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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는 토끼를 잡을 때도...

오늘도 슈로대 얘기.

평소 슈로대에서 적을 격추할 때는 이 정도면 격추시키겠지... 정도의 무기를 고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심플한 연출로.

필살기류는 쓸데없이 연출이 길어서 전투신 보면서 하다보면 지루하니. =_=

하지만 2번째 TAC커스터마이즈를 더블게인으로 고른 탓에

적에게 입힌 데미지에 비례해서 추가 자금이 들어오는지라

적기의 HP 잔량이 얼마든 상관없이

일단 제일 강한 무장으로 후려치고 있습니다.

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서 말이지요.

필요에 따라서는 굳이 쓰지 않아도 될 스매쉬 히트나 열혈 등도 걸어서.

덕분에 각종 기력상승 기능과 더불어 1턴째부터 선어택과 스토나선샤인이 난무하는

적의 입장에서는 매우 살벌한 전장이 되어버렸습니다. (...)



플레이 중에 겪은 버그 하나.

다른 맵에서도 볼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마리다 구출하러 연방군기지로 쳐들아가는 시나리오에서

이벤트로 이동하는 위치에 다른 기체가 있는데, 피하거나 밀쳐내지 않고 그냥 겹치는 버그를 경험했습니다.

딱히 진행에 문제가 생기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슈로대에서는

이벤트로 이동해야할 곳에 다른 기체가 있으면 밀어내거나 그 옆으로 가는게 정상이었는데.

근데 이 상황에서 격려 같은거 썼으면 최대 5기에게 효과가 있었으려나?

확인해보고 깰걸 그랬나 봅니다.

아, 그리고 거기서 잊고 있던 '설득'이란 커맨드를 다시 기억해낼 수 있었습니다.

......그래, 슈로대에는 '설득'이란 커맨드도 존재했었지...

예전에는 숨겨진 기체나 파일럿 조건을 충족시키는 역할도 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에, 그마저도 얼마 없어서

1작품에 1, 2번 나오면 많은 시스템이 되어버린 것 같네요...

분명 1차 슈로대에서는 적을 설득해서 아군으로 만드는게 메인 시스템 중 하나였던 것 같은데.



덧글

  • -a- 2017/04/09 21:59 # 삭제 답글

    설득이 잘 안 나오는 이유는 슈로대가 원작재현율이 높아져서죠. 윙키 시절에는 그딴 거 없이 걍 적으로 나오다가 설득해야 동료되는 식이었지만 요즘은 동료되는 드라마를 다 재현해가면서 진행하니....
  • SAngel 2017/04/11 21:33 #

    이젠 설득도 그냥 원작재현의 하나일 뿐인 것 같습니다.
  • 핑크 체크 스쿨P 2017/04/09 22:46 # 답글

    신데렐라 걸즈에서의 사자는 토끼를 전력으로 다해 쓰다듬는다.
  • SAngel 2017/04/11 21:33 #

    하지만 토끼는 안나왔죠.
  • ㅇㅇ 2017/04/10 06:05 # 삭제 답글

    설득때문에 루리웹 슈로대게시판에서도 한참 싸움났었는데 원작훼손으로 따지면 예전 윙키판이 진짜 문제였다는게 결론이더군요
  • SAngel 2017/04/11 21:34 #

    어차피 다른 작품과 세계관을 공유하며 설정이 짬뽕되는게 슈로대인데, 거기에 원작 훼손을 찾는 것도 왠지 웃기군요...
  • 소시민A군 2017/04/10 10:54 # 답글

    원작캐릭터끼리 전투 이벤트 넣어주는 선에서 끝나더군요. 조건도 "얘로 쟤를 잡으세요"나 가끔 "얘로 쟤를 잡지 마세요" 정도고... 아무튼 오버킬이라니 공포의 군대입니다.
  • SAngel 2017/04/11 21:35 #

    원래 론드벨 지구권 최강의 무력집단 아닙니까. (...)
  • M 2017/04/10 13:12 # 삭제 답글

    읽다보니 게임 난이도 조정용으로 현실반영해서 보급물자를 많이 쓰면 다음 시나리오에서도 그만큼 보급물자가 줄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무한/영구동력이 너무 많았습니다. 안되겠다 이거..
  • SAngel 2017/04/11 21:36 #

    조금 다르지만 F시절에 전후반으로 나뉘는 시나리오에서는 전반 맵에서 오른 기력만큼 후반 맵에서 떨어지는 시스템은 있었죠. 그거 때문에 깨기 전에 전함 들락거리며 기력 다운 시켜주는거 은근히 귀찮았던.
  • 냉동만두 2017/04/11 07:05 # 삭제 답글

    전 TACP가 더 부족해보여서 TACP 주는 쪽으로 진행할까 생각중인데, 자금으로 가셨군요.

    설명하신걸 보니 전 선택하면 안되겠군요. 제 성격에 분명히
    "적 잡졸을 HP1000이하로 남긴 후 열혈건 최종기로 격추"라는 짓을 계속 할거 같아요.
  • SAngel 2017/04/11 21:37 #

    무한증원 맵이라도 나오지 않는 이상은 TacP가 맘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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