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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걸즈 - 샤이니 넘버즈 4화



노노 : 시작해버렸어... 무, 무리예요... 무리... 모리쿠보는 퍼스널리티 같은 건 무-리-...
린 : 노노, 책상 밑에서 그만 나와. 라디오 진행은 나도 도와줄게.
노노 : 여기가 내 생추어리(sanctuary)...
린 : 란코나 아스카 같은 소리 하지 말고. 다들 기다리고 있으니까.
노노 : 기, 기다리게 하면 미안하니까... 괜찮다면 린 혼자서라도...
린 : 무슨 소리야... 많은 사람들이 노노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노노가 말
하지 않으면 어떡해. 자, 어서 나와.
노노 : 으으...

(부스럭부스럭)

노노 : 그... 모리쿠보는 토크가 무서운데요... 아니, 무서운 정도가 아니라 영혼이 소멸할 수
         준이라서, 제가 말하면... 여러분을 실망시킬 거예요... 그러니, 응원해주는 분들을 위해
         서라도 돌아가려고 하는데요...
린 : 노노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잔뜩 있는데, 돌아가버리면 실례잖아. 가기 전에 인사 정도
      는 해야지 않겠어?
노노 : 확실히... 이런 모모쿠보를 응원해준 사람들이 잔뜩... 인사 정도는 해야겠죠.
린 : 응. 감사인사 후에는 첫 페이지 읽어봐. 우선은 거기까지 힘내서 해보자.
노노 : 아...알겠어요... 어, 어차피 녹음이 안끝나면 집에 안보내줄 테니... 모리쿠보, 해볼게요...
린 : 응. 나도 마지막까지 같이 있어줄게.
노노 : 네. 린씨. ...자, 잘 부탁합니다. 그러면, 으음...

(뒤적)

노노 : 여러분, 안녕하세요. 라디오 [샤이니 넘버즈] 시간입니다. 4주째 퍼스널리티는 모리쿠보
         예요... 듣기 싫으면 도중에 꺼버려도 되지만, 마지막까지... 토크 할게요. ...아마도.

