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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라이트 스테이지 39화 - The Worlds for LOVE (모모카)



[저택]
모모카 : 노려라! 우아한 아가씨! 모모카의 레이디 레슨, 시작합니다~♪
치에 : 짝짝짝짝-!
모모카 : 오늘은 이 사쿠라이 모모카가 레이디가 무엇인지를 여러분들께 가르쳐드리겠습니다.
            각오들 하세요♪
치에 : 네, 모모카의 어시스턴트인 메이드 담당 사사키 치에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모모카 : 그리고 이쪽이 오늘의 학생들입니다!
타쿠미 : 야, 대체 뭐 하는 거야...?
리나 : 글쎄- 나도 몰라- 프로듀서도 암말 없고-
아키 : 모모카의 소집을 받고 왔는데... 이건 대체 무슨 훈련입니까?
모모카 : 여러분, 사담은 금지입니다! 자, 우선은 자기소개를 해보세요.
아키 : Yes, mam! 아마토 아키입니다!
리나 : 후지모토 리나뽀요~☆
무카이 : 무카이 타쿠미다. 인데, 너희들 참 순순히도...
모모카 : 세 분 모두... 아웃이에요! 레이디로서 기본이 되어있지 않군요. 그러면 치에씨. 벌을!
치에 : 네, 넷. ...여러분, 갑니다.
타쿠미 : 하아? 해보자고? 미안하지만, 애들에게 당할리가...
치에 : ...이미 어른이니까 좀 더 똑바로 하세요!
3인 : .........
치에 : 모, 모모카~... 정말 이러면 되는 거야?
모모카 : 우후, 퍼펙트했어요♪ 자, 보세요.
아키 : 왠지 가슴에 와서 박히는군요...
리나 : 혼나는거 무지 오랜만...
타쿠미 : 하아... 치에가 저렇게 나오니. 그래, 모모카. 잘은 모르겠지만 어울려 줄 테니까, 설
            명 정도는 해달라구!
모모카 : 아, 알았어요. 어흠. 일의 발단은, 이번 LIVE에 관한 얘기를 프로듀서님께 들은 것이
            시작이에요...

-수일 전-
모모카 : 저의 [라비앙로즈]를 선보일 수 있다는 거군요! 그 사랑의 노래를 세상 사람들에게
            전해줄 수 있다니♪ 그리고... 아, 아니. 아무 것도 아니에요. 그래서, 저의 서포트를
            해주실 분들은 어느 분들이신가요? 역시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몸가짐의 분들이면 기
            쁘겠는데.
프로듀서 : 멤버의 한 명은 사사키 치에.
모모카 : 어머나, 치에씨가! 지난번 [L.M.B.G]에서 함께 했었기에 잘 알고있는 사이. 아주 든
            든한 멤버로군요. 그리고요?
프로듀서 : 나머지는 후지모토 리나, 야마토 아키, 무카이 타쿠미.
모모카 : 어머... 프로듀서님? 그 세 분은, 별로 접할 기회가 없던 타입의 분들이로군요. 참고
            삼아 여쭙겠는데, 멤버의 선발 이유는?
프로듀서 : 화학반응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지.
모모카 : 화학반응, 이요? 으음... 하지만 프로듀서님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알겠어요. ...하
            지만, 우하하고 사랑스러운 악곡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내면부터 근사한 레이디지 않
            으면 안돼요. 그녀들이 과연 어울리는 분들일지... 앗, 그렇지! 우훗... 저, 좋은 생각
            이 떠올랐어요. 프로듀서님, 제게 맡겨주세요! 꼭 최고의 스테이지로 만들어 보이겠어
            요♪

