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dess Offic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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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 샤이니컬러즈 BW 05 드라마 파트 번역



-CAST-
오오사키 아마나 : 쿠로키 호노카
쿠와야마 치유키 : 시바사키 노리코
오오사키 텐카 : 마에카와 료코




샤니마스 퍼스트 가고 싶다...






아마나 : 다녀왔습니다~! 후아~ 오늘도 힘냈다~
텐카 : 나, 나쨩. 사, 사무소는 집이...아니야...
아마나 : 알고 있다구. 사소한 건 신경쓰기 없기.
치유키 : 하지만 나도 레슨 마치고 사무소로 돌아오면 왠지 편안한 마음이 들더라.
아마나 : 맞아, 맞아. 무심코 ‘다녀왔습니다’란 소리가 나온다니까. ...헷취!
치유키 : 어머나?
텐카 : 괘...괜찮아, 나쨩?
아마나 : 아하하... 괜찮아, 괜찮아... 엣츙!
텐카 : 나, 나쨩, 혹시... 감기 걸린거 아냐?
아마나 : 으음, 감기 걸릴 만한 이유는 없는데...
치유키 : 댄스 레슨 때 땀 많이 흘렸잖니. 그 때문에 몸이 식은 건?
텐카 : 어, 어쩌지...! 우선은 몸을 따뜻하게...
아마나 : 그렇게 난리 피울 일은 아니라니까. 아무렇지도 않...엣취!
치유키 :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고도 하니까 초반에 잡아주지 않으면 안 돼.
텐카 : 초...초기에 잡지 않으면 큰일이... 만병의...근원...! 입원! 아이돌 은퇴!?
아마나 : 테...텐카?
텐카 : 나쨩!
아마나 : 네!
텐카 : 텐카가 간호해줄게!

********************

텐카 : 거, 걱정마, 나쨩. 텐카가 잘...간호 해 줄게! 우선은... 담요를 잘 덮어주고... 아, 건조
         한 것도 몸에 안 좋으니까 가습기랑... 앗! 그리고 열도 재야지! 체온계... 체온계가...
         꺄아!

(우당탕)

아마나 : 테, 텐카!?
텐카 : 괜찮아. 나쨩은 그냥 누워 있어.
치유키 : 텐카 말대로 지금은 쉬고 있으렴.
아마나 : 으, 응...
치유키 : 텐카! 체온계는 그쪽 수납장에 있었을 거야!
텐카 : 아, 알았어!
아마나 : 텐카, 정말 괜찮을까...
치유키 : 아마나도 마찬가지야.
아마나 : 응?
치유키 : 감기를 우습게 보면 안 돼. 좀 있으면 프로듀서씨도 돌아오실 테니까, 오시면 집까지
            데려다 달라고...
아마나 : 괘, 괜찮다니까! ...치유키 언니, 아마나 이마 만져봐.
치유키 : 이마? ......어라? 열은 없는 것 같네...
아마나 : 그치? 실은 아마나 완전 건강하거든. 그치만, 텐카에겐 잠시만 더 비밀로 해줘.
치유키 : 왜?
아마나 : 열심히 간호해주려는 텐카가 너무 귀여워서! 그게 기뻐서... 그래서 좀 더 응석을 부
            려볼까 해서...
치유키 : 그런 이유였니.
아마나 : 부탁이야, 치유키 언니! 조금만 더 아마나에게 맞춰줘!
치유키 : 후훗, 알았어. 그럼 난 텐카 좀 도와주고 올게.
아마나 : 아하핫, 역시 치유키 언니밖에 없다니까!
텐카 : 차, 찾았어, 나쨩! 체온계!
아마나 : 콜록, 콜록! 고마워, 텐카...
텐카 : 아니, 별 일 아니야.
치유키 : 그럼 열을 재보자. 텐카가 재주겠니?
텐카 : 으, 응... 텐카에게 맡겨줘. 나쨩, 입 벌려봐.
아마나 : 입?
텐카 : 전에 만화책에서 봤으니까 할 수 있어. 자, 아-
아마나 : 아...아-
텐카 : 이, 이제 다물어도 돼.
아마나 : ......
텐카 : 소리가 날 때까지 그대로 가만히...
아마나 : 응~
텐카 : 나, 나쨩, 춥지는 않아?
아마나 : 괜한아.
치유키 : 텐카가 낮잠 잘 때 쓰는 담요를 덮어줬으니 괜찮을 거야.
텐카 : 그, 그런가... 그러면... 아, 밥도 먹어야. 뭐가 좋지...?
치유키 : 계란죽 같은 건 어떠니? 사무소에 냄비도 있었을 텐데.
텐카 : 으, 응! 텐카가 열심히 만들게!