********************

노노 : 시, 시작해버렸지만... 에... 시작은 샤이니 넘버즈 메일소개 코너입니다. 이 시간은 리
         스너 여러분이 보내준 메일을 소개하며 토크하는 코너, 입니다. 그리고 부족한 모리쿠
         보를 도와주기 위해 게스트가 와주었습니다.
린 : 게스트인 시부야 린입니다. 노노가 마지막까지 힘내서 라디오를 진행할 수 있도록, 나도
      도울게. 잘 부탁드립니다.
노노 : 그럼 메일 말인데요...
린 : 굉장해. 노노 앞으로 잔뜩 왔어.
노노 : 아... 고맙습니다... 그... 기쁜...데요... 만약에, 메일이 하나도 안 왔더라면 토크하지
         않아도 되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린 : 무슨 소리니. 내가 읽을 테니까 노노가 대답을 해봐. 우선은 첫 번째 메일. 라디오 네임
      ‘유코’씨에게서. ‘모리쿠모 노노, 총선거 4위, CD데뷔 결정, 샤이니 넘버즈 방송을 축하합
      니다.’ 축하한대.
노노 : 고...고맙습니다...
린 : ‘노노에게 질문입니다. 이번 총선거 결과에 대한 감상과 우즈키, 카에데씨, 미후네씨, 요
      시노와의 CD 데뷔의 감상을 들려주세요.’ 라는 내용인데, 우선 총선거의 결과에 대한 감
      상은?
노노 : 결과...를 봤을 때는, 농담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그리고 지금은 끌려나와서 밧줄
         에 묶여 매달린 숲의 동물 같은... 그런 기분이에요...
린 : 에...? 아... 기쁘지 않아?
노노 : 그게... 어떻게 받아들여야 좋을지... 모리쿠보에겐 과분한 순위이기도 하고...
린 : 음... 어렵게 생각할 건 없어. 아까도 말했잖아? 응원해준 사람들에겐 감사를 해야한다고
      말야. 그런 마음을 전하면 되지 않을까?
노노 : 아으... 네... 그러니까... 모리쿠보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리쿠보는 분명...
         몇 위라도 모리쿠보겠지만, 그...그래도 괜찮다면, 응원해주시면... 기쁠...지도.
린 : 후훗, 노노다운 감상이네. 그럼 우즈키네 4명과 CD데뷔를 하게 된 감상은?
노노 : 무-리-...
린 : 뭐가 무리인데?
노노 : 다들 반짝반짝 빛나는데... 모리쿠보가 끼면, 물감을 푼 물처럼 마블처럼...
린 : 아니, 노노만이 아니라, 이번 멤버들은 개성적이니까... 너무 신경쓸 필요는 없지 않을까?
노노 : 그...그런가요... 하, 하지만... 가능한 존재를 지우고 공기처럼...
린 : 공기는 중요포지션인데, 노노? 없으면 살아갈 수 없으니까.
노노 : 으으... 그런게 아니라... 린씨... 심술궂어...
린 : 후훗. 그럼 노노의 감상을 들었으니, 다음 메일입니다. 라디오 네임 ‘모치모치’씨에게서.
      ‘모리쿠보 노노에게 질문입니다. 아이돌이 되서 좋았다고 생각한 순간은 있습니까? 그건
      어떤 순간인가요? 노노가 즐겁게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다면, 저도 기쁩니다.’
노노 : 아으으...
린 : 상냥한 메일이네. 그 밖에도 사테토나씨, 이쿠시아씨 등에게서 아이돌이 되서 좋았던 점
      은? 이란 내용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좋겠네, 노노.
노노 : 네에... 좋았던 것... 좋았던 것... 으으... 일할 때마다... 창피해서... 숨어버리고 싶어
         서... 집에 가고 싶어서... 모리쿠보는, 촌스럽고 소심하고 한심한 애에, 구석이나 뒷자
         리를 좋아하는, 아이돌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데요...
린 : ...응...
노노 : 하지만, 그런 구석진 곳에 덩그마니 있는 보잘 것 없는 모리쿠보를 봐주는 사람이 있
         다는 것을... 아이돌이 되서 처음으로 알게 되서... 그... 그것이 좋았던 일...일지도. 아
         으... 창피해~...
린 : 노노의 마음은 전해졌을 거야. 후훗, 늘 집에 돌아가고 싶다고 하면서도, 어쨌든 즐기고
      있구나.
노노 : 그, 그건 오해-...
린 : 그럼 계속해서 가 볼까. 라디오 네임 ‘모리마스’씨에게서. ‘노노는 자주 책상 아래에 있는
      데, 책상 아래는 어떤 기분인가요? 엄청 궁금하니 가르쳐주세요.’
노노 : 마음이 편해요... 책상 아래 쪼그려 앉아 있으면, 아무와도 눈이 마주치지 않으니까...
린 : 그렇구나... 좁지 않아?
노노 : 그 좁은게 좋은 거예요...
린 : 헤에. 이것 말고도 책상 밑에 관한 질문이 잔뜩 와있어. ‘치리고리’씨에게서. ‘책상 밑 동
      료이기도 한 쇼코와 마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어떤 대화를 하는지, 책상
      밑이 아닌 곳에서도 교류를 갖는 일은 있습니까?’
노노 : 그, 그건 말이죠... 다들 한 챙상 아래 있기에, 서로 양보하며 지내고 있어요... 쇼코씨
         는 책상 아래서 버섯을 재배하고 있는지라, 적절한 습도가 유지돼서 쾌적해요. 성격적
         으로도 비슷하고요. 동지예요. 마유씨는... 있으면 좋은 냄새가 나요. 하지만, 성격면은
         정반대예요... 책상을 벗어나면 그렇게 멋진데... 왜 책상 밑에... 하지만 둘 다... 모리쿠
         보 따위도 친절히 대해줘서... 조, 좋아하는데요... 하지만, 책상 밑에서 나가면 모리쿠
         보는 말을 못하는지라... 책상 바깥에서는 그다지 교류가...
린 : 별난 우정이구나... 그럼 다음이 마지막 질문입니다. 라디오 네임 ‘우지무라’씨에게서. ‘모
      리쿠보씨에게 질문입니다. 샤이니 넘버즈의 멤버 중에 한 명과 식사를 하러 가게 된다면
      누구와 가겠습니까?’ ...래. 누구랑 갈 거야?
노노 : 무-리-... 누구랑도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대화도... 못해요...
린 : 그래? 우즈키라면 열심히 말을 걸어줄 텐데.
노노 : 무리예요... 미소에 정화되어 소멸될 거예요...
린 : 카에데씨나 미유씨는 어른이니...
노노 : 무리예요... 두 분의 오라에 불태워져서 짓이겨질 거예요...
린 : 요시노는?
노노 : 역시 무리-... 성스럽다랄까... 성속성이라서... 모리쿠보는 순식간에 지워질 거예요...
린 : 누구랑 밥을 먹든, 결국 소멸된다는 거구나...
노노 : 네에... 저, 저기... 모두가 식사 중인 식당의 구석이라면... 생존할 수 있을지도...
린 : 뭐어, 조금씩 익숙해지면 되겠지. 근데, 그런 것 치고는 나랑 꽤 오래 얘기 중인데... 이
      건 괜찮아?
노노 : 아... 그건... 마이크가 시선을 가려주니까... 의외로 괜찮아요...
린 : 후후훗, 그래? 다행이네. 그럼 슬슬 끝낼 시간인가. 이 외에도 많은 메일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고맙습니다.
노노 : 감사합니다... 에... 이상, 샤이니 넘버즈 메일 코너였습니다-...

