시간도 완벽하네요! 쿄코씨가 타주는 차를 매일 마시고 싶어요.
유카 : 모모카, 그거 꼭 프로포즈 같다.
모모카 : 무, 무슨 말씀이세요...! 저, 전 그런 생각으로 말한게...
쿄코 : 프, 프로포즈...!
유카 :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잖아요? 매일 된장국을 먹고 싶다고 하는 그거.
모모카 : 아니, 아니에요! 전 그냥 순수하게 쿄코씨의 실력을 칭찬한 것 뿐이라구요!
쿄코 : 후훗. 고마워, 모모카.
모모카 : 정말이지... 실례로군요!
시키 : 므흐흐~ 홍차의 좋은 냄새다~
모모카 : 꺅!? 시키씨, 또!? 갑자기 뒤에 서계시지 말라고 몇 번을 말해야...!
시키 : 나도 홍차 줘-
쿄코 : 여기요.
모모카 : 안들으시는군요...
시키 : 땡큐, 쿄코. 그리고... 설탕~설탕~을 듬뿍 넣어서~
모모카 : 시, 시키씨...?
시키 : 우유도 넣고서~ 레몬도 넣고~ 코아귤레이션~♪
모모카 : ......
시키 : 후- 후- (꼴깍꼴깍) 푸하- 맛있다~ ...응? 왜 그래, 모모카?
모모카 : 아, 아니요... 어디부터 지적을 해야할지...
시키 : 이게 가장 맛있는 추출점인 거구나. 쿄코, 참 잘했어~
쿄코 : 고마워요. 하지만 시키 언니, 아직 모두랑 건배하기 전이라구요.
시키 : 아, 그런가? 미안, 미안~ 그럼 쿄코. 한 잔 더!
모모카 : 쿄코씨가 괜찮다면... 됐어. ...어라? 프레데리카씨는?
유카 : 방금 전까지 저기 있었는데요...
시키 : 실종인가?
모모카 : 이 5명은 건배도 만족스럽게 못하는 건가요!
시키 : 사람과의 만남은 생에 단 한번 뿐이니까.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프레쨩은 빼고 건배하자!
프레데리카 : 잠까안-! 이 프레쨩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시키 : 킁킁킁... 음!? 그쪽 수풀에서 파리젠느의 냄새가 난다!
프레데리카 : 앗차~!
모모카 : 빨리 나오세요!
시키 : 프레쨩 발견~
프레데리카 : 실례, 실례~ 흐음~ 트레비앙한 냄새~ 빨랑 건배하자!
유카 : 아하하하... 그럼 건배의 구호는...
시키 : 물론~ 모모카 아가씨, 부탁드립니다.
모모카 : 시키씨, 의외로 연기파시군요... 어흠. 좋아요. 그러면, 여러분. 장시간의 앨범 수록,
            수고하셨어요. 오늘은 마음껏 즐겨주세요. 건배!
일동 : 건배-!
시키 : 으음~ 이 마카론, 맛있어~♥
모모카 : 입에 맞으셨나요?
프레데리카 : 이 케이크도 맛있어! 프레쨩은 무려 5개째!
유카 : 어라? 이건 뭐지?
모모카 : 그건 클로티드 크림이에요.
프레데리카 : 헤에~ 츄릅. ...어라? 달지 않아...?
모모카 : 네. 잼이랑 같이 스콘에 발라서 드셔보세요.
유카 : 잼이랑 같이... (얌) ...음! 과연, 맛있어~!
모모카 : 후후훗.
쿄코 : 그럼 전 요리를 시작해볼게요.
시키 : 오! 좋았어-!
프레데리카 : 이 때를 기다렸습니다~
모모카 : 굳이 쿄코씨가 만들지 않으셔도, 사용인들을 시켜서 준비해도 됐는데.
쿄코 : 아냐. 여긴 모두를 위해 솜씨 발휘를 하게 해줘. 점심도 제법 지났고, 차랑 과자도 먹
         었으니, 경식 같은 가벼운게 좋으려나?
프레데리카 : 고로케 먹고 싶어~
시키 : 피자~!
모모카 : 하아... 두 분은 무시하기로 하고... 집에 있는 식재료 일부를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쿄코 : 그러니? 고마워, 모모카. 냉장고, 냉장고... 이건가? 실례합니다...
유카 : 왜 그래요, 쿄코?
모모카 : 맘대로 써도 괜찮아요.
쿄코 : 굉장해... 이거 몇 그램이나 하지? 이런 고기, 처음봐! ‘마츠사카’라고 써있어... 이건
         외국 조미료인가? 이 버터... 해외의 부자들이 쓰는 거야! 생선... 돔이 있어! 어머어머,
         대하! 굉장해~!
유카 : 쿄...코...?
쿄코 : 하아... 에? 무슨 일이세요?
프레데리카 : 잠깐 실례. 돌격! 모모카네 냉장고~!