********************

모모카 : ...그런 이유로, 여러분들은 LIVE 당일까지 저의 곡에 어울리는, 한 사람의 어엿한
            레이디가 되어주셔야합니다!
타쿠미 : 어째 납득이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요는 자주연습이란 거로군! 뭐, 내가 하지 못하
            는 건 없으니까, 바라던 바야!
모모카 : 의욕을 보여주셔서 다행이네요! 그러면 모모카의 레이디 레슨, 스타트입니다♪ 오늘
            은 [말씨]를 배워보겠어요.
리나 : 말씨-? 그건 왜?
모모카 : 말씨는 곧 마음씨... 아름다운 말은 아름다운 마음을 키워주죠. 우선은 아름다운 말
            씨를 할 수 있는지, 퀴즈형식으로 체크해보겠습니다. 다음 말을 레이디의 말씨로 바
            꿔보세요. 치에씨, 부탁드립니다!
치에 : 네. 그러면 첫번째 문제!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좋네요.]
모모카 : 이건 조금 간단할지도 모르겠군요. 그러면 아키씨! 해보세요!
아키 : 확실히 간단한 문제로군요. 그러면 갑니다! 보고드립니다! 오늘의 기후는 청천! 훈련하
         기 안성맞춤인 날씨입니다!
모모카 : 아웃이에요! 대체 어떤 군대에서 오신 거죠? 치에씨, 정답을!
치에 : 네, 넷. 에... [평안하신지요. 오늘은 정말로 멋진 날씨로군요. 정원의 장미들도 기뻐하
         고 있어요♪]
모모카 : 자♪ 이렇게, 인사의 기본은 [평안하세요] 마지막에 좋은 날씨를 표현하는 예를 덧붙
            이는 것이 포인트예요.
치에 : 우우...
리나 : 치에퐁이 열심이네-☆
아키 : 이건 꽤 머리를 써야하는군요. 모모카, 아니, 모모카 교관님. 다시 한 번 찬스를 주십
         시오!
모모카 : 물론이죠. 그러면, 다시 해보세요♪
아키 : 평안하십니까! 실로 훌륭한 기후! 파트너도 환희의 소리를 외치고 있습니다!
타쿠마 : 아니, 아까랑 변한게 없잖아...
모모카 : 그 정도면 괜찮은 답변이로군요♪
타쿠미 : 괜찮다고!?
모모카 : 타쿠미씨, 소란하군요. 아키씨다움을 남기면서도 포인트를 확실하게 붙잡았어요♪ 파
            트너라는 건 아키씨의 친구분이신가요?
아키 : 아니요, 라이플입니다!
모모카 : 그, 그런가요... 그럼 다음 문제로 가보죠! 치에씨♪
치에 : 두 번째 문제입니다. [실례합니다. 역은 어디인가요.]
모모카 : 그럼 다음은... 리나씨! 귀엽게 부탁드려요♪
리나 : 오케이오케이-☆ 간다-! 있지-있지- 역이 어디야? 여기? 저기? 모르겠지♪ 이힛, 가르
         쳐주랑☆
모모카 : 당연히, 아웃이에요! 제대로 하실 마음이 있는 건가요?
리나 : 에-? 당연히 차고 넘치지! 여기서 틀려두는게 버라이어티라고 배웠잖아? 그래서 진지
         하게 틀린건데-
아키 : 과연, 역시 리나. 그 아이돌의 잰ㅇ은 [엔진] 중에서도 제일!
모모카 : 정말이지... 이건 그런 방송이 아니라구요! 자, 치에씨. 정답을!
치에 : 네, 네. [실례합니다만, 질문 좀 드려도 될까요? 역이 어디인지 모르시나요?]입니다.
리나 : 헤- 이게 정답이구나. 제법인걸, 치에퐁!
아키 : ...점점 익숙해지고 있군요.
치에 : 지, 지금 그런 얘기는 됐어요! 어흠. 그러면 마지막 문제, 갑니다? [여기 주문 받아주세
         요. 핫커피 하나.]
모모카 : 자, 지금까지의 총복습입니다♪ 타쿠미씨, 부탁드려요!
타쿠미 : 후우... 그래, 좋아. 한 방에 끝내줄 테니, 각오하라구! 간다! ...시, 실례합니다! 주문
            을 해도 될까요? 핫한 커피를, 부탁드려요♪
리나&아키 : .........
타쿠미 : ......... ...자, 자! 어때, 모모카! 완벽했지! 판정은!?
모모카 : 아웃이에요!
타쿠미 : 어째서! 지금까지 나온 녀석들을 적절히 집어넣었잖아!
모모카 : 우선 레이디는 자기가 먼저 가게의 종업원을 부르지 않아요. 그리고 커피에 [오]를
            붙이는 건 맞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러니, 다른 것을... 예를 들자면, 홍차를 주문해보
            죠♪ (역주 : 존경의 접두어로서 단어에 ‘오’나 ‘고’를 붙임.)
타쿠미 : 하아? 그게 뭐야! 이미 말씨의 퀴즈도 아니잖아!
모모카 : 예. 그러니, 말씨는 마음씨. 그저 말을 암기하는 것만이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레이
            디가 되지 않고서는 올바른 몸가짐은 할 수 없는 거예요.
타쿠미 : 끄으으으... 아 시발... 못 해 먹겠네!
모모카 : 힉...! 왜, 왜 갑자기 큰 소리예요...
타쿠미 : 이딴 벼락치기 레슨으로 아가씨가 될 수 있을 것 같냐! 아니 그보다, 야, 모모카. 우
            릴 바보로 보는 거 아냐? 응?
모모카 : 바, 바보로 보다니요. 전 그냥...
타쿠마 : 이딴 짓 안해도 LIVE에서는 확실하게 서포트 한다고! 뭘 이렇게 귀찮게까지...
모모카 : 그, 그런 부분이 문제인거라구요! 난폭한 말투에 행동거지... 그래서 어떻게 사랑스러
            움을 표현하겠다는 거죠?
리나 : 자-자- 둘 다, 진정하라구-! 쿨하게 쿨학-, 쿨쿨-☆
타쿠미 : 아니, 할 말은 해야겠어, 모모카. 내 말투는 확실히 기품과는 거리가 멀어. 근데 그
            렇다고 아이돌로서의 활동까지 부정하는 건 번지수가 틀리지 않아? 우리가 그렇게
            미덥지 못해! 우릴 고른 프로듀서 녀석도? 그런거라면 이 딴 일, 이쪽에서 사양하겠
            어!
모모카 : 자, 전... 그런게... 그러시다면, 좋아요! 어서 돌아가주시죠! 저도 이만 실례하겠어요!