********************

노노 : 넘버즈 랭킹~... 이 코너는, 주제에 따라 퍼스널리티가 랭킹형식으로 대답을 하는 코너
         래요.
린 : 그럼 주제를 뽑아볼까. 자, 추첨상자.
노노 : 으음...

(뒤적뒤적)

린 : 두구두구는 안 해?
노노 : !? ...두구두구......짠! 뽑았어요...
린 : 주제는 뭐야?
노노 : ......
린 : 어디... ‘총선거 랭킹으로 즉흥 포엠.’
노노 : 뭐, 뭘 하라는 거죠!?
린 : ‘총선거 랭킹 상위 5명의 앞글자를 따서 즉흥으로 포엠을 만들어 주세요.’ ...래. 메일 코
      너에 왔던 거구나. 라디오 네임 ‘아유미 토오루’씨의 아이디어입니다.
노노 : 즈, 즉흥 포엠이라니... 그런거 한다는 얘기 못 들었는데요... 모리쿠보... 그런거 못하
         는데요...
린 : 으음? 하지만 포엠 만드는게 취미라고 프로필에도 적혀 있던데?
노노 : 취미는 취미일 뿐이지, 특기란 건 아니라... 누구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니, 가만히
         놔둬주면 고맙겠는데요...
린 : 그러지 말고, 모처럼의 기회니 해봐. 나도 노노의 포엠 들어보고 싶어.
노노 : 무-리-...

(부-부부부부-)

린 : 스탭에게 지시가 왔다. ‘즉흥 포엠이 무리라면 포엠 노트를 공개해주세요.’
노노 : 히이이이-!?
린 : !?
노노 : 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쿠보인데요오-...!
린 : 그렇게 큰 소리도 낼 수 있었구나... 포엠노트도 있었어? 대단하네.
노노 : 대단하지 않아도, 하나도 대단하지 않아요... 포엠 노트를 공개하라니, 그거야말로 공개
         처형인데요... 그럴바에는... 즉흥 포엠이 차라리...
린 : 아, 하겠다는 거지? 생각할 시간 필요해?
노노 : 으... 너무 생각하면 괜히 기대치만 높아질 테니... 지금할게요... 지금 할 테니... 끝나
         면 집에 보내주세요...
린 : 그럼 시작해볼까. 우선은 1위인 시마무라 우즈키의 ‘시’.
노노 : 음... 새...새하얀(‘시’로이) 빛에 감싸여...
린 : 2위, 타카가키 카에데의 ‘카’.
노노 : 드...드높이(‘타’카라카니) 노래합시다...
린 : 3위, 미후네 미유의 ‘미’.
노노 : 시...싱그러운(‘미’즈미즈시이) 미소와...
린 : 4위, 모리쿠보 노노의 ‘모’
노노 : 뜨...뜨......뜨거운(모에루) 용기를 당신에게...
린 : 5위, 요리타 요시노의 ‘요’.
노노 : 네...넷이서(‘요’닌가) 전할게요... 모리쿠보는 빼고...
린 : 아, 지금까지 좋았는데... 그건 5명 전원이서 전해주자구.
노노 : 요...요가 떠오르는게 없어서...
린 : 음... ‘넷(’요‘닌)과 함께 전할게요’ 면 되지 않을까?
노노 : 모...모리쿠보에겐 그런건 무리인데요... 하지만... 자연스럽게 들어맞네요. 린씨, 포엠의
         재능이 있는게...?
린 : 에... 내가?
노노 : 네, 네에... 괜찮다면 한 번 써보는게...
린 : 어려워서 난 못해. ...아, 그럼 같이 써볼래?
노노 : 엑!? 무...무-리-... 친구랑 같이 포엠이라니, 너무 꿈꾸던거라, 창피한데요...
린 : 그래? 그럼 하고 싶을 때 말 걸어줘. 자, 한 번 더 처음부터 읽어보자.
노노 : 네, 네에... 읽을게요.