(벌컥)

프레데리카 : 오-! 잔뜩 들어있네-
시키 : 고기에 해산물에 야채에... 이거 헤비하군.
프레데리카 : 있잖아, 쿄코. 여기서는 샌드위치 같은 간편한거 만들고...
쿄코 : 네, 네에...
프레데리카 : 남은 녀석은 저걸로 호화롭게 구워버리자!
쿄코 : 저거?

(펄럭)

시키 : 짠~! B.B.Q. 바베큐 세트다~!
모모카 : 비치품인데, 쓸 수 있겠어요?
시키 : 스테이츠에 있었을 때는 자주 연구소 뒤쪽 공터에서 했는걸.
프레데리카 : 과연 시키! 바베큐의 본고장!
쿄코 : 그, 그치만 여러분, 그렇게 먹을 수 있겠어요?
시키 : 음~ 뭐, 천천히 먹으면 되지 않을까? 모두 함께 불가에 둘러앉아서, 해가 떨어질 때까
         지 말야.
프레데리카 : 그거 혹시나...!
시키 : 캠프 파이어, 할까?
프레데리카 : 할래-!
시키 : ...라는 건데, 너희는 어때?
유카 : 전 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이런 분위기, 왠지 좋네요!
모모카 : 저도 문제는 없어요. 그리고, 너무 늦을 것 같으면 하루 묵었다 가셔도 되고요.
시키 : 쿄코는?
쿄코 : 전... 네! 시키 언니, 프레데리카 언니, 고마워요!
시키 : 우뉴?
쿄코 : 함께 요리해요! 시키 언니, 불 맡겨도 될까요?
시키 : 맡겨주시라~
쿄코 : 그럼 전 재료를 썰게요. 그리고 바게트로 샌드위치나 카나페를 만들어 볼까? 아, 피자
         도 괜찮을지도. 모모카, 도와주겠니?
모모카 : 물론이죠. 레디라면 요리 하나 둘 쯤은 아무 것도 아닌걸요. 그리고...
프레데리카 : 그리고?
모모카 : 도, 동료니까요...
시키 : 요녀석, 요녀석~
모모카 : 그러니까, 머리 쓰다듬지...아앗! 머리세팅이!?
유카 : 쿄코, 저도 하겠습니다!
쿄코 : 네, 부탁할게요!
프레데리카 : 아! 유카에겐 중요한 임무가 있어! 잔뜩!
유카 : 프레데리카씨? 제게요? 대체 무슨...?
프레데리카 : 따라와보면 알아. 이쪽, 이쪽-
유카 : ? 미안하지만, 잠깐 다녀올게요.
쿄코 : 으, 응. 다녀오세요...
모모카 : 저쪽은 가드닝 용의 목재 보관소였던 것 같은데... 무슨 볼일이지?

********************

쿄코 : 어디보자... 칼은 내가 쓸 테니까, 모모카는 재료 넣는거 도와줄래?
모모카 : 얼마든지요!
쿄코 : 자른 바게트 위에 생햄에 바질, 치즈랑 안초비, 아보카도, 연어... 모모카가 넣고 싶은
         재료를 맘대로 쌓아가면 돼.
모모카 : 과연... 조합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거로군요. 그리고 어떤 느낌으로 쌓을지 센스도
            요구되고... 이런건 그다지 잘하지는... 아! 하, 할거지만요!
쿄코 : 후훗. 그럼 이쪽은 바베큐용의 고기랑 채소를 썰고서... 근데 이게 무슨 소리지?
모모카 : 글쎄요...? 그러고 보니, 어느샌가 시키씨도 안보이네요.

********************

유카 : 웃샤-!

(타악!)

프레데리카 : 에이야-!
유카 : 우럅-!