(모모카 퇴장)

타쿠미 : ...흥, 맘대로 해라!
치에 : 모모카...!
아키 : ...타쿠미, 기분은 알겠는데, 좀 심한게?
타쿠미 : 흥... 괜찮아. 저런 철부지에겐 확실하게 말해주지 않으면 모른다구.
리나 : 근데 오늘 모카찌, 의욕이 빙글빙글 헛도는 느낌? 무슨 일일까-?
아키 : 흠... 치에, 뭔가 짐작가는 건 없습니까?
치에 : 그게... 모모카는 지금 솔로곡 피로 LIVE를 꼭 성공시키겠다는 의욕이 가득해서... 그
         래서 모두 함께 마음을 맞춰서 열심히 하고 싶댔어요. 하지만 타쿠미 언니들과 어떻게
         해야 친해질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아키 : 그래서 이 레슨을 준비한 거로군요. 하지만 그래서는...
타쿠미 : 요령이 없어도 너무 없잖아! 대체 뭐야!
리나 : 아핫, 타쿠밍이 그런 말 해도 돼-?
타쿠미 : 으...
리나 : 생각을 굳혔으면 일직선! 귀엽잖아☆ 타쿠밍이랑 좀 닮았을지도? 자자, 타쿠밍, 다음에
         할 일은?
타쿠미 : 하아... 정말이지. 어쩔 수 없군!

