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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라이트 스테이지 스페셜 커뮤 - 사랑스러워 4화



나를 넘치게 하는 당신

[저택]
카나데 : ...사랑 따위, 믿어봐야 괴로워질 뿐이야. 영원의 사랑 같은 건 없고, 배신당하는 것
            도 사랑 때문. 잃어버리는 쪽이 편해.
카나코 : 그렇지 않아, 카나데씨. 우리들은 아직 어리지만... 언젠가 어른이 되어, 자신만의 사
            랑을 붙잡을 수 있을 거야.
카나데 : 사랑에 감싸여 있는 넌, 그러면 돼...
카나코 : 카나데씨, 어째서 그렇게 된 거야? 언제, 어디서 잃어버린 거야...?
카나데 : ...내 소원은, 간단한 거였는데.
카나코 : ...카나데씨.
연출가 : 컷! 일단 중지합니다. 스탭 집합~ 이 신은 이 각도에서 담고 있으니까...
카나데 : 후우...
사에 : 둘 다 박진감 넘치는 연기였어요~ 정신없이 빠져서 봤네요.
카나코 : 그래요? 전 대사를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벅찼는데~
카나데 : 난 카나코에게 추궁당하는 것 같아서 두근두근하더라.
연출가 : 지금 신 말인데... 아, 카나데씨, 잠깐 좀 볼까~?
카나데 : 네. ...잠깐 갔다올게.
카나코 : 아, 난 괜찮은 건가...?
카나데 : 우선은 나부터, 인 것 같아. 그럼.

(카나데 이탈)

사에 : 다녀오세요~
카나데 : 사에, 내 연기 어땠어요? 뭔가 느낀게 있다면 얘기해줘...
사에 : 글쎄요... 카나데씨에게 끌려가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마치 다른 사람 같이... 어른스럽
         기도 했고.
카나코 : 과연... 참고가 되었어요. 하아~ 아무리 해도 카나데씨의 앞에서는 어른스러운 쪽으
            로 끌려가버린다니까.
사에 : 카나코씨의 페이스가 흐트러지다니, 별 일도 다 있네요. 왠지 재밌어. 후후.
카나코 : 난 심각하다구요.
사에 : 네에, 네. 화난 얼굴도 귀여워요~
카나코 : 정말-...
카나데 : 카나코, 연출가 선생님이 부르셔.
카나코 : 후에? 아, 네. 어흠. 갔다올게요.

(카나코 이탈)

사에 : 다녀오세요~
카나데 : 사에, 카나코 놀리고 있었던 거야?
사에 : 그럴리가요. 사랑을 전하는 사람답게, 사랑을 전하고 있었을 뿐인걸요. 그보다 카나데
         씨, 언제 봐도 연기를 참 잘 하시네요.
카나데 : 교토 사람에게 칭찬을 받으면 나중이 무섭다는 건 슈코에게 배웠어.
사에 : 어머, 그런 일이... 과연 여우 같은 슈코씨, 방심할 수 없는 사람...
카나데 : 그건 내가 할 소리야. 그래서, 실제로는 어땠어? 내 연기.
사에 : 참 잘한다고, 카나코씨랑 얘기하던 중이었어요.
카나데 : 그래? 뭐, 노래도 춤도 가능하지만, 연기도 비슷한 수준으로는, 라는게 세일즈 포인
            트니까, 어느 정도는.
사에 : 카나코씨가 페이스가 흐트러져셔 이끌려갈 정도였는걸요~
카나데 : 아니, 그 반대야. 내 페이스가 이상했었을 걸. 압박당하지 않으려고 강하게 나간 탓
            에 소녀라기보다는, 오히려 평소의 내가 나왔을 만큼.
사에 : 호-? 그런 부분이, 있었던가~?
카나데 : 굳이 떠올리지 않아도 돼. 좀 더 솔직하게 연기해야겠어. 분위기에 휘둘리다니, 아직
            멀었다는 증거겠지.
사에 : 후후. 카나코씨도 카나데씨도 연습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진지한게, 참 대단해요.
         나도 차례가 오면 힘을 내야~
카나코 : 사에. 연출가 선생님이 다음 컷에 들어가기 전에 얘기가 하고 싶대~
사에 : 어머머, 그럼 다녀올게요~ 두 분, 제가 없는 곳에서 제 얘기 하면 안돼요~ 연기 중에
         재채기가 나올지도 모르니까~
카나데 : 됐으니까 어서 갔다와.
사에 : 네~에.

(사에 이탈)

카나코 : 연기란 거 즐겁네요. 연출가 선생님껜 지적도 많이 받았지만, 평소의 자신과는 다른
            면을 드러낼 수 있어서.
카나데 : ...그러게. 하지만 난 카나코가 그렇게 연기파였을 줄은 몰랐어. 엄청 특훈한거 아냐?
카나코 : 에헤헤~ 조금요~
카나데 : 이래서 모두랑 같이 일할 때는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니까. 의외의 인물이 의외의
            활약을 보이기도 하니까. ...과연 사에의 연기는 어떨까?
카나코 : 기대돼요~ 분명 멋진 연기를 보여줄 테죠!
카나데 : 그럼 한 번 구경해볼까. 교토 아가씨의 저력을...말야.



어차피 드라마의 자세한 내용도 안나오겠지만

그래도 배역 이름 정도는 설정해주지.

그냥 본인 이름을 부르며 하는 건 뭔가 이상하잖아...

아무래도 좋은 얘기입니다만, 이번 멤버 중에 가장 연장자는 의외로 카나코.

카나데랑 동갑이지만, 생일이 반년 정도 빠릅니다.

막내는 사에와 유카리가 공동.



덧글

  • SUPERSONIC 2016/11/02 19:53 # 답글

    뭐 본명 그대로 나오는 작품들도 드물게 있으니까요...
  • 소시민A군 2016/11/02 20:08 # 답글

    무슨 내용이길래 저런 대사가 나오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 앙뉘 2016/11/02 22:38 # 삭제 답글

    본명 그대로 나오는 건 확실히 시트콤에나 어울릴 법 하죠ㅋㅋㅋ
    물론 TA시리즈에선 전부 자기 이름을 쓰고 있지만 말이죠
    아! 그리고 애니마스나 데레애니의 극중극에서도 그랬으니 아이마스 드라마의 전통..인가?
  • 시크릿트릭 2016/11/02 23:33 # 답글

    역시 카나데...

    동갑인 카나코와 달리 섹시하고 어른스럽지...ㅎ
  • 2016/11/03 02:15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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