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dess Offic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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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셋 넷~



하치포치 일정을 전부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4주년 후기에도 적었지만, 역시나 무도관은 좋아질 수 없는 장소긴 합니다만

이번에도 라이브는 참 좋았다는게...=_=

세트리스트는 이미 여기저기 올라왔으니 다들 보셨을테니 생략하고,

신곡들을 잔뜩 선보일줄 알았던 라이브가 옛날 노래들을 주로 불러준 것 같은 라이브였습니다.

첫날부터 애니마스 노래인 神SUMMER!!를 시작으로,

I Want, 스마일 체조, shiny smile같은 옛날 노래들 듣고 있자니 왠지 모를 향수가...(그렇게까지 P歷이 길지 않음)

부른 멤버 조합도 시덥잖은 말장난부터 과연!이라며 무릎을 탁 칠만한 것들까지, 참 재밌는 구성이었습니다.

라이브만이 아니라, 중간에 토크 코너 같은 것도 끼워서 누-가 불쌍해지고 웃음을 주었고.

스텔라 스테이지용 신곡인 ToP!!!!!!!!!!!!! 풀버전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솔로 무대가 없었던 것은 아쉬운 부분이네요.

신입 둘의 솔로를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하지만, 메가톤 보이스 때도 범상치 않았던 둘이,

이번 무도관에서는 한층 더 안정된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것 같습니다.

2일째 arcadia에서 아리사의 가창력은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고통받는 코이와이

그래서 더더욱 솔로 무대를 보지 못한게 아쉬운...

5주년 라이브에서는 분명 들을 수 있을 것 같지만, 거기도 내 자리는 없겠지...(먼 눈)


[Welcome!!]

드디어 웰컴이 오프닝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애초에 제목부터가 오프닝에 가까운데, Thank you보다 늦게 나와서 오프닝으로 사용된 적은 없었지요.


[애니멀☆스테이션!]

동물 모자를 쓰고 나온 3인도 귀여웠지만, 누-의 머리 위에 있던 햄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I Want]

에리링과 아이미가 함께 한 노래.

빨강과 빨강이 나오는 순간, 떠오르는 노래는 이것밖에 없었습니다.


[반짝임반짝]

기타 솔로 컴온~!에 드디어 정말로 기타 솔로가!

...는 밴드 라이브 때도 있긴 했네요. (...)

아무튼, I Want도 그렇고, 아이미가 기타를 칠 줄 안다고 너무 여기저기에서 부려먹는 건 아닌가 싶기도.


[Raise the FLAG]

선배들이 부르는 밀리 노래! (밀리팀은 라이브 혁명)


[Beat the World!!]

토다의 염원을 이루어준 무대.

마지막 인사 때, 노래 녹음 당시에는 오리지널 멤버로

라이브에서 부를 일은 없을 거란 얘기를 들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결국엔 이루어냈습니다. 예스! 세렌디피ㅌ...

이번 라이브에서 유일한 타올 돌리기 무대였기에 돌리는 동안은 시원했는데

한편으로는 계속 돌리니까 팔이 아프더군요. (...)


[MEGARE!]

와카신과 코마가타가 나오는 걸 보고, 이건 안경 관련이겠군! 하며

[많이많이] 같은 걸 기대했는데, 의외로 메가레...

이유는 메가네 → 메가레... ??? : 후훗-


[Sweet Sweet Soul]

노래보다는 멤버의 담당 아이돌 키가 U149라는 신데렐라 네타라 인상적이었던 무대였습니다.

그 후에 트위터로 소식을 접한 U149 작가가 해당 아이돌로 그림을 그려서 올렸지요.


[리플레인 키스]

밀리마스 이벤트 관련 네타로 인선을 뽑고



마지막에 이 포즈도 재현.

실제 라이브 무대에서는 코이와이랑 스와의 위치가 반대이긴 했습니다만...=_=


[Little Match Girl]

진배팍이 또 1승을 적립하는 순간. (?)


[바란다 VS 마이・퓨쳐]

1일차의 애니멀 스테이션과 함께 이번 라이브에서 유이하게 노래 주인이 참가한 솔로곡 무대.

3주년 마쿠하리 라이브를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도중에 댄서들이 프로레슬링을 하는게 인상적인 무대지만

뷰잉에서는 그런 부분을 카메라에 안담아줘서 아쉬웠습니다.

뭔가 시작한거 같은데, 어떻게 결말이 났는지도 모르게 끝나버렸으니...=_=


[어른의 시작]

(담당 아이돌이) 진짜 어른들이 부른 어른의 시작...


[정글☆파티]

와카신의 대단함과 한계를 동시에 보여준 무대.

40을 넘긴 나이라고 볼 수 없을 만큼, 젊은 애들에게 밀리지 않는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던 와카신.

하지만 역시나 나이를 속일 수는 없었는지 도중에 멈춰서 헉헉대던 와카신.

하지만 이내 다시 힘차게 퍼포먼스를 이어가는 와카신.

라이브 뷰잉 카메라가 그 모든 것을 확실하게 담아줬습니다.

하지만 스지가 뷰잉 화면에는 거의 비치지 않아서 아쉽기도 했었네요.

현지에서 본 사람은 스지도 대단했다고 하던데.


[얼라이브 팩터]

코로아즈가 '싸웠다'라고 표현할만큼 서로 한치의 양보도 없던 무대였다고 기억합니다.



덧글

  • DeathKira 2017/10/10 20:12 # 답글

    언제나 그렇지만 참 부럽습니다.
    5th는 꼭 가리라 하고 포기했건만 왜 하필 날짜가..
    전 빨리 BD나 나오길 기다려야겠군요..
  • SAngel 2017/10/11 21:27 #

    올해 라이브는 한국인이 가기엔 좀 난감한 타이밍들이 많았죠. 6주년은 꼭 성공하시길!
  • ZUN 2017/10/10 22:30 # 답글

    콧코쨩의 이어모니가 고장난건 정말 안타깝다 생각했지만 그 와중에 사이리움 움직임보고 박자맞춰 불렀다니...

    역시 현역 작곡가 답네요 ㅋ
  • SAngel 2017/10/11 21:33 #

    본인의 저력으로 큰 탈 없이 해낸게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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