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는 즐겁습니다.

참으로 새삼스러운 소리긴 합니다만 라이브는 즐거워요.

이것저것 분석을 하고, 무언가의 의미를 찾으려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지만

전 그냥 라이브에 참가해서 즐겼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즐겁고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많이 단순해서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요.

잘해야 무슨 노래가 안나와서 아쉬웠다거나 좀 더 오래 했으면 좋겠다...정도가 전부.

그 외에는 마냥 즐거웠던 기억 밖에 없습니다.

그런고로 이번 나고야 라이브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덧글

[jihoon48]

자기가 즐기는게 최고죠
아 그리고 데레마스 신캐 나온다던데 들으셨나요

[SAngel]

현지에 있었으니 당연히 봤지요.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만.

[ㅇㅇ]

수줍은 days 최고..