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dess Offic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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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클래식...



...은 아니고, 하멜의 바이올린(원제:하멜른의 바이올린 연주자) 2기 오프닝인 미완성협주곡.

엑셀사가와는 반대로 이쪽은 원작인 코믹스만 본 작품입니다.

만화책도 조금 비주류였던 것 같은데... 아는 사람 있으려나?

아무튼 이 작품도 꽤나 약빨고 그린 만화.

척 보기에는 판타지풍이지만, 개그가 반 이상을 차지하는 작품입니다.




시작부터가 이 모양이니...=_=

진지한 장면이고 시리어스한 장면이고 아랑곳 않고 터져대는 개그가 이 만화의 감상 포인트.

후반으로 가면 개그를 많이 줄이고 진지한 전개가 더 많아지긴 합니다만.

초중반의 뜬금포 개그가 좋았던 제겐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위에 적은 대로 애니는 보지 못했지만,

애니쪽은 개그 따위는 쏙 빼버린 진지한 내용이었다는 얘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재미도 빼버렸고)

애초에 저 장엄한 분위기의 오프닝부터 개그와는 거리가 멀어보이죠.

덕분에 처음에 이 노래를 들었을 때는 어떤 작품의 노래인지 도저히 감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멜의 오프닝이란 걸 알게된 건 아마 노래를 알고서 꽤 지난 후였던 걸로 기억.

OVA는 원작에 가까운 개그물이었다는데, 이쪽도 보지는 못했군요.



덧글

  • 한상일 2016/06/21 00:38 # 답글

    하멜의 바이올린 하면 역시 기억에 남는건 GM코믹스... 대체 왜 게임 매거진은 일본만화 번역 사업에 손을 댄걸까요... 미스테리... 생각해보면 당시 에닉스쪽 작품이랑 거의 독점 계약인거 같은데 지금도 뭔일로 그런 사업이 이뤄진건지 궁금합니다.
  • Dante 2016/06/21 05:25 # 답글

    지옥의 근육통....
  • SAngel 2016/06/22 06:46 #

    마리오넷트의 마음! (그 마리오넷트가 아니야...)
  • 狂君 2016/06/21 06:10 # 답글

    애니메이션은 시종 어두운 분위기로 나가서 보는 내내 좀 불편할 정도입니다 ==;
    스토리라인 자체는 비슷하게 따라가려다가 엔딩이 진짜 비극적으로 끝나기도 하고요.
  • 풍신 2016/06/21 06:12 # 답글

    후반가면 진지한 부분 스토리가 너무 시궁창이라서 허접 개그로 무마해서 밸런스가 맞춰진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 광대 2016/06/21 23:03 # 삭제 답글

    저런 바이올린이 어디있어!

    하멜의 바이올린이 아니라 하멜의 콘트라베이스나 하멜의 더블베이스죠.
  • 행인 2016/06/21 23:04 # 삭제 답글

    데레스테 얘기 보러 오는 블로그에서 하멜의 바이올린 얘기를 볼 줄이야..괜히 반갑네요. 애니랑 OVA 둘 다 봤는데 애니는 정말...스토리라인은 둘째치고 퀄리티가 너무 후져서 보기가 힘들더군요. OVA는 좋았습니다. 원작 분위기를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 다콘 P 2016/06/22 15:06 # 삭제 답글

    그야말로 오프닝은 좋았다의 한 사례.
    작곡가를 보니 원피스 오프닝으로도 유명한 그 사람이더군요.
  • 바보털성애자 2017/02/02 17:27 # 삭제 답글

    오래된 글인데 이걸 우연히 보네요.
    이건 심지어 sfc로 발매했던 게임조차 플룻을 마리오네뜨로 학대하며 전진하는 액션게임이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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