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dess Office3

shunei.egloos.com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스페셜 커뮤 - 목숨을 불태워 사랑하라 소녀여 3화



밤에 피는 꽃

[해변가의 길]
미유 : 오늘은 레슨을 쉬게 되서 좋네요. 이렇게 조금 기분 전환도 할 수 있고, 자주 레슨을
         하는 것도 좋겠고...
사나에 : 그러게...
카에데 : 그러게요.
미유 : 괜찮으세요, 두 분? 안색이 좀 안 좋아 보이는데... 어젯밤에 과음이라도 하신 건?
사나에 : 뭐어, 마시기는 했지만... 우린 괜찮아.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돼.
카에데 : 예... 그보다, 미유씨는 레슨 어때요?
미유 : 남들보다 느릴지도 모르지만... 착실히 노래도 춤도 외우고 있어요. 남들과 노래해본
         경험이 적은 만큼, 모든 것이 양분이 되는 것 같아요...
사나에 : 좋은 일이네. 우리들의 경험이 플러스가 된다면 우리도 기쁘고.
카에데 : 하지만 저희들도 귀중한 경험을 하고 있죠. 전 엔카를 들어본 적은 있어도 부르는
            건 처음이니까요.
사나에 : 그러네~ 난 예전제 자주 직장상사랑 들었으니 귀에 익숙하지만, 너희는 안 그럴 것
            같아.
미유 : 그러네요. 인생에서 접할 기회도 별로 없었으니까요... TV에서 추억의 영상과 함께 흐
         르는 것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카에데 : 아, 그치만 술집에서 가끔 들려올 때가 있어요. 술과 눈물과 엔카는 뗄래야 뗄 수 없
            는 것이죠.
미유 : 평소 그런 가게에 들어갈 일이, 없다보니...
사나에 : 보통 젊은 아가씨가 엔카가 흐르는 술집에 들어가진 않지. 그런데로 돌격하는 건 카
            에데 정도라구.
카에데 : 우후후♪
미유 : ...하지만......하지만, 그건 대단한 일인 것 같아요.
사나에 : 대단한 일?
미유 : 전 아이돌이 되기 전에도, 된 후에도 돌아가는 길에 한 잔, 같은 건 해본 적이 없어요.
         아니, 애초에 귀갓길의 선택지 중 하나로 인식해본 적도 없네요. 술이 나오는 가게엔
         누가 같이 가자고 하면 따라가는 정도에, 하물며 그런 가기에서 흐르는 음악 같은 것엔
         신경도 쓰지 않았어요. 하지만 앞으로는 분명, 신경을 쓸 것 같네요. 그리고 그 곡을
         들으며 이런저런 감상을 느낄 것 같아요.
카에데 : 그렇군요. 그렇게 조금씩 다양한 것에 흥미를 갖게 되는 걸지도요.
미유 : 네. 그렇게 생각하니, 꺾기가 들어가는 창법을 새삼스레 배우고 있는 자신이, 아직 성
         장중이란 생각에... 기쁘네요.
사나에 : 음. 아직도 성장중이지! 미유도 우리도! 뭐, 카에데는 그런 걸 생각하며 가게에 들어
            가진 않겠지만!
카에데 : 우후후. 하지만 프로듀서가 우리들을 하나의 유닛트로 묶은 것도, 그런 의미에서일지
            도 모르겠어요.
미유 : 네. ...신씨가 그러셨어요. 아이돌 업계에서는 25살을 넘기면 아줌마라고.
사나에 : 하지만 그런 아지매들이 모여서 꽃 한 송이 피울 수 있-다-면-...
카에데 : 아주 근사한 일이겠죠.
미유 : 그걸 이 정월에 한다는 게 대단해요. 1년 중에 가장 가정에서 방송시청이 많은 계절이
         니까요.
사나에 : 사고라도 내면 큰일이지.
카에데 : 사나에씨, 완전 남의 일처럼 말하시네요?
사나에 : 그야, 이 멤버인걸? 사고를 일으킬 일 있겠니! 다들 먹을 만큼 먹은 어른이니까.
미유 : 그러네요. 아, 그치만 나나만 17살로 어린데... 음, 그 나이 치고는 야무지게 하고 있으
         니, 분명 괜찮겠죠.
카에데 : ...아.
미유 : 아...?
사나에 : 그래, 맞아! 나나라면 괜찮을 거야! 17살이지만, 17살이니까!
카에데 : 네. 괜찮아요. 후훗.
미유 : ......?
사나에 : 그럼 그런 나나들의 상황이라도 보러 갈까! 시간도 그렇게 여유로운게 아니니까!
카에데 : 그러네요. 갑시다. 신년맞이 국수도 먹어야 하고. 미유씨의 옆에서♪
미유 : 네, 네에. ...? ......?



둘의 반응을 보니 2화에서 퍼마신 것 때문에 일정이 캔슬된 것 같군...

이번 이벤트 곡은 개인적으로 꽤나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이상하게 젊은 애들 노래보다는 이런 것에 친근감을 느끼는 게. (...)



덧글

  • SAngel 2017/01/01 12:04 # 답글

    참, 오프닝에도 있었지만 카에데씨의 말장난은 귀찮아서 싸그리 무시하고 있습니다.
  • 소시민A군 2017/01/01 12:57 # 답글

    아저씨 개그가 먼저인가, 아저씨 가는 곳 취향이 먼저인가...(...)
댓글 입력 영역



링크


현재 거주지


하라 유미의☆heavenly cafe☆


긴급 연락용 트위터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