(삐삐삐)

치유키 : 아, 체온 재졌나보다. 어디, 어디... 어머나 세상에! 열이 50도나 해!
아마나&텐카 : 뭐!?
텐카 : 보, 보보, 보여줘, 치유키 언니!
치유키 : 응!? ...앗, 미안. 깜짝 놀라서 지워버렸어.
텐카 : 어, 어어어어어, 어쩌지... 빠빠, 빨리 식혀야...! 후-! 후우-!
아마나 : 히익! 간지러워, 텐카.
치유키 : 텐카, 물수건 만들어오겠니?
텐카 : 응, 알았어!
아마나 : 하아... 치유키 언니, 아무리 그래도 50도는 너무했다~
치유키 : 그, 그렇지? 나도 모르게 그만...
텐카 : 무, 물수건 가져왔어! 나쨩, 자.
아마나 : 고마워, 텐카...

(철퍽)

치유키 : 물이 한가득...
텐카 : 미...미안... 텐카가 제대로 못 짰나봐...
아마나 : 괘, 괜찮아! 오히려 이 정도는 젖어있는게 기분 좋은걸.
텐카 : 저...정말?
아마나 : 그럼! 봐, 이렇게 기운... 아! 콜록, 콜록!
텐카 : 그다지 안 괜찮아 보여... 치, 치유키 언니, 어쩌지?
치유키 : 으음, 감기에 걸렸을 때는 파랑 매실이 좋다고 하던데...
텐카 : 매실이랑 파... 가져올게!
아마나 : 설마 사무소에 매실이랑 파가 있을리가...
텐카 : 있다!
아마나 : 있다고!?
텐카 : 이걸로 뭘 하면 돼?
치유키 : 매실은 관자놀이에 붙이면 좋다는 얘기를 할머니에게 들은 적이 있어.
텐카 : 그, 그렇구나... 나, 나쨩, 매실 붙여줄게.
아마나 : 으, 응... 우에~ 질퍽하고... 입 안이 시큼해...
텐카 : 파...파는?
치유키 : 목도리처럼 목에 두르면 좋대.
텐카 : 응, 알았어. ......이렇게?
치유키 : 응, 잘 했어.
아마나 : 아마나 지금 어떤 몰골이야...?
텐카 : 이, 이제 나쨩이 금방 건강해지면 좋겠는데...
치유키 : 그러게. 아참! 텐카, 이것도 써보겠니?
텐카 : 응? 토끼...인형...?
치유키 : 감기 걸려서 기운이 없을 땐 이렇게 응원해주는 거야. 아마나, 아마나, 기운내라뿅.
텐카 : 에헤헤, 귀엽다. 텐카도 할래! 나쨩, 빨리 건강해져라뿅!
치유키 : 뿅뿅. 감기가 나으면 또 같이 놀자뿅!
텐카 : 응. 나랑 집에서 게임하자뿅!
아마나 : 아마나는 그렇게까지 어린 애가 아니라구!
치유키 : 미, 미안뿅...
텐카 : 아참, 밥...! 텐카가 가서 만들어 올게. 나쨩에게 영양가 있는 걸 먹여줘야...
아마나 : 후우... 여러모로 챙겨줘서 고마워, 치유키 언니.
치유키 : 별로 크게 한 일도 없는 걸. 오히려 텐카가 오늘은 정말 열심이라서.
아마나 : 응. 그게 참 귀여워.
치유키 : 평소에는 아마나가 챙겨주는 경우가 많은데, 좀 전의 텐카는 정말 언니 같았어.
아마나 : 헤헷, 아마나도 그런 생각 들었어. 역시 아마나는 텐카가 너무 좋아.
치유키 : 후후훗. 너희는 정말 사이가 좋구나. 그 자매애만 있으면 앞으로 무슨 일이 생겨도
            괜찮을 거야.
아마나 : 아니, ‘앞으로’는 우리 둘만으론 부족해.
치유키 : 에?
아마나 : 아마나랑 텐카랑... 그리고 치유키 언니. 아이돌이 된 후로 셋이 함께였기에 극복할
            수 있었던 일들이 많은걸.
치유키 : 아마나...