(타악!)

프레데리카 : 아쵸-!
유카 : 하앗-!

(타악!)

프레데리카 : 옷스-!
유카 : 하앗-!

(타악!)

프레데리카 : 옷스-!
유카 : 프레데리카씨!

(타악!)

프레데리카 : 왜 불러!?
유카 : 어째서!

(타악!)

유카 : 전 장작을 패고있는 건가요!?
프레데리카 : 그건, 여기에...

(턱)

프레데리카 : 장작이 있으니까지!
유카 : 과연!

(타악!)

프레데리카 : 지금 유카는 빛나고 있어!
유카 : 그런가요!?

(타악!)

프레데리카 : 그래!
유카 : 몇가지 의문이 있습니다만!

(타악!)

프레데리카 : 생각하지 말고, 느껴라!

(턱)

유카 : ...옷스!

(타악!)

프레데리카 : 옷스-!

********************

쿄코 : 웃~차... 재료를 꼬치에 꿰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네.
프레데리카 : 훗훗후-
쿄코 : 아, 프레데리카 언니, 유카 언ㄴ... ...그건 뭐예요?
프레데리카 : 캠프파이어 하면?
유카 : 장작입니다!
모모카 : 당신들, 설마 장작을 패고 있었던 거예요?
프레데리카 : 거의 유카가.
유카 : 장작 패기는 공수도의 합숙에서 해본 적이 있는데, 체력을 키울 수 있죠!
프레데리카 : 멋진 도끼질이었어.
유카 : 옷스.
시키 : 흥흥흥~♪
프레데리카 : 앗, 옷스~ 시키.
시키 : 옷스, 프레쨩- 이거 어때? 소리 예쁘지?

(땅땅)

프레데리카 : 와오- 예쁜 소리네- 그게 뭐야? 회색... 막대?
시키 : No, No. 이건 말이지, 최고급 비장탄. 즉, 최고의 숯이란 말씀! 정원사 아저씨가 줬어.
모모카 : 우리집에 그런게 있었다니, 몰랐어요.
시키 : 아까 배회하다가 발견했지. 흑탄도 있었지만, 역시 백탄아니겠어?
모모카 : 자, 잘 모르겠네요...
시키 : 근데 프레쨩이랑 유카는 왜 장작을 들고 있어?
프레데리카 : 에? 캠프파이어 한다며?
시키 : 그러고 보니, 그런 얘기도 했었군.
프레데리카 : 그리고 바베큐에도 쓰고.
시키 : 음~ 못할 건 없지만... 장작으로 바베큐 했다간 홀라당 탈걸?
프레데리카 : 무무, 뭐라고오~!?

(와장창)

유카 : 그런... 저의 장작 패기는 헛수고였던 건가요...
프레데리카 : 유카! 헛수고가 아냐! 헛수고였던게 아니라구! 적어도 근육은 붙었잖아!?
시키 : 그리고 연기도 심하고. 뭐~ 그치만 생목은 아닌 것 같으니, 불 붙이는 용이나 캠프파
         이어에 쓰면 되지 않을까? 크레오소트의 향도 은근 중독성이 있고. 자자, 시키가 연소
         현상에 대해 렉쳐해줄 테니, 일어서라구.
프레데리카 : 유카, 일어서! 일어서라, 유카!
모모카 : 저, 저건 저거대로 다행인 걸까요...?
쿄코 : 다행...이지 않을까?