새하얀 빛에 감싸여
드높이 노래합시다
싱그러운 미소와
뜨거운 용기를 당신에게
넷과 함께 전할게요

-모리쿠보 노노-


린 : 짝짝짝짝! 음, 좋은걸. 이상으로, 랭킹형식으로 모리쿠보 노노가 포엠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상은 어때?
노노 : 그... 창피해... 모리쿠보의 포엠이라니...
린 : 엄청 많은 리퀘스트가 있었는걸. 다들 듣고 싶어 했다구. 이제부터도 선보이는 건 어때?
노노 : 하지만... 더는 무리예요... 모리쿠보의 언어의 샘은 다 말라버렸어요...
린 : 노노도 기진맥진해진 것 같으니, 이상, 넘버즈 랭킹이었습니다.

********************

린 : 이별의 시간이 찾아 왔습니다. 엔딩이에요.
노노 : 다행이다... 드디어 끝이야...
린 : 분발했구나. 나, 노노랑 이렇게 오래 얘기 나눈거 처음일지도.
노노 : 모리쿠보는 이렇게 오래 떠든게 인생에서 처음인데요...
린 : 앞으로 점점 바빠질 거야. 더 오래 얘기도 하게 될 걸.
노노 : 으으~... 무-리-...
린 : 자아, 샤이니 넘버즈, 지금까지 게스트 시부야 린과...
노노 : 퍼스널리티인 모리쿠보 노노가 보내드렸습니다. 마지막까지 들은 사람... 있을리는 없
         겠지만...
린 : 있을 거라니까. 걱정마. 음... 다음 퍼스널리티는.
노노 : 에... 다음 주는 요리타 요시노씨예요... 성속성이에요...
린 : 요시노도 아마 라디오는 처음일 테니까, 다들 응원해주길 바래. 그러면 노노, 마지막 인
      사를.
노노 : 네, 네에... 마지막 말은 제가 동경하는 말이에요... 여러분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반짝
         이는 마법에 감싸이기를...
린 : 하나, 둘... 바이바이-!
노노 : ...바이바이...
린 : 후후훗.



늦었지만 일단은 번역.

노노의 성우는 타카하시 카린(高橋花林).

13년도부터 활동을 시작한 신인으로, 성우 유닛트인 Trefle로도 활동 중. (참고로 유키 성우인 에리뿅도 여기 소속)

이렇다할 대표작은... 다이아의 에이스?

적어도 이름있는 배역은 이것 뿐이로군요.

그런것치고는 트위터의 팔로워 수도 나름 됐던 걸 보니 트레플 활동의 덕분이려나?

아무튼, 그런 성우입니다.

노노 연기에 관한 개인적인 감상은...

괜찮은 듯 하면서도 아닌 듯한... 그런 미묘함.



덧글

  • 핑쳌슼P 2016/07/29 21:25 # 답글

    타카하시 치아키-미우라 아즈사
    타카하시 미나미-바바 코노미
    타카하시 카린-모리쿠보 노노
  • Rebirth 2016/07/29 21:27 # 답글

    오늘 '모리쿠보 노노'가 나오는 회라서 기대했는데, '무~~~리'라고 입버릇을 가진것을 처음 알게 되었네요. 꼭 '요괴워치'에서 나오는 요괴 중 '무리벽'처럼 '무~~~리'라고 말하니 말이죠.
  • 인간백정 2016/07/29 21:56 # 답글

    모리쿠보는 확실히 어울렸습니다
    울적하는 연기도 잘 했고 불만 없네뇨
  • 보더 2016/07/29 22:37 # 답글

    평소말투(?)는 괜찮을 거 같은데 뭔가 질질 늘어지는 부분이 긴장해서 덜덜 떨리는 느낌이 아니라 술먹고 늘어지는 느낌이라 좀..
  • 호죠카렌 2016/07/29 23:33 # 삭제

    네 저도 그런 느낌 들더라구요. 좀 더 대사 치는 속도가 빠르면 어울릴것 같았습니다. 할머니 연기냐고 까는 사람도 있었고...

    뭐 그런거야 앞으로 계속 연기하면서 피드백 받고 수정해나가면 되는 부분이니 앞으로있을 라디오나 드라마를 기다려 봐야겠지요
  • 소시민A군 2016/07/29 23:27 # 답글

    생각보다 톤이 높지만 익숙해지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무리쿠보 파이팅.
  • ㅇㅇ 2016/07/30 00:13 # 삭제 답글

    노노+린 보니 만우절 영상 생각나는건 저뿐인가요
  • SAngel 2016/07/30 06:26 #

    아주 연관이 없는 건 아닐지도요.
  • 리누 2016/07/30 01:00 # 삭제 답글

    정말 귀여웠습니다. 무리무리무리무리무리쿠보데스으 부분 정말 좋아요
  • SeeU 2016/08/08 11:34 # 삭제 답글

    네거티브함은 잘 살렸는데 나머지 부분은.....특히 무리라고 말할때 좀 억지로 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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