********************

텐카 : 계, 계란죽... 계란죽... 밥이랑... 그리고 계란이 있어야지. ...에잇!

(탁)

텐카 : 아, 삶은 계란...? 그럼 이건? 에잇!

(탁)

텐카 : 아... 이것도... 에잇!

(탁)

텐카 : 이것도?

********************

아마나 : 그러니까... 아마는 치유키 언니를 또 한 명의 언니라고 생각하고 있어. 아마 텐카도.
치유키 : 그렇구나.

********************

텐카 : 으으... 삶은 계란이라 잘 안 섞여... 참, 간도 해야지. 나쨩은 카레를 좋아하니까 카레
         가루를... 앗! 코코아 가루였어!

********************

치유키 : 사이 좋은 자매의 언니라니, 기쁘지만 좀 쑥스럽네.
아마나 : 아하핫. 다음에 울언니! 라고 불러볼까나~

********************

텐카 : 으음... 으음... 까매져버렸으니... 우, 우유를 넣으면 하얗게 될까?
치유키 : 테, 텐카! 뭘 만들고 있는 거니!?

********************

아마나 : 잘 먹었습니다~
텐카 : 어, 어땠어...?
아마나 : 맛있었어. 고마워, 텐카.
텐카 : 그, 그치만 치유키 언니가 거의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서...
치유키 : 텐카가 도와줘서 맛있게 만들 수 있었던 거야.
텐카 : 에헤헤... 그런가... 그, 근데 감기 기운은 어때, 나쨩?
아마나 : 응, 덕분에 싹 나았어!
텐카 : 저...정말로? 진짜 다 나은 거야?
아마나 : 정말이라니까. 봐, 이렇게! 에잇! 얏! 헙!
텐카 : 다, 다 나은 건 알았지만, 그래도 너무 무리하면 안 돼.
아마나 : 응~
치유키 : 정말 간호사 같구나. 텐카가 간호해주면 금방 나을 것 같아.
텐카 : 으, 응... 치유키 언니가 감기 걸리면 텐카가 간호 할게.
아마나 : 앗, 그 땐 아마나도 같이 간호할래!
텐카 : 으, 응. 나쨩이랑 텐카랑 둘이서 같이.
치유키 : 그런 소릴 들으니 어서 감기에 걸리고 싶어지는 걸?
아마나 :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안되지~
텐카 : 거, 건강을 소중히...
치유키 : 그, 그렇지...?
3인 : 후훗, 아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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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트로메리아를 얘기할 때 행복론이란 단어가 참 자주 나오는데

들으면서 왠지 모르게 행복감이 느껴지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파는 엉덩이에 꽂는거 아니었나? (잘못된 민간요법)



덧글

  • Rebirth 2018/11/11 15:58 # 답글

    혹시 이번 샤니마스의 앨범시리즈의 다른 드라마파트도 있나요?
  • SAngel 2018/11/12 17:58 #

    유닛곡CD에 전부 드라마 파트가 있습니다. 다만 제가 번역한건 방과후랑 알스트로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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