********************

프레데리카 : 하아~ 배부르다...
유카 : 엄청 잘 먹었어요...
시키 : 쿄코가 구운 피자, 맛있었어...
쿄코 : 고마워요.
모모카 : 어째서일까요... 불을 보고 있으니 다들 얌전해지네요.
프레데리카 : 아무리 프레쨩도... 아니아니, 아직 건강하지만.
모모카 : 후훗, 그러네요.
유카 : 확실히 정신통일을 하는 것 같은... 어째서일까요?
시키 : 불은 사람을 원초의 기분으로 되돌린다는 얘기가 있던데, 글쎄다?
모모카 : 어머나. 시키씨, 의외로 로맨티스트였네요.
시키 : 후후후... 이 세상에서 가장 로맨티스트한 생물은 과학자라구.
쿄코 : 저... 처음에 이 멤버로 노래를 부를거란 얘길 들었을 때는 어찌되려나 했어요.
유카 : 쿄코...?
쿄코 : 아니, 이상한 의미가 아니라요! 모두들 대단한 사람들 뿐이라서, 내가 따라갈 수 있을
         까 해서...
프레데리카 : 에~? 그런건 아냐. 쿄코도 대단한걸.
모모카 : 저도 알 것 같아요. 뭐, 쿄코씨나 유카씨는 걱정하지 않았지만요.
시키 : 음음. 맞아~
쿄코 : 그... 후후훗. 그치만 함께 레슨을 하며, 녹음을 하는 사이에 깨달았어요.
모모카 : 깨달아요?
쿄코 : 이 5명은, 사실 굉장히 자연체로 있을 수 있다는 걸요.
유카 : 아, 그 생각은 저도 했어요!
모모카 : 뭐어...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프레데리카 : 그래?
시키 : 난 언제나 자연체지만~
프레데리카 : 프레쨩도 내추럴 보디지만~
쿄코 : 그런게, 꼭 가족 같지 않아요?
시키 : 재밌는 발상의 비약이구나? 가족...이라기보다는 다섯자매?
프레데리카 : 난 제일 맏언니~ 모모카는 제일 막내둥이~
모모카 : 제가 여러분의 동생... 뭐, 뭐어, 그러네요. 손이 가는 언니가 있어서 고생이네요.
프레데리카 : 오~ 마이 시스터. 컴온~
모모카 : 제 언니라면 좀 더 고귀하게...
유카 : 후후훗.
프레데리카 : 아아~ 좀 더 다섯이서 있고 싶다-
유카 : 프레데리카씨...
모모카 : 뒷풀이가 끝나도...
프레데리카 : 응?
모모카 : 뒷풀이가 끝나도 또 모이면 되는 거예요.
프레데리카 : 아- 모모카, 그거 좋은 생각! 즉, 나이스 아이디어!
유카 : 왠지 좀 쑥스럽네요. 하지만 같은 생각이에요.
모모카 : 불 앞에 있으니, 아무래도 마음이 풀려서 안되겠어요.
시키 : 모모카는 귀여움 받고 있으니까, 조금은 풀어져도 될 텐데~
모모카 : 시키씨는 좀 더 정신을 차려주지 않으면 안되겠고요.
시키 : 냐하하하- 그러면 적당히 시간도 됐으니, 오늘은 모모카네 폭신폭신한 침대에서 신세
를 져볼까!
일동 : 네-!

********************

모모카 : ......
시키 : 아가씨, 아침입니다.
모모카 : ...하-암... 안녕하세요.
시키 : 잠이 달아나도록 허브티 어떠세요?
모모카 : 고마워... 당신, 못보던 얼굴이네? 신입인가? ...시키씨!?
시키 : 응- 이제야 눈치챘구나- 잘 잤어, 모모카?
모모카 : 뭘 하고 있...읍! 이 허브티, 써요...!
시키 : 시키냥 특제 브랜드 허브티. 눈이 확 떠질걸~? 각성할걸~?
모모카 : 향은 좋지만, 너무 써요...
프레데리카 : 아가씨, 오늘 의복은 이거면 되겠습니까?
모모카 : 응, 그래. 그걸로 괜...프레데리카씨!?
프레데레카 : 안녕-
모모카 : 안...녕하세요...