-정원-
모모카 : ......훌쩍.
치에 : ...모모카. 괜찮아?
모모카 : 치에씨...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네요. 죄송해요.
치에 : 아니, 괜찮아. 저기, 있잖아...
타쿠미 : 모모카. 얘기 좀 하자.
모모카 : ......! ...네, 네에.
타쿠미 : .........
리나 : 자자-☆ 타쿠밍, 고-고-!
타쿠미 : ...모모카, 씨. 좀 전에는... 실례했어요. LIVE에는 제대로 레이디로서 임할 테니...
            용서, 해주시겠어요?
모모카 : 타, 타쿠미씨!?
아키 : 어떻습니까, 모모카 교관! 방금 타쿠미의 말씨는?
모모카 : ...그야... 합격이에요! 그렇게 나오시면... 제가 어린애 같잖아요.
타쿠미 : ...아니, 애 맞잖아. 자기가 몇 살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모모카 : 어쩜! ...하지만, 말씀대로예요. 도움을 주실 여러분을 시험하려고 들어서... 정말로
            죄송했습니다. 제가 너무 완벽에 집착한 나머지, 고집을 부린 것 같아요. 이 사랑을
            확실하게 전하려고만...
리나 : 사랑? 에, 모카찌, 러브 중이야!? 휴-휴-☆ 누구누구? 누구에게 러브? 말해주라-♪
모모카 : 아, 아무 것도 아니에요! 방금 그건... 실언이에요.
치에 : 모모카... 그랬구나. 치에, 엄청 궁금해♪
모모카 : 치에씨까지! 그러지들 마세요! 자, 자. 그래요, 모처럼이니... 다과회 다과회라도 하지
            않을래요? 레슨용으로 최고의 찻잎을 준비해두었답니다.
아키 : 레슨은 좀...
모모카 : 예. 레슨은 충분해요. 그, 여러분과, 친목을...
아키 : 그런거라면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 자, 리나, 타쿠미!
리나 : 티타임티타임-♪ 달콤한 녀석으로 부탁해-☆
타쿠미 : 하아... 어쩔 수 없군. 어울려...드리겠어요!!
모모카 : ...! ......우훗.
모모카 : 우, 웃지마-! 얌마!
리나&아키&치에 : 아하핫-☆ / 하하하핫! / 후후, 후후훗.
모모카 : 우후훗, 후후후후훗♪

-LIVE 후-
모모카 : 프로듀서님! 저의 라비앙로즈... 어떠셨어요? 그, 잘 전해졌나요? 저의 마음도...
프로듀서 : 전해졌어.
모모카 : 저, 정말로요? 뭐가 전해졌는지, 프로듀서님의 입으로 똑똑히 말씀해... 앗, 아니. 역
            시... 이런걸 묻는 건 센스가 없겠죠. 실례했습니다. 마음에 담아둬주세요. 곡에 담은
            비밀의 꽃말은... 우후. 우리들만의 암호예요. 프로듀서님♪



우리에겐 없는 표현을 지지고 볶아야 하니 힘드네...-_-

뭐, 그런 부분은 대충 넘어가고.

멤버가 꽤나 깨는 조합이긴 하군요.

섬네일(?)에 타쿠미랑 메이드 치에랑 타쿠미 있는 걸 보고



앙드레와 트리스메기스투스도 나오는 건가 했는데. (...)

리나의 아가씨 말투를 못들은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최근에 알았는데, 스토리 커뮤와 이벤트 커뮤는 스킵시에 줄거리가 표시되는군요.

지금까지는 그냥 대충, 스킵을 해도 보상은 얻을 수 있고 다시 보기 가능하고 등등의

경고문인가 했었는데...



덧글

  • 소시민A군 2016/12/30 22:22 # 답글

    어쨌든 처음부터 제대로 하려고 노력한 타쿠밍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 a 2016/12/30 22:23 # 삭제 답글

    말씀대로 나왔으면 커뮤는 모모카껀데 비중은 둘이 먹고 고통은 타쿠미가 받았을듯 ㅎㅎ
  • Nio 2016/12/30 22:25 # 답글

    이 와중에 귀여운 메이드 치에였습니다~!!
  • 메가라임 2016/12/30 23:24 # 답글

    타쿠미 ㅋㅋ 중간에 폭발하긴 했지만 나름 열심이네요. 그런데 확실히 웃기긴 ㅋㅋ 역시 타쿠밍이란 느낌이네요 ㅋㅋ
  • 붉은교룡 2016/12/30 23:38 # 삭제 답글

    마지막에 모모카가 무겁다고 느껴진건 기분탓...이겠죠?
  • 시크릿트릭 2016/12/30 23:43 # 답글

    이번 짜마 스토리 커뮤 웃겼습니다.ㅋㅋㅋ
  • 찬물 2016/12/31 12:24 # 삭제 답글

    커뮤 재밌어요ㅋㅋㅋㅋㅋ 언제나 번역 감사드립니다! 으으 리나 너무 좋네요....
  • 노엘 2016/12/31 19:18 # 삭제 답글

    ...경고문이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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