********************

모모카 : 정말이지, 두 분, 언제까지 메이드 흉내를 계속할 거예요?
시키 : 에~ 진짜가 될 때까지...일까냥?
유카 : 아, 모모카... 아가씨,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모모카 : 안녕하세... 유카씨? 뭐하시는 거예요?
유카 : 하룻밤 재워주고 먹여준 답례로 저택의 청소를 했습니다. 어때요? 반짝반짝하죠?
모모카 : 고, 고마워요...
유카 : 아침식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 이쪽으로. 프레데리카씨랑 시키씨도!
프레데리카&시키 : 네에-!
모모카 : 설마...
쿄코 :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모모카 아가씨.
모모카 : 쿄코씨까지!? 저기, 설마...
쿄코 : 네! 여러분, 이쪽에 앉아주세요.
프레데리카 : 와오-! 맛있어보이는 모닝-!
쿄코 : 에헤헷. 오믈렛이랑 샐러드랑 토스트지만, 괜찮다면 드세요.
시키 : 드시겠습니다~♪
쿄코 : 유카씨도 어서 앉으세요.
유키 : 그럼... 호의를 감사히.
프레데리카 : 그럼!
일동 : 잘 먹겠습니다~
모모카 : 잘 먹겠습니다... 세상에, 맛있어요! 이렇게 부드러운 오믈렛은 처음이에요!
쿄코 : 다행이다.
프레데리카 : 쿄코, 마멀레이드 좀~
쿄코 : 네-
유카 : 조식으로 빵... 신선하군요!
프레데리카 : 그래? 우리집은 매일 아침 크로와상이랑 된장국인데-
시키 : 난 아침은 안 먹어-
쿄코 : 시키씨, 아침도 잘 먹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시키 : 쿄코가 나한테 시집오면 먹을게~
쿄코 : 그, 그건...
프레데리카 : 에~! 안 돼, 시키! 쿄코는 내가 데려갈거니까~
쿄코 : 에...!?
시키 : 그럼 쿄코는 모두의 아내인걸로 하고... 그리고... 아, 유카는 모두의 남편!
유카 : 콜록! 콜록! 전 남편인 건가요!?
모모카 : 여러분?
프레데리카 : 나랑 시키랑 모모카는 3자매로... 아, 근데 다섯자매란 설정이었나?
시키 : 뭐 어쨌던, 이 집에서 가족이 되서 사는 건 어떨까냥?
프레데리카 : 아! 그러면 앞으로도 함께 있을 수 있겠구나, 모모카!
모모카 : 여러분.
일동 : 네!
모모카 : 여러분, 식사 중에는 조용히. 아셨죠?
일동 : 네-!
모모카 : 정말 손이 가는 언니들이라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활기있는 식탁도, 가끔은 좋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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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스테 에벤트 에피소드의 앙드레랑 스메루 뭐시기가 여기서 나왔던 거였군...

시키는 유미 얘기 나오기 전까지 엑스트라 등장인물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멤버들 이외의 아이돌이 거론된 건... 처음인가?

프레데리카는 워낙에 특색이 강해서 몰라볼 수가 없었고.

시키도 많이 까불고 방약무인하긴 해도, 역시 가방끈이 길어서 그런지 아는건 많은 듯 하네요.

꽤나 박식한 느낌.

끝으로 아무래도 좋울지 모르는 얘기지만...

복숭아랑 딸기도 장미과였구나...

몰랐다...



덧글

  • 한상일 2016/06/06 17:39 # 답글

    엄청 길군요 수고많으습니다!

    그나저나 모두의 아내 쿄코... 그래 그런아이였지 후히히...
  • 핑쳌슼P 2016/06/06 17:47 # 답글

    쿄코 메이드 의상 입은 모습 보고 싶다.
    번역 수고 하셨어요. 10일후에는 유미네들이 나올 차례네요.
  • ㅇㅇ 2016/06/06 18:19 # 삭제 답글

    렉쳐 같은경우 그냥 강의라고 쓰는게 더 나을거 같네요
  • 소시민A군 2016/06/06 18:32 # 답글

    여러가지 태클 걸 곳이 많지만... 크로와상에 된장국 곁들여서 아침 먹는 가정이 제일 카오스합니다.
  • 치르노빌 2016/06/06 22:28 # 답글

    으어 길군요...
  • 페드로 2016/06/06 22:52 # 삭제 답글

    전에 큐트 쥬얼리2에서 다른 아이돌 흉내 내지 않았던가
  • 치르노빌 2016/06/06 23:50 #

    야미니 노마레요
  • Ezdragon 2016/06/07 00:05 # 답글

    쨔마 너무 귀여워요 쨔마
  • 손님 2016/06/07 02:13 # 삭제 답글

    ...이건 변장술이 굉장하다고 해야 하나 유카랑 쿄코의 관찰력이 부족하다 해야하나...
  • 순수한 산타클로스 2016/06/07 22:13 # 답글

    쿄코 유카도 꽤나 그림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 시크릿트릭 2016/06/09 20:43 # 답글

    프레시키가 나오기만 해도 최고인데, 쿄코 엄마랑 유카 아빠, 조금 성숙하지만 귀여운 막내동생 모모카가 속한 유쾌한 가족 유닛, 라 로즈